김장때 쓰는 무청은 보통 말리거나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서
사용하는데, 올해에는 다발무를 넉넉히 사서 무청이 많아요.
이 무청으로 김치를 담가도 괜찮을까요?
무청으로만 해도 될까요?
김장때 쓰는 무청은 보통 말리거나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서
사용하는데, 올해에는 다발무를 넉넉히 사서 무청이 많아요.
이 무청으로 김치를 담가도 괜찮을까요?
무청으로만 해도 될까요?
억센건 꾸덕 말리다가 삶아 우려 냉동으로 슉
연한건 김치 별미입니다
답변 아니라 죄송한데요 저도이 무청김치 궁금해요. 답변들 기다릴게요
저도 지난 주에 샀는데 생각보다 억세더라구요. 전 데침이 아니라 삶아서 된장주물주물해서 냉동했어요.
무청으로 김치 담가요.
저 어릴때 할머니가 늘 큰 무청으로 김치 담그셨어요.
국민학교랑 집이랑 걸어서 1시간정도였는데
비오는 날 우산없이 1시간을 걸어
덜덜 떨면서 집에 돌아와
뜨듯한 아랫 목에서 이불 걸치고
그 대무청 김치에 물 말은 밥 한 숟가락 떠서 먹으면
우산 갖고 데릴러 오지 않은 할머니에대한
서운함까지 다 녹아 버릴정도로 꿀맛이었어요.
전 지금 총각김치도 무청만 먹어요.
무청김치 맛있어요!!!
저는 속에 연한 무청만 골라서 담았는데도 질기더라구요.
이가 안좋은 분들은 배추김치보다 훨씬 질기니까 조금만 담으세요
별미이지만 질기다....
집에 노인분이 계셔서...
좀더 생각해보고 담가야겠네요.
댓글 다신분들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25년 복 마~~~~ㄴ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