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연년생 육아

쪼요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24-11-14 20:53:56

첫째는 20개월 둘째는 50일 갓 넘었어요

첫째가 어린이집 다닌지 딱 한달 됐는데

편도염 걸리고 나은지 얼마 안돼서 콧물감기ㅠㅠ 걸렸어요

살짝 기침을 시작하는거 같아서 오늘은 어린이집에 안보냈어요 백일해가 걱정돼서요ㅠㅠ 아직 일찍 하원하는데

같이 하원하는 아이가 토할것 같이 기침을 심하게 하더라고요...당분간은 어린이집 못보내겠더라고요ㅠㅠ

첫째 어린이집 안보내고 오늘 두 아기 돌보는데 같이 잠들어서 같이 깨서 같이 배고파하니...혼이 빠질거 같았어요...첫째도 아기인데 자기 발 가지고 장난치다 둘째 머리를 쳤는데 의도가 없었을텐데 전 첫째를 혼내고 있고ㅠㅠ 리모콘이 있어서 티비를 켰을텐데 전 왜 틀었냐며 혼내고..첫째는 혼나기만 했네요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ㅠㅠ 그냥 제가 오늘은 너덜너덜해진거 같아요 ㅠㅠ

너무 주절거렸죠..죄송합니다ㅠㅠ

연년생육아 하신분들 계실까요?

시간이 다 해결해주겠죠?ㅠㅠ

항상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하는데 진짜 넘 어렵네요ㅎㅎㅠㅠㅠㅠ

IP : 1.234.xxx.20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11.14 8:55 PM (219.255.xxx.120)

    얼마나 힘드실까

  • 2. .....
    '24.11.14 8:5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아이고..힘드셨겠다. 과거의 제가 거기 있네요. 전 애들 낮잠시간에 같이 잤어요. 또는 소파에서 잠깐 자고있으면 신기하게 애들이 조용히 놀았네요. 근데 외출하면 둘째가 떼를 많이 써서 울고싶었죠..

  • 3. ...
    '24.11.14 8:57 PM (221.142.xxx.120)

    이럴수록
    식사 거르지마시고 엄마 건강 잘 챙기세요.
    불가능하겠지만 ㅠㅠ

  • 4.
    '24.11.14 9:01 PM (221.168.xxx.73)

    18년전 제 상황이네요.
    저는 15개월 차이었어요ㅠ
    에구, 밥도 못챙겨 드실텐데, 그래도 잘챙겨서 먹고 힘내세요.
    집에 아이 타고 놀수있는 마트차나 미끄럼틀 좋을거 같은데,
    저희는 1층 살아서 가능했지만요.
    엄마가 강하게 이겨내야 짜증안나요.
    가까이있으면 도와드리고 싶네요

  • 5. 쪼요
    '24.11.14 9:08 PM (1.234.xxx.204)

    댓글보니 눈물이 나요~~~~~아기들에게 오늘 너무 미안하네요ㅠㅠㅠㅠㅠ

  • 6. ..
    '24.11.14 9:16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14개월차 두 아이를 아무 도움없이 혼자 키웠어요.
    그당시는 놀이방도 안보냈죠.
    유난히 안먹고, 안자고, 잔병이 많았어요.
    울며 보낸 날이 많았죠.
    밥 먹는것도 화장실 가는것도 내맘대로 할수 없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둘이 놀아요.
    혼자보다 엄마가 덜 힘들어지는 시간이 더 빨리오더라구요.
    입시도 취업도 짧은 시간에 둘 다 끝냈죠^^

    그런데 지나고 나니 후회가 좀 남아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시간이었는데 좀 더 예뻐할걸, 안아줄걸...
    그때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저 지나가기만을 바랬던게 아쉬워요

  • 7. 아이고
    '24.11.14 9:20 PM (125.187.xxx.44)

    안타까워서 우째요
    어디신지 가서 잠깐이라도 둘째 봐주고 싶네요
    첫째는 엄마랑 놀고


    아기 엄마 밥상도 차려주고 싶네요

    저도 애들 어려서 키우던 일이 아직도 꿈꿀 정도로 힘들었어요

  • 8. 연년생맘
    '24.11.14 9:20 PM (211.58.xxx.9)

    제일 힘든 때죠..
    전 13개월차에다 둘째가 유난스러워서 정말 키우기 힘들었는데 오늘 그 유난이가 수능 봤어요. 나름 의젓해지고 애교도 많고...시간이 다 해결해주긴하네요.
    다만 그시절엔 넘 힘들어서 애들 이쁜줄도 모르고 지나간게 넘 아쉽고 후회되더라구요

  • 9. 그래도
    '24.11.14 9:22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어느 순간 둘이 놀 희망이 있으시네요. 우리는 둘째 40일 첫째 40개월이라 둘이 친해지기는 할까 싶은 두번째 육아 중이에요. 나이 터울이 있어도 첫째는 구박덩이가 됩디다. 돌아서면 짠하지만 그 순간에는 왜 그렇게 혼을 내는지 저도 제가 미친 거 같아요.

  • 10. 그래서
    '24.11.14 9:48 PM (70.106.xxx.95)

    저는 노산은 반대에요
    여기 글 올릴 정도면 사십초반은 되셨을텐데 그나이에 중학생 초등학생도 간신히 뒷바라지 하고 내 몸도 점점 맛이가는데 .
    그나마 막내는 좀 컸는데도 이제 애기들은 지겨워서 길에 지나가도
    저엄마가 얼마나 힘들까 그 생각만 들고 하나도 안이뻐요
    그저 근심거리죠.
    더군다나 님은 연년생이라니 나이들어 몰아서 임신하고 낳고 또 키우랴
    몸이 얼마나 고되겠어요.
    이십대에 낳은거랑 삼십 중후반에 낳은거랑 천지차이였어요
    어쩌겠어요 시간이 가야죠
    저는 애들이 어린이집만 봐도 울어대서 아침마다 보내는것도 전쟁이었어요. 맨날 온갖 이상한 바이러스 세균 돌고 아파서 오고 밤엔 응급실도 가고 .

  • 11. ...
    '24.11.14 10:26 PM (122.40.xxx.155)

    저도 20개월 차이 아이들 키워서 그 힘듦 알아요. 첫째는 한창 활발히 돌아다닐때 둘째는 가만히 누워 있어야 해서 엄마가 잠깐 놓치면 위험하더라구요. 그때가 잠시도 둘만 둘 수가 없어 젤 힘들었었어요. 둘째 백일부터는 엄마 뒤로 업으니 좀 나아졌고 6개월부터는 기어다니니 더 나아졌고 돌되니 둘이 같이 놀더라구요. 일단 백일까지 버티면 상황은 점점 더 나아져요.

  • 12. 그게
    '24.11.14 10:28 PM (27.1.xxx.78)

    막 밟고 장난감 같은거 던지다가 아가가 맞고 그래서
    무조건 침대 있죠. 위로 올라가는 침대이고 아기 잘때.. 문 닫아서 재우는 침대 그거 이용 필수에요

  • 13. ...
    '24.11.14 10:36 PM (211.234.xxx.113)

    저도 15개월차이 연년생..
    엄마 밥은 든든한걸로 배달이라도 시켜서 잘챙겨드시구요.
    너무 뭔가 안해줘도 돼요
    그냥 뒹굴고 밥주고 우유주고 소소한 대화정도 해주면 되니
    육아서대로, 인스타처럼 엄청난 열혈엄마가 아니라고 미안해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세돌지나면 진짜 많이 수월해지구요.
    둘이 같이 크니 좋은점 아주 많아요
    책도 같이 읽어주고 영상도 같이보여주고
    교육, 체험, 여행 다 좋고 남매인데도 애들끼리 친하고 잘 놀아요.

  • 14. 에구
    '24.11.14 10:48 PM (222.100.xxx.51)

    얼마나 힘드실까
    요새 저는 아기들 보면 너무 이쁘고 그리운데
    가까우면 가서 두어시간 봐드리고 싶네요

  • 15. 어머
    '24.11.14 11:00 PM (58.237.xxx.5)

    ㅜㅜ 첫째 아이랑 좀 놀아주고싶네요ㅠㅠ
    그나마 내일이 금요일이니 하루만 견디면 주말 남편이 함께 할 수 있어여ㅠ 모유수유 아니면 맛있는 커피 한잔 시켜서 카페인 충전하고 육아하세요!! 화팅

    중간에 이상한 댓글은 무시하세요 이십대 아니라 그어떤 무쇠체력이어도 50일 20개월 아기 보면서 밥먹이고 씻기고 챙기는건 힘들어요 뭔 노산탓을;

  • 16. ㅁㅁㅁ
    '24.11.14 11:01 PM (211.186.xxx.104)

    저는 쌍둥이 혼자 봤는데 쌍둥이보다 연년생이 난이도가 더 높다고..
    그냥 살림은 적당히 하고 아이들 잘때 나도 자고 이런식으로 그냥 밥먹고 간단한 청소 정도만 대충하고 키웠어요
    그맘때 집에서 찍어준 사진을 한번씩 보면 정말 그때의 고단함이 사진에도 보이는거 같아요..
    둘이 같이 아플땐 정말..한숨 나오고..
    그시절에 남편은 대상포진도 왔었네요. 하도 고되서..(회사 마치고 오면 남편도 쉴수가 없었어요 잠깐이라도 애를 봐 줘야 밥이라도 먹으니..)
    그래도 터울 짧으니 육아를 정말 짧게 끝내수 있고 장점도 많아요..
    큰애는 올해 수능 쳤고 쌍둥이들은 초등인데..
    정말 저는 육아를 몇년을 할까요 ㅎㅎㅎ
    요 힘든 고비만 넘기면 그 뒤론 훨 수월해지니 힘내어 보아요~~

  • 17. 콩콩콩콩
    '24.11.14 11:30 PM (1.226.xxx.59)

    저18갤 터울 두아이 키웠어요...
    그 시기 너무 힘들죠 ㅜㅜ 전 첫째얼집보냈지만...주말에둘다 혼자서 봐야할때는 진짜 영혼이 탈탈 털렸었던 ㅜㅜ
    그래도 짧고 굵게 고생하고 같이 키우니 나아요.
    지금은 6살8살인데 둘이 친구에요 너무 잘 놀아요^^

    동사무소 가서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하시면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이 되거든요
    맞벌이를 대상이지만 36갤미만 두아이라서 외벌이어도 신청가능할테고...
    지원이 어느정도 되는 소득구간이면...
    한번씩 도우미선생님 불러서 도움받으세요.
    몇시간이라도 한사람 더 오면 숨통이 트일거에요
    전 첫째 얼집보내고... 일주일에 한두번 운동갈때 잠깐씩 도움받으면서 스트레스 풀기도 하고 하면서 버텼답니다^^;;

  • 18. 연년생맘
    '24.11.14 11:34 PM (210.205.xxx.119) - 삭제된댓글

    그맘때 씻기는 커녕 양치도 못하고 쓰러져 자는 날이 많았던 기억이.... 하루하루 오늘도 무사히~ 심정으로 살다보니 초등학생이에요. 그맘때는 가족 다 건강하고 애 안 다치는게 최고죠. 기관에 맡겨서 제몸 편하려하면 애 아프고... 저도 살림은 대충. 애들 것만 주방일하고 어른거는 사다먹고. 날씨 따뜻하고 좋을땐 넘어져도 안전한 흙바닥 있는 곳에서 놀리고 추울땐 친척집들 가곤했어요. 조카,사촌과 나이차가 있어서 같이 놀진 못하지만 잠깐이라도 좀 놀아주고 서로 병 옮길 일은 없는게 장점이네요.
    저급체력에 결혼도 늦고 초산도 늦었는데 연년생 낳고 지금도 겔겔대지만 건강히 살아있네요. 지금도 아쉬운 건 저만의 자유시간이 정말 없다는 점... 둘다 국공립에 2시도 안되어 오고 방학 엄청길고 그러다 초등ㅜㅜ 원글님은 아이 유치원생되면 꼭3시까지는 기관에 맡기세요. 주말에 육아를 남편과 번갈아 하면서 엄마 혼자 자유시간을 1시간이라도 꼭 가지세요.

  • 19. 연년생
    '24.11.14 11:55 PM (39.122.xxx.3)

    연년생 아들둘맘 터울 21개월차
    우리때는 지원금도 없었고 어린이집도 단지 1층어린이집 거의 맞벌이맘들만 보내는 추세여서 첫째 5살 유치원 갈때까지 혼자 두아이 봤어요 남편이 그래도 많이 도와줬는데 평일 하루종일 연년생 두아이랑 있는거 너무나 힘들었었네요
    신생아 때문에 밤에도 잠 못자고 낮엔 첫째 돌보느라 힘들고 둘째 조금 크니 하루종일 두아이 돌보느라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첫째 유치원 가니 둘째랑만 몇시간 있으니 살것 같았고
    두아이 유치원 같이 다니니 이건 뭐 ㅋㅋㅋ 천국
    유치원부터 쭉 같은 학원 다니고 같이 놀고 하니 너무 좋았어요 다른 친구들은 동생들과 터울 있으니 같이 못놀기도 하는데 우리 둘째는 첫째 친구들 무리에서 어울리며 잘놀았어요
    중고등땐 학원 같이 다니고 같이 공부하고 독서실 같이 다니고 운동 같이하고 여행가도 부모가 편했어요 둘이 너무 잘놀아서요 대학가고도 서로 잘어우리더니 1년 차이로 둘다 지금 군대있어요 아이들 없으니 넘편과 여행다니고 맛집 가고 ㅋ제2의 신혼입니다 시간 지나 둘이 유치원 다니면 엄청 편해요

  • 20. 도움이 되실지..
    '24.11.15 6:59 AM (221.143.xxx.178)

    일단 돈을 좀 쓰세요. 둘째 돌봐주시는 분을 구하셔서 낮에 맡기시고, 첫째와 되도록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저는 어린이집 안 보냈는데 네 식구가 같이 생활하는 시스템을 첫째가 더 쉽게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의 옆 집들보단요.. 그렇게 백일 지나면 둘째가 또 좀 커서 괜찮아지고 패턴도 생기고요. 여유 되시면 한 5-6개월까지 그렇게 끌고 가시고 아니면 백일까지라도 사람 써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돈은 스트레스에 대한 댓가에요. 비정상처럼 사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쯤만 되어도 쇠사슬이 하나씩 없어지는 느낌이 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 21. adler
    '24.11.15 10:27 PM (211.234.xxx.22)

    안녕하세요! 연년생 형제 가정보육 4년차 입니다!
    너무 동지를 만난 듯 반갑고 안쓰럽고 그러네요 ㅠㅠ
    첫째가 이제 내년 3월이면 유치원에 갑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고생이었죠 하지만 우리 셋이 매일같이 놀러 다니며 재미있기도 했답니다
    둘이 같이 놀아서 제가 조금 편해지는 날이 어느 시점에 오더라구요 둘째가 말 트이기 시작하면서였던것 같아요
    위에 형아랑 말 그대로 24시간 매일매일 같이 있다 보니까 ㄱ말을 굉장히 빨리 배웠어요
    아… 지금 너무 힘드실 때 겠네요 저는 밥을 한끼 먹을까 말까 매일 그랬었고 한끼도 못먹은 날도 많아요 ㅋㅋ
    머리는 맨날 산발에 진짜 맨날 똑같은 거지같은 옷 주워 입고ㅎㅎ
    남편도 항상 애들 재우고 나서 집에 와서…
    남편은 그 생활이 어떤 생활인지 모르죠 같이 살아도 본인이 직접 하는게 아니니 모르더라구요
    억울하게 그렇게 못먹었는데도 살은 안빠져서 별로 불쌍해 보이지 않았다는게 (?) 너무 억울해요. ㅋㅋ
    아 근데 저는 이제 완전 해탈해서 이제 힘든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일상이 되어서…
    요령껏 하게 되더라구요 하다보면 … 물론 많은 부분을 돈으로 때우면 편리합니다
    저도 둘째를 보호하느라 첫째를 혼낸게 제일 마음 아프답니다
    고녀석도 애기고 혼자였으면 관심과 보호를 독차지 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갑자기 반가워서 주절주절 했네요 할얘기를 꺼내자면 많고 많지만 이만 갈게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22. 쪼요
    '24.11.17 10:14 PM (1.234.xxx.204)

    제 두서없는 넋두리에 이렇게 진심을 담아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늦은 제 댓글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정말 힘이나네요ㅠㅠ 잠깐 오셔서 아기 봐주고 밥 차려주고 싶단 따뜻한 말씀도 넘 감사드리고요 !!ㅠㅠ 첫째 몇달전 사진만봐도 아기 금방 큰다는게 느껴지거든요 지금 이시기 금방 갈텐데 저도 후회는 안할수없겠지만.. 아기들과 소중한 시간 즐기며 보내보려고요
    가까이 살고 계시면 왕래하며 지내고싶네요ㅎㅎㅎㅎㅎㅎ연년생, 쌍둥이 키워내신 분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처럼 육아하고계신분들 같이 파이팅해요!! 저도 댓글이 너무 반갑고 동지같고 그러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111 운동 가기 싫어요~~~ 11 으아악 2024/11/15 1,799
1646110 너무 삼성전자만 까는 것 같아요. 5 근데 2024/11/15 2,182
1646109 삼성전자 물림ㅠㅠ 6 미침 2024/11/15 3,781
1646108 12월 동유럽 날씨어떨까요? 12 기다리자 2024/11/15 1,910
1646107 신생아 새벽에 1시간 마다 우는데 정상 일까요? 14 .. 2024/11/15 2,638
1646106 제탓인것만 같아서 잠이 안와요 20 학부모 2024/11/15 5,487
1646105 입틀막된 명태균 9 마리 2024/11/15 12,434
1646104 월세 계약 만료후 추후 인상률 조언 부탁드립니다. 6 Dd 2024/11/15 997
1646103 네이버 줍줍 11 ..... 2024/11/15 2,350
1646102 이 싱크볼 좋은가요? 인스타에서 자주보여서요 18 ㅇㅇ 2024/11/15 5,706
1646101 일본 하수구에 비단잉어 산다는건 짜집기 11 ... 2024/11/15 2,566
1646100 김나정 마약이요. 24 약약 2024/11/15 18,636
1646099 스타벅스 쿠폰 환불받았어요 5 ... 2024/11/15 3,509
1646098 동국대 오늘 대자보 보고 저수준으로 저 대학은 간게 39 ㅇㅇㅇ 2024/11/15 17,208
1646097 삼성전자 3 주식 2024/11/15 3,142
1646096 한성대 수시 1 ... 2024/11/15 1,258
1646095 갓김치 짜게 3 ... 2024/11/15 1,162
1646094 효소찜질 해본 분 계세요? ... 2024/11/15 361
1646093 명태균 구속이네요. 2 구속 2024/11/15 3,661
1646092 얼굴이 왜 이렇게 거무튀튀하게 변할까요. 10 늙어서 2024/11/15 4,511
1646091 산부인과 항문으로 하는 초음파 11 ... 2024/11/15 5,066
1646090 전화 오셔서X, 전화하셔서O (냉무) 6 고운말 2024/11/15 763
1646089 주병진하고 배우 윤제문 닮지 않았나요 13 ........ 2024/11/15 3,314
1646088 시어버터로 로션 만드는거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34 111 2024/11/15 3,232
1646087 암환자분에게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20 걱정이산만큼.. 2024/11/15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