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년전에 호주워홀다녀왔었어요.
그 때 가서 여행도 하고 알바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했던 알바 중에서, 호주 한인들이 운영하는 초밥집에서 하는 서빙도 했었어요.
당시에 호주한인들이 초밥집을 많이들 운영하셨는데,
왜 한국사람들이 일본식당을 하나... 신기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그 생각이 나면서 요즘도 그러는가 싶어서 궁금하네요.
20년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거같은데 요즘은 어떤가요?
제가 20년전에 호주워홀다녀왔었어요.
그 때 가서 여행도 하고 알바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했던 알바 중에서, 호주 한인들이 운영하는 초밥집에서 하는 서빙도 했었어요.
당시에 호주한인들이 초밥집을 많이들 운영하셨는데,
왜 한국사람들이 일본식당을 하나... 신기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그 생각이 나면서 요즘도 그러는가 싶어서 궁금하네요.
20년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거같은데 요즘은 어떤가요?
맞아요
가족이 시드니 사는데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초밥집이 꽤 있었어요
그에 반해서 제대로 된 한식집은 많지 않았고요
그때만 해도 서양인들에게는 한식보다는 일식이 익숙했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먹을만한 한국음식점 꽤 있대요~
K문화의 영향인지 ^^
요즘도 한국 사람이 하는 일식집은 많은데
주방장이나 직원이 네팔사람인 경우가 많네요.
한식집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많아요.
맞아요! 시드니에서 알바했었는데 정말 그랬어요!
제가 일하던 초밥집은 직원들은 한국 사람, 손님들은 다 외국인들이였고요.
근데 이제 네팔사람이라니.. ^^
언제 나중에 호주 다시 가야지 그랬는데
그 뒤로 한 번도 다시 가보질 못했네요 ㅎ
초밥집이 생각보다 개업이 쉬워서 그래요
서울에 그런 이민창업용 스시 초단기코스 요리학원들이 몇군데 있었어요
지금 애 뉴욕 갔는데 맛대가리 없어 보이는 마끼 몇 개가 30불
그냥 조미김에 밥싸서 먹는게 나을듯
스시나 롤이나 당연히 손으로 만드는 걸
"핸드롤"이라고 부르면서 고급 음식으로 취급해서 그런 가봐요.
광산에 용접사로 많이들 있어요, 남자분들은..
연봉 1-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