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퇴사한 회사 사장님의 장모님장례식인데
가면 아는사람들 만나고 싶지않아 가지는 않고 지인통해 부조금 10만원 했어요.
사장님 사모도 다른사업장 대표여서 회사에 출근하셨었고요.
저를 특별히? 생각해주셨던 사장님이긴 한데
안가서 조금 고민은 했지만 가고싶지 않았구요
카톡으로 감사인사(단체문자) 가 왔는데
답장을 쓰는게 좋을지 안쓰는게 좋을지..
뭐라고 쓸지... 그 형식적인 말을 쓰는게 과연 좋을지도 고민이네요. 사실 죽기전에 또 볼지 안볼지 모르긴 하지만요..
쓰면 어떻게 쓰는게 가장 좋을까요?
경험좀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