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뒤면 기말고사인데
중간 개망하고 정신차렸나싶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진건지
폰을 너무너무 많이 하네요ㅠ
패밀리링크로 사용시간정도 확인하고 잔소리하는데
뭔상관이냐 더 크게 ㅈㄹ 발광을 하고
폰으로 부족해 패드까지 끼고 있는데
망치로 때려부수는 상상만 수도없이 하고있어요
(뺏거나 차단하면 밥도 안쳐먹고 불꺼버리고 잠만자요)
걍 다 때려부수고 학원도 끊고 신경 딱 끊고싶은데
그렇게 했다간 진짜 인생 조질꺼같아서 참고 또 참는데 몸에서 사리가 백만개 나올것같아요ㅠ
애가 제정신 아닌것같고
왜 저러나싶고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