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성신부님이 저녁미사 해주시는데
죄를 고해할건 없고..신앙상담 하러 들어가도
될까요
죄라긴보다 신앙이 흔들리는 중이라
고언좀 들으러요.ㅜㅜ
그럼 안되죠?:
요즘 영성신부님이 저녁미사 해주시는데
죄를 고해할건 없고..신앙상담 하러 들어가도
될까요
죄라긴보다 신앙이 흔들리는 중이라
고언좀 들으러요.ㅜㅜ
그럼 안되죠?:
따로 상담을 신청하세요
고해만 해야 돼요.
고해실에서 시간 너무 끄는 분들 있는데
고해도 최대한 간단하게 해야한다고 배웠어요.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잘 안 해주시려고 해요. 신부님들이.......
친분이 없어서 그런지
암튼 저는 바오로딸이나 바오로 서원 게시판이나 전화 상담을 추천합니다.
아..그래야겠네요.그러고보니 마리아넷에도 예전에 가입했었는데. 신부님 수녀님이 댓글달아주시고 했던거 같아요
고해성사는 다니는 성당 말고 다른 성당이 더 낫지 않나요?
다니는곳은 목소리 들어도 다 알고......어찌어찌 알거같아서 부끄러울것같은데....
아무리 신부라도....들은 얘기가 잊혀지겠어요?
그곳에선 살인한 얘길 해도...신고 못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