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공복일땐 102-105 사이 나와요
10시간이상 공복해야 90대로 떨어져요
거의 30년째 14-16시간 공복상태 유지해요
(사실 아침만 안먹는거)
당화혈색소 매년 검사하는데 4.2-4.5사이에요
친정엄마, 형제 모두 당뇨가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병원에선 괜찮다고
당분간 당화혈색소 검사도 하지말라는데
8시간 공복에 100이 넘는데 괜찮은 걸까요?
8시간 공복일땐 102-105 사이 나와요
10시간이상 공복해야 90대로 떨어져요
거의 30년째 14-16시간 공복상태 유지해요
(사실 아침만 안먹는거)
당화혈색소 매년 검사하는데 4.2-4.5사이에요
친정엄마, 형제 모두 당뇨가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병원에선 괜찮다고
당분간 당화혈색소 검사도 하지말라는데
8시간 공복에 100이 넘는데 괜찮은 걸까요?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고
당화혈이 저 정도인데
왜 걱정하시는 거죠?
당화혈색소가 그 정도인데 공복이 100이 넘으면
식후 혈당이 아주 좋다는 뜻인데요?
드문 경우 아닐지...조심해서 나쁠 거 없죠
걱정도 팔자시네요. 그 수치에.
당혈이 4점 초반대면 꿈에 수치인데 너무 걱정을 사서 하시네요
전혀 이상없어요
8시간 공복엔 100아래로 안떨어지니 걱정이죠
10시간 공복부터 90이하로 떨어지고
70대까지 떨어지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올라서
16시간 공복일때 110 정도에요
식후 혈당은 120 정도이긴 한데
식후 혈당이 정상이라 당화혈색소가 괜찮은걸까요?
친정엄마아빠동생 식구 모두 당뇨거든요 ㅜ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4.2~4.5 저에게도 꿈같은 숫자인데요...저도 당뇨전단계라서 혈당 수치 예민하고 신경쓰고 있는데 5.2~5.5만 유지해도 행복하겠어요 ㅠㅠ
8시간 공복혈당은 안재면 될것 같아요..10시간 이상 공복이 90대면 완전 정상이잖아요~
당지수
보다 당화혈색소가 더 중요해요
걱정마세요
아무래도 집안 유전이 있으니 ..걱정하실만하긴 해요
하지만 당뇨가 무서운 이유가 합병증 때문이고
합병증이 오지 않게 하기 위해 관리를 하는 건데요
당화혈색소가 그 정도라면 합병증 걱정은 없는 거네요.
마른 비만인 경우도 당뇨 위험이 크니까
근력운동 해서 당을 얼른 소비하는 몸을 만들세요
저는 공복혈당도 80대 .식후혈당도 120대이지만
당화혈색소는 5.6~5.7 나와요
저도 친가 외가 다 당뇨유전이 있거든요
제가 일찍 당뇨의 무서움을 알고 관리해서 이정도인거고
당뇨에 취약한 몸이라서 그런 거죠
어떻게든 당뇨 발병 시기를 늦춰 합병증으로 고생하지 말자
가 목표입니다
알려드리죠
ㅎㅎ 걱정하지마세요
혈당을 제일 많이 올리는게 뭔지 아세요?
스트레스 입니다
아무리 가족력있다고 해도 그정도면 꿈의 수치입니다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친정가족들 다 당뇨환자라 혈당수치에 민감하거든요
공복혈당 볼때마다 걱정병이 도져서 ㅜ
당분간 혈당 안재야겠어요
헐..4점대 당화혈인데
걱정이 지나치시네요
식후가 120이면 완전건강이고요
혈당은 공복이 엄청 낮아야 좋은것돟아니고
최저와 최고 사이의 폭이 좁을수록 좋은겁니다
공복 16시간에 다시 오르는건
오전시간에는 원래 혈당이 올라요
아침이니 일어나서 활동하라고
코티솔이 분비되는데
그러면 혈당도 오릅니다
건강염려증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