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도 데면데면
돈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부모님 병수발에..
우울하고
내일 아침에 안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쳇바퀴돌리듯 굴러가는 일상.
뭐 내 인생이 원래 그렇지.. 잘될일이 있겠어?
그런생각이 머릿속에 박힌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하는것도
타고나는것 같아요
저는 안되네요... 사는 낙이 없네요
가족과도 데면데면
돈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부모님 병수발에..
우울하고
내일 아침에 안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쳇바퀴돌리듯 굴러가는 일상.
뭐 내 인생이 원래 그렇지.. 잘될일이 있겠어?
그런생각이 머릿속에 박힌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하는것도
타고나는것 같아요
저는 안되네요... 사는 낙이 없네요
자식은 없으신가요?
전 자식땜에 살아요 이 힘듦도 자식이 크면 어느정도 그만 작아지겠지 싶어서
그런 희망 실오라기같은 희망으로 살아요 힘내세요
전 길거리에 살아도 좋고 남 간병해도 좋으니
시한부 인생 취소해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ㅠ.
저도 비슷해요.
이제 지칠만큼 지쳤다,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당장 죽을거 아니면 힘을 내서 그래도 살아봐야지 하다가도
하루만에 또 그만 살고 싶어져요.
힘이 안나네요 ㅠ
우리나라가 범접할수 없는 자살율 1위죠.
남들만큼 못하면 행복하지 않고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거요.
병수발 님 말고는 살 사람이 없나요?
너무 힘드시면 요양병원이라도...
부모님 병수발 책임 벗어던지고 님 살길 찾으세요.
님이 없어도 부모님 다 살게 되어 있어요.
제 친구는 50세에 암으로 죽었는데 80세 어머니 혼자 앞가림 하시더만요.
그것만 벗어나도 좀 낫지 않겠어요?
하루 7초의 작은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덕수궁 은행나무 밑에서 잠깐 행복했어요. 잠시 넋놓고요.
현실세계는 너무...
저도 희망 없어요ㅠ
환자인데 간병을 담당하는 가족의 삶도 환자못지않게 힘들어보여요
우선 내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져볼수는 없는 환경인가요
저는 중증인데도 누구도움 못받거든요
간병받는 사람이 참 부러워요
살만큼 살았고요. 살아서 행복한 느낌은 없고 지옥속. 터널속에서 몸부림 치고 살았는데 여전히 지옥이고.. 그냥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죗값하고 사는구나 생각해요. 이번생은 죗값하고 죽는거. 아무 희망도 없어요. 숨쉬기도 지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