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분처럼 만나서 결혼하기까지
차 보기도 했고 차여 보기도 했는데
여러분들은 찬 남자가 생각 나세요,
채인 남자가 생각나세요?
저는 아직도 저를 찬 남자가 생각 나
제가 그때 왜 그래야만 했는지
변명하고 싶은 생각이 가끔씩 치솟을 때가 있어요.
반면 제가 찼던 남자는 아직도 싫은 기분이 듭니다.^^
저도 다른 분처럼 만나서 결혼하기까지
차 보기도 했고 차여 보기도 했는데
여러분들은 찬 남자가 생각 나세요,
채인 남자가 생각나세요?
저는 아직도 저를 찬 남자가 생각 나
제가 그때 왜 그래야만 했는지
변명하고 싶은 생각이 가끔씩 치솟을 때가 있어요.
반면 제가 찼던 남자는 아직도 싫은 기분이 듭니다.^^
둘다 별로 생각안나고 유일하게 한번 만나고 싶다 생각되는 사람은 오해로 잘 안된 사람이 둘 있는데요... 1명은 제가 보기에 너무 바람둥이 같은 이미지라 밀어낸 사람이고 또다른 1명은 그 사람의 친구가 오지랍처럼 저더러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진 경우에요. 미스테리 풀듯 그 부분을 좀 풀고 싶긴해요.
지금 생각하면 차거나 채이거나 어쨌든 인연이 아니었던 모양인데
사귀다 채인 경우
뭔가 한번쯤은 나도 얘기할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 거죠.
제가 종갓집 장손이라고 찬 남자가 가끔 생각나요.
키크고 잘생기고 노래 잘해, 운동 잘하던 의대생이었는데 도저히 종갓집 며느리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근데 웃긴건 제가 오빠는 저보다 00언니가 더 잘 어울려요 했는데 그후 그 언니랑 사귀고 결혼했다는 거지요.ㅎㅎㅎ
이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소식을 어떻게 건너 건너 듣게 되어
그 사람이 잘 되어 있으면 내가 찬 게 후회되고
반대로 그 사람 상태?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않다 하면 자신의 감?이 맞은 거더라고요.
저도 저를 찬 사람이 역시나 잘 되고 잘 살고 있으니
옛 생각이 나네요.
이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소식을 어떻게 건너 건너 듣게 되어
그 사람이 잘 되어 있으면 내가 찬 게 후회되고
반대로 그 사람 상태?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않다 하면 자신의 감?이 맞은 거더라고요.
저도 저를 찬 사람이 역시나 잘 되고 잘 살고 있으니
그때 생각이 가끔 나요.
전 제가 찼던 남자들?이 생각나요 미안해서요
근자감에 사로잡혀 차버린 품성 좋았던 오빠들..미안해..꺼억꺼억
다좋게 건전하게 사귀었는데
생각안나요
이름도 가물가물
인연이 아니니까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연히라도 보지말자
인연이 아니니까 이루어지지 않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