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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밍크 다 버렸는데 다시 사고 싶어요

돌았네 조회수 : 4,222
작성일 : 2024-11-14 12:00:56

돌았다고 혼내 주세요.

저번에 백화점에서 누가 입은거.보고 이러네요.

 

쌍욕은 하지 마시고 혼내주세요.

 

IP : 118.235.xxx.7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4 12:02 PM (165.246.xxx.43) - 삭제된댓글

    사지 마세요. 실제 입는 횟수가 몇 번 안돼요. 그 횟수조차 좋아 보이지도 않고요. 그거 보면 그나마 비난 없이 느끼는 게, 최소한 이 혹한에 춥진 않겠군..정도입니다. 백화점에서 그거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전.혀. 부러워 보이지 않아요.

  • 2. 사지마세요
    '24.11.14 12:04 PM (125.187.xxx.44)

    정말 잠깐이고 입고 갈 곳도 없고
    따뜻하려면 곰 같고
    예쁘려면 안 따뜻하고
    아시잖아요?
    백화점 쇼핑할때나 연말파티나 살랑살랑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것도 좀 눈치 보이잖아요 요즘엔

  • 3. 이것도보시
    '24.11.14 12:07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사지 마세요.
    밍크 몇마리 살린다 생각하시고.

  • 4.
    '24.11.14 12:11 PM (211.42.xxx.133)

    가짜 밍크를 찾아 보세요

  • 5. ....
    '24.11.14 12:12 PM (112.154.xxx.66)

    안 버렸어도 사고 싶었을텐데요

    그러게 버리긴 왜 버려요?

  • 6. 1111
    '24.11.14 12:13 PM (218.48.xxx.168)

    페이크퍼도 예쁘던데

  • 7. 원하면 사세요
    '24.11.14 12:16 PM (223.38.xxx.96)

    요즘 밍크 무겁지도 않고 따뜻하고 만족해요
    백화점 밍크들 둘러보시고 예쁜 걸로 구입하시길요

    요즘 예쁜 디자인도 많잖아요
    패딩과는 다른 느낌이 있잖아요
    저는 만족하고 입는답니다

  • 8.
    '24.11.14 12:17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왜버려요 ㅠ

  • 9.
    '24.11.14 12:18 PM (223.38.xxx.156)

    버릴거면 저희 문앞에 버리시지 ㅠ
    넘 아깝다

  • 10.
    '24.11.14 12:20 PM (104.28.xxx.63)

    요즘 시대에 밍크라니…

  • 11. 사과
    '24.11.14 12:23 PM (58.231.xxx.77)

    돈 있으면 사는거죠.
    백화점가면 없다는데 판교 강남 백화점 겨울에 가봐요
    밍크 얼마나 입고 돌아다니는데요.
    패딩은 오리털 거위털 안뽑나요?
    망크 죽이는것보단 낫다 하면 할말 없지만
    산채로 털 뽑아요 거위 오리두요…

  • 12. ㅋㅋ
    '24.11.14 12:27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거위 오리 얘기하는 사람 나올줄 알았음.

  • 13. 밍크
    '24.11.14 12:29 PM (223.32.xxx.238)

    산채로 벗겨지는거 보고 죄악이다 생각했어요
    날도 예전보다 안추우니 맘 거두세요

  • 14. 백화점 가봐요
    '24.11.14 12:29 PM (223.38.xxx.163)

    돈있으면 사는 거죠222222

    겨울에 백화점 가봐요
    밍크 잘만 입고 돌아다닙니다

  • 15. 그렇게
    '24.11.14 12:30 PM (223.38.xxx.156)

    동물 애호자인데
    소고기 돼지고기 치킨은 어떻게 먹는지
    난 안먹는다고 하겠지

  • 16. 저는
    '24.11.14 12:31 PM (180.71.xxx.43)

    밍크입으면 정말 생각없는 사람같아보이고 무식해보여요.
    골비었다 하는 비속어 있잖아요.
    단 한번도 입밖에 꺼내지는 않았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번 상상해보세요.
    밍크입은 원글님을 지인들이 보면서
    말은 안해도
    개념이 없네, 무식하네 그렇게 보고 있다고요.
    끔찍하지 않나요?

  • 17. 회는 어찌 먹나요
    '24.11.14 12:31 PM (223.38.xxx.163)

    산채로 잘라서 회는 어찌 먹나요?
    밍크만 가지고 유독 유별 떠는 사람들 웃기네요

  • 18. 구입하시길요
    '24.11.14 12:38 PM (223.38.xxx.163)

    원하시면 사시는게 좋아요
    구입해서 잘 입으시면 돼죠

  • 19. ㅇㅇ
    '24.11.14 12:42 PM (106.102.xxx.244)

    저야 뭐 고작 페이크퍼 입는 경제력 이지만요
    자기 눈에 예뻐 보이는거 사 입는걸 왜 타인이 간섭 하나요
    백화점, 호텔 가 보면 굉장히 많이 입고 돌아 다니던걸요

  • 20. 유튜브가서
    '24.11.14 12:42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밍크 사육하고 밍크털 얻는 방법 찾아보세요.

  • 21. 비싸게
    '24.11.14 12:42 PM (58.29.xxx.96)

    주고 구닥다리되는건 시간문제
    몇번입지도 못하고

  • 22. 근데
    '24.11.14 12:45 PM (106.101.xxx.60)

    밍크인지 가짜인지 보면 다들 아시나요?

  • 23. ...
    '24.11.14 12:48 PM (106.101.xxx.49)

    소돼지가 왜 나와요..
    뭐 굳이 불필요한 살생을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면 하는거죠. 불법도 아니니까.

  • 24. 밍크에만 유별
    '24.11.14 12:58 PM (223.38.xxx.98)

    난게 넘 웃겨요
    그럼 산채로 잘게 잘라서 회먹는 사람들도 무식한건가요

    원글님 여기 어이없는 댓글들은 패스하시고
    본인 원하는대로 예쁜 디자인으로 사입으시길요

    솔직히 패딩보다 훨씬 멋지고 좋습니다
    블랙 기본 디자인으로 구입하시면 오래 잘 입게 됩니다

    진도랑 다른 브랜드들도 입어보시고 구입하시길요
    저는 진도 밍크 잘 입어요

  • 25. 밍크
    '24.11.14 1:02 PM (223.38.xxx.229)

    얘기에 소돼지 끌고오는 사람들 무식해보임
    하나라도 생명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지 밍크 안입는다고 삶에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223.38보니 밍크입는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군요

  • 26. 심플
    '24.11.14 1:05 PM (183.101.xxx.183)

    사지마세요
    저는 멀쩡한물건 버리고
    이러시는 원글님 이해가 안되네요
    아까워요:)

  • 27. ......
    '24.11.14 1:06 PM (106.101.xxx.226)

    호호할머니는 옛날에사신거 입나보다 싶긴한데 이경우아니고는 정말 생각없는 사람같아보이고 무식해보여요222

  • 28. ..
    '24.11.14 1:07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82에 밍크 파시는 분도 계시겠죠.

  • 29. ...
    '24.11.14 1:13 PM (106.101.xxx.210)

    82에 밍크 장사하는 사람도 있나봐요.
    지나치게 흥분하는거 보니 티가 나네요.

  • 30. 밍크 파는 분 누구?
    '24.11.14 1:15 PM (223.38.xxx.231)

    좋다고 하면 판매업자인거에요??ㅋ

    남의 아이피 함부로 저격질하는거나 부끄러운줄 알아요
    남의 아이피나 저격질하는걸 부끄러워해야죠

  • 31. 산채로 잘라
    '24.11.14 1:18 PM (223.38.xxx.231)

    회 먹는 것도 부끄러워해야 하나요??

    왜 유독 밍크 입는거만 갖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고 어이 없네요
    왜 부끄러워해야 하냐구요??

  • 32. 딴건 몰라도
    '24.11.14 1:23 PM (72.12.xxx.178)

    다른 정보를 모르니 특정인 지적할수밖에요.
    그래야 다른 분들하고 도매금으로 안 넘기죠.
    부끄럽기까지야…
    원글님은 그냥 페이크퍼로 어떻게 안될까요?
    돈도 절약되고,
    찜찜한 구석도 내려놓고 일석이조예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모든 생물은 신체 손상시 고통을 느끼지만,
    밍크도 새끼 낳아 젖먹여서 키우는 엄마.
    좋은 밍크는 특히 암컷이죠.

  • 33. 일부 댓글들 무시
    '24.11.14 1:25 PM (223.38.xxx.231)

    하세요
    원글님 일부 어이 없는 댓글들 무시하시길요

    구입하시려면 예쁜 디자인 빠지기 전에 백화점 가서 구입하시길요
    저는 기본형 샀더니 유행 안 타고 겨울이면 잘 입는답니다
    겨울엔 패딩보다 더 민족도가 높아요

  • 34. 원글님
    '24.11.14 1:35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댓글은 여러개지만 한 두명만 찬성이고
    나머지는 반대네요

  • 35. 밍크 한마리라도
    '24.11.14 2:35 P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최초구입은 모르고 했다 치더라도 있던 거 버린 후 또 사는 건 아닌 거 같아요.

  • 36. ...
    '24.11.14 3:29 PM (124.60.xxx.9)

    거위오리소돼지 다 됐고

    밍크 벗기는 동영상이나 한번 다시보면
    마음 가라앉으실겁니다

  • 37. ...
    '24.11.14 3:29 PM (124.60.xxx.9)

    버릴때마음을 다시 떠올려보세요.

  • 38.
    '24.11.14 3:52 PM (219.251.xxx.147)

    사지마요

  • 39. 구입
    '24.11.14 5:19 PM (49.1.xxx.77)

    사서 입으세요
    구매력 있으면 입는거죠
    요즘 가볍고 이쁜거 많음
    패딩에도 밍크 딸린거 많구만
    유독 밍크코트에만 뭐라하는지

  • 40. ......
    '24.11.14 5:28 PM (106.101.xxx.226) - 삭제된댓글

    제가 모 클래식 공연엘 갔어요. 한표에 50만원 정도해요. 거기 부티좔좡나는 할머니 엄마 손녀 이렇게 셋이 같이왔던데 할머니가 손녀보고 가짜 밍크냐고 내가 진짜밍크 사주겠다고 하니 손녀가 할머니 요새 밍크입으면 안돼 없어보여 일부러 페이크입는 문화야 이거 유명디자이너꺼라서 밍크보다 더 비싼거야 라고 하면서 서로 웃더라고요. 옷이야 말로 문화예요. 밍크입지맙시다.

  • 41. ......
    '24.11.14 5:29 PM (106.101.xxx.226)

    제가 표한장 50만원은 하는 모 클래식 공연엘 갔어요. 제옆에 부티좔좔나는 할머니 엄마 손녀 이렇게 셋이 같이왔던데.. 할머니가 손녀보고 가짜 밍크냐고 내가 진짜밍크 사주겠다고 하니 손녀가 할머니 요새 밍크입으면 안돼 없어보여 일부러 페이크입는 문화야 이거 유명디자이너꺼라서 밍크보다 더 비싼거야 라고 하면서 서로 웃더라고요. 옷이야 말로 문화예요. 밍크입지맙시다.

  • 42. 솔직히
    '24.11.14 5:38 PM (106.101.xxx.231)

    70년대처럼 밍크가 혼수나 부의 척도도 아니고 밍크 가격도 싸졌고 굳이 왜 필요할까요? 지구 온난화는 나라에서 걱정하는거고 나랑 상관없다는 사람이랑 똑같이 개념없어 보여요

  • 43. ...
    '24.11.14 5:43 PM (1.232.xxx.52)

    현실은.. 그냥 입을 사람은 다 입습니다 ㅎㅎ
    인터넷에서는 뭐 말이 많지만 겨울에 보면 20대, 30대 가리지 않고 잘만 입고 다녀요
    밍크 논란 있기 전 부터 있던 오~래된 밍크 ... 의식적으로 못(?)입고 다녔는데 남초회사에서 이직하고 보니 회사 MZ 들 마저도 잘만 입고 다니길래 다시 용기얻어 입었네요.

  • 44. 솔직히
    '24.11.14 5:44 PM (106.101.xxx.231)

    요즘 밍크가 구매력 따질 아이템은 아니죠.

  • 45. 몰랐을때가 좋지
    '24.11.14 5:46 PM (124.53.xxx.169)

    봐버려서 눈에 뻔해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가 않고
    비명소리가 들리는듯 해서 도저히
    내몸에 걸치지 못할거 같아요.

  • 46. 유난떠는게 웃김
    '24.11.14 6:41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유독 밍크에만 유난떠는게 넘 웃겨요 ㅋㅋ

    산채로 펄떡이는 생선 포 얇게 떠서 회 먹는건 소름 돋아서 그게
    목구멍 속으로 넘어가지던가요
    소름 안 돋나요
    이건 또 괜찮나요

    현실은...그냥 입을 사람은 다 입습니다
    겨울에 보면 나이대 가리지 않고 잘만 입고 다녀요
    유독 밍크에만 유난떠는게 참 오버스럽고 웃기네요ㅋㅋ

  • 47. 유난떠는게 웃김
    '24.11.14 6:53 PM (223.38.xxx.127)

    유독 밍크에만 유난떠는게 가식적이고 넘 웃겨요 ㅋㅋ

    산채로 펄떡이는 생선 포 앏게 떠서 회 먹는건 소름 돋아서
    그게 목구멍 속으로 넘어가지던가요
    피부까지 소름 안 돋나요
    이건 또 괜찮나요
    유난떠는 것도 참 선택적이네요 그쵸??
    그래서 가식적이라는 겁니다

    현실은..그냥 입을 사람은 다 입습니다ㅎㅎ2222222
    겨울에 보면 나이대 가리지 않고 잘만 입고 다녀요
    유독 밍크에만 유난떠는게 참 가식적이고 웃기네요 ㅋㅋ

  • 48. ......
    '24.11.14 7:48 PM (106.101.xxx.100)

    ㄴ 이런자세가 제일 나쁜 자세긴하죠. 하나줄인다고 뭐가 달라지냐보다는 하나라도 줄일수있으면 좋은거라는 태도가 여태 사회를 지켜온 가치입니다.

  • 49. ...
    '24.11.14 8:35 PM (223.38.xxx.52)

    ㄴ선택적 유난떠는게 웃기다구요ㅋ
    넘 가식적이잖아요

    그러면서 펄떡 움직이는 살아있는 생선 얇게 포떠서 회는 목구멍 속으로 넘어가냐구요??
    다들 소름 돋아서 어떻게 먹냐구요??

    의식 있는척 선택적 유난떠는게 가소롭네요
    다른 생명체는 죽을 때 비명 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목구멍 속으로 들어가 지던가요
    그건 또 소름 인 돋나요
    비명 소리가 들리는건 같진 않나요

    유난도 적당히 좀 떨어요
    산채로 펄떡이는 생선 징그럽게 산채로 얇게 포떠서 먹는 생선회부터 먹지 말기 운동이라도 벌이면 진정성 쪼금이라도 믿어볼게요
    당장 그 하나부터라도 해보라니까요

    너무 선택적이라서 전혀 진정성이 안 느껴지고 가소롭기만 합니다

  • 50. 구입하시길요
    '24.11.14 8:42 PM (223.38.xxx.52)

    요새 밍크는 가볍고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겨울 밍크 입으면 모임 갈 때도 패딩보다 멋지고 좋더라구요
    패딩은 그냥 일상복이잖아요
    밍크는 겨울 만족템이라 강추드립니다
    원하시면 사서 입으셔야 나중 후회 없어요 ㅎㅎ

  • 51. 이상해
    '24.11.14 8:42 PM (106.101.xxx.73)

    왜 저래..

  • 52. 이상해?
    '24.11.14 8:48 PM (223.38.xxx.169)

    "이상해 왜 저래.."
    ----------------------------------------------
    이상하긴 하죠
    선택적 유난떠는게 참 이상하긴 하죠ㅋ
    산채로 펄떡이는 생선회는 참 잘들 먹어대면서 말이죠
    그런건 소름 돋지 않는 선택적 유난이 참 이상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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