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걸린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책이예요
영국의 웬디 미첼이라는 분인데
이제 읽기 시작해서 초반부예요
작가에게 딸이 둘 있어요
진단을 받고 나서도 딸들과 함께살기를
거부합니다
'딸들이 꿈을 미루고 날 간병하게 할 수는 없다'
'하고 싶었던-해야 하는 일들을 포기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계속 읽어 볼게요
치매에 걸린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책이예요
영국의 웬디 미첼이라는 분인데
이제 읽기 시작해서 초반부예요
작가에게 딸이 둘 있어요
진단을 받고 나서도 딸들과 함께살기를
거부합니다
'딸들이 꿈을 미루고 날 간병하게 할 수는 없다'
'하고 싶었던-해야 하는 일들을 포기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계속 읽어 볼게요
ㅎ... 이거 리뷰만 듣다가도 울었어요
이렇게 짧은 글만으로도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확 일으키셨어요. ㅎㅎ
내가 알던 그 사람,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
p.s.
책을 검색해 보니 '내가 알던 사람:알츠하이머의 그늘에서, 샌디프 자우하르', '내가 알던 그 사람, 웬디 미첼'
두 권이 나오는데 둘 다 치매에 대한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