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부정적인 답을 하는건 아니에요.
무조건 반응의 말이 아니에요.
처음엔 그려려니했는데 듣기가 싫으네요.
오십넘은 사람인데 친하면 말하겠는데 그것도 안되고요.
매번 부정적인 답을 하는건 아니에요.
무조건 반응의 말이 아니에요.
처음엔 그려려니했는데 듣기가 싫으네요.
오십넘은 사람인데 친하면 말하겠는데 그것도 안되고요.
서장훈씨가 생각나네요ㅎㅎㅎㅎ
그거 본인은 잘 모르더라구요..한번 지적해주세요...그래야 고쳐요.
아마 지적하면 기분나빠라하겠죠.
회사동료인데 밥먹을때나 볼일이 많아서 피할수도 없어요.
귀를 막고싶어요
안 고쳐지던데요
괜히 다툼만~
적당히 거리두세요
접니다ᆢ
추임새 습관 무의미 환기
저는 미리 얘기합니다.왜인지 모르지만 그냥 그런다고요.
되도록 얘기 들어주려고 합니다.
그분에겐 어머 와 같은 감탄사 라고 생각하셔요.
아니야 아니고 와 아니~는 조금 다른 뉘앙스거든요.
제 친구도 늘 아니~ 가 먼저 나오는데 저는 그냥 친구의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내말좀 들어봐, 아니~ 그가 말이야
아니~ 정말이야?
제 친구도 거의 모든 말이 아니로 시작합니다.
제 남편이 그래요...
무조건 아니래..
미칠것 같아요
그 사람이
아니 할 때마다
원글님이 기독인이면 할렐루야 불교인이면 나무관세음보살 천주교인이면 성모 마리아님 해보세요
그게 아니라아아ㅏㅏ~~~
도 있어요.
그냥 말 추임새예요.
제 남편이 그래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진지하게 얘기해서 많이 고쳤어요. 본인도 의식하구 있구요.
유재석이 말할때 그게 버릇이더라고요
아니 그런데/ 아니 그래서.. 아니를 너무 많이 써요
저, 그 이것도 말할때 맨 앞에 자주 사용하고요
그거 그냥 추임새예요.
유노, 있잖아....이런 거
그러려니 하세요.
제가 아는 엄마도 그러는데
그 아이도 그러더라구요.
귀엽더만요.
제가 그래요 ㅜ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주도적인 성향이 숨기지 못하고 튀어나오는거같아요. 말로 이기려는 찌질한 스타일 ㅜㅜ
나르들 특징이에요..무조간 반박하고 보기
모든 말에 아니료 시작하는 것도 두가지 타입이 있더라구요.
하나는 감탄사 처럼 아니 있잖아~ 아니 내가 전에~
이런식으로 추임새 습관 같은 경우는 대화상대도 그리 불쾌할 정도는 아닌데
두번째 스타일
상대의 모든 말을 부정하는듯 그게 아니고~ 로 시작하는 사람들
은근 상대방을 자기 아래로 깍아내리려는 듯 해서 대화하기 불편하고 기분상하게 해요.
첫번째 스타일도 좋은 언어습관이 아니지만 악의는 없지만 두번째 스타일 사람들은 좀 거리를 두는게 낫더라구요. 두고보면 자존감 깍아먹는 부류가 많아서
싫어요, 전 거리두기 합니다. 무조건 자기 옳다고 고집..
유재석이 매번 그래요.
지만 잘났다고 하는 거 같아서 유퀴즈도 안봐요
듣기싫어요
양해구하면 더 싫을듯
그죠
아노 일본인들의 그 자주쓰는 말은 부정어 아니가 아니고 외국인들이 암...음 이런거죠
듣기 참 괴롭죠
어우 너무싫어요. 저도 회사동료중에 모든문장이 아니 로 시작하는 사람 있어요. 듣기 진짜싫음
아니는 괜찮아요
아니 그게 그렇더라고~ 아니 나는 몰랐다니까 ~
뒷내용이 중요하지 앞에 붙이는 아니 말은 요즘은 걍 감탄사 수준이니까요
그런데 실컷 a가 이러저러해서 이렇다 상대는 결론내린 내용 얘기하면 반대로 얘기하는 사람은 불편하더라구요
너는그래 난 괜찮더라고 하면 될껄
정성스럽게 반대하니 집에와서 기분너무나빴어요
제 남편도 그래요2222
자기중심적 사고방식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팩폭으로 퍼부어주면 또 삐져요.
졸혼준비합니다.
정말 재수없는 말투예요.
제 남편도 그래요.
내 말에 적극 호응은 아니더라도 공감 정도만 해줘도 좋겠어요.
사소한 말에도 꼭 딴지걸고 부정 먼저 하고 그게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건지...
항상 다짐해요.
에휴 말을 말자...
아니근데진짜 ~
이게 한국사람들이 제일많이 쓰는
말이라던데...
저는 반박보단 추임새로 썼던거같아요
반박하는거 자체를 피곤해하는성격이라
습관적으로 붙였던거 같은데
안쓰려노력중이에요.
무슨말만 하면
아니 하는 친구가 있어요
지말만 다 맞대요
그냥 안보는게 편해요
그건 별거아냐, 그건 참을 수 있어,라며 내 감정 서둘러 치우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도 있네요 제 경우 그런 두 사람 모두 나르 성향 강했어요
시누년이
아니아니아니 그게 아니지로 매번 말을 시작해요. ㅁㅊㄴ.
그리 기분나빠지지는 않던데요.
말시작할때 '짜장' 그소리하고 시작하는 분도 있던데 얼마나 재미있는지.
저요~저두 그런 사람 너무 싫어요ㅠ
아이 그게 아니구~~로 시작
제가 원래 불편한게 싫어서 아예 지적을 안하는 사람인데 이러다가 아에 안볼거 같아서 얘기 했어요ㅠ
아랫직원이라서 듣기 싫어도 들었겠지만 수용됐어요
제 남편이 그래요.
그걸 작년에 깨달았어요.
둔한건지 10년 넘게 살고 알았네요.
저한테할때는 몰랐는데 애한테 모든 첫마디가 아니로 시작하더라고요. 물론 저한테도 그랬겠죠. 전형적인 나르..
그런데 자기집(시댁)가면 예스맨이 되는게 더 짜증나고 싫어요.
엠씨 보면서 왜 안고치는건지
그래서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아니~ 라고 시작하는 말에 반박 의미 1도 없는데, 댓글들보니
이거 큰일이네요.. 저는 추임새+ 화제 전환할 때 다른 얘기 꺼낼 때 자주 하더라구요.. 반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다니… 생각지도 못했어요. 정말 반박하시는 분들은 그거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 건 봤는데, 영어의 유노, 일본어의 아노 처럼 아니 또한 추임새라고 생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