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올해 3월부터 학원 다녔는데
복습 + 진도 2트랙으로 돌아가요
12월까지 진도 끝내고
1월 새학기 맞추려고 중 2-2 우공비 표준, 2-1 최상위 라이트 과정을 2달만에 끝낸다고 하시네요.
월욜 화욜 수학여행 다녀왔고ㅠㅠ 숙제 암것도 못했어요
숙제 교재 2권에 별지로 딸린 2권의 워크북까지
머리를 뜯으며 숙제 하는데
힘든 내색 안하는 애라서 ㅠㅠ 참고 하는데 뚜껑 열리기 일보직전인지 눈이 시뻘겋네요..
숙제 다 하려면 새벽 두시까지 해도 될까말까 같은데
지켜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2-2 도형이라서 쉽게 풀리지 않는 것 같은데
버거우면 그만 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