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최근 5년 사이 19% 증가해서 383만명이라함.
이 중 유전자 이상인 경우는 전체의 1% 도 안됨.
결국 대부분 과한 식사량과 운동부족 때문이라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최근 5년 사이 19% 증가해서 383만명이라함.
이 중 유전자 이상인 경우는 전체의 1% 도 안됨.
결국 대부분 과한 식사량과 운동부족 때문이라함.
맞아요.
남녀노소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
코로나가 있었잖아요.
그때 다들 집에있구 배달시키구 그래서 평균 체중도 늘구 당뇨도 늘었을듯요
진짜 칼로리가 무서운 간식들이 유행하고
배달음식 탓이 큰 것 같아요
탕후루부터 크룽지 막 너무 달고
음료들도 뭘 많이 섞고
근데 그런 것들이 다 원식재료가 아니라 가루로 만든 초가공식품들이고요.
진짜 코로나 영향이 꽤 크겠네요.
그때 배달음식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꽤 많겠어요
탕후루에 각종 디저트가 엄청많아졌잖아요
거기에 배달이 안되는게 없으니
우리동네 탕후루 집 4개 모두 폐업
노인들
새벽에 떡 빵 고구마 바나나 다 먹고
아침식사도 또 하고
이러면 안된다고 댓글 달았더니
화를 내면서
힘이 없어 그런거니 간식거리 사다가
자꾸 주라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거 잘못된 식습관이에요
맞아요.저도 지난주에 당화혈 개인으로 처음검사하고 의사가 관리하라고 해서 관리중이예요.운동부족이였는데,매일 걷기도 하고 어제 혈당측정기도 샀어요. 식이로도 관리합니다
당뇨는 한번 발병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되돌릴 수 없는거 맞지요?
디저트카페들이 늘어
조카가의사인데 보고 다 미래 환자들이라고
ㅜㅜ 그만 쳐먹어야... 나부터
젊은 당뇨환자가 급증했다고 본것같아요
통풍이나 대장암도 젊은층에서 급증하구요
식습관이 문제.
한명 보탰습니다 ㅡㅡ
5년 사이 19% 증가해서 383만명이라함 ㅡ???
전체 당뇨 환자수가 383만이라는 건가요? 19프로 숫자가 383만이라는 건가요?
후자이면 전체 당뇨 숫자가 천만이 넘는다는건데
우리나라 당뇨 유병자는 6백만대 아닌가요
거의 400만이면 비율이 어마어마하게 높네요. 어느정도 연령대 이상이 되어야 발병이 잘되는데다가 검사를 안받은 사람들도 많을테니까요.
달지 않는 음식 찾기가 어려워요
외식은 무조건 설탕 벙벅이라 봅니다
설탕에 미친듯
주변에 고당도 과일파는 가게도 생겼던데
음식에 설탕 비율 법적으로 정해야 합니다
마블링 많은 고기가 일등급이었다가
기준을 바꾸었듯
설탕등 당분을 규제할 필요가 있어요
혈당 높은 사람들은 집밥 외에 먹을게 없어요
수많은 탕후루집과 수많은 테이크아웃 카페 음료들이 원인이죠
배달의 민족으로 모든 배달이 가능한 것도 원인이겠고요
요즘 디저트 어머어마하게 인기많고 종류도 다양
백화점도 윗층은 텅텅 비어있는데
지하 디저트존에만 맨날 줄서요
젊은 애들 단거 너무 많이 먹어서 갈수록 당뇨 늘어날것 같아요
옛날 못먹던 시절에는 당뇨병을 부자병이라고 불렀다는데 정말인가요 ?..
당뇨병 환자 별로 못봤고 반대로 영양실조가 많았다고 나이드신 지인의 말이 생각나서요~
일년에 한두번 한국가면 음식이 달아도 너무달아요~
못느끼시나요?
제 주위에 당뇨로 오늘내일하는 중환자가 있어서..
길에서 가끔 보는데 해골이에요 진짜ㅠ
몸이아파서 술안먹으면 잠이안온데요.
가끔 쓰러져서 중환자실가면 당뇨로 손이나 발 절단한사람들만있다고..
무서워서 음식가려먹습니다.
지하철 타면 느끼는 게 남녀 노소 할 거 없고 다 뚱뚱해요. (제가 40키로 초반대라 더 느끼는데..) 정말 많이들 뚱뚱합니다. 적당히 좀 드세요.
그러게요~ 뚱뚱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북한 시내 영상에선 뚱뚱한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ㅠㅠ.
몇 십년전 미국 교과서에는
중장년이상 비만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라고
써있었는데
요즘은 생활습관병으로 인식하죠
단순당 고칼로리 너무 먹어요 운동도 안하고
몇 십년전 미국 교과서
2형 당뇨는
중장년이상 비만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라고
써있었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도 많이 걸리고
생활습관병으로 인식하죠
단순당, 고칼로리 너무 먹어요 운동도 안하고
당뇨는 걸리는순간.. 완치는 없어요
당뇨걸리기 전에 관리해야됩니다..
양가부모님이 당뇨라서 잘 알아요..
디저트는 죄가 없습니다. 달다는 걸 알고 먹으니까요. 많이도 못먹어요.
매일 케익 한조각씩 먹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아 한두번 먹을까 말까인데요.
한식이 너무 달아졌어요. 매운만큼 달아지고
짠거 건강에 안좋다고, MSG 안좋다고 안넣으니 간이 부족해지고 맛이 비어지니
그 부족한 간을 당으로 채우고 있는겁니다.
적당히 간 하고 식사에 당 줄이면 적당히 디저트 먹고 살아도 됩니다.
누구냐 설탕 많이 넣는 조리법
그사람 영향도 크다고 봐요
그사람 나오면서 유행처럼 단맛 증가한듯 합니다.
요즘식사는 부실하고
달달한 디저트 위주로 많이들 먹더라구요
백종원이 모든 음식에 설탕 때려붓는 걸 보여주던 시점부터 모든 음식이 다 달아졌어요.
한식자격증 따려고 요리학원 다니고 있는데 학원서 해오는 한식이 다 달아요. 달아서 도저히 못먹겠을 정도로. 한식 음식맛을 다 설탕으로 내는 모양이던데. 그래서 그렇게 인터넷 같은데 올라오는 레시피대로 하면 엄청 단 이유가 다 그거였어요. 반찬가게 가면 음식이 다 달아서 한번 먹어보고는 다시는 안사먹는데 그 맛이랑 요리학원 음식맛이랑 똑같아요. 제대로 맛 내기는 힘드니까 다들 설탕으로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