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에 사는데 복도 소음때문에 힘드네요

ㅇㅇㅇ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4-11-13 21:10:18

오피스텔에서 살고있는데

재택근무고 주로 늦은시간에 집중이 잘되서

늦은시간에 깨어있고 오전에 자는데요

 

앞집사람이 쿠팡 프레시백으로 음식을 시켜서

찍찍뜯는 소음을 내면서 복도에서 자주  뜯어요

그소음때문에 자주 깨네요 평소엔 복도에서

제가 예민하냐? 저는 사람들 대화소리 택배던지는 소리 복도 청소기돌리는소리 어떤소리에도 깬적이 없거든요

 

관리실에 민원몇번 넣어도 개인적인거라 불가하다네요

저도 프레시백으로 시키지만 집 안에서 뜯거든요

뜯고있다가 모르는사람 마주치는것도 웃기고 소음도 날테니..그래서 결국 저도 앞집사람 잘때 뜯어서 역지사지를 느끼게 하고싶은데 다른집에 사는사람들에게 소음피해 주는게 걱정이네요

앞집은 새벽 2,3시에 자고 11시쯤 일어나더라구요

ㅇ오전 9시쯤 뜯는거 괜찮을까요 출근할사람들은 다 했을거같은데 제가 소음때문에 고통을 받았어서 제3자에게는 피해주고 싶지 않아요 복도식 오피스텔이구요

IP : 211.234.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11.13 9:13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복도식은 복도소음 무시못해요.

    꼭 택배를 복도에서 뜯고 정리하는 사람 있더라고요. 그 지지직 스티커 떼는 소리 짜증나죠. 왜 복도에서 정리하냐하니 자기네집안에 택배박스 들이기 싫다고ㅡㅡ

  • 2. 본인소유면
    '24.11.13 9:35 PM (211.186.xxx.72)

    중문설치 하면 어떨까요? 소음도 차단하고
    냉난방비도 절약되거든요.

  • 3. 신축
    '24.11.13 10:21 PM (221.138.xxx.92)

    오피스텔에 사는 아들도 그 소리 하네요.
    택배 수레 소리도 시간마다 들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781 북엇국에 두부 무 넣은게 좋으세요? 24 ㅎㅎㅎ 2024/11/19 3,422
1645780 어휴 어이없게 골 먹네요 4 ..... 2024/11/19 1,418
1645779 매불쇼 박구용 철학자 코너 6 2024/11/19 2,117
1645778 이혼숙려보니 여전히 여자는 이혼시 불리한듯 20 재산분할 2024/11/19 5,176
1645777 뮤지컬 배우 김소현 아버지 32 .. 2024/11/19 26,449
1645776 생리 진짜 짜증나네요 4 ㅇㅋ 2024/11/19 2,100
1645775 프리미어 12 일본선수 ㅋㅋ 5 ... 2024/11/19 1,244
1645774 요즘은 헤링본 코트는 잘 안 입나요? 6 ㅇㅇ 2024/11/19 2,460
1645773 수능등급컷 ebs 3 aa 2024/11/19 1,739
1645772 유치원생 학군지에서 공부 안시키고 다른 길로 보내고 싶은데… 5 고민 2024/11/19 1,423
1645771 붕어빵 요즘은 밀가루대비 팥이 더 많나요? 4 ... 2024/11/19 1,409
1645770 한국 팔레스타인전 축구합니다. 5 월드컵 2024/11/19 905
1645769 월드컵 축구 시작하네요 1 ㅇㅇ 2024/11/19 450
1645768 딸한테만 잘하면 되는줄 아는 남편 8 ㅇㅇ 2024/11/19 2,677
1645767 70대 허리 아프신 엄마 김장.. 8 ㅡㅡ 2024/11/19 2,648
1645766 집에서 찜질하고 싶어요 5 ㄱㄴ 2024/11/19 1,656
1645765 1인가구 건강일품요리 레시피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저는 낫또) 12 식사 2024/11/19 2,258
1645764 연고대높은과 vs 서울대 낮은과 36 궁금 2024/11/19 5,651
1645763 요양병원 가기 전 절차가요.  17 .. 2024/11/19 3,322
1645762 수영하시는 분들은 머리결은 포기하시는 건가요? 8 머리소중 2024/11/19 2,684
1645761 전쟁이 러시아 지역들에겐 새로운 기회라네요 7 ㅇㅇ 2024/11/19 2,446
1645760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살랑 치는데 귀엽네요 4 ㅇㅇ 2024/11/19 1,520
1645759 Adhd 진료비 약값 실비 청구 가능한가요 8 .... 2024/11/19 1,752
1645758 이은재한테 12 이쯤되면 2024/11/19 3,010
1645757 돌곶이역쪽에 카페 6 ㅐㅐㅐ 2024/11/19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