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열심히 한 분들....돈 드는 운동말고, 그저 걷기만 하신분들이요.
이분들 허리 쫙 펴지고 온몸에 군살없고 다리도 곧아서는 엄청 잘걸어다녀요. 멀리서 보면 꼭 40대 아줌마 같아보여요. (70대 60대분들)
운동 안한분들...앞으로 넉넉하게 퍼져나와있고요. 절뚝이고 걷고 걷는 자세가 불안해요.
다리도 휘어져있어요.
나가서 딱 한 시간만 투자해보세요. 진정한 젊음을 누릴수 있어요.
운동열심히 한 분들....돈 드는 운동말고, 그저 걷기만 하신분들이요.
이분들 허리 쫙 펴지고 온몸에 군살없고 다리도 곧아서는 엄청 잘걸어다녀요. 멀리서 보면 꼭 40대 아줌마 같아보여요. (70대 60대분들)
운동 안한분들...앞으로 넉넉하게 퍼져나와있고요. 절뚝이고 걷고 걷는 자세가 불안해요.
다리도 휘어져있어요.
나가서 딱 한 시간만 투자해보세요. 진정한 젊음을 누릴수 있어요.
40대인 제가 보기엔 다 비슷해요
6~70대가 아무리 꼿꼿해도 40대로 보아진 않아요
걷는 자세로보면 그리 보입니다.
40대도 운동 안하면 퍼진 할머니처럼 보여요.
운동하면 체형도 행동도 굼뜨지 않더라구요
날렵하고 생기 있고 어려보이늗
운동 안한 분들이 아니라 아퍼서 못한 분들 아닌가요? 절룩이고 다리도 휘고
지금 70대 이후 노인 분들은 운동 여부가 아니라 노동여부가 자세를 결정하는 것 같은데요. 힘들게 육체노동 많이 하신 분들이 척추나 관절 상태가 안 좋으신 분들이 많고 그렇지 않은 분들 꼿꼿하구요.
정형외과샘 말로는 허리아프고 무릎 아파도 일단 걷기부터 하라고 닥달질 치더라고요.
징징대었더니만 쓱 훓더니 살 좀 빼면 좋아질거라고..ㅠㅠ...
수술을 하려해도 근육이 받쳐줘야 할수있다고까지 합디다.
허리아프고 다리아프면 나가서 걸으라고 처방 받았었어요.
70대분은 식당을 십 년 이상을 해오신 분 이세요.
식당을 하면서도 걷기를 하루도 빼놓지않고 악착같이 해오셨고요.
암수술도 작년에 하셨어요.
주위에 이런분들만 계시니까 아플수록 움직여야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운동해도 70대는 70대
운동 안 해도 40대는 40대
물론 건강을 위해서 평소 바른 자세와 식습관
적당한 운동은 필수.
그리고
디지털 세상에서 살려면 컴퓨터, 핸드폰 사용법
매일 공부하기(이거 안되니까 진상고객, 진상민원인 되는 것)
매일 엄청 걸어요.
직장이 4정류장 정도 되는데 보통 걸어다니니 왕복 만보 찍고 그외에 아침 저녁으로 강아지 산책...(애둘이 다 걷는걸 좋아해서 산책도 30분씩 걸어요)
근데 이렇게 걸으니 허리와 발이 아파서 집에선 소파와 한몸이예요.
다리가 ㅇ자인건 우리나라 사람들의 좌식 생활을 많이 꼽고 있습니다. 양반다리를많이 하고 쭈그리고 앉거나 무릎을 끓고 걸레질을 하는 등 무릎 관절에 무리를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릴때 엄마가 자주 업어준 케이스도 그러하고요.
그건 생활방식으로 생긴건데 걷기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친정엄마와 친구들보면 차이가 나요.
친정엄마는 50대에 뇌경색와서 거의 매일을 걸으셨고 걷기 안하신 친구분들은 골반이나 다리가 벌어져서 걷기 힘드신 분들도 있어요.
반면 수영이나 헬스같은 운동을 오래하신 친구분들은 쌩쌩하고 활력있어요.
엄마가 80세인데 당뇨땜에 매일 걷기운동하시는데 허리가 하나도 안굽고 꼿꼿해요.
20년이상 걷고 스트레칭하니 남들보단 젊어보여요.
운동해도 70대는 70대
운동 안 해도 40대는 40대
물론 건강을 위해서 평소 바른 자세와 식습관
적당한 운동은 필수.
그리고
디지털 세상에서 살려면 컴퓨터, 핸드폰 사용법
매일 공부하기(이거 안되니까 진상고객, 진상민원인 되는 것)
2222
65세 넘어가면 안아픈 사람이 갑입니다
69세 언니들 둘이 있는대 동네 언니들
한명은 무용을했고 한명은 아무것도
지금 무용한 언니 다리 수술했어요
점점 언니들이 안보입니다
일하는 언니들이 건강해요
건강해서 일한건지
수영장에서 물개처럼 수영하는 어르신들.
옷 입고 나가는데 깜놀.
운동한 티가 전혀 안 나서요;;
다 소용없던데요
넘어지거나 골절로 한달 누우니 다 똑같더라고요...
케바케같아요
40년전 고령에 돌아가신 친할머니
평생 일 안하고 운동 안해서 꼿꼿하고 젊어 보였어요
인물 좋고 군살 없어서주위에서 외모칭찬 많이 했어요
요즘 시대면 시니어모델 했을 듯
엄마는 몸이 아프니 꼿꼿하지 못하고 다리도 휘었어요
그래도 험한 산도 엄청 빠르게 잘타는데
외모는
본나이보다 20~30년은 더 들어보임 ;
케바케같아요
40년전 고령에 돌아가신 친할머니
평생 일 안하고 운동 안해서 꼿꼿하고 20년 이상 젊어 보였어요
인물 좋고 군살 없어서주위에서 외모칭찬 많이 했어요
요즘 시대면 시니어모델 했을 듯
엄마는 몸이 아프니 꼿꼿하지 못하고 다리도 휘었어요
그래도 험한 산도 엄청 빠르게 잘타는데
외모는
본나이보다 20~30년은 더 들어보임 ;
케바케같아요
고령에 돌아가신 친할머니
평생 일 안해허 꼿꼿하고 20년 이상 젊어 보였어요
운동도 안하시고..
인물 좋고 군살 없어서 주위에서 외모칭찬 많이 했어요
요즘 시대면 시니어모델 했을 듯
엄마는 몸이 아프니 꼿꼿하지 못하고 다리도 휘었어요
그래도 험한 산도 엄청 빠르게 잘타는데
외모는
본나이보다 20~30년은 더 들어보임 ;
맞는말 같은데...~~
친정엄마 시어머니.. 나이 비슷하시고. 70대..~
친정엄마는 50부터.. 걷기운동 진짜 열심히 하셨음..
지금도.. 만보이상 걸으심.. 허리 굽은거 없음..
시어머니는... 운동 1도 안하심.. --허리 굽어서 못 피고.. 잘 못걸음..
젊을때부터 운동하라는 이유가 있는거.
시어머니 20년 걷기해오신 70대인데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70대세요. 대신 체력은 엄청 좋으세요.
근데
운동하기 싫은 사람들은
늘 준비된 반발할 말이 있어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살다가 가는거에요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운동이 재밌어서라기 보다는
스스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운동이 만능은 아니예요.
체력은 타고나는것도 중요해요.
물론 운동을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낫지만.
운동했다고 다~ 바른자세, 젊어 보이는거 아닙니다.
늙으면 다~ 비슷해집니다.
특별히 안늙고 꼿꼿하신분들 부랍긴하죠~
좀 더 젊을 때부터 운동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바른 자세
자세 하나가 그 사람을 돋보이게 하더라고요.
백발에 나이도 엄청 들어 보이는데 공항에서 지인을 우연히 만났는지 얘기 나누는데 딱 비교가 되더라고요.
꼿꼿한 자세 유지와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부터 어떤 운동이던 해야 하는건 맞아요.
가끔 탄천 뛰다보면 70정도 보이는 할아버지인데 저보다 더 쌩쌩 달려요.
존경스럽더라고요.
맞아요. 가슴 쫘악 펴고 걷기라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희때만해도 운동 필수아니었어요
어른들은 헬스그런거 요즘 시작하더라구요
반면 젊은애들 얼마나 자기몸투자많이 하는지 부럽더라구요
저 50중반 2년전부터 재활pt시작했는데 못따라가요
무릎 허리 어깨 골반 다 어긋나고 퇴행와서 고쳐가면서 하느라 죽겠네요
근데 2년했더니 좋아진건 자세에요
아쿠아하는데 70대할머니가 자세가 어쩜이리 꼿꼿하냐고 부러워했어요
옆으로 퍼진분한테 운동 안하는지 물어는 보셨어요?
1시간 걷기해도 음식 조절못하면 옆으로 퍼져요
제발 좀 ..
이런글 넘 싫어요
본인 그냥 많이걷고 (걸을때 남평가하지말고)
젊어보이면서 오래사세요
후천적 노력도 중요하고
타고난것도 커요.
걷는건 기본이고 근력운동을 해안된대요
딱히 운동까지는 아니더라도
푹 퍼져서 평생 편한것만 추구하며 살아온 사람과
좀 귀찮아도 꾸준히 절제와 관리를 해온 사람
마인드가 다르면 늙어도 좀 차이는 날거같애요
당연하죠.
팔십 중반 헬스와 등산 골프 등
운동 중독자인 친정아빠
체력이 오십대 자식들보다 훨씬 좋으세요.
피곤하고 지침이 없어요. 해외 여행도 문제 없고
진짜 신기합니다. 타고 나기도 잘 타고 나신거고
운동이 큰 보탬이 된거겠죠.
운동해도 안 해도 똑같다는 말은
정말 아니라 생각해요.
주변에 둘러 보면 운동하는 분들이
훨씬 더 쌩쌩하고 자세 좋고 건강합니다.
황창연 신부님께서 매번 말씀 하시잖아요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저는 혼자 이것저것 해봤는데 먹는거 보다 하루에
한시간 정도 걸어야 꼭 화장실 가더군요
배변활동이 활발해야 순환이 잘 돼서 건강해
지는것 같아요
노환으로 곧 돌아가실 것 같은 분도
팔다리 움직여 강제로 운동 시켰더니
한 달도 안 되서
어느 날, 조기 좀 많이 구워라.
그러시더라구요.
그 만큼 건강하게 살려면
충분한 영양과 움직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꼭 운동 아니어도
몸을 많이 움직이는 건 중요한 거 같아요
은우 할머니 수영을 무척 오래하셨던데몸매는 뚱뚱한 할머니와 똑같더라구요.
물론 체력이야 다르겠지만 외형상
꼿꼿하고 자세 좋으면 덜 늙어보이는데
걷기를 많이해서 꼿꼿한게 아니고
꾸준히 걷는분들 특징이 부지런하고 자세가 좋은분들이더라구요
잘 안 눕고 스트레칭 꾸준히 하는 분들이요
본인만 열심히 운동하면 되요.
근거도 없는 심증가지고 남들 판단하지 맙시다.
옆으로, 앞으로 퍼진 분들 운동한지 안한지
일일이 물어보지 않았잖아요.
70대 제 엄마 딱히 운동 안했어도
곧은 다리, 납작한 배, 꽂꽂한 자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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