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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현자 마광수_나도 못생겼지만

... 조회수 : 4,023
작성일 : 2024-11-13 17:48:36

<나도 못생겼지만>

 

못생긴 여자가 여권(女權)운동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여자가 남자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남자가 윤리-도덕을 부르짖으며 
퇴폐문화 척결운동 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남자가 성(性) 자체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여자들과 못생긴 남자들을 한데 모아 
자기네들끼리 남녀평등하고 도덕 재무장하고 
고상한 정신적 사랑만 하고 퇴폐문화 없애고 
야한 여자-야한 남자에 대해 실컷 성토하게 하면 

그것 참 가관일 거야 
그것 참 재미있을 거야 
그것 참 슬픈 풍경일 거야

-----------------------------

이 싯귀는 최소 30년전에 나왔을텐데 어쩜 이렇게 현 세태와 이렇게나 잘 맞아떨어지는 걸까요?

이성에게 사랑 받아본 적도, 사랑을 준 경험도 없는 여자가

비연애_비결혼_비출산_비섹스를 부르짖고

(요새 이 4B운동인가 뭔가 미국 페미들에게 퍼지는 중이라는데요. 대한민국이 미국에 독을 탔다곻ㅎㅎㅎㅎ)

컴퓨터 게임과 커뮤니티 앞에서만 상남자인척 여혐을 외치는 와꾸 안경돼지 90%확률의 은둔형 히키들.

극렬 여성 운동 시위장에서 흔히 보이는 숏컷, 덩치 등 서로가 서로와 너무나 닮았네요.

그대들이야말로 천생연분 베필들인데.

 

IP : 121.65.xxx.2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ㅊ
    '24.11.13 5:51 PM (218.144.xxx.217)

    뭐라는거에요? 얼굴 인증하시고 나대시던가요...

  • 2. ...
    '24.11.13 5:53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외모는 못생겼어요. 그렇다고 남혐, 여혐론자는 아니에요.
    출산과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 3.
    '24.11.13 5:53 PM (211.114.xxx.139)

    와... 이게 무슨 말인가요? 원글님은 숏컷한 편의점 여직원을에 페미라고 폭행한 사람과 결이 같은가요? 숏컷과 덩치, 와꾸 안경돼지, 은둔형 히키.... 마광수의 글은 둘째치고 원글님의 글은 독으로 가득찼네요.

  • 4. ...
    '24.11.13 5:53 PM (121.65.xxx.29)

    저도 외모는 못생겼어요. 그렇다고 남혐, 여혐론자는 아니에요.
    연애, 출산과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 5. 이거
    '24.11.13 5:54 PM (218.54.xxx.75)

    정말 얼굴이나 최상급으로 미인이면서
    좋아하던지요.
    그 정도 안생기고 이 글이 와닿아요?
    양심 좀 ...

  • 6. 가세요
    '24.11.13 5:55 PM (118.235.xxx.62)

    82 남자분들은 머리가 나쁜지
    이딴 소리가 먹힐꺼라고 생각하나요.
    님 머리속에 여자는 에ㅣ쁜 여자 못생긴 여자 둘 뿐이에요?
    원글 같은 남자들 따문에 남혐이 상기는 겁니다

  • 7. 여혐과 남혐
    '24.11.13 5:56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짧은 글 안에 여혐과 남혐이 가득 차 있는데 왜 아니라고 하세요?

  • 8. ...
    '24.11.13 5:58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뭐...외모를 끄집어내긴 했지만 제 진심은 그게 아니에요.
    저도 잘난 얼굴 아니에요.
    미남 미인이 아니어도 저 위의 혐오론자들과 달리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9. ...
    '24.11.13 5:59 PM (121.65.xxx.29)

    뭐...외모를 끄집어내긴 했지만 제 진심은 그게 아니에요.
    저도 잘난 얼굴 아니에요.
    미남 미인이 아니어도 저 위의 혐오론자들과 달리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서로를 공격하는 마인드의 문제잖아요. 그 둘이 닮아 보인다고 생각하는건 사실이구요.

  • 10. ooooo
    '24.11.13 6:03 PM (210.94.xxx.89)

    와........진짜 할 말이 없다

  • 11. 00
    '24.11.13 6:03 PM (14.58.xxx.226)

    여자가 남자한테 맞아죽는 사회에서 서로서로 사이좋게 지내요 페미랑 일베랑 동급이예요 하는게 맞나요?

  • 12. ....
    '24.11.13 6:06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정과 의견에 깊이 공감

  • 13. ...
    '24.11.13 6:07 PM (175.223.xxx.126)

    참나
    작가라는 사람이...
    주제파악부터 하시고 글을 쓰던거
    남자 여자 누구나 예쁘게 잘생기게 태어나고싶지
    그리 태어날줄 알았나요
    그렇게 태어난걸 어쩌라고!!

  • 14. ...
    '24.11.13 6:08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요즘 걔들 언행보면 정상에서 한참 벗어나있어요
    지탄 좀 받아야 됩니다.

  • 15. 저 수준이
    '24.11.13 6:08 PM (223.38.xxx.3)

    대한민국 명문대에서 교수질하고 책팔이한게 10년 전이고
    유사하거나 아류, 추종자들 아직도 차고 넘치는 나라예요

  • 16. 으이구 한남아
    '24.11.13 6:10 PM (211.221.xxx.167)

    12한남.도태 쿵쾅이.거북유방단.육즙남들이
    니들 주제에 한국 여자를 깔 자격이 되는줄 아나

    한남들 말로 하면 꼭 모쌩기고 찌질해서 인기없는 남자들이
    내외면 적으로 경쟁력 생기게 자기 가꿀 생각은 못하고
    그저 안만나주는 여자들을 적대시해서
    여자만 욕하지
    그러면서 어떻개든 여자는 만나보겠다고
    여기저기 껄떡대고 다니고 그러다 안되면 범죄나 저지르고 말야

    딱 마광수나 원글같은 사람이 그 케이스지

  • 17. ...
    '24.11.13 6:12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 여자에요.
    여자만 까는게 아니라 못난 남자도 같이 욕하는건데 왜 자꾸 남자란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18. ...
    '24.11.13 6:13 PM (106.101.xxx.242)

    그런데 저 여자에요.
    못난 여자만 까는게 아니라 못난 남자도 같이 욕하는건데 왜 자꾸 남자란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19. ㅇㅇ
    '24.11.13 6:18 PM (211.58.xxx.111)

    원글 안 읽고 댓글 다나봐요.
    못난 남자도 까잖아요.
    솔직히 일베=메갈이죠 뭐
    저 작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시대를 앞서갔네요

  • 20. 이미
    '24.11.13 6: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인셀범죄가 문제가 되는 세상이니...
    저도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어요.

  • 21. ....
    '24.11.13 6:19 PM (211.221.xxx.167)

    106이 여자랜다 ㅋ
    왜 그 유명한 트랜슨가봐요 ㅋ
    그럼 명에남성 해줄께요.
    도태남 지킴이.
    마광수 같은 못생긴 열등감 덩어리를 좋다고 추앙하는
    못생긴 남자들이 자기는 다르다고 정신승리하는 꼴이란 ㅋ

  • 22. 못 생긴데
    '24.11.13 6:19 PM (223.38.xxx.123)

    컴풀렉스 있는 자가 있고 아닌 자가 있는데..

    기생충박사 서민 류인가봐요
    그러든가 말든가
    되도 않는 썩은 소릴 파헤칠 시간이 있다니..
    풍요롭게 사는 분인가봐요

  • 23. ..
    '24.11.13 6:22 PM (118.217.xxx.155)

    남여 평등론자는 못 생기고 보잘 것 없을 거라는 토종 한국 남자의 희망사항일 뿐이지요.
    대부분 남자들은 다 저렇게 생각하고 싶어하고 본인들은 잘나가고 잘 생겼다는 착각 하지만

    실상은 잘 생기고 잘나가는 소수의 알파메일이 오히려 여성 및 약자 인권에 더 관대해요.
    왜냐하면 그들은 약자나 여성 인권이 올라가도 큰 문제가 없고 피해의식이 없으니까.... 그리고 사상적으로 진보진영 쪽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잘났는데 인성까지 바르다는 인상을 줌+자유연애 시장에서 가치만 높아짐.....

    제가 아는 탑 투 미남이 자기 입으로 본인은 페미니스트라고 함.

  • 24. 진진
    '24.11.13 6:22 PM (169.211.xxx.228)

    이 댓글에 욕이 쏟아질것 같지만 ..
    한말씀 드리자면

    채식주의자가 마광수 시대에 출판되었다면 한강작가도 마광수처럼 욕만 먹고 작품의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을수도 있어요

    저는 마광수 작가가 시대를 앞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앞서서 화를 입었지만.

  • 25. ...
    '24.11.13 6:23 PM (106.101.xxx.242)

    위에 명예남성 운운하는분은 어디서 왔는지 알만하네요.
    믿고 싶은대로 사세요~

  • 26. ..
    '24.11.13 6:24 PM (118.217.xxx.155)

    그리고 퇴폐문화 쳑결과 페미니즘은 대척점에 있는 게 아니지요....
    오히려 못난 남자들이 더 유흥 즐기고 퇴폐적이던데...

  • 27. 퇴폐문화 척결
    '24.11.13 6:30 PM (106.101.xxx.242)

    등의 문구는 당시 시대적인 사상이 저런 보수적인 기류였으니 씌인 시점을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자여자 못생긴(마인드) 것들끼리리 도덕적인 척하며 혐오를 발산하는 시대를 너무 잘 예견한 것 같아요.
    위에 한남 한남 거북유방단, 육즙남 ..모래니 대체..
    본문 싯귀에 못생긴 여자에 너무 걸맞네요 ㅎㅎㅎ

  • 28. 으이그
    '24.11.13 6:30 PM (223.38.xxx.195)

    어디 채식주위자에 갖다 대나요?
    무식한 소리는 오늘부로 그만, ㅇㅋ?

  • 29. ㅇㅇ
    '24.11.13 6:31 PM (125.191.xxx.109) - 삭제된댓글

    마광수 교수의 연구가 없었다면 윤동주 시인도 기형도 시인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갔을지도 몰라요 시대를 앞서간 천재 맞고. 당신들이 함부로 지껄여도 되는 분 아닙니다

  • 30. 님도예쁜자식
    '24.11.13 6:31 PM (1.234.xxx.220)

    못생겨도 사랑받고 예쁨 많이 받아요.
    이성이 주는 사랑을 전부로 아는게 더 불쌍하지요.
    엄마, 아빠, 조부모, 형제, 친구, 선생님, 이웃에게 사랑 받고
    큰 사람들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낼수 있더라고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더라고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본능만 자극시키는 짐승 성이 아닌
    인간의 성을 추구하지요.
    잘못된 성의식으로 자기 자신의 수준을 낮추지 않아요.
    님이 주변인에게도 사랑 받길 바랄게요.
    그럼 저 시라고 부르니도 뭐한 글의 수준이 안타깝게 느껴질거예요.

  • 31. ㅇㅇ
    '24.11.13 6:31 PM (125.191.xxx.109)

    마광수 교수의 연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윤동주 시인을.. 기형도 시인의 존재도 모르고 살아갔을지도 몰라요 시대를 앞서간 천재 맞고. 당신들이 함부로 지껄여도 되는 분 아닙니다

  • 32. ..
    '24.11.13 6:34 PM (106.101.xxx.242)

    1.234.xxx.220 님
    제가 쓴 댓들을 다 보셨다면 위와 같은 댓은 달지 않으셨을 거에요.
    님이 말씀하시는게 제가 말하는 것이에요.

  • 33. ??
    '24.11.13 6:34 PM (223.38.xxx.137)

    마광수 없으면 윤동주, 기형도가 없었다고요?
    뭐래니 진짜
    당신들이 함부로 지껄인다고요?
    엄청 기분 나쁘네요, 이 소리 ㅋㅋㅋ
    댁이나 그만 지껄이세요

  • 34. ㅎㅎ
    '24.11.13 6:34 PM (121.167.xxx.88)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겠으나..
    일면 이해도 갑니다ㅎㅎ
    원글님 덕분에 재미있는 시 읽었네요

  • 35. ..
    '24.11.13 6:34 PM (118.217.xxx.155)

    마광수는 본인의 컴플렉스, 욕망을 드러내고 변명하는 수단으로 문학을 이용한거죠...

    본인의 성적으로 자유롭고 싶은 욕망, 그러나 알파메일에 대한 컴플렉스, 소심하고 비겁하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비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라는.이유만으로 여성을 대놓고 대상화하는 뻔뻔함 등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용기에 점수를 주는 거죠....
    다들 그런 생각은 해도 적어도 체면이 있어서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요즘은 체면이고 뭐고 대놓고 말하는 분위기라 여기 게시판에까지 마광수 시 좋다고 올리는 분위기이기는 하네요 ㅎㅎㅎ
    거기에서 사상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의의를 찾을 수는 있지만 소설이나 기타 글들이 문학적으로 엄청난 가치가 있다거나 한 건 아니지요.
    사상적으로 탄압은 맞는데 노벨상 작가 작품 가져다가 비교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 36. .....
    '24.11.13 6:38 PM (223.39.xxx.135)

    못생남 못생녀만 모아두면 평등할거같나요
    거기서 외모우열 계층분화 또 생기죠

    중요한건 비교, 우열가리기, 그 이후의 열등하다고 판단되는것에대한 비난과 혐오 행태가 문제죠

  • 37. .....
    '24.11.13 6:38 PM (118.235.xxx.205)

    못생긴 여자들이 4b한다구요?
    그렇게 후려쳐 보세요.여자들이 눈 깜짝 하나.
    4b에 부들대는거 보니 어지간하도 여자는 만나고 싶나보네.
    그럼 뭐하나 여자들이 안만나 주는데

  • 38. 아 진짜
    '24.11.13 6:39 PM (223.38.xxx.205)

    이런 근근히 숨겨왔던(?) 똥도
    한국문학이라고
    호로록 구글이 반역해서
    여기저기 코웃음에 실려 전세계에서 hannamish 의 예로 인용되겠죠
    못생겨서만 그랬을까, 광수씨? 과연?

  • 39. .........
    '24.11.13 6:45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사랑을 받아본적도 줘본적도 나눠본적도 없는
    그런 시도조차 할 생각 안하고
    혐오로 똘똘 뭉친
    그런 세태로 흘러가는 그런집단이 늘어가는건
    정말 문제가 심각한건 맞는것 같아요
    저기에 못생긴 외모라는 프레임을 씌운건
    다분히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시대가 갈수록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을
    부정하고 갈라치기와 혐오의 시대로
    변해가는건 진짜 우려스러워요

  • 40. 남자한정 맞말
    '24.11.13 6:50 PM (221.153.xxx.248)

    여혐하는 펨코 가입자 수가 40만명 이라는데
    못생긴 남자들이 여혐한단 말이 딱이네요.

    한국에 못생긴 뚱땡이.키작남.멸치남.존못남들이
    40만명 아니 그보다 더 많다는 사실이 낼랍지도 않아요
    거리 걷다 보면 남자들 진짜 못봐주겠던데
    자기들도 자기 상태 아니까 4B한다는 여자들한테
    적개심을 갖는거겠죠.

    저 40~50만명의 남초남들은
    불쌍하지만 불쌍하지 않은 범죄자들이에요.

  • 41. .......
    '24.11.13 6:58 PM (223.38.xxx.149)

    윤동주 시인이 각광받기 시작한건 마광수 교수의 논문때문이었던거 맞죠 사람들은 즐거운 사라로만 마교수를 기억하지만 마교수의 위대한 업적은 윤동주 시인의 발견이었어요

  • 42. ㅇㅇ
    '24.11.13 7:03 PM (39.7.xxx.206)

    이런글 쓴 사람은 다 남자인것같나요?
    세상을 그렇게 편협하게만 보지 마시길

  • 43. 윗님
    '24.11.13 7:25 PM (223.38.xxx.124)

    여자도 별의별 야자가 많아요
    82 한 시간만해도 보일텐데..
    무슨 세상을 편협하게 ㅋㅋ
    너무하네요
    윗님에 따르면 그럼 저는 여잔가요?
    너무 편협하신듯

  • 44. 너무
    '24.11.13 7:42 PM (220.117.xxx.35)

    시대를 앞선 덕에 말년이 지지리 불운했던 비운의 교수죠
    너무 안됐어요

  • 45. ㅇㅇ
    '24.11.13 7:56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sc=tab.image.all&where=image&sm=tab_jum...

    4b 운동 검색하니 맞긴 맞네요..

  • 46. ㅎㅎ
    '24.11.13 9:09 PM (125.181.xxx.149)

    못생겨서 이성에 혐오감표시하는것도 뭐 웃기긴하겠지만

    지 추남얼굴로 이성 얼평하고 비아냥대는거보면 꼴갑지대루 라는것도 알아야지. 에휴

  • 47. ..
    '24.11.13 9:59 PM (125.178.xxx.140)

    마광수 교수의 연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윤동주 시인을.. 기형도 시인의 존재도 모르고 살아갔을지도 몰라요 시대를 앞서간 천재 맞고. 당신들이 함부로 지껄여도 되는 분 아닙니다
    22222222222

  • 48. ㅎㅎ
    '24.11.13 10:01 PM (194.5.xxx.17)

    솔직히 잘 생기고 이쁜 남녀들은 서로 혐오 안하는 것 맞아요. 팩트임

  • 49.
    '24.11.13 10:19 PM (118.32.xxx.104)

    상상하니 재밌네요ㅋㅋㅋ

  • 50.
    '24.11.14 7:17 AM (1.234.xxx.220)

    마광수 교수의 연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윤동주 시인을.. 기형도 시인의 존재도 모르고 살아갔을지도 몰라요 시대를 앞서간 천재 맞고. 당신들이 함부로 지껄여도 되는 분 아닙니다
    -----------------------------------
    제가 이래서 문학 좀 아는 척하는 맹목적 빠들에게 편견이 생길거 같아요. 잘한게 있다고 못한거 까지 찬양해야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함부로 지껄이는게"아니라 당신도 본인만 대단한걸 알고 있는양 찬양할 수 있듯이 무학 촌부등 세상 모든 사람은 글을 읽고 느낀 바를 글로 쓸 수 있어요. 그러니 저런 시도 찬양 받잖아요. 남의 자유를 무시하면서 무슨 문학을 논해요.ㅋ

  • 51. 원글님
    '24.11.14 7:22 AM (1.234.xxx.220)

    제가 쓴 댓들을 다 보셨다면 위와 같은 댓은 달지 않으셨을 거에요.
    님이 말씀하시는게 제가 말하는 것이에요.
    ------------------------

    님의 외모지상주의 주장과
    제글은 댓글을 읽어도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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