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은 좋은편이어서 명품이 부담될 정도 아니고 상대방도 선이니 조건은 알고 나오는 거고요
그런데 제가 명품을 좋아하거나 많지 않고 평소엔 관심도 없는데요
그래도 선볼땐 신경쓰고 나왔단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하고자;; 몇개 없는 명품을 하고 나갔었는데요
선자리에 명품 하고 나가면 마이너스일까요?
차라리 소탈하고 검소한 분위기로 나가는게 나을까요?
경제력은 좋은편이어서 명품이 부담될 정도 아니고 상대방도 선이니 조건은 알고 나오는 거고요
그런데 제가 명품을 좋아하거나 많지 않고 평소엔 관심도 없는데요
그래도 선볼땐 신경쓰고 나왔단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하고자;; 몇개 없는 명품을 하고 나갔었는데요
선자리에 명품 하고 나가면 마이너스일까요?
차라리 소탈하고 검소한 분위기로 나가는게 나을까요?
입어서 이쁘면 상관없을것 같아요. 솔직히 로고 막 찍힌거 아닌데 명품 알아보는 남자 난 싫으네요
그런거 보고 허영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씌울
쪼잔한 남자면 거르세요.
괜찮아요
한남퇴치용으로
명품이 브랜드만 그거 샀다고 명품은 아닐진데
본인에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 분위기
이런 게 다 맞아 떨어져야 명품
솔직히 피부,헤어,몸매 등등이 좋고 그래야
돋보이는 거지 그냥 명품만 떨렁은 의미 없죠.
나도 명품 하나...이런 경우 옷 따로 사람 따로
소위 주먹 쓰는 이들 봐요.
우리 나라서 그 비싼 톰 아무개 브랜드가
그들이 입는 바람에 우습게도 가치가 떨어졌어요.
비하하려는 게 아니라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
어울리는 제품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하고 메이크업 헤어 잘하는 데서
하고 나가요.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명품만 든다고 사람까지 명품으로 안보여요.
원글님은 이미 하고 나갔다고 쓴 글
같은데요.
경제력이 되면 상관없죠.
본인에게 잘어울리게만 하면 되고요.
위에 한남..이런 댓글은 좀 그렇네요.
평소 하고다니던 아이템이면 상관없다고 봐요
선볼때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나중에 결혼해도 소비성향 차이로 문제있을수 있는거구요.
저분 왜 저러는지 82쿡 말아 먹을려고 하나요?
결혼하고 명품 안살꺼 아니잖아요.
그럴꺼면 차라리 명품 걸치고 나가서 명품은 사치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남자 거르는게 낫지 않겠어요?
그라고 그런것까지 남자 눈치 보면서 살아야 하나요
한두가지 정도만요
너무 "나 명품이오~~"하는 로고 큰 그런거말고 수수한듯하면서 포인트되는 세련된 느낌이면 괜찮죠~~^^
예를 들어 옷은 단정 수수하게 입고 백도 너무 화려한거 말고...명품이지만 고급스러운 티 별로 안나는?
명품도 가격이 헉 하는게 있고 수수해 보이는 제품도 있고 ㅋㅋ선 보시는거니 넘 튀지만 않으면 되죠 흉이 될 이유가 없어요
입으세요
상대님과 잘 되면 그 취향에 맞춰 앞으론 안 사고 안 입으시게요?
소개팅 아니라 간택이라도 나 아닌 나로 나가
앞으로 긴 세월 동반을 어찌하시려고.
남자도 경제력 좋으면 입으세요
보통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게 정상 아닌가요?
명품이 뭐 얼마나 비싸다고 고민을 하실까요.
일부러 비싼 차 놔두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그런 느낌인가요?
예쁘게 꾸미고 가는건데 뭐가 문젠가요
아주 유명한 브랜드 아니면 알아보지도 못해요
여자가 명품 들었다고 사치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차버리는게 나아요.
연애유툽으로 본건데
대다수의 남자들은 싫어한대요
여자 직업 뻔히 아는데 명품두르고 나오는거요
능력녀면 상관없을것 같긴한데..
대놓고 나 명품이요...하는 거 아니면 보통은 잘 못알아봐요
경제력이 좋은데 왜그런 걱정을 사서하나요 사귈때도 결혼해도 백은 또 살거잖아요 감추는게 더 이상해보여요 가난한 소녀가장도 아닌데요 ~그런걸로 싫다하는 남자는 쪼잔한거죠 내돈벌어 산거고 앞으로도 내돈으로 살건데 말이죠
1.그런거 보고 허영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씌울
쪼잔한 남자면 거르세요.
2.명품 보고 이 여자 돈 좀 있나? 하고 계산기 두드리는
제비족 같은 남자도 거르세요
"괜찮아요
한남퇴치용으로"
-----------------------
이런글 쓴 분은 강퇴시켜 주세요
82 분위기 다 망쳐 놓네요
여기 왜 이런 표현이 나오나요 ㅠ
반대로 명품 몇개 걸쳤다는 사실만으로 여자에게 마이너스 감정 가질 남자가 원글님은 괜찮으세요?
는 생각을 하겠죠.
남자가 명품두르면 님은 돈많겠구나 생각하죠
남자는 이런거 사줘야되나 고민합니다.
같은 경제력이라면 괜찮지만
여자들 마음속에는 돈없는것들은 오지도 말아라는 기본 심리가 깔려있답니다.
그러니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지
돈많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지에 따라 꾸미는게 달라지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8169 | 치매와 무좀발톱 상관관계가 있나요? 8 | ... | 2024/11/13 | 2,774 |
1648168 | 조국이 대통령되면 51 | ㅈㅈ | 2024/11/13 | 5,278 |
1648167 | 홍성남신부님 인생이야기. 3 | ㄱㄴ | 2024/11/13 | 1,674 |
1648166 | 프리미엄 이코노미도 불편한가요? 10 | ... | 2024/11/13 | 1,879 |
1648165 | 혹시 이 과자아시나요? 6 | ㅇㅇ | 2024/11/13 | 2,441 |
1648164 | 단백질 섭취 목적 돼지, 쇠고기 어떤부위 추천하시나요? 9 | .... | 2024/11/13 | 1,469 |
1648163 | 생배추 산 점세개가 부릅니다. 8 | ... | 2024/11/13 | 2,183 |
1648162 | 락스를 배수구에 부어놨는데 4 | ... | 2024/11/13 | 4,775 |
1648161 | 오피스텔에 사는데 복도 소음때문에 힘드네요 3 | ㅇㅇㅇ | 2024/11/13 | 1,727 |
1648160 | 정우 은우 보면서 2 | 엄마 | 2024/11/13 | 2,224 |
1648159 | 라면에 곰팡이 1 | .. | 2024/11/13 | 1,006 |
1648158 | 도톰한 면바지 세탁하면 색 바랠까봐 드라이 하는 분 계신가요? 2 | 궁금 | 2024/11/13 | 744 |
1648157 | 동네 떡뽂이집 알바 아줌마가 양을 적게 줘요 23 | .. | 2024/11/13 | 5,920 |
1648156 | 조국 대표는 SNS 만 좀 줄여도 좋을텐데요 77 | ㄴㄴ | 2024/11/13 | 6,932 |
1648155 | 토요일 촛불집회 3시 시청이래요 2 | 함께해요 | 2024/11/13 | 1,092 |
1648154 | 지금 현상황에 대안이 없다구요? 8 | 과연 | 2024/11/13 | 1,827 |
1648153 | 말 한마디.. 6 | .. | 2024/11/13 | 1,086 |
1648152 | 정년이 배우들 진짜 다 하는건가요? 22 | 정년이 | 2024/11/13 | 6,317 |
1648151 | 폐경 3 | 음 | 2024/11/13 | 1,529 |
1648150 | 카톡아이디와 전화번호 유출 2 | .. | 2024/11/13 | 1,369 |
1648149 | 수능 제2외국어 포기각서 안되나요? 2 | .... | 2024/11/13 | 2,246 |
1648148 | 기초대사량 다들 얼마인가요? 27 | ㄱ | 2024/11/13 | 3,868 |
1648147 | 꿈에 강or바다 장면이 스펙타클하게? 계속 펼쳐지는데요.. 6 | 또또맘 | 2024/11/13 | 596 |
1648146 | 냉동 시금치 4 | 비디 | 2024/11/13 | 1,212 |
1648145 | 40대 후반 요정도 어떤가요 12 | ........ | 2024/11/13 | 4,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