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볼때 명품하고 나감 마이너스인가요?

..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24-11-13 17:41:41

경제력은 좋은편이어서 명품이 부담될 정도 아니고 상대방도 선이니 조건은 알고 나오는 거고요

그런데 제가 명품을 좋아하거나 많지 않고 평소엔 관심도 없는데요

그래도 선볼땐 신경쓰고 나왔단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하고자;; 몇개 없는 명품을 하고 나갔었는데요

선자리에 명품 하고 나가면 마이너스일까요?

차라리 소탈하고 검소한 분위기로 나가는게 나을까요?

IP : 39.7.xxx.21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3 5:44 PM (118.131.xxx.219)

    입어서 이쁘면 상관없을것 같아요. 솔직히 로고 막 찍힌거 아닌데 명품 알아보는 남자 난 싫으네요

  • 2. ....
    '24.11.13 5:45 PM (81.129.xxx.247)

    그런거 보고 허영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씌울
    쪼잔한 남자면 거르세요.

  • 3. ...
    '24.11.13 5:47 P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한남퇴치용으로

  • 4. ㅡㅡ
    '24.11.13 5:49 PM (39.7.xxx.217)

    명품이 브랜드만 그거 샀다고 명품은 아닐진데
    본인에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 분위기
    이런 게 다 맞아 떨어져야 명품
    솔직히 피부,헤어,몸매 등등이 좋고 그래야
    돋보이는 거지 그냥 명품만 떨렁은 의미 없죠.
    나도 명품 하나...이런 경우 옷 따로 사람 따로

    소위 주먹 쓰는 이들 봐요.
    우리 나라서 그 비싼 톰 아무개 브랜드가
    그들이 입는 바람에 우습게도 가치가 떨어졌어요.

    비하하려는 게 아니라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
    어울리는 제품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하고 메이크업 헤어 잘하는 데서
    하고 나가요.

  • 5. ㅡㅡ
    '24.11.13 5:51 PM (39.7.xxx.217)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명품만 든다고 사람까지 명품으로 안보여요.

  • 6. ...
    '24.11.13 5:52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이미 하고 나갔다고 쓴 글
    같은데요.
    경제력이 되면 상관없죠.
    본인에게 잘어울리게만 하면 되고요.

    위에 한남..이런 댓글은 좀 그렇네요.

  • 7. ...
    '24.11.13 6:02 PM (211.234.xxx.32)

    평소 하고다니던 아이템이면 상관없다고 봐요
    선볼때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나중에 결혼해도 소비성향 차이로 문제있을수 있는거구요.

  • 8. 한남퇴치용
    '24.11.13 6:03 PM (118.235.xxx.46)

    저분 왜 저러는지 82쿡 말아 먹을려고 하나요?

  • 9. 관찮아요
    '24.11.13 6:07 PM (211.221.xxx.167)

    결혼하고 명품 안살꺼 아니잖아요.
    그럴꺼면 차라리 명품 걸치고 나가서 명품은 사치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남자 거르는게 낫지 않겠어요?
    그라고 그런것까지 남자 눈치 보면서 살아야 하나요

  • 10. 바람소리2
    '24.11.13 6:11 PM (114.204.xxx.203)

    한두가지 정도만요

  • 11. ㅡ,ㅡ
    '24.11.13 6:18 PM (124.80.xxx.38)

    너무 "나 명품이오~~"하는 로고 큰 그런거말고 수수한듯하면서 포인트되는 세련된 느낌이면 괜찮죠~~^^
    예를 들어 옷은 단정 수수하게 입고 백도 너무 화려한거 말고...명품이지만 고급스러운 티 별로 안나는?

  • 12. ..
    '24.11.13 6:19 PM (125.129.xxx.117)

    명품도 가격이 헉 하는게 있고 수수해 보이는 제품도 있고 ㅋㅋ선 보시는거니 넘 튀지만 않으면 되죠 흉이 될 이유가 없어요

  • 13. 입고 싶은 거
    '24.11.13 6:37 PM (121.162.xxx.234)

    입으세요
    상대님과 잘 되면 그 취향에 맞춰 앞으론 안 사고 안 입으시게요?
    소개팅 아니라 간택이라도 나 아닌 나로 나가
    앞으로 긴 세월 동반을 어찌하시려고.

  • 14. 상대쪽
    '24.11.13 6:48 PM (118.235.xxx.160)

    남자도 경제력 좋으면 입으세요

  • 15. ㄷㄷ
    '24.11.13 6:50 PM (59.17.xxx.152)

    보통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게 정상 아닌가요?
    명품이 뭐 얼마나 비싸다고 고민을 하실까요.
    일부러 비싼 차 놔두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그런 느낌인가요?

  • 16. ,.
    '24.11.13 6:54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예쁘게 꾸미고 가는건데 뭐가 문젠가요
    아주 유명한 브랜드 아니면 알아보지도 못해요

  • 17. ...
    '24.11.13 6:57 PM (211.221.xxx.226)

    여자가 명품 들었다고 사치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차버리는게 나아요.

  • 18. ..
    '24.11.13 7:16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연애유툽으로 본건데
    대다수의 남자들은 싫어한대요
    여자 직업 뻔히 아는데 명품두르고 나오는거요
    능력녀면 상관없을것 같긴한데..

  • 19. ...
    '24.11.13 7:18 P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

    대놓고 나 명품이요...하는 거 아니면 보통은 잘 못알아봐요

  • 20. ..
    '24.11.13 7:36 PM (61.254.xxx.115)

    경제력이 좋은데 왜그런 걱정을 사서하나요 사귈때도 결혼해도 백은 또 살거잖아요 감추는게 더 이상해보여요 가난한 소녀가장도 아닌데요 ~그런걸로 싫다하는 남자는 쪼잔한거죠 내돈벌어 산거고 앞으로도 내돈으로 살건데 말이죠

  • 21. 몬스터
    '24.11.13 7:38 PM (125.176.xxx.131)

    1.그런거 보고 허영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씌울
    쪼잔한 남자면 거르세요.

    2.명품 보고 이 여자 돈 좀 있나? 하고 계산기 두드리는
    제비족 같은 남자도 거르세요

  • 22. 한남퇴치용 (강퇴)
    '24.11.13 7:39 PM (223.38.xxx.198)

    "괜찮아요
    한남퇴치용으로"
    -----------------------
    이런글 쓴 분은 강퇴시켜 주세요
    82 분위기 다 망쳐 놓네요
    여기 왜 이런 표현이 나오나요 ㅠ

  • 23. 111
    '24.11.13 7:41 PM (14.63.xxx.60)

    반대로 명품 몇개 걸쳤다는 사실만으로 여자에게 마이너스 감정 가질 남자가 원글님은 괜찮으세요?

  • 24. 사치스럽겠다
    '24.11.13 8:52 PM (58.29.xxx.96)

    는 생각을 하겠죠.

    남자가 명품두르면 님은 돈많겠구나 생각하죠
    남자는 이런거 사줘야되나 고민합니다.

    같은 경제력이라면 괜찮지만
    여자들 마음속에는 돈없는것들은 오지도 말아라는 기본 심리가 깔려있답니다.

    그러니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지
    돈많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지에 따라 꾸미는게 달라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902 이지은 전 총경 정리 13 하늘에 2025/01/06 3,780
1665901 이테일유에스 아시는 분? 영양제 2025/01/06 1,018
1665900 기간제 교사는 한 학교에 오래있나요? 15 나이 2025/01/06 2,767
1665899 지맘에 안들면 모조리 다 불법이라니...자기가 곧 법이라는 건가.. 15 진짜 싸패 2025/01/06 2,259
1665898 경찰이 무서운가보네요 10 ..... 2025/01/06 4,501
1665897 노무현 대통령의 하루 13 이뻐 2025/01/06 2,455
1665896 경찰에 체포 이임하면 1 윤석열측 전.. 2025/01/06 1,115
1665895 윤수괴탄핵) 47평 모델하우스 구경갔어요 9 ... 2025/01/06 2,599
1665894 튀르키예 여행중인데 한국인 환대 엄청나요 22 ㅇㅇ 2025/01/06 4,654
1665893 오늘 체포하면 되지 왜 연장신청을 하나요? 12 ... 2025/01/06 2,905
1665892 절친의 장례식에 매일 간다면요 7 llll 2025/01/06 2,623
1665891 임기때도 그 지지율 반도 안나왔는데 계엄을 했는데 40%가 나온.. 23 ㅇㅇ 2025/01/06 2,747
1665890 언론의 역할 3 난장판 2025/01/06 826
1665889 미스터선샤인: 친일파 얼굴 박제시키는 김희성 9 쇼츠 2025/01/06 2,599
1665888 국짐당은 나치당 같군요 5 ㅇㅇ 2025/01/06 995
1665887 기가 막히네요...헌재 탄핵 인용 나도 이 물건 안 물러날듯요... 31 사랑123 2025/01/06 4,884
1665886 피로도가 상당하네요 3 ........ 2025/01/06 1,595
1665885 대한민국이 영화다 1 ㄴㄱ 2025/01/06 865
1665884 경찰 내부에서는 “우리가 들러리도 아니고 체포만 해오라는 식으로.. 18 .. 2025/01/06 3,890
1665883 민주당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 금융치료 변호지원 2 하늘에 2025/01/06 1,060
1665882 이재명,경기지사 70억 빌딩 구입 민노총에 무상 임대 26 .... 2025/01/06 2,912
1665881 무능력한 공수처는 8 해체하라 2025/01/06 1,369
1665880 오늘 윤 지킨다고 몰려간 국짐 리스트 25 박제완료 2025/01/06 3,289
1665879 우크라이나가 북한이랑 전쟁 하는 줄... 7 ... 2025/01/06 1,750
1665878 심리학편입으로 추천해주실 사이버대학 있을까요? 3 심리학 2025/01/0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