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날이 되니 관계없는 사람인데도 긴장되는건 오랜시간 학습되어온 한국인의 디엔에이일것같네요
춥지말고 시험후 모두 홀가분했으면하네요
저희애는 외국에서 대학원유학중인데 환율은 1400원 돌파하고 이럴것같아서 학비 더 보내야한다고
해도 괜찮다고 말한 안일한 남편이 원망스럽네요 일년하고도 반년 ....
지금도 저희는 초절약모드인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한숨만 나옵니다
2025년에 윤통만 사라져도 희망이라도 가질것같은데 ...
대학도 대학원도 취업도 더 쉬운건 없는것같아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