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잘해준다 하는것보단 우리 남편도 마찬가지다 하는게 사회적인 멘트죠?

Dd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24-11-13 15:24:39

남편에 대해 주제가 나오면

남편에 대해 먼저 씹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럼 그렇군요 딱 하기보단

아유 우리남편도 그래요

이정도 멘트하는게 

우리 남편은 안그래요

하는거보단 낫죠?

IP : 218.153.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11.13 3:27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듣기만 해요.
    저쪽에서 자기 남편 얘기하는데 내 남편은 거기 왜 끌어들여요?
    너는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그냥 네 남편 얘기 하고 싶구나..
    그런 마음으로 그냥 들어주세요.

  • 2. ..
    '24.11.13 3:27 PM (211.243.xxx.94)

    셀프디스엔 동조하기 싫어서 무응답해요.
    좋은 얘기도 많은데 굳이싶어서.
    그렇군요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 3. 그렇죠.
    '24.11.13 3:27 PM (211.218.xxx.194)

    사회생활은.

    책임감도 없고, 그냥 얼굴모르고 댓글쓸때나
    우리남편은 안그래요. 호호호.
    그집남편 쓰레기네...이혼하세요
    이럴수 있는지 모르지만.

  • 4. ㅇㅇㅇㅇ
    '24.11.13 3:36 PM (221.147.xxx.20)

    본격적으로 거들기보다 남자들이 그렇지, 정도로 말 하거나
    비슷한 케이스고 친한 친구면 더 흉 볼 수도 있죠
    거기다대고 우리 남편이 얼마나 잘 해 주는데 하는 사람은 정말 사회성 떨어지는거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친구 앞에서 재산 자랑하는 것 처럼요

  • 5. l....
    '24.11.13 3:54 PM (175.192.xxx.94)

    그냥 듣기만 해요 22222

    '아유 우리 남편도 그래'는 '다 그러고 산다 너만 그러고 사는 거 아니니 징징 거리지 마라'로 들릴 수도 있어요.

  • 6. ...
    '24.11.13 4:03 PM (61.72.xxx.73)

    뭘 거짓말까지 해요?

  • 7. 듣기만..
    '24.11.13 4:08 PM (112.133.xxx.144)

    그리고 남편이 잘 해준다니 어감 이상..
    잘 해주는게 아니고 잘 한다겠죠.
    잘 해준다는건 뭔가 시혜적인 느낌?
    근데 솔직히 징징거림은 가만히 듣기도 싫어요.
    굳이 물어보면 울 남편은 안그래 땡 합니다.
    근데 물어보는 사람도 못 봤어요.
    자기 얘기하는데 바빠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674 햄버거 순위매기기 31 ㄹㄹ 2024/11/16 3,796
1647673 50 나이 박사과정 14 계속공부 2024/11/16 2,573
1647672 장례식과 결혼식이 겹친다면? 44 선택 2024/11/16 3,694
1647671 뉴욕대 보스턴대.나와도 취직안되요 26 2024/11/16 7,331
1647670 김소연보단 공효진 36 ㅎㅎㅎㅎㅎ 2024/11/16 6,640
1647669 11월에 21도. 월요일에 영하요? 1 지구무슨일 2024/11/16 1,427
1647668 친정엄마의 행동 3 다음 2024/11/16 2,742
1647667 소화 잘안되는 분들 페퍼민트 드셔보세요 16 tea 2024/11/16 3,772
1647666 서양화 미술학원(급질) 9 미대입시 2024/11/16 924
1647665 직선적으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뭐가 맞아요 3 향기 2024/11/16 851
1647664 심장 석회화 지수가 400이 넘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안주시네.. 2024/11/16 1,069
1647663 요즘 컴공 어떤가요? 5 ... 2024/11/16 2,363
1647662 체대입시 해보신분(여대) 4 .. 2024/11/16 859
1647661 제가 심하게 말한 건가요? 6 아아 2024/11/16 2,143
1647660 AI에게 한성진이가 쓴 판결문의 법리적 모순을 물어봤습니다. 5 2024/11/16 1,818
1647659 동덕여대와 같은 시위의 정도가 이전 대학들에서는 없었나요? 30 ... 2024/11/16 2,790
1647658 김천식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 줘야” 9 기가막히네 2024/11/16 1,400
1647657 50대.. 사람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자랑 아니면 한탄이더군요.. 18 ... 2024/11/16 6,467
1647656 남편이 보름 휴가래요. 6 .. 2024/11/16 3,233
1647655 유병자 실비보험 가입 문의 1 .. 2024/11/16 900
1647654 뚜레쥬르 쿠키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ㅁㅁ 2024/11/16 1,450
1647653 댓글 썼다가 금방 지우는 이유는 뭐에요? 19 .. 2024/11/16 1,636
1647652 시청가는 지하철 9 자자자 2024/11/16 2,050
164765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4 대단 2024/11/16 3,399
1647650 남편분들..장인 장모 기일 기억하나요. 11 기일 2024/11/16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