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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어요 ㅠㅠ

ㅜㅜ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24-11-13 14:44:19

 연애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연애 시장에서 가치가낮고 가진게없다 보니

연애를 할 수가 없네요 ㅠㅠ. 나이를 가득 먹었지만 

오늘 이 순간이 가장 젊은 나인데 ㅠㅠ 시간만 가는게 

너무 슬픕니다. 예전에 대시했었는데 당시에남친있다고 

한 처자가있는데 인스타 보니까 남자친구없는거 같거든요?

 

 키도 175도 다섯살 어린데 다시연락해볼까요? 

한번 일단락 됐는데 또 연락하는 건 좀그런가요? ㅠㅠ

 

 키크고 돈 많아서 연애실컷하고 결혼도 때맞춰서 할 수 있는

사람들 너무부러워요 ㅠㅠ 그렇게살아야 인생인데 말이죠.

 

IP : 106.101.xxx.8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1.13 2:45 PM (112.145.xxx.70)

    키크고 연애하고 살아야 인생이죠.
    님은 인생도 아님.
    왜 삼?

  • 2. ㅠㅠ
    '24.11.13 2:48 PM (106.101.xxx.87)

    오늘 회사 심리지원 직원이랑얘기했는데 ㅠㅠ 오랫동안 연애못한 제 사정이야기 하니까. ㅠㅠ 너무 안타깝게 불쌍하게 보더라구요 ㅠㅠ
    연애를하면 심리적인 지지와 위로를 받을 수있다고 하네요 ㅠㅠ
    저도 늦었지만 연애하려구요 ㅠㅠ

  • 3. ...
    '24.11.13 2:48 PM (211.36.xxx.113)

    인생은 도전이고 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죠.
    또 나도 너무 눈만 높은 거 아닌지 돌아보고
    나에게 맞는 적당한 사람을 찾으세요.

  • 4. ㅁㅁ
    '24.11.13 2:5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질린다
    진짜

    이정도 찌질이면 있던 여자도 도망가겠다

    끔찍한 사타일

  • 5. ...
    '24.11.13 2:59 PM (183.102.xxx.5)

    혼자서도 행복하고 근기있게 살아야 사람이 붙습니다.
    건강하게 운동하고 매일 책 읽고 명상하고 여행하고 옷 예쁜거 사입으세요.

  • 6. 휴우
    '24.11.13 2:59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이 분, 글에 댓글 쓴 적 없지만 진심 환자 같아요.
    신세 한탄만 하고 계시지 말고 일단 도전하세요.
    눈이 너무 높으신 분인가요?
    감나무 밑에 누워 입 벌리고 계시지 말고
    싫다하면 마는 것이지 인구의 반은 여자예요.

  • 7.
    '24.11.13 3:18 PM (220.65.xxx.124)

    지친다 진짜

  • 8. ...
    '24.11.13 3:33 PM (223.62.xxx.5)

    이 사람 관심종자임 ㅋ

  • 9. 재능이필요해
    '24.11.13 4:01 PM (58.227.xxx.183)

    결혼정보회사 등록해서 본인보다 조건 안좋은 여자분중 님과 만나볼 생각있는 분 있을수도 있으니 만나보세요.하루라도 데이트는 데이트니까. 본인은 별볼일없는데 누구나 선망하는 여성은 매칭 힘드니까 눈을 낮추심 연애는 가능하겠죠. 첨에ㆍ 별루여도 볼수록 매력이 있을지 혹 알아요?

  • 10. ㅎㅎ
    '24.11.13 4:07 PM (198.13.xxx.148)

    (지가 조세호인 줄 아네?)

  • 11. 이건 좀,,
    '24.11.13 4:34 PM (121.162.xxx.234)

    다른데 찔러 보세요
    남자들은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있냐 하지만
    여자들은 그걸 스토커라 합니다
    오년전에 거절했는데 오년 지났으니 너도 이제 별로야
    하는 것도 아니고
    동기 아니고 후임 인데 직장내 위계에 의한 압박입니다
    님 좀 세상이 만만하죠?

  • 12. ㅠㅠ
    '24.11.13 7:59 PM (59.30.xxx.66)

    혼자서도 즐거워야 연애도 즐거울듯

    여러 가지 취미도 해보고 시간도 알차게 보내세요

    내 아들이 님같은 여자 만나면 싫어할 듯
    타인에게 의지하면 결국은 둘다 상대방이 힘들어요.ㅠㅠ

  • 13.
    '24.11.13 8:12 PM (49.1.xxx.217)

    저기 동남아 국제결혼이라도 알아보세요.. 그만 쓰시고

  • 14. ㅡㅡ
    '24.11.13 9:18 PM (1.232.xxx.65)

    모솔아재에게 댓글주지 말아요.
    여기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니까 계속 오는거임

  • 15.
    '24.11.13 9:59 PM (172.59.xxx.34)

    진심 병맛이에요. 스스로의 상황을 개선하려고 피나게 노력하든지, 아 나는 그런 노력은 하기 싫으니 그냥 이정도에 만족하며 사는 게 맞구나 하고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든지 둘 중 하나만 하세요. 징징거리는 것도 하루 이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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