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년이상단골
'24.11.13 1:41 PM
(112.153.xxx.91)
혹시 영등포구에 있는 치과인가요?
제가 다니는치과는 20년간 변함없이 간호사를 혼내거든요
결국 치위생사옆에 안두고 혼자서 스캘링부터 진료를 다해요 ㅋㅋㅋ
꼼꼼하긴해서 가긴하는데
누워서 듣다보면 내가 혼나고있나라는 생각까지 들긴해요
2. ...
'24.11.13 1:42 PM
(118.235.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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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동네 큰 상설아울렛 내 어떤 브랜드 사장님이 그래요.
손님한테 너무 친절하고 가격 할인 받을수 있는 방법 등등 상세히 알려주고 상품도 괜찮고 너무 다 좋은데 다 보는데서 직원을 엄청 무섭게 혼내더라구요.
3. ddbb
'24.11.13 1:42 PM
(118.235.xx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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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환자를 우습게 여기니 환자앞에서 그런 모습 보이는 겁니다. 말투만 친절하다고 친절한게 아니죠. 그와별개로 치료가 잘 된다면 무시하고 다니세요.
4. ㅇㅇ
'24.11.13 1:43 PM
(1.225.xxx.227)
맞는 치과 찾기 힘들어요. 다른치과에서는 아프기까지 사다면서요.
그냥 다니세요.
시술중에 간호사가 잘못해서 혼나는걸 수도 있죠.
자칫하다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으니.. 자세한건 모르지만요.
5. 저는
'24.11.13 1:43 PM
(125.179.xxx.132)
워낙 환자한테는 음청 잘하셔서 내가 혼나는 기분은
아닌데...
뭐가 잘못 된듯이 화를 너무 내니 그 상황 자체가
무서워 죽겠어요 ㅜ
안그래도 치과공포 있는데...
판교에요..
6. ㅇㅇ
'24.11.13 1:50 PM
(223.38.xxx.149)
요즘 mz들은 혼내면 바로 그만두던데요
그 치과샘 정신 차리셔야할듯
7. 그거 보면
'24.11.13 1:51 PM
(218.54.xxx.75)
기본 성격은 화 많고 못됐나봐요.
8. ㅇㅇ
'24.11.13 2:01 PM
(116.121.xxx.208)
그런 치과의사가 많나봐요
상대 헛갈려서 환자한테 버럭하고 간호사한테 우쭈쭈했다는 거 봤어요
9. dma
'24.11.13 2:16 PM
(163.116.xxx.115)
지금은 병원 접은 제가 가던 곳의 의사도 그랬는데, 뭐랄까, 치과 시술이 하나의 작은 수술(시술)들을 하는거다보니 긴장을 늦출 수 없고, 간호사랑 손발이 딱딱 맞아야 하는데 그걸 못해줄때는 진료하기가 어려워서 더 그런듯해요. 가령 썩션을 한다치면 의사선생님 치료가 쉽게 썩션이 들어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든가.
10. .....
'24.11.13 2:18 PM
(118.235.xxx.47)
환자한테 받은 스트레스 만만한 간조한테 푸는거죠.
친절한건 가식인거에요.
사람을 성질대로 막 부라는 사람은 걸러요
11. ㅇㅇ
'24.11.13 2:31 PM
(125.179.xxx.132)
딱 시술중에만 그러고 평소엔 복도에서도 간호사들이랑
수다떨고 서로 분위기 좋긴해요. 간호사들도 그리 혼나도
주눅드는 느낌없구요
시술중에 성질내는거 무섭다고 말하면..좀 그렇겠죠 ;;
12. 뭐가 그래요
'24.11.13 2:47 PM
(121.162.xxx.227)
말 하세요
13. 건강
'24.11.13 2:48 PM
(223.62.xxx.81)
그 치위생사가
잘 못하나보죠
의사가 딱 원하는 것
눈치있게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성형외과도 새로 온
간호조무사들 시술실에서
엄청 혼나요
14. 나무
'24.11.13 4:51 PM
(221.163.xxx.108)
판교 어딜까요? 저 치과에서 잘못 해서 엄청 고생하고 지금 마무리도 못하고 있는데 혹시 알려줄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