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점퍼 입었는데요
춥기는 커녕 덥고 땀나서 어질어질 합니다
짐이 많아서 손이 없어 옷을 벗어들지도 못하고
넘 힘드네요
11월에 이럴지 몰랐어요
날씨는 참 좋긴 해요
쾌적하고 화창합니다
얇은 옷 입고 나들이 나갈 날씨에요
집에 누워 계시지만 말고
어서 나가서 커피 한잔 뽑아 들고
좋은데서 산책 하셔요 ~~
날씨가 아까워요 :)
도톰한 점퍼 입었는데요
춥기는 커녕 덥고 땀나서 어질어질 합니다
짐이 많아서 손이 없어 옷을 벗어들지도 못하고
넘 힘드네요
11월에 이럴지 몰랐어요
날씨는 참 좋긴 해요
쾌적하고 화창합니다
얇은 옷 입고 나들이 나갈 날씨에요
집에 누워 계시지만 말고
어서 나가서 커피 한잔 뽑아 들고
좋은데서 산책 하셔요 ~~
날씨가 아까워요 :)
오늘 좀 가볍게 입고 출근했는데 딱이에요.
11월에 이런 날씨라니...
전 반팔에 조끼입고 둘레길 걷다가
잠깐 쉬고있어요
가을낙엽 바시락소리...쓸쓸하네요 ㅎ
지난주에 너무 추워서
주말에 애 데리고 가서 외투를 두개나 사주었는데
이번주에 너무 더워서 애가 카디건 입고 다니네요. ㅎㅎㅎ.
언젠가는 추워지겠지요.
담주부터 퍄딩입으려는데
11월달에 반팔도 눈에보이고
다들 조촐해서
오늘 좀 서늘하게 나와서
저녁에 걱정했는데
좀더 따스해졌는지 돌아갈때는괜찮겠죠
바람은 좀 쌀쌀하다 느꼈어요
맨날 저는 옷을 잘못입어요
추워지겠네 싶어 도톰하게 입으면 덥고
요즘 덥나보네 싶어 앒게 입음 춥고
그래서 속상해서 따시게 입음 다시 덥고..
진짜 저는 만날 반대네요
앞으론 안에는 반팔 겉에는 따신 겉옷으로
입어야겠어요
오늘은 얇은 외투도 덥네요
서울 울집마당에 수국이 다시 폈어요
11월에 수국이 피는거 처음봐요
양재천 그네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노란, 빨간, 갈색 단풍이 이쁘네요.
그네는 흔들흔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딱 좋네요.
어제보다 바람불어 살짝 춥던데
덤 덥게 입으셨네요.
전 오늘 낮기온이 18도길래 반팔 입고 그 위에 가디건 하나 걸쳤어요. 어차피 낮에 두 세 시간 외출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