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보니 석박하다가
무슨 지병얻으신분
심지어 저는 건너건너 돌연사하신분도 들었고요
요즘은 건강이나 스트레스가 와닿아서
과거에 젊어서 내가 그 직장 왜갔을까
내가 거기 그돈받고 왜 있었을까 하다가도
그냥 건강지켰으면 됐지
뭘더 바래...그런쪽으로 생각되네요ㅜㅜ
저는 스트레스가 치아쪽으로 오는지
지금 어금니는 성한 치아가 없어
다 보철물이고 이번에 또 해야 할수도 있고..ㅠㅠ
여기보니 석박하다가
무슨 지병얻으신분
심지어 저는 건너건너 돌연사하신분도 들었고요
요즘은 건강이나 스트레스가 와닿아서
과거에 젊어서 내가 그 직장 왜갔을까
내가 거기 그돈받고 왜 있었을까 하다가도
그냥 건강지켰으면 됐지
뭘더 바래...그런쪽으로 생각되네요ㅜㅜ
저는 스트레스가 치아쪽으로 오는지
지금 어금니는 성한 치아가 없어
다 보철물이고 이번에 또 해야 할수도 있고..ㅠㅠ
치과에 그렇게 잇몸 다 내려앉은 30대들이 온다고 지인이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요즘은 단 음식 영향으로 관리 안돼서 20대 임플란트가;;;
젊은애들 불쌍해요. 괴로움의 종류가 예전과 다른 거지 불행합니다.
교수임용 앞두고 돌아가시는건 자주 들어봤어요
공부도 젊어서 해야지 보통일이 아니죠
박사 시작한 50대 초반인데 무섭네요
저는 공부 오랜만에 하니 아직은 너무 재밌고 좋아요
논문도 할 수 있는 만큼씩 즐겁게 쓰는 게 목표인데 불가능한 꿈일까요?
30후반 ~40중반 주부+직장인
뜻맞는사람들끼리 방송대 갔는데
초반 시험 기간엔 다들 입술물집,얼굴 피부 거칠어짐 등으로 힘들었어요
자주 앉아있으니 소화 안되서 위도 안좋아지고
잠 쪼개며 공부하니 힘들었어요
젊어서야 체력되고 부모가 뒷치닥거리해주니
공부만 했는데
살림 육아 직장 다니면서 공부 하려니 힘들더군요
진짜 공부도 젊을때 해야지... 나이들어서 뭐할려니 노안에 체력부진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