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친척들이신지
아니면 고등학생 아들 둔 부모님들이신지
수십 년간 이사장과 그 가족들이 저지른 비리들
그에 맞서 싸운 학생들
그 히스토리 알면 이번 사태에 대해 쉽게 말 못하실 겁니다
그간의 행태로 봐선 이미 공학 추진 중이었을 거예요
여대 vs 공학 말고
민주 vs 독재로 봐 주세요
저는 학생들 지지합니다.
이사장 친척들이신지
아니면 고등학생 아들 둔 부모님들이신지
수십 년간 이사장과 그 가족들이 저지른 비리들
그에 맞서 싸운 학생들
그 히스토리 알면 이번 사태에 대해 쉽게 말 못하실 겁니다
그간의 행태로 봐선 이미 공학 추진 중이었을 거예요
여대 vs 공학 말고
민주 vs 독재로 봐 주세요
저는 학생들 지지합니다.
222
지방대 통합은 나라에서 하라고 해서 하는 명분이라도 있었지(그래도 시위함) 이건 뭐 학교 다니는 학생들 돈만 내고 빨리 나가라는 거네요.
원래 총학과 학교 간 간담회가 정기적으로 있는 걸로 알아요. 그런데 말을 안하고 뭉갠거죠.
그 비리 재단땜에 오랜세월 학생들이 투쟁하던학교 아닌가요? 뒤가 구린데 이거
Fuhchkkjbjbvbjkhc
재단비리와 공학화는 무슨 관계죠?
한번도 수평운동장에서 축구해본 적 없는 여자들만 모여있나봐요. 82쿡.
여자가 기본이 되는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여대는
아직 없어지면 안됩니다.
G20 나라 중 동일노동 임금차별 제일 심한 나라에서(20년 내내 꼴지)
반번결혼이니 뭐니 하더니
결국 여대까지 없애려고요?!!!!
교비회계 자금예산 지출 총액 약 950 억원 > 등록금 및 수강료 수입 약 512억 원
산학협력비 낮음
기부금 6.1억 (이화여대는 181억)
학교 비상금이라고 볼 수 있는 적립금이 최소 유지도 안 되고 해마다 줄어들고 있네요
앞으로 시설은 점점 더 낡아갈 거고
적립금을 계속 빼먹다 보면 결국 끝은 폐교일 수 밖에 없겠죠
학교측은 백년 2백년 뒤에도 존속하고 싶을텐데
학교가 문 닫을 판이니 살아남으려고 뭐든 해보나보네요.
젊은층이 선택한 인구수 폭락의 영향이 이렇게 미치고 있다니 아이러니해요.
학교가 문 닫을 판이니 살아남으려고 뭐든 해보나보네요.
죽을 판인데 여성이 어쩌고 그런 이야기 자체가 사치스러운 거죠.
동덕여대 학생들 응원합니다
학부는 여대 대학원은 공학 나왔습니다. 여대의 그 자유유 무해함 평등 저에겐 잊지 못 할 추억입니다.
경찰이 애 낳을 사람들이 어쩌고 지껄이는 나라에서 여대는 존재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재단의 독단 운영에 반대하는 건가요?
공학 전환 자체에 반대하는 건가요?
저 위에 반반 결혼이 지금 왜 나오나요 ㅠ
현실적으로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하기 어려운 시대에 반반 결혼이 맞지 않나요?
딸 엄마들은 딸은 돈 안쓰고 결혼 시키고 아들한테만 돈 몰아줄 생각인가요?
공학믄 저도 반대합니다
왜 글 롷리고 흥분하고.
되던지 말던지 알아서 좀 해요.
여대로 남든 공학으로 바뀌든 어차피 존재감 없는 학교일텐데 왠 난리인지.
아니 여대가 공학이되면 왜 안되는데요?
재단이 원하면 절차대로 진행하면되는거고 저출산 시대에 변화를 꾀하는거고요. 경제논리로 아무리 말해도 그냥 페미니즘 얘기가 나오니 벽보고 얘기하는거같아요.
여대가 공학되는건 페미니즘이랑 상관없어요
여대다니는 여자들이 다 페미니스트가 아니듯 공학다니는 여자들이 다 범죄에 노출되는거 위험감수하며 다니거나 남미새가 아닌데요?
재단에 들어오는 기부금이 저런데 졸업생은 무슨 권리가 있나요?
그 큰일을 학내 구성원들의 공개된 토론과 합의 없이 진행한다니요
이사장비리가 있다면 비리가 문제고
과정상의 비민주성은 다른문제인데요?
공학반대!!이건 쫌 아니라구요
공부못하는 막내 삼여대 원서 넣었는데
저런선배는 부끄럽다 진짜
공학이 안되는 이유를 쓰세요. 학교 망한다는데
공학이 안되는 이유를 쓰세요. 학교 망한다는데
학생들과 의논 불가죠.
학교 시험에 대해 학생들과 의논하자면 시험 0개 주장하는 것처럼
공학이 안되는 이유를 쓰세요. 학교 망한다는데
학생들과 의논 불가죠.
학교 시험에 대해 학생들과 의논하자면 시험 0개 주장하는 것처럼
여자가 기본이 되는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여대라니요.
그런 기본이 있다는 신념이 있다면 여고 전학을 하던지 해서 여고에서 배웠어야지 뭐하다가 경쟁에 놓인 대학까지 와서 그걸 배우고 있어요?
쟤들 여대 공학전환 반대가 진짜 이데올로기면 만약 서성한에서 인수한다면 공학된다고 반대할거래요? 어디서 약을 팔아요? 여대라서 온거 아니고 점수 맞춰왔으면서
공학이 안되는 이유를 쓰세요. 학교 망한다는데
학생들과 의논 불가죠.
학교 시험에 대해 학생들과 의논하자면 시험 0개 주장하는 것처럼
여자가 기본이 되는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여대라니요.
그런 기본이 있다는 신념이 있다면 여고 전학을 하던지 해서 여고에서 배웠어야지 뭐하다가 경쟁에 놓인 대학까지 와서 그걸 배우고 있어요? 우리 때 여대 다닐 때 이쁘게 해서 남자나 사귀고 그랬지 여자가 기본이 된다 이런 개념 없었어요.
쟤들 여대 공학전환 반대가 진짜 이데올로기면 만약 서성한에서 인수한다면 공학된다고 반대할거래요? 어디서 약을 팔아요? 여대라서 온거 아니고 점수 맞춰왔으면서
공학이 안되는 이유를 쓰세요. 학교 망한다는데
학생들과 의논 불가죠.
학교 시험에 대해 학생들과 의논하자면 시험 0개 주장하는 것처럼
여자가 기본이 되는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여대라니요.
그런 기본이 있다는 신념이 있다면 여고 전학을 하던지 해서 여고에서 배웠어야지 뭐하다가 경쟁에 놓인 대학까지 와서 그걸 배우고 있어요? 우리 때 여대 다닐 때 이쁘게 해서 남자나 사귀고 그랬지 여자가 기본이 된다 이런 개념 없었어요. 다닌 사람도 다 아는 교양있는 상류층 부인학교였다고요. 21세기 와서 끼워맞추네요.
쟤들 여대 공학전환 반대가 진짜 이데올로기면 만약 서성한에서 인수한다면 공학된다고 반대할거래요? 어디서 약을 팔아요? 여대라서 온거 아니고 점수 맞춰왔으면서
여대에서 공학으로 전환 할 수 있죠.
가능해요.
그런데 방식이
자기들끼리 꿍짝꿍짝 교수회의에서 이야기 해서
어느날 자 우리 학교 이제 공학됩니다~남학생들 특히 약대!! 약대 오세요!!!
이러면 이걸 학생들이나 졸업생들이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공학으로 전환을 하려면 제대로 된 대화가 있어야죠.
또 여대 다니는게 사회 나가는데 무슨 어려움이 있지?
여대 다닌다고 다들 결혼하려고 기다리는 사람취급은 여기서 하고 있으면서??
110.70님은 대학생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고 여대생은 공부는 안하고 시집이나 잘가려고 여대 간거라는 편견이 있으시네요. 점수 맞춰 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일단 여대 가면 시집이나 잘가려고 여대 간거라는 편견까지.....
서성한에서 학생 동의 안 얻고 인수한다고 하면 서성한 학생이나 동문들도 가만히 있지 않겠죠?
학생들 학부모도 가만히 있지 않을 듯....
그거 아니까 일정 규모 이상 학교에서는 학생을 무시 못하는 거고
동덕 같은 경우는 학생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아니까 공학 전환도 자기네끼리 알아서 하려다가 걸린 거고.....
냅두면 망해서 결국 어디서 인수해서 공학 만들겠죠.
시간 문젠데 그걸 막는다고 막아져요? 흥선대원군도 아니고
24.11.13 8:59 AM (118.217.xxx.155)
110.70님은 대학생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고 여대생은 공부는 안하고 시집이나 잘가려고 여대 간거라는 편견이 있으시네요. 점수 맞춰 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일단 여대 가면 시집이나 잘가려고 여대 간거라는 편견까지.....
서성한에서 학생 동의 안 얻고 인수한다고 하면 서성한 학생이나 동문들도 가만히 있지 않겠죠?
학생들 학부모도 가만히 있지 않을 듯....
그거 아니까 일정 규모 이상 학교에서는 학생을 무시 못하는 거고
동덕 같은 경우는 학생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아니까 공학 전환도 자기네끼리 알아서 하려다가 걸린 거고.....
말귀 못 알아들으시는데 20세기 학교가 그랬다고요. 저도 여대 나왔는데 왜 몰라요? 그게 기본 모토였는데 갑자기 21세기에 자기들의 신념을 넣은 거잖아요.
소멸되고 싶으면 그러세요. 어차피 공학전환말고는 노답이잖아요.
24.11.13 8:59 AM (118.217.xxx.155)
110.70님은 대학생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고 여대생은 공부는 안하고 시집이나 잘가려고 여대 간거라는 편견이 있으시네요. 점수 맞춰 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일단 여대 가면 시집이나 잘가려고 여대 간거라는 편견까지.....
서성한에서 학생 동의 안 얻고 인수한다고 하면 서성한 학생이나 동문들도 가만히 있지 않겠죠?
학생들 학부모도 가만히 있지 않을 듯....
그거 아니까 일정 규모 이상 학교에서는 학생을 무시 못하는 거고
동덕 같은 경우는 학생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아니까 공학 전환도 자기네끼리 알아서 하려다가 걸린 거고.....
말귀 못 알아들으시는데 20세기 학교가 그랬다고요. 저도 여대 나왔는데 왜 몰라요? 그게 기본 모토였는데 갑자기 21세기에 자기들의 신념을 넣은 거잖아요.
소멸되고 싶으면 그러세요. 어차피 공학전환말고는 노답이잖아요.
가천대 봐요. 경원대에서 이길녀가 인수하니 전문대랑 통합해도 할 말 있어요? 결국 내가 있을 때 하나 내가 없을 때 하나의 차이일뿐이에요.
학교는 주식회사이고 학생들은 주주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아님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라는 로맨틱한 표현을 진짜라고 생각한 건가요.
지금 저럴 여유가 있나.
아무리 경제가 위험하다 어떻다는 소리가 들려도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 사회에서의 삶을 경험한 적이 없는 세대라
지금 현재가 얼마나 쭈뼛하게 무서운 상황인지 피부에 와닿지 않아서
저런 것에 집중해서 데모할 여력이 있는 듯...
언론이 기능을 상실해서 제대로 알리지를 않을 뿐이지
지금 이미 IMF에 들어와있는 상황이나 다름이 없는 걸.
그렇게 여성교육을 잘해왔고 졸업생이 수만인데
연간 기부금 5억미면 잘못된 거 아니에요?
그렇게 여성교육을 잘해왔고 졸업생이 수만인데
연간 기부금 5억이면 잘못된 거 아니에요?
기업도 졸업생도 동덕여대에 관심 없는 걸로 보여요.
그렇게 여성교육을 잘해왔고 졸업생이 수만인데
연간 기부금 4~6억이면 잘못된 거 아니에요?
기업도 졸업생도 동덕여대에 관심 없는 걸로 보여요.
그렇게 여성교육을 잘해왔고 졸업생이 수만인데
연간 기부금 4~6억이면 잘못된 거 아니에요?
기업도 졸업생도 동덕여대에 관심 없는 걸로 보여요.
비슷한 기부금 액수가 경상도 전라도 무명 사립대 수준
그렇게 여성교육을 잘해왔고 졸업생이 수만인데
연간 기부금 4~6억이면 잘못된 거 아니에요?
학생도 학부모도 기업도 졸업생도 동덕여대에 관심 없는 걸로 보여요. 비슷한 기부금 액수가 경상도 전라도 무명 사립대 수준
꼭 할일은 안하고 입만 갖고 떠들고 있었네요.
학교가 없어지게 생겼으니 그러겠죠
지들이야 졸업하면 그만이고
학교운영하는사람들 입장에선 그게 아니죠
등록금 2배로 내고 졸업생들이 기부금 팍팍내고 그러면 될일인데 그것도 싫을걸요?
지들이나 자멸할것이지 학교재단운영하는사람들 입장에선 방법이 있는데 뭐하러 그걸 감수하겠어요...
여기 학부모들도 얼른 기부금 모금을 하세요. 백억 만들어주면 발언권도 생기죠. 돈 내야 할 자리에 돈 안내고 떠들고 일해야 할 자리에 일 안하고 떠드는 사람...사회생활 어떻게 해요.
공학나온 여자들은 이해 못할 거에요. 공학은 안된다는걸. 여자는 여대를 다녀야한다는걸.
초중고에서는 학부모 상대로 펀드레이징을 하긴하지만
대학졸업해서도 모교 기부금을 자기 부모한테 받으러
손벌리는 생각이 떠오를 정도면 마음이 얼마나 어리단 얘긴지...
정말 나라가 큰일이군요.
초중고에서는 학부모 상대로 펀드레이징을 하긴하죠.
여대는 대학이 아니고 졸업생들도 아직 미성년자들이라서 학부모 운운인가.
나포함 공학다닌 여자들은
여자에게 여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죠.
이미 우리나라는 쓸만한 인재는 남자든 여자든 모자랍니다.
앞으론 더더 그럴거구요.
또한 이미 2000년 초반에 공대도 여자들 많았어요. 의대도.
그 학번들이 지금 교수하고 있고요.
초중고에서는 학부모 상대로 펀드레이징을 하긴하죠.
아직 아이들이니까.
여대 다닌 저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저희 애는 여대 싫대고
여대 다닌 저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저희 애는 그냥 점수 맞춰서 간대요. 연대 갈 애가 여대 가고 싶다고 가진 않거든요.
결혼 잘 가는거랑 동덕여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7883 |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강연 영상인데요 1 | ᆢ | 2024/11/13 | 959 |
1647882 | 대용량에어프라이어 투명쓰시는분 | 어때요 | 2024/11/13 | 202 |
1647881 | 한국 증시 어떻게 하나요? 7 | ㅇㅇ | 2024/11/13 | 1,821 |
1647880 | 닥치면 다 하게된다는 말 7 | ᆢ | 2024/11/13 | 1,718 |
1647879 | 무우가 아니라 무 19 | 무생채 | 2024/11/13 | 2,321 |
1647878 | 무우가 무르나요 8 | 석박이 | 2024/11/13 | 952 |
1647877 | 다음 정권은.. 11 | ㄱㄴㄷ | 2024/11/13 | 1,050 |
1647876 | 카페인 섭취 후 낮잠은 잤는데 밤잠 못자는 경우 있나요 4 | 수면 | 2024/11/13 | 890 |
1647875 | 혜화근처 신경외과 | 두통 | 2024/11/13 | 256 |
1647874 | 손녀딸 키우면서 5 | 행복 | 2024/11/13 | 2,500 |
1647873 | 급질 자퇴시 교과서 반납하나요?? 10 | 궁금이 | 2024/11/13 | 1,593 |
1647872 | 만성피로, 수술 후 원기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 조합 추천부탁드려.. 7 | @@ | 2024/11/13 | 550 |
1647871 | 11/13(수)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1/13 | 234 |
1647870 | 연속 혈당계 정확도가 떨어지네요 5 | 안녕사랑 | 2024/11/13 | 945 |
1647869 | 직접화법 vs 간접화법 4 | ㅇㅇ | 2024/11/13 | 712 |
1647868 | 은행달력 3 | 달력 | 2024/11/13 | 1,510 |
1647867 | 공천 개입 녹취 종합 정리편 (feat. 뉴공) 5 | 308동 | 2024/11/13 | 811 |
1647866 | 아이들 키워놓고 든 생각 8 | .. | 2024/11/13 | 3,270 |
1647865 | 서울여대도 시위 중 13 | .... | 2024/11/13 | 3,269 |
1647864 | 이러니 날씨가 정신 나갔단 소리나오네요 10 | ........ | 2024/11/13 | 6,970 |
1647863 | 라이드 단어에 대한 단상 54 | ^^ | 2024/11/13 | 4,027 |
1647862 | 수치심을 모르는 부류가 있나봐요 12 | 정말 | 2024/11/13 | 3,103 |
1647861 | 사도광산 추도식에 '고위급 참석' 요청했는데…일본 "검.. 4 | 친일 | 2024/11/13 | 1,033 |
1647860 | 에센스 에멀전 세럼 2 | 기초화장품 | 2024/11/13 | 1,565 |
1647859 | 시터하셨던 분 신생아랑 백일이후 돌 전후 아기 4 | 앞으로의 | 2024/11/13 | 1,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