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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브라이튼 어떨까요? 아님 주변 재건축 단지?

궁금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24-11-12 17:25:00

당장 들어가 살 수 있으면 몰라도 아이 고등 졸업할 때까진 학군지에 있을 생각이라서요.

여의도 브라이튼 한강 조망 되는 라인 관심 있는데 사실 그 앞에 삼부 아파트 재건축 되면

조망권도 막힐 거라서요...

지금 분양가에 매매 나온 게 좀 있더만... 모르겠네요. 어차피 몇 년 세 줘야 되는데 그러느니

재건축 아파트가 눈에 들어오네요. 

향후 7~8년 후 입주한다 생각하고 한강 조망 염두에 두면 여의도 어디 아파트가 좋을까요?

평형은 나중에 최소 40평형대 후반 생각해요.

공작이 추진이 빨라서 관심 있었는데 전부 소형 평형이라 나중에 큰 평형대가 어떻게 나올지

미지수네요. 

왜 여의도냐고 묻지 마시고... ㅎㅎㅎㅎ

강남은 솔직히 넘 고가이고 거기까지는 직주근접이 아니기도 하구요.

토지거래허가도 걸리고요.

여의도는 자주 가는 데라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유지하면서 투자용으로 당분간 묶어둘 생각이에요. 

 

 

IP : 220.118.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비
    '24.11.12 5:33 PM (59.15.xxx.143)

    가 비싸서그렇지 살기 좋아보여요.
    저도 여의도 자가 있고 학군지 전세살이중인데
    애들 다 공부시키면 여의도 가서 살 생각이에요 좋아요 저는.
    근데 브라이튼 매마가가 거품이 있지 않나요?
    너무 비싸고 듣기론 사업하는 월세사는 사람들이 많대요. 월세가 막 1200 ㅡㅡ하더만요.

  • 2. oo
    '24.11.12 5:53 PM (211.177.xxx.116)

    여의도 재건축 투자로 좋죠. 근데 여의도 재건축아파트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사서 전세 줄 수 없어요. 들어가 살아야해요.

  • 3. ㅇㅇ
    '24.11.12 5:56 PM (211.177.xxx.116)

    그리고 지금 여의도에서 공작 한양 대교가 제일 재건축 진행이 빠른데, 공작은 원래 상업지구라 현재 3종주거지역인 한양 대교에 비해 종상향을 위한 기부채납이 적어 훨씬 투자가치가 클겁니다.

  • 4. 그쵸
    '24.11.12 6:44 PM (222.237.xxx.164)

    브라이튼 넘 고분양가라 미분양 물량 많은 듯요.
    2년 동안 실거주… ㅠㅠ
    아 제가 위에 목화랑 공작을 헷갈렸네요. 목화가 20평형대 위주이고 공작은 38평도 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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