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 자주 생기는 분들요.

.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24-11-12 15:21:09

 

1월에 그러고 오늘 또 그러네요. 

1년에 한두 번은 이러나 봐요. 

초기 발견 시 병원 가서 항생제 먹어야 낫고요. 

 

잠을 못 자고 피곤이 쌓이면 생기는 듯한데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IP : 125.178.xxx.1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2 3:23 PM (180.224.xxx.208)

    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 2. 궁금
    '24.11.12 3:2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질염 발생할 때마다 원인균 찾기 위한 std검사 하는 건가요?

  • 3. 하늘에
    '24.11.12 3:27 PM (118.235.xxx.65)

    면역력이죠.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 4. 검사는
    '24.11.12 3:29 PM (125.178.xxx.170)

    안 하던데요.
    뭐 익숙하니 바로
    5일치 항생제 처방. 연고 하나 주네요.

  • 5. ㅅㄷㅇ
    '24.11.12 3:31 PM (106.101.xxx.165)

    Std검사 컬쳐검사(항생제 내성) 해보세요
    원인균 제거가 안되면 항생제 먹고 낫았다가 또 재발해요
    파트너도 같이 치료 안받으면 계속 재감염 됩니다

  • 6. ..
    '24.11.12 3:34 PM (125.179.xxx.231)

    유산균 잘 먹고 매일 햇빛 한시간정도 꼭 보고 사니 덜한거 같아요. 사무직했을때 하루종일 앉아서 일할때는 심하더니..

  • 7. 별 건 아니고
    '24.11.12 3:36 PM (222.101.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컨디션 떨어지면 도지는 것 같은데
    집에서는 속옷 안입고 지낸 후
    빈도가 줄어들었어요
    환기도 중요한 듯요

  • 8. Std검사 컬쳐검사
    '24.11.12 3:41 PM (125.178.xxx.170)

    이런 검사 다들 받으시나요.

    병원서 얘기한 적 없고
    저는 처음 듣는데요.

  • 9. 유산균
    '24.11.12 3:50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하루에 세 개씩 한꺼번에 먹으니까 낫더라구요.
    배탈만 안나면 그렇게 먹어도 된대요

  • 10. 세정
    '24.11.12 4:00 PM (112.162.xxx.59)

    유기농 세정제로 매일 한번씩 씻어주니 좀 괜찮네요.
    참고로 저는 스킨큐어거 사용합니다.

  • 11. ....
    '24.11.12 4:06 PM (223.38.xxx.131)

    저도 일년에 두 번정도 피곤할 때 걸려요. 균검사가 std검사인지는 모르겠는데 균검사도 하더라구요

  • 12. 나이들어
    '24.11.12 4:14 PM (175.203.xxx.85)

    면역성 떨어지니 질염이 자주 생겼어요.
    저위 댓글처럼 햇빛을 쬐어주면 좋은데
    시간과 장소 조건이 마땅치 않아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광선치료 집에서 할 수 있게 요즘은
    UVB 자외선 조사기를 여러 업체에서 판매합니다.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영양제나 주사보다
    자외선 조사기가 훨씬 부작용이 없고 괜찮아요.
    저번에 조사기 좋다고 글 올렸더니 광고로 신고되었는지
    원글이 삭제되었더라구요.
    적외선이 아닌 비타민D 자외선 조사기라야 해요.
    웬만한 피부병과 질염도 치유 후기가 많으니
    직접 검색해보세요.

  • 13.
    '24.11.12 4:23 PM (58.235.xxx.48)

    사각 면팬티 입으시고
    티트리 오일 한방울 떨어뜨리시고
    좌욕도 도움됩니다

  • 14. 추천
    '24.11.12 4:41 PM (210.126.xxx.161)

    제가 몇년동안 속옷에 분비물이 계속 묻어서 힘들고 저녁때 되면 아래가 많이 불편하고 했는데 카네스텐 연고 바르고 나서는 완전히 나았어요~
    참고로 균검사 했을때 균이 안나왔는데 그리 불편했어요
    몇년간 고생했는데 지금은 살거 같아요

  • 15. .....
    '24.11.12 4:42 PM (211.234.xxx.23)

    집에서 속옷 입지 마세요.
    저는 1. 집안에서는 하의는 팬티 없이 잠옷바지 하나만 입습니다..
    그리고 2. 샤워하면 드라이어기로 아래 잘 말리시고요.
    습하지 않게만 해주셔도 재발 안 해요.
    전 이 방법 쓴 뒤로 재발 안 합니다..
    물론 한 번 걸리면 약드시고 연고 바르고 하셔야되는 건 당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저 두 가지만 생활화 해보세요...
    확 좋아집니다..

  • 16.
    '24.11.12 4:42 PM (223.39.xxx.57)

    좌욕 노노

    똥꼬때문에 좌욕하다 질염와서 산부인과의사가 좌욕하지말랬어요.
    그후로 안합니다. 유산균 먹어도 그닥이고 질염 지긋지긋하네요

  • 17.
    '24.11.12 4:54 PM (106.101.xxx.165)

    제대로 치료하는 곳에서는 검사 해줍니다
    컬처 검사는 대학병원에서 해주는데요. 하는 병원이 드물어요
    그만큼 전문적인 검사이죠

  • 18. Hj
    '24.11.12 6:08 PM (182.212.xxx.75)

    쑥사서 좌훈하세요. 좋으네요. 미레나 후 부부관계하면 불편하게 질염이 생기고 분비물도 많아져서 불편했는데 좌훈하고 면팬티입고 빨때도 섬유린스 안하고 식초로 헹구니 가려움증과 질염 나아지는듯해요. 질유산균도 먹어요.

  • 19. 도넛
    '24.11.12 8:01 PM (183.78.xxx.150)

    쑥좌훈이나 질유산균 속옷안입기 등등
    여기서 말하는건 다해봤는데 10년이상을 몇개월단위로 재발하고 삶의질이 너무 떨어져 우울했는데
    남편이 바람피고 헤어진후 바로 병원을 다녀도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질염이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 20. blㅁ
    '24.11.12 10:58 PM (112.187.xxx.82)

    저는 뜨끈한 물에 좌욕ㆍ 효과보고 있는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199 샌드위치 6시간만에도 시들시들 해지나요 3 ㅇㅇ 2024/11/13 1,624
1645198 제주도 차 없이 한달살기 숙소 1 추천 2024/11/13 1,462
1645197 주변에 연명치료 거부의향서 5 ........ 2024/11/13 1,545
1645196 대항병원 좋은가요? 실손 관련 도와주세요 ㅜ 직장암일까봐요 3 Fgh 2024/11/13 1,372
1645195 약국 운영이 대단한 건가요? 44 나야^^ 2024/11/13 7,662
1645194 이수지가 김고은 흉내내는거 김고은 진짜 싫을듯 33 .. 2024/11/12 18,856
1645193 파주--> 성남, 수지 쪽으로 이사해야되요... 조언 좀... 12 레이크타호 2024/11/12 2,034
1645192 미스코리아 대회 7 뭐죠 2024/11/12 2,850
1645191 태권도장이나 영유 원어민들. 유아들 전문 자격증 없어요 3 2024/11/12 1,333
1645190 세월호 유가족과 해외 동포, 간담회 통해 진상규명 의지 재확인 1 light7.. 2024/11/12 617
1645189 요즘 부모 재산 문제로 갈등 있는 집들이 많은것 같아요 16 2024/11/12 5,351
1645188 마에 곰팡이가 폈어요 생마 2024/11/12 612
1645187 사춘기전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10 ........ 2024/11/12 4,246
1645186 아들이 자립하지 못해서 63 ㅣㅣ 2024/11/12 19,553
1645185 르망고 수영복 ㅠㅠ 4 수린이 2024/11/12 2,316
1645184 PD수첩 - 5060 은퇴후 15 ........ 2024/11/12 18,778
1645183 아이한테 내는 화와 짜증의 근원은 불안이에요 13 ㅁㅁ 2024/11/12 3,980
1645182 나이는 얼굴로만 티가 나는게 아니네요. 49 잘늙자 2024/11/12 27,017
1645181 주병진 활동할때 5 ㄱㄴ 2024/11/12 2,389
1645180 요즘 미운 사람이 많아요.. 5 인간관계 2024/11/12 2,138
1645179 GTX A 노선 많이들 타시나요. 6 .. 2024/11/12 2,206
1645178 정년이에서 신예은(영서) 이미연 닮았어요 6 정년이 2024/11/12 2,016
1645177 인스타 팔이나 홍보요 1 ..... 2024/11/12 1,052
1645176 트리트먼트 남은거 처치방법이 있나요? 4 지혜 2024/11/12 2,081
1645175 부모님께서 쓰실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티나 2024/11/1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