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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자립하지 못해서

ㅣㅣ 조회수 : 19,553
작성일 : 2024-11-12 23:18:32

집을 사주려고 해요.

딸이 요양시설 운영 중인데 잘돼요.

지금 일단 집을 팔고 아들이 살아갈 작은 집 하나 사주고

저희 부부는 전세 살다가 나이들면 딸이 운영 중인 요양원에 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아직 취업을 안해봐서..혼자 주식 코인 이것저것 하는데 잘 안돼니 딱하고 마음이 쓰여요.

집이라도 있어야 장가를 갈텐데

나이만 먹어가고...뭐라도 해줘야 하는데 속이 타요.

딸네 부부가 부동산 쪽 감각이 좋아서 부를 많이 축적했는데 남동생 사줄 집 좀 알아봐달라 하니

그걸 왜 사주냐고 얼굴색이 변하는데

잘살면서 못사는 동생 작은 집 하나 해주는 게 그리 고까운건지

 

나중에 부모 늙어 갈 곳 없으면 요양원 받아주기나 할까요

 

IP : 106.243.xxx.147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2 11:20 PM (119.197.xxx.88)

    아들이랑 그 엄마 까는 댓글 수집하려고 쓴 글 같아요. ㅋ

  • 2. ..
    '24.11.12 11:2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딸한테 손절 당하고 마들한테도 버림 받고 싶으면 그리 하세요.

  • 3. ...
    '24.11.12 11:21 P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아들만 집 사주면 안 받아주죠. 자기가 일궈서 잘 사는거랑 부모가 다른 형제한테만 그렇게 규모 있는거 주는건 다른 문제예요. 다른 형제가 어디 아프고 모자란것도 아닌 이상.

  • 4. ....
    '24.11.12 11:22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상식적으로 아들 주려고 있던 집 팔고 노후는 딸한테 의탁하려면서 싫은 소리 안 들으려고 했어요?

    님이 못된 거죠.

  • 5.
    '24.11.12 11:22 PM (220.117.xxx.26)

    재산 아들 주고 수발 딸한테 받는
    전형적인 부모네요
    잘사는데 안줘도 되겠지

  • 6. 주작인가요?
    '24.11.12 11:22 PM (210.108.xxx.149)

    재산은 아들주고 딸이 하는 요양원 가서 살겠다구요? 거기다 집도 알아보라구요? 참 얼척없는 부모시네요..ㅜㅜ

  • 7. 그게
    '24.11.12 11:23 PM (118.235.xxx.170)

    자립 못한 아들 집 사주는 걸로 끝나야지
    장가를 보내면 애를 낳잖아요.... 그걸 책임질 사람이 없잖아요
    집 한 채 보고 시집 올 며느리면 또 어떤 사람이겠어요
    요즘 여자도 나이 들어서 혼자 일할 수 있는데....

  • 8. ..
    '24.11.12 11:2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들도 부모 업수이 여겨요. 다 내주는 것보다 제자리에서 권위 있게 잘 있어 주는게 좋은 부모예요. 그 와중에 딸 씹는 인성이라니. 제가 그 딸이라면 부모 손절이예요.

  • 9. ㅡㅡ
    '24.11.12 11:2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런 아들 집사줘봐야 팔아먹거나
    담보잡혀서 못갚으면 넘어가요
    집은 아들주고
    잘사는 딸한테 서운해나하면서
    노후는 딸에게 의탁한다니
    양심도 없는 ㅠ

  • 10. 그게
    '24.11.12 11:25 PM (118.235.xxx.170)

    그냥 사전적인 의미로 집 한 채 구해주고 끝날 게 아닌 걸 아니까 그러는 거예요......

  • 11. ditto
    '24.11.12 11:25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또또 욕 댓글 수집하려고 그러나요

  • 12. ㅣㅣ
    '24.11.12 11:27 PM (106.243.xxx.147)

    백명이 넘는 노인을 돌보는데 저희 부부 둘 요양원에 있으면서 잡일도 좀 해주고 그렇게 살면 딸도 마음 편하지 않을까요

  • 13. ㅡㅡ
    '24.11.12 11:2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런 아들 집사줘봐야 팔아먹거나
    담보잡혀서 못갚으면 넘어가요
    게다가 지잪가림도 안되는데
    결혼을 시키려하다니
    그여자는 무슨 고생이고
    그거 싫어 애낳아놓고 이혼하면 그땐 어쩌시려구요
    손주도 키우셔야해요
    집은 아들주고
    잘사는 딸한테 서운해나하면서
    노후는 딸에게 의탁한다니
    양심도 없고
    생각도 없고

  • 14. ...
    '24.11.12 11:29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몇살인데 취업을 한번도 시도도 안했다고요?
    주식, 코인하는 아들한테 집 명의 넘겨준다고요? 다 대출해서 쓴다에 10억 걸께요.

    그리고 그집을 준다 하ㅐ도 왜 전세로 살 생각을 하세요?
    그 가격에 맞는 집을 사셔야죠. 옮겨다니며 집갑 올려주며 늙어실거에요? 그 전세집이 또 어떻게 될줄 알고요? 무서운게 전세.

    딸도 그 요양원 계속할지 어쩔지 어떻게 알아요? 딸은 무병무사고하고 산다는 보장 있어요? 코앞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사준다는 말은 뭐하러 합니까? 돈 똑같이 주등가.

  • 15. 에이
    '24.11.12 11:30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댓글에 기름 붓는 글수정보니 어그로가 확실하네요. 노잼~

  • 16. ...
    '24.11.12 11:30 PM (183.102.xxx.152)

    아들은 취업해서 자립 시키시고
    노후에는 다른 요양원 가세요.
    자기 식구 입소시키면 운영하기 불편해요.

  • 17. 고깝다
    '24.11.12 11:31 PM (61.105.xxx.165)

    아들이 좋아하는 주식.코인을 사주세요.
    왜 딸이 좋아하는 부동산을 사 주려고 하는지.
    아들 집 사주면 어차피 팔아서 주식.코인 살텐데
    그럼 아들이 수고스럽잖아요.

  • 18. 아들 집 사주고
    '24.11.12 11:31 PM (218.39.xxx.240)

    아들한테 기대시길~
    딸은 부모한테 받은거 하나 없는데
    요양원 한다고 거기 들어갈 생각하시다니
    딸한테 물어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당장 노후를 생각해야는데
    없는 살림에 집까지 팔아서
    아들 대줄 생각하고 있으니
    딸 입장에선 갑갑하죠

  • 19. ..
    '24.11.12 11:32 PM (211.176.xxx.21)

    스토리가 어색해요. 부모 답답, 아들 바보, 못된 딸 어그로 글이네요

  • 20. 순긴하신
    '24.11.12 11:33 PM (118.235.xxx.26)

    82회원들 ㅎㅎㅎ

  • 21. 딱봐도
    '24.11.12 11:37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주작티 팍팍
    아들맘 까고싶어 안달난듯

  • 22. ㅡㅡ
    '24.11.12 11:39 PM (58.120.xxx.112)

    이 비슷한 글 여러번 봤어요
    주작같네요
    조금 손 봐서 주기적으로 올리는 거 같아요

  • 23. ..
    '24.11.12 11:41 PM (118.217.xxx.155)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부모님 같으세요.
    저도 부족한 자식 키워서 부모 마음 알지만
    본인 노후까지 따님한테 의탁하려는 계획을 따님은 아시는지요?

    부족한 자식은 자꾸 결혼시키고 집사주고 하면서 독립할 기회(돈) 주지 말고 끼고 사세요.
    아예 독립시킬거면 경제적 독립도 시키고 손 딱 끊어야 하는게 그게 안되면 돈만 퍼주는 꼴 입니다.
    그리고 그 나이에 안된 거면 앞으로도 어렵고 본인 의지도 없는 거고요.

    따님이 부동산 알아보라고 할 때 싫어했던 이유는
    부모님 노후까지는 생각해볼 수 있지만
    부모님이 아들을 놓지 못하니 이제 남동생 수발까지 따님 차지가 되어야 하니까.....
    부모님 수발까지는 이해하지만 남동생 수발까지 들어야 하나요?

    그리고 제 생각도 그렇고 따님 생각도 비슷할 거 같은데
    남동생한테 돈 쥐어줘봤자 코인, 주식으로 날릴 거 뻔하고
    그걸로 결혼한다거나 하는 생각도 없을 거예요.
    그냥 아들 코인, 주식으로 돈 날리는 데 일저하시는 거고요.

    차라리 부모님 죽고나면 모르겠지만
    지금 주면 돈만 날리고 전세 전전 하다가 딸 요양원 들어가서 눈칫밥 먹고 살 확률 백프로....
    사위가 처가 부모 눈치 안준다면 따님이 눈칫밥 먹을거예요.
    그런데 아들은 안쓰럽기만 하고 딸 눈칫밥 먹는 건 또 안중에도 없으시죠? ㅎㅎㅎ

  • 24. 도대체
    '24.11.12 11:42 PM (220.72.xxx.2)

    이 비슷한 글 여러번 봤어요
    주작같네요
    조금 손 봐서 주기적으로 올리는 거 같아요 2222222222

  • 25. ...
    '24.11.12 11:42 PM (182.231.xxx.6)

    인간이 싫어진다. 진짜

  • 26. . .
    '24.11.12 11:44 PM (59.3.xxx.57)

    욕 않이 잡슷고 오래 사세요

  • 27. ㅋㅋ
    '24.11.12 11:52 P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궁금한데 대체 주작글은 왜쓰는거에요?
    사실이라면 현대판고려장 예약이네요

  • 28. .....
    '24.11.13 12:02 AM (110.13.xxx.200)

    열심히 좀 해봐요. 내용구성이 넘 어색하잖아요. 이게 뭐야..

  • 29. 노력부족
    '24.11.13 12:02 AM (1.244.xxx.38)

    티나요. 많이.

  • 30. ...
    '24.11.13 12:11 AM (211.227.xxx.118)

    진지 빨고 대답해주께요.
    그냥 아들 끼고 살아요.
    어느 여자 생고생 하게 만들려고

  • 31. ...
    '24.11.13 12:21 AM (211.179.xxx.191)

    정확하게 무슨 글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글투는 기억이 나요.

    이런 비슷한 글 여러번 올라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왜 그러시는거에요??

  • 32. 아들
    '24.11.13 12:22 AM (58.29.xxx.96)

    욕먹이려고 작정하고 쓴글
    집있으면 결혼이요
    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주작인지

  • 33. ㄱㄴㄷ
    '24.11.13 12:23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빨리 아들 집사주세요
    그거 대출받아 아드님이 코인하면 더 몇배는 더 부자될거에요
    집 사주는것=코인,주식에 돈넣는것

  • 34. ...
    '24.11.13 12:25 AM (211.234.xxx.190)

    아들맘까려고 주작이라고 열을 내며 댓글다는 사람들은
    본인이야기라 떨려 죽겠나봅니다
    요즘 주변에 이런 비슷한 사례가 차고넘치는데 주작이라뇨????
    저희친정도 똑같구요ㅠ
    시가에도 곧 시작이구요
    제 친구들 남편지인들 똑같은 사례로 유류분청구소송으로 변호사들만 떼돈 긁어모읍니다

    아들 콩한쪽이라도 더주고싶은 사람들 이런글들이 꼴보기싫어 죽겠나봐요
    82특징이 본인 이야기다싶으면 꼭 나오는게
    주...작...이라죠?ㅎㅎㅎ

  • 35. ...
    '24.11.13 12:33 AM (211.179.xxx.191)

    윗님 그게 아니라 이런 비슷한 글 같은 말투로 여러번 올라와서 그래요.

    무슨 본인 이야기라서 그런다니.
    님이야 말로 본인 이야기라고 넘 감정이입 하셨네요.

  • 36. 쌍으로 다니는구나
    '24.11.13 12:34 AM (211.234.xxx.125)

    원글이 혼자 하다 욕먹으니 도우미 붙네?
    실화면 빡쳐야죠?
    쫄리니까 ㅎㅎㅎ 붙이는것까지

  • 37. ...
    '24.11.13 12:36 A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ㅎㅎㅎ
    떨리는 사람들의 특징이죠
    내 이야기다싶으면 아 몰라몰라 주작이야 ㅎㅎㅎ
    윗님이야말로 뭔가 찔리든지 아님 감정이입인가봅니다

  • 38. ...
    '24.11.13 12:38 A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본인일이다싶으니 몰려나왔나봐요
    최근 베스트에 올라온 글들도 비슷한류 많았었습니다ㅎ
    아들이고 딸이고간에 차별 좀 하지마세요
    그노무 주작 타령도 좀 그만하시고 ㅋ
    사실이면 꼭 주작이라네ㅠ

  • 39. 왜 저래?
    '24.11.13 12:41 AM (211.234.xxx.125)

    사실이면 빡치는 스토리잖아요?
    본인집도 시작이라며 왜 웃어요? 나사 풀린 사람처럼?
    주작같아서 주작이라는데 왜 본인들 얘기라 주작이라고
    우긴다는 거예요?
    그런 프레임은 주작이 발견되어도 주작이라 말할수 없게
    입틀막 시키는 수법이잖아요?

  • 40. 어그로
    '24.11.13 12:46 AM (182.209.xxx.17)

    어드로 티 너무 나요

  • 41. .....
    '24.11.13 12:50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좀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 결혼을 안 하는 게 맞아요.
    저 아들이 결혼하면 원글님 부부한테 걱정만 늘어나요.
    맨날 돈 때문에 징징대고 애 봐달라고 징징대고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면서 원글님 노후만 갉아먹을 겁니다.
    사준 집도 대출 내서 이것 저것 하다가 날려먹고요.

  • 42. ....
    '24.11.13 12:5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좀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 결혼을 안 하는 게 맞아요.
    저 아들이 결혼하면 원글님 부부한테 걱정만 늘어나요.
    맨날 돈 때문에 징징대고 애 봐달라고 징징대고
    며느리는 남편이랑 사이 안 좋으니 시댁 안 오고
    아들은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면서
    원글님 노후만 갉아먹을 겁니다.
    사준 집도 대출 내서 이것 저것 하다가 날려먹고요.

  • 43. ..
    '24.11.13 1:00 AM (1.241.xxx.7)

    낚시글이예요?
    노망났나봐요.. 딸한테 버림받고 인연 끊기겠죠

  • 44. ...
    '24.11.13 1:03 A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내 집안일은 최고의 변호시가 무시무시하게 잘하고있고
    대단한 유류분을 받을 예정이니 걱정 붙들어메시고ㅎㅎ
    주작 타령이나 해가며 찔리는분들 정서나 잘붙드시길...

    소송이 어마무시하게 이길예정이라 ㅎ
    나사가 풀렸나봐요 ㅎㅎㅎ
    아들.딸 차별이나 하지마세요 ㅎㅎ

  • 45. 딸 아들 있다한들
    '24.11.13 1:44 A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차별할 사람도 아니고 외동이예요.
    친정서 그렇게 차별 받으신것 위로드려요.
    아무래도 날 서고 만사 꼬아 생각하게 되고 정신건강상 좋지 않겠죠.
    어쩌다 그런 부모님들을 만나셔서 소송까지 험한 일 겪으시네요.
    승소하신다니 다행입니다.

  • 46. ...
    '24.11.13 2:24 A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

    여기는 워낙 아들사랑이 넘치는분들이 많으셔서ㅜ
    이런글에 적대적이다못해 주작이라고까지 몰아가며 본인을 위안삼지요
    윗분께 뭐라하는건 절대 아니니 마음푸셔요

    꼭 아들과 딸만의 차별만 문제가 아니라 같은 동성끼리의 차별도
    결국 어리석은짓인거죠ㅠ
    제 부모도 어리석은 행동을 하셨지만 그 벌은 아들이 받게되네요
    소송..별로 험하지않습니다
    좋은 변호사 결국 비싼 변호사지만 맡겨놓으니 무시무시하게 일처리하네요 승소비용까지 엄청나다보니 일을 겁나게 잘하십니다 ㅎ
    유류분소송은 소송이란 단어를 안쓴다네요
    숫자싸움이고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라서요^^
    저희집안 불쌍한 아들은 무섭고 똑똑한 딸인 저를 만나서
    인생막장이 되었네요 불쌍하다고 해줘야하나?

  • 47. ㅇㅇ
    '24.11.13 3:10 AM (106.101.xxx.245)

    부모집마저도 날리겠네요.
    오냐오냐 자란아들은 늘 백수건달이고
    그거 보고 독하게 자란딸은 늘 성공.
    이거 부모들이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딸네 요양원을 들어가겠다구요?
    사위눈치는 안보고 사시나....

  • 48. .....
    '24.11.13 6:22 AM (118.235.xxx.235)

    딸아 도망가서 부모랑 연을 끊어
    니네 부모란것들이 여태 아들딸 차별허고 키웠으면서
    재산 아들 다 주고 만만한 딸자삭한테 노후 기생한댄다.
    아들만 귀하고 아들만 전부인 k아들 부모는 버리는게 답이야.

  • 49. .....
    '24.11.13 6:37 AM (1.241.xxx.216)

    왜 아들이 자립 못했는지 알겠네요
    그래도 그 아들 잘한거 하나는 무턱대고 결혼 안했다는건데
    엄마는 그 자립 못한 아들 장가보내려고 자기 집 팔아 집 사주려 하네요??
    사람이 집만 있음 되나요???
    남의 집 귀한 딸 고생시킬 생각 마시고
    딸아들 차별해놓고 딸한테 의지할 생각도 하지마세요

  • 50. 당연히주작
    '24.11.13 6:54 AM (182.212.xxx.153)

    글에도 지문이 있어요.
    상습성 어그로글과 문체 전개 똑같네요.

  • 51. ...
    '24.11.13 7:16 AM (39.125.xxx.154)

    주작 맞죠.

    뭐 하나 말이 되는 소리가 없네요.

    아들 집 사주고 노후는 딸에게 의탁.

    주식, 코인하는 아들놈 집 사주면 집 팔아서 계속 도박하지
    그 집에서 잘도 살겠네요

    욕먹고 싶은 포인트가 여러 개 있네요

  • 52. ㅂㅂㅂㅂㅂ
    '24.11.13 8:29 AM (115.189.xxx.226)

    ㅎㅎㅎㅎ
    아들 집 사주고 딸 요양원에 왜 들어가려고 해요ㅋㅋ

  • 53. 에구
    '24.11.13 8:49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질 떨어지는 주작글에 너무 열내지 마세요.
    원글이가 좋아 죽잖아요

  • 54. 에혀
    '24.11.13 8:54 AM (175.214.xxx.36)

    병ㆍ장애 있는 거 아님 장성한 아들이 취업해 자립하도록하는게 맞고 지 밥벌이도 못하는 아들 놓고 무슨 결혼 운운하나요
    누구 팔자 망치려고ᆢ
    그 아들은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취업 안하는걸 당연시하는지ᆢ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거죠ᆢ
    게다가 여윳돈으로 사주는것도 아니고 전세로 옮기며 아들 집 사주면ᆢ중간에 전세금 올리거나 나가라하면 어쩔건가요?

  • 55. 댓글수집용
    '24.11.13 8:55 AM (218.48.xxx.143)

    댓들 수집용 주작글이네요.

    원글!
    오구오구~ 잘했떠요??

  • 56. ㅡㅡ
    '24.11.13 9:35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가 낙서장인가요?
    사람들 반응있으니 재밌죠?

  • 57. ...
    '24.11.13 10:03 AM (121.137.xxx.59)

    제가 저 딸 입장인데 엄마 안 봐요. 아빠랑 간간히 전화만 하고 안 만난 지 오래됐어요.

    엄마는 치매 와도 자리 못 잡은 아들 안쓰러워 연금도 다 내줍니다.
    부동산 등 있던 재산 다 털어줘도 아직 뭘하는지 매 번 죽는다 돈없다 징징대고, 그러면 엄마가 얼른 돈 보내고, 반복이에요.

    주식, 코인이요? 그 돈도 부모님 돈이죠. 거기다 이제 집이든 뭐든 사줘서 장가보내면 가정은 누가 부양해요?

    딸한테 기댈 생각 하지도 마세요.
    공평하게 나눠주는 게 안 되면 딸한테 기대지 말고 아들 끼고 죽으세요.
    저는 엄마와 그 아들 죽으면 아버지는 돌볼 생각이 있어요.

  • 58. ....
    '24.11.13 10:08 AM (121.137.xxx.59)

    이 글이 주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부모 적지 않다에 오백원 겁니다.

    아는 분도 서울대 나온 사십대 백수 아들, 아직도 행시 떨어진 거 안타까워하면서 주변에 멀쩡한 여자 보면 눈독들이던데. 저 아들은 한술 더 떠서 주식, 코인...

  • 59. ..
    '24.11.13 10:10 AM (223.38.xxx.99)

    그냥 글쓴게 댓글 모으기용이라는 느낌이 팍

  • 60. 낚시
    '24.11.13 10:14 AM (118.235.xxx.179)

    주작티 너무나네요ㅎㅎ 정성스런 댓글들 어쩔

  • 61. 자립을 할리가요
    '24.11.13 10:20 AM (108.90.xxx.138)

    아들로 태어나 무능하면 무능할수록 부모가 딸 것까지 빼앗아서 더 챙겨주는 한국 사회에서,
    아들이 뭐하러 열심히 살겠어요.
    딸 것을 악착같이 빼앗아서 갖다줄 부모가 죽을 때까지는 열심히 살 이유가 없어요.

  • 62. ....
    '24.11.13 11:08 AM (118.235.xxx.163)

    주작 주작

  • 63. ..
    '24.11.13 12:51 PM (61.254.xxx.115)

    백수인데.집있다한들 누가 결혼해줄까요 결혼한다해도.불행할수 있는데요 게다가 하나뿐인 집을 아들사주고 전세살이한다? 이사를 2년마다 어케 다니려구요? 노인들이..노인은 내집에서 살아야되요 요양ㅇ원가는건 혼자 밥도 못해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샤워못할때 가는건데 따님께 1도 도움안되죠 내집 놔두고 요양원에 간들 좋을일은 1도 없는데요 다들 요양원가기싫어서 난리인데 님네가 입소한들 뭐가 달라질까요 딸네라서 잘해줄거같은가요? 딸이 직접하는것도 아니고 조선족들이 하는건데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세요 집날리고 자식 도와줬다 피눈물 흘리는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꼭 아들만 집을 사주어서 딸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집날리고 전세 다니다 점점 안좋은집으로 빌라로 이사하셔야겠죠 그렇게.살고싶으세요?

  • 64. Rty
    '24.11.13 12:54 PM (59.14.xxx.42)

    원글님 그러다 딸한테 팽 당하심...노년은 어찌..
    아들이 돌봐 줄까요?

  • 65. Rty
    '24.11.13 12:55 PM (59.14.xxx.42)

    내 먹을 건, 내 노년은 내가 챙겨야죠!

  • 66. ㅋㅋㅋ
    '24.11.13 1:10 PM (59.13.xxx.51)

    주작글 너무티나네요.
    심심하신가? 이런걸 왜 하고있는지..

  • 67. 주기적
    '24.11.13 1:11 PM (211.216.xxx.238)

    지난번에는 딸이 택시비도 안줬다는 글 쓴이 같은데...@@
    워째 비슷~허다~~~?????

  • 68. 심정은 알겠지만
    '24.11.13 1:2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집사주고 결혼시켜도 그 결혼 오래못갈거에요

    예전처럼 취업이 쉬운 시대도 아니고
    인내하며 기다려 주는것도 아들을 위하는길

    늙어 갈곳은 누구나 가는 그곳인데 두려울게 있나요?
    딸도 내맘같지 않으니 기대는 안하는게 맘편해요

  • 69. ㅇㅇ
    '24.11.13 1:38 PM (118.219.xxx.214)

    어그로 주작 글에 힘빼지 마세요

  • 70. dd
    '24.11.13 1:51 PM (125.187.xxx.79)

    박수홍 엄마들 많네요
    부자들 삥좀 뜯어서 가난한 사람 좀 주는게 뭐가 문제냐는 민족성

  • 71. ..
    '24.11.13 1:52 PM (116.40.xxx.27)

    걍 집팔지말고 죽을때까지사시길.. 아들결혼할 능력안되면 안하면되죠. 나중에 갈대없는 노인네될듯..

  • 72. ...
    '24.11.13 2:09 PM (152.99.xxx.167)

    프로 주작러

  • 73. 에고
    '24.11.13 2:34 PM (175.207.xxx.121)

    부모마음은 그렇겠죠. 그런데 딸한테 너도 우리처럼 동생에게 부모와 같은 마음을 가져라... 는 좀 아니죠.
    그리고 너는 우리도 부양하여라~~~ 딸한테 왜 그러세요?

  • 74. 기레기가
    '24.11.13 2:39 PM (27.117.xxx.4)

    좋아하는~~~ 82 주작글 ~~~~ ㅎㅎㅎ

    주작이든 아니든 기레기는 퍼가서 기사 쓰면 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

  • 75. ...
    '24.11.13 3:03 PM (119.193.xxx.99)

    아들이랑 그 엄마 까는 댓글 수집하려고 쓴 글 같아요.222222222

  • 76. ...
    '24.11.13 3:34 PM (61.254.xxx.115)

    참나 딸한텐 집도 안사주고 노후도 의탁하겠다네. 어이없음.

  • 77. 네네네네
    '24.11.13 3:59 PM (211.58.xxx.161)

    기출변형같아요
    딸이쓰신듯

  • 78. ...
    '24.11.13 4:05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아들 재산 다주고싶은 맘들이 기를쓰고 주작이라고 애쓰는 모양새같아요
    요즘 주변 아들들 재산다줬다 팽당하고 딸 쳐다보는 노인네들 세상인데 뉴스도 안보나?
    주작이라고 믿고싶은 불쌍한 인생들이네요ㅜ

  • 79. ㅎㅎ
    '24.11.13 5:04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요즘 코인 폭등했는데도 돈 못벌었음 코인 때려치고
    쿠팡알바라도 하라고 하시고,
    계속 아들이랑 같이 사셔야죠.

  • 80. 하나
    '24.11.13 6:14 PM (125.181.xxx.81)

    집사주면 코인으로 그 집 날려먹겠죠.. 주작이던 아니던 명의는 갖고 계세요

  • 81. ???
    '24.11.13 6:40 PM (59.30.xxx.66)

    아들한테 집 사주지 마세요
    미리 집 사주는 것이 제일 나빠요ㅠㅠ
    아들이 집을 날릴 수도 있는데…

  • 82. ???
    '24.11.13 6:42 PM (59.30.xxx.66)

    ㄴㄴ
    그 집 딸이랑 왜 차별해요?
    부모는 둘 다 똑같이 나눠줘야해요
    원글님 같은 부모 때문에 자식이 사이가 틀어져요 ㅠ

  • 83. 요즘
    '24.11.13 7:28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이런글 종종 올라오던데
    글쓴이 의도가 아들한테 재산주지말고 딸주라고
    가스라이팅하는것 같아요

  • 84. 안받아줌
    '24.11.13 7:31 PM (39.117.xxx.171)

    하지마세요
    얼굴색 변했담서요
    지금 집팔아 그런거해주기 시작하면 있는돈 다 털어주고 딸한테 의탁할거 뻔한데 내가 딸이면 인연 끊음

  • 85. 안받아줌
    '24.11.13 7:32 PM (39.117.xxx.171)

    요양원에서 부모랍시고 참견하고 유세떨텐데 딸이 맘이 편할거라니...착각도 자유네요

  • 86. ..
    '24.11.13 7:34 PM (211.234.xxx.216)

    역시~부모가 문제
    아들이 말아먹은 주식코인은 무슨 돈으로 한다나요?
    직업도 없었다면서요~ ㅎㅎㅎ

  • 87. 동네아낙
    '24.11.13 8:08 PM (115.137.xxx.98)

    예상보다 노후에 돌봄비용이 많이 필요할 수 있어요. 요양원 가기 전까지 말예요. 부동산도 필요없고 현금으로 2,3억 있어야 5년 정도 집이나 재활병원에서 돌봄받을 수 있지 않을까...

  • 88.
    '24.11.13 9:08 PM (61.255.xxx.96)

    티나용 ㅋㅋㅋㅋㅋ

  • 89. 아니
    '24.11.13 10:04 PM (61.254.xxx.115)

    병원 간호사들도 사모가 나와 참견하거나 원장부모가 드나드는거 싫어하는데(말많고 자랑많고 직원들먹는 식당가서도 주방이모한테 이래라저래라하고) 딸네 요양원도 마찬가지죠 나는 얘부모야 하고 유세떨고 다른 분들은 공평하게 안한다고 싫어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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