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부탱
'24.11.12 1:42 PM
(211.253.xxx.160)
사업적으로 도움받는 분이 진짜 지뢰밭이긴 합니다.. (모두가 인정)
근데 전 이분이 착하시고 저에게 도움도 많이 주니까 자꾸 마음이 약해져서,,
무슨 말을 하면 일을 꼭 크게 벌려서..
다른사람 말고 이 사람에게 말 조심 할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
2. ……
'24.11.12 1:42 PM
(112.104.xxx.156)
남들도 다 나만큼 똑똑하고 나만큼 정의롭다
하고 생각하고 참아요
3. 윗님
'24.11.12 1:45 PM
(211.253.xxx.160)
ㅠㅠㅠㅠㅠㅠ
명언이십니다.
4. ......
'24.11.12 1:45 PM
(175.201.xxx.167)
나에게는 입을 다물 수 있는 소중한 권리가 있다....
되뇌이세요.
끝없이 되뇌이세요
5. 답변을
'24.11.12 1:47 PM
(211.253.xxx.160)
프린트해서 휴대폰 뒤에다가 붙여놓고 다녀야 할까봐요..........
어흑
6. ..
'24.11.12 1:49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말하기전에 하지말자 스톱
오늘은 감사합니다 외엔 말하지말자
이런 것처럼구체적으로 실천하세요
말조심 이런걸로 안됩니다
말많은 사람은..
7. ㅠㅠ
'24.11.12 1:57 PM
(49.170.xxx.19)
저도 똑같.....
집에와서 이불킥한적도 많고 처음에는 조심하다가 시간지나 긴장풀리고 기분업되면 바로 후회할 언행을 하는데 그러지말아야지해도 안고쳐져요..에효...ㅡ
8. ...
'24.11.12 1:58 PM
(110.13.xxx.200)
어떤 이는 말로 천냥빚을 갚고
어떤 이는 말로 천냥 빚을 진다. 그게 바로 나다. 샷다마우스..
핸드폰에 써놓고 다니세요.. ㅎㅎ
9. ㅇㅇ
'24.11.12 2:03 PM
(121.160.xxx.244)
그 분을 만나기 5분전에 알람 울리게 설정해두세요
알람 내용에 “말 많이 하지 않기!!” 적어두고요
10. ......
'24.11.12 2:04 PM
(175.201.xxx.167)
동네에 엄청난 떠벌이(?) 표현이 너무 원색적이지만
이런 표현외엔 달리 표현을 못찾겠을 정도로
말 많은 사람이 한명 있는데요
정신적으로 좀 아파보여서 피하고싶어요.
11. 저의 마음가짐
'24.11.12 2:06 PM
(211.234.xxx.125)
조심스럽다 싶은 말인데 할까말까 한다면 '후폭풍을 책임질 수 있는지' 계산부터 먼저하고,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입 다무세요. 만약 제 3자에 관한 부정적인 말이라면 그 사람이 나에게 직접 와서 따져도 내가 당당하다면 하셔도 됩니다.
12. 영통
'24.11.12 2:09 PM
(106.101.xxx.175)
애국가를 부르세요..속으로
13. ㅡ,ㅡ
'24.11.12 2:10 PM
(112.168.xxx.30)
말안해서 손해보는것보다 말해서 손해보는게 훨씬많음. 귀는열고 입은 닫는게?최고의 처세술이죠
14. 댓글이
'24.11.12 2:13 PM
(211.211.xxx.134)
다명언이네요
15. ..
'24.11.12 2:15 PM
(124.53.xxx.243)
대답하기전에 몇초 생각하고 말해보세요
16. 전
'24.11.12 2:20 PM
(14.63.xxx.11)
입조심 해야할때 껌이나 사탕을 물고 있어요.
말을 하려면 껌이나 사탕의 위치를 옮겨야 하는데
무의식중에 말을 하려다가도
사탕의 위치를 옮기다가 아차.. 말하면 안되지..
생각나서 입을 다물어요
17. 영통
'24.11.12 2:35 PM
(106.101.xxx.175)
유시민의 말에 대한 명언,
말하기 전에
옳은 말인가?
이게 꼭 필요한 말인가?
친절한 말인가?
생각하고서 말을
18. 손바닥에
'24.11.12 2:38 PM
(118.235.xxx.25)
ㄷㅊ 쓰고 사람 만납니다.
(닥쳐! 나에게 하는 말)
19. 한마디
'24.11.12 2:39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재능 가운데
가장 소중한 재능은
한마디면 될 때
두 마디 말하지 않는 재주이다 (-토마스 제퍼슨)
제가 좋아하는 글귀에요
말이 길어지거나 더 하고 싶을때 이 글을 생각하니
말실수도 줄어 들고 후회하는 일도 많이 없어지더라고요
20. 한 마디
'24.11.12 2:40 PM
(114.203.xxx.84)
재능 가운데
가장 소중한 재능은
한 마디면 될 때
두 마디 말하지 않는 재주이다 (-토마스 제퍼슨)
제가 좋아하는 글귀에요
말이 길어지거나 더 하고 싶을때 이 글을 생각하니
말실수도 줄어 들고 후회하는 일도 많이 없어지더라고요
21. 주변에
'24.11.12 2:51 PM
(125.142.xxx.31)
간보는 사람의 유도심문에 제대로 걸려보셔야 정신차릴거에요?
그분들은 님같은 사람이 얼마나 우스워보이고 쉬워보이겠어요.
나잇값을 하자고 마음속으로 되뇌이세요.
입은 닫는게 미덕이다
22. 오
'24.11.12 3:03 PM
(121.152.xxx.181)
새겨들어야할말
23. 우리 82님들
'24.11.12 4:22 PM
(211.253.xxx.160)
감사해요...
저 매번 간보는 사람에게 넘어갑니다. ㅜㅜㅜㅜ
답글들 지우지 말아주세요.
손에다 마음에다 새길께요..
잘되야 하는데 말이죠
24. ....
'24.11.12 7:10 PM
(1.233.xxx.102)
저도 뜨끔합니다.
25. 어릴때
'24.11.12 10:36 PM
(124.53.xxx.169)
들은 말 중에
"입속에 죽을 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