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결혼시 이런경우는 어떤가요?

...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24-11-12 09:48:57

서울 강남은 아니고 적당한 지역의 매매가 16억정도의 아파트인데

아들 결혼할때 명의를 넘겨주거나 하는건 아니고

돈을 보태주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모 명의인 집에서 무상으로 살게 한다면요?

이런 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집 이외의 다른 모든 결혼식 비용은 반반 정도 하구요.

니들 돈 모아서 집살때까지 지원하는거다, 라는 시부모입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이것도 큰 지원이다

2.아들명의로 주는것도 아니면서 생색만 내는거지 결혼할때 3~4억이라도 돈 보태주는게 낫다

3. 오히려 시부모가 얍삽한 느낌이다.

 

IP : 106.101.xxx.1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2 9:5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고마운 상황이고 주거안정성에서 아주 좋은거지만

    일단, 무상으로 살게 못할거에요.
    전세계약하고 실제로 돈이 오가야 할겁니다.

    당연이 1번 큰 지원이고 감사하지만,
    집값이 결국은 오른다 생각할 때 현실적으로 자리잡게 도와주는건 2번이죠

  • 2. ..
    '24.11.12 9:53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2번 하세요. 그래야 확정된 자금으로 계획세워 사팔사팔하며 재산 늘려나갈 수 있어요.
    지금 생각하신 방법은 얼핏 도움될 것 같지만 종자돈이 못 돼요. 게다가 무상이라도 전세금 증여한 게 되면서 신혼증여면세혜택도 못받을 걸요. 이것도 알아보세요.

  • 3. 대부분
    '24.11.12 9:54 AM (118.235.xxx.78)

    그집 부모가 나줄거라 생각해요.
    줄생각이면 좋은 생각이고 아니면 원수 됩니다
    친구들 중에도 그렇게 사는 친구 있는데 그집 당연히 나중에
    명의 이전할 내집이라 생각하지 부모집이라 생각안해요

  • 4. ㅁㄹㅇ
    '24.11.12 9:5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3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게 왜 얍삽해요??
    16억짜리 집 다른 사람에게 전세나 월세주면 얻을 수 있는 돈을 포기하고 살게 해주는건데요
    젊은 사람들이라고 그렇게 막장 아닙니다.

  • 5. 근데
    '24.11.12 9:56 AM (203.128.xxx.22)

    들어오면 나가기 힘들어요
    돈이 그렇게 후다닥 벌리고 모아지는것도 아니고요

    저 아는 댁은 빌라를 그렇게 했어요
    허름한 방두칸짜리 큰아들 장가간때 쓰게하고
    둘째아들 결혼할땐 큰아들 이사시키고요

    근데 고마운거 모르고 집장만도 못하고 큰애가 나간거고..

    어느사이든 문서로 엮이면 나중엔 골치아파져서
    결혼때 주실수 있는만큼 주시고 나머진 너들알아서가 좋을듯 해요

    16억짜리면 저라도 나가기 싫겠어요

  • 6. 그러나
    '24.11.12 9:58 AM (221.138.xxx.92)

    내맘같지 않아요......불평하는 사람은 뭐든 불평이 나옵니다.

  • 7. 님네가
    '24.11.12 9:58 A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그럼 님네 명의집 지원해주시고 사위 살라하세요.
    전월세 비용 안받는다면 땡큐죠.

  • 8. ...
    '24.11.12 10:02 A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남녀 바뀐 케이스 봤어요. 딸이 결혼하면서 부모명의 집에 무상으로 살았어요. 그집이 딸1 아들1인데 아들이 해외 살아서 사위가 그 집 본인들 꺼 될거라고 기대함. 근데 몇년후 장인이 금융소득이 줄어서 돈달라고 한다고 투덜거림. (제가 사위 지인)
    돈밝히는 사람인 거 익히 알았지만 되게 듣기 거북했어요.

  • 9. …………
    '24.11.12 10:07 AM (112.104.xxx.156)

    무상으로 살게하면 전월세 비용은 그만큼 증여로 간주되니까 세금 잘 알아보시고요
    여러가지 고려해서 2번이 낫죠

  • 10. ...
    '24.11.12 10:09 AM (118.235.xxx.43)

    원글은 여자쪽이라는건 알겠네요

    1번이라고 봅니다
    (보기2번과 3번은 같은 내용이네요)

    특히 남자당사자와 여자당사자와 여자집안(3-4억 보태줄 수 없는 여자집안)이 집 살 때 보탤 돈이 없을수록 더 1번이라고 봅니다

    여자 또는 여자집안이 2-3번을 바라는게 눈에 보일수록
    시부모가 명의 안넘기고 현금 지원 안하는거죠

  • 11. 딱이거
    '24.11.12 10:10 AM (220.78.xxx.213)

    그집 부모가 나줄거라 생각해요.
    줄생각이면 좋은 생각이고 아니면 원수 됩니다2222

  • 12. ㅡㅡㅡㅡ
    '24.11.12 10:1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당연히 큰 지원이죠.
    줄거 아니면
    아니라고
    김칫국 마시기 전에 미리 얘기해야 하고.

  • 13. ....
    '24.11.12 10:19 AM (202.20.xxx.210)

    줄 생각이면 해주고 아님 하지 마세요. 결국 나중에 사이 나빠집니다.

  • 14.
    '24.11.12 10:21 AM (222.108.xxx.92)

    1번경우 봤는데 경우따라 다르지만 이런경우 일단 내재산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니예요. 그냥 사는거지. 시부모랑 틀어지면 솔직히 전세금도 없이 쫓겨날수도 있는거구요. 제친구는 집사줬다고 혼수채우라해서 20년전 살림살이 바리바리 해들고 예단까지 싸들고 시집갔는데 결국 남편명의 아닌 시부모집이였고 몇년만에 전세금도 없이 쫓겨나왔어요.
    그리고 물론 부모님명의 집에서 평생 사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자식입장에선 내집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의집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게되요.
    작은 돈이라도 내살림으로 내재산으로 시작해야 살림도 늘어날수 있는거더라구요
    작은 금액이라도 전세금 지원이 나아요.

  • 15. ....
    '24.11.12 10:22 AM (125.177.xxx.20)

    선배가 서울 좋은 아파트 43평 신혼집으로 내줬어요. 선배는 수도권으로 나갔고요. 아들, 며느리가 전세끼고 서울 30평 아파트 샀는데 전세비 모을 때까지만 살게 해준다고 했어요. 사돈댁에서 감사하다고 계속 인사하던데요.

  • 16. 간단한데요?
    '24.11.12 10:25 AM (183.98.xxx.31)

    매매가 16억짜리 아파트 공짜 살이 하게 해주겠다고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여기 거주를 예비 며느리가 싫어하면 하지 마세요. 강요하면
    집 준것도 아니고 고작(?) 공짜 거주하게 해주면서 갑질하는거니까요.
    그 다음 싫어하면 그럼 니들 알아서 하렴 하고 손떼세요.
    금전적으로도 주기 싫으면 주지 말고
    시부모 노릇 1도 하지 마시고요
    기존 16억 집은 다른 세입자 들이시고

  • 17. 원글이가
    '24.11.12 10:25 AM (203.128.xxx.22)

    자식입장이면 잘 알아보고 하세요
    자식이 부모명의 집에 살면 혜택같은것도 못받는 수가 있어요

    제친구는 친정건물에 사는데 부모집이라고
    전세대출도 안해주더래요

  • 18. 초록맘
    '24.11.12 10:33 AM (14.39.xxx.72)

    저는 반대요. 나갈때 어떠내보내요
    차라리 그집을 월세 주고 월세 보증금 만큼만 지원해줄듯요

  • 19. 그집에서
    '24.11.12 10:36 AM (116.34.xxx.24)

    못나가죠

    지금 신혼들 신축아파트 첫 물령많을때 입주물량 몰려 싼전세 들어가 눈만 높아지고 4년 살면서 삶이 신축고급 아팟에 맞춰져 살림도 씀씀이도 고급
    만기 끝나고 나갈때 모아놓은 돈없고
    시세 맞춰 살 능력도 없고

    그나마 만기라도 있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어디든 옮기며 그때라도 집사면 다행

    아들부부는 이런상황에 집 살까요?
    저는 유치원생 키우며 서울한강변 1채 경기신도시 1채
    2012년 결혼하며 빚2천이었어요
    지금도 경기신도시 실거주집 23평입니다 애둘 키워요
    총 4번 집 명의 올려봤는데 그 때마다 잔금치르느라 보증금1천 미금역 주복 오피스텔 첫째 기저귀 차고 아기때 침대에서 눈뜨면 싱크대 보이는 집도 살고요
    거기 너무 좁다고 다음집은 쓰리룸 빌라도 살아봤어요(그때도 다른집 잔금치르느라)
    빌라 살아보니 왜 아파트 사라하는지 뼈져리게 알죠
    첫째 초등맞춰서 학원가 앞 공원앞 아파트 들어와 이제야. 내집에서 삽니다

    처음부터 16억 아파트 무상
    고마운줄 모르죠
    저는 아이둘 하나씩 명의 주는게 목표였는데 제가 겪어보고 그냥 다 쥐고있다가 두고보고 아이들 마흔이나 넘어서 진짜 도움이 필요한 결정적인때 돕기로했어요

  • 20. 칼안든 강도
    '24.11.12 10:40 AM (118.235.xxx.179)

    제주변 시부모한테 그런 배려받고 시작한애들 절박함이 없어서인지 돈 안모으고 우선 쓰고보더라구요. 그래놓고 십수년뒤 시부모 무슨 사정생겨 어쩔수없이 집 비워달라고하니 마치 자기집 뺏어가는것처럼 입에 거품물고 원망하더라구요. 돈모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인사하고 가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 21. 저라면
    '24.11.12 10:44 AM (163.116.xxx.113)

    저라면.
    그 15억 하는집은 전세도 8억할거에요.
    그 집을 전세줘서 8억을 받아서 신혼부부에게, 주고싶은만큼 지원하세요 2억이든 3억이든 4억이든..그러면 끝, 이게 제일 간단합니다.

  • 22. ...
    '24.11.12 10:55 AM (211.218.xxx.194)

    그집을 넘겨주실 생각은 아니시고
    결혼식 비용만 반반하실거죠?

    그렇다면 헛꿈꾸지 않게 (그집은 내집이다)
    그냥 그집에 들어와서 월세내고 살아라 하세요.
    그리고 그 월세는 생활비로 자연스럽게 지원할 방법 찾아보시고요.

    공짜집아니면 굳이 거기서 안 살생각일수도 있으면,
    그냥 집은 세를 주고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고, 깔끔하게 현금지원을 하세요.


    집을 나중에 줄 생각이면,
    니들이 증여세라도 모을때까지 거기서 살아라 하고
    나중에 증여하시고요.

  • 23. 무상거주아님
    '24.11.12 10:55 AM (121.134.xxx.136)

    나중 이사시 지원 바라죠. 넓혀가거나 상급지 이사시 . 부모에게 더 기대하죠. 특히나 며느리쪽에서 아들에게 말할 듯

  • 24. ...
    '24.11.12 11:24 AM (118.221.xxx.127)

    살게해주면 나중에 줄거라고 기대해요. 안주면 원수되고요.

    재산은 안 섞이는게 관계적으로나 세금적으로 나아요.

    보태줄 수 있는 만큼 보태주겠어요.
    예를들어 3억 보태주고, 상대 집안에서 보태줄 수 있는거 보태주고, 애들이 모은거 합치고 대출 끼고. 이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제일 좋은 집을 사는거죠. 명의는 공동. 지분대로 나누면 깔끔

  • 25. .....
    '24.11.12 11:28 AM (58.122.xxx.12)

    살다가 팔아야겠으니 나가라 할수 있을까요?
    거기 살다보면 이집 우리 줄건가보다 하는게 인지상정이지

  • 26. 저라면
    '24.11.12 11:29 AM (180.228.xxx.184)

    그집 전세놓고 전세금을 아들에게 증야하겠습니다. 잔세금으로 지들이 전세를 살든 대출끼고 집을 사든 관심끝

  • 27. 꼭 내놓을거
    '24.11.12 11:35 AM (121.162.xxx.234)

    없고 받는 거만 계산하는 사람들이 얍샵하다 하더라.
    감사할 일이고
    그거 싫으면 집 해가고 애 안낳고 명절 생신 처가나 가면 되죠
    전세금 묶어놔도 이자가 얼마고 월세를 받아도 얼만데
    경제관념이 ㅎㅎ
    나중에 원망한다면 앞으론 더 안주죠

  • 28. ...
    '24.11.12 11:39 AM (121.153.xxx.164)

    그냥살게 하는건 감사한 일이죠
    그러나 나중에 이게내집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살게될듯
    매매를 해서 조금보태주는걸로 하고 끝내야지
    그외생각은 별루네요

  • 29. 움보니아
    '24.11.12 12:22 PM (220.117.xxx.2)

    자녀 부부가 복받았네요.
    세금이나 행정적 처리 잘 알아보시고
    원글님이 그렇게 지원해주고 싶으면 하면 돼죠.

    자녀 부부가 아이를 낳고 학군지나 다른 곳으로 이사하고자 할 땐
    어찌할 것인지도 미리 계획하고 공유하면 더 좋을 거 같고요.

    공짜보다는 월세를 저렴히 받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무상 제공하려는 아파트가 두 부부에게 모두 만족스러워야 할 거구요.

    울며 겨자먹기로 주신다니 살아야겠지...? 하면 서로 난감해요.

  • 30. 근데
    '24.11.12 12:23 PM (58.29.xxx.185)

    16억짜리 부모집에 자식이 무상거주하면 증여세 추징 대상이에요
    13억짜리까지는 괜찮대요

  • 31. 전세놔서
    '24.11.12 12:37 PM (59.12.xxx.245)

    전세금만큼 지원해주세요
    무상거주면 고마운 줄도 모르고 사실 고마움도 안 생기지요
    차라리 현금지원하면 이만큼 보태주셨다 감사하다소리라도 듣잖아요

  • 32. 노노
    '24.11.12 12:40 PM (49.164.xxx.30)

    절대 안돼요.나중에 난리납니다
    주변에 비슷한경우 있는데 완전 후회하시더라구요. 당연히 준거라 생각해요

  • 33. ㅇㅇ
    '24.11.12 12:47 P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그런 집 봤는데 결과가 안 좋았어요.
    강남 학군지아파트 시부모 명의로 된 집에 살 게 했는데
    나중에 원망하드라고요.
    며느리쪽이 친구 조칸데 친구 생각도 며느리 편이라 이상한데 아무 소린 안 했어요.
    그 집 줄 줄 알고 인테리어까지 하고 들어갔는데
    안 준다고 했다고
    그럴줄 알았으면 자기들이 집 장만하기 위해 노력 했을 텐데
    괜히 인테리어 하는데 돈 낭비 시간 낭비했다고..
    시부모가 무슨 이유로 그 집 너네집 아니라고 했는지 모르나
    그말 나온 뒤에 며느리가 바로 다른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정작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에 비학군지 수도권 아파트로 이사 했대서 왜?
    했더니 저런 사정 때문에 그 후로 시댁과 발 끊었대요.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 집인데 시누 주려나? 그러거나 말거나 이젠 상종 안 한다고.

  • 34. ..
    '24.11.12 1:24 PM (116.40.xxx.27)

    내집이다생각하고 살텐데 나중에 원수될듯.,

  • 35. ...
    '24.11.12 2:10 PM (175.116.xxx.96)

    중간에 혹시 팔일이 생기면 그냥 나가라하실 자신있나요??
    당연히 내집이다 생각하고 살텐데 안주(못주)는경우가 생기면 완전 사이틀어지는거죠

    저같으면2번입니다. 자기들이 그돈으로 알아서 전세를 구하는 돈 합치고 대출받아 집을사누 알아서하는거죠.
    부모입장에서도 돈 몇억보태줬다하고 대놓고 말할수있는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860 세탁기와 건조기 브랜드 달라도 돼죠? 3 .... 2024/11/23 1,242
1648859 이혼숙려에 나온 무직 7남매 부부 48 ㅡㅡㅡㅡ 2024/11/23 21,272
1648858 로제 브루너 APT.. 라이브 공연 영상 (Mnet) 11 ... 2024/11/22 4,276
1648857 열혈사제에 나오는 검사 어디서 봤나 했더니 9 아웃겨 2024/11/22 3,332
1648856 스케일링 1 ..... 2024/11/22 1,395
1648855 동덕여대보면서 시위 한 번도 안해본 사람들만 여기 있나요? 71 허참~ 2024/11/22 7,242
1648854 목사님의 성경이 너무 낡았는데 7 성경 2024/11/22 2,041
1648853 김장끝~~ 4 파란 2024/11/22 1,541
1648852 김경수는 정말 억울한거 같아요 45 ㅇㅇ 2024/11/22 5,807
1648851 몸통은 남색 밍크, 팔은 얇은 검정 가죽인 자켓.. 아시는 분!.. 1 솔라 2024/11/22 830
1648850 딸이 사귀고 있는 남자 7 2024/11/22 4,764
1648849 서울대병원 교수들 "연구시간 작년의 ⅓로 줄어…진료유지.. 3 ㅇㅇ 2024/11/22 2,335
1648848 절인배추는 사계절 살수있나요? 6 시크릿 2024/11/22 2,092
1648847 냉장고 파먹기 말고 그 비슷한 말 뭐 있죠? 3 2024/11/22 2,148
1648846 엘지 건조기...어떤게 좋을까요? 4 엘지 2024/11/22 1,084
1648845 미녹시딜 직구 7 . 2024/11/22 1,768
1648844 대통령실 이전비 '벌써 832억'…"3천억대로 불어날 .. 8 세수펑크주범.. 2024/11/22 2,364
1648843 술 먹으면 잠이 안오는 이유가 뭘까요? 7 .. 2024/11/22 1,824
1648842 별이 진짜 쏟아지네요 5 별이총총 2024/11/22 4,252
1648841 네이버 줍줍 16 ..... 2024/11/22 2,437
1648840 조국대담: “어떤 결과든 정치의 길을 걷겠다“ 20 ../.. 2024/11/22 2,617
1648839 당뇨 전단계인데요 12 ㅇㅇ 2024/11/22 4,454
1648838 3천원으로 만든 찜기뚜껑!!! 16 @@ 2024/11/22 3,377
1648837 대학을 두 곳 다녔으면 이력서에 다 쓰나요? 11 네네 2024/11/22 2,843
1648836 전라도식 김장김치 7 블루커피 2024/11/22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