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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인기 폭발이네요.

,,,, 조회수 : 23,648
작성일 : 2024-11-12 02:06:22

82쿡의 연령대를 실감 ㅜㅜ

 

근데, 그 나이대에서 그만한 남자 희귀템이긴하죠.

 

울트라레어희귀템.

 

90년대생은 몰라도 맘만 먹으면 80년대생까지는 달려드는 여자들 많을 듯요.

IP : 1.229.xxx.172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12 2:08 AM (110.70.xxx.121)

    80년대생 기분 더럽네요.
    상상도못할 나이차인데
    달려들다니.

  • 2. 원글글
    '24.11.12 2:09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일반화한 것도 아닌데 기분 더러울 것까지야...

    댁보다 잘난 금나나도 영감님이랑 사는데...

  • 3. ㅇㅇㅇ
    '24.11.12 2:09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 나이가 몇인지는 몰라도
    한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사람에 대한 관심과 경의는
    나이 관계없이 다 지니고 있죠
    젠지들도

    게다가 속옷 시징 혁명 일으킨 천재 사업가인데요

    꼭 나이 애매한 사람들이 82 연령대 운운하더리고요 ㅎㅎㅎ

  • 4. 암만
    '24.11.12 2:10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댓글이보다는 젊을 걸요? ㅎㅎㅎㅎ

  • 5. ㅇㅇㅇ
    '24.11.12 2:11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원글 나이가 몇인지는 몰라도
    한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사람에 대한 관심과 경의는
    나이 관계없이 다 지니고 있죠
    젠지들도

    하물며 속옷 시장 혁명 일으킨 천재 사업가인데요

    꼭 나이 애매한 사람들이 82 연령대 운운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나저니 달려든다… 라…그런 저렴한 행동하면서 살아오셨나봐요?

  • 6. ㅎㅎㅎ
    '24.11.12 2:11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까보세요 나이 ㅎㅎㅎ

  • 7. 흐흐흐
    '24.11.12 2:12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그나저니 달려든다… 라…그런 저렴한 행동하면서 살아오셨나봐요?

    ->비꼬는 말본새로 교양있는 척하면서 살아오셨나봐요?

  • 8. 오타 수정
    '24.11.12 2:12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원글 나이가 몇인지는 몰라도
    한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사람에 대한 관심과 경의는
    나이 관계없이 다 지니고 있죠
    젠지들도

    하물며 속옷 시장 혁명 일으킨 천재 사업가인데요

    꼭 나이 애매한 사람들이 82 연령대 운운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나저나 달려든다… 라…그런 저렴한 행동하면서 살아오셨나봐요?

  • 9. ㅎㅎㅎ
    '24.11.12 2:13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비꼬는 말본새로 교양있는 척하면서 살아오셨나봐요?

    교양이 뭔지는 알아요?

    달려들 줄만 알겠죠 ㅎㅎㅎ

  • 10. ㅋㅋ
    '24.11.12 2:15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교양1도 없는데 교양있는 척 하는 가식녀보다 교양없는 말투에 유식한 내가 자랑스럽다. ㅎㅎㅎ

  • 11. 피식
    '24.11.12 2:16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 본인이 달려든다는 표현쓰고 뭘 교양없네 운운?


    웃겨 ㅎㅎㅎ

  • 12. 피식
    '24.11.12 2:17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 본인이 달려든다는 표현쓰고 뭘 교양 운운?


    웃겨 ㅎㅎㅎ

    인용도 모르나?

  • 13. ㅎㅎㅎ
    '24.11.12 2:17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무시하는 말본새로 댁은 교양있는 척하잖아유. ㅋㅋㅋㅋ

  • 14. 그러니까
    '24.11.12 2:18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교양이 뭔지는 알아요? ㅋ

    모르면서 무슨 교양있는 척 하네 소리를 해 ㅎㅎㅎ

    좀 우아해보였나봐요? 본인에 비해? ㅋ

  • 15. ㅎㅎㅎ
    '24.11.12 2:18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럼 댁은 유추도 모르나? ㅎㅎㅎㅎ

  • 16. ㅋㅋㅋ
    '24.11.12 2:19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진짜 겁나 유식해보일려 애쓰네 ㅋㅋㅋㅋ

  • 17. 피식
    '24.11.12 2:19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아무 말 대진치하지 말고

    아는 범위에서 달려들어요 ㅎㅎㅎ

  • 18. 어머
    '24.11.12 2:20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유식헤보였구나 내가 ㅎㅎㅎ

  • 19. ㅋㅋㅋ
    '24.11.12 2:20 A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진짜 유식해보이고 싶은가보네. 유치해서 관둔다.

  • 20. 피식
    '24.11.12 2:21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왜 더 달려들지 그래요? ㅋ

  • 21. 정말
    '24.11.12 2:22 AM (218.54.xxx.75)

    인기 많나요?
    돈 많고 성공한 유명인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 면이
    있어요. 돈 많이 가진건 좋은 조건과 능력인데
    주병진의 과거이력을 보면
    사람됨됨이가 ... 어린 여자와 차안에서 성관계한 것도
    별로고( 꽃뱀이라 해도 합의하에 했으니, 그저그래 보임)
    그후에 폭행사건도 있었고..
    주병진 돈 많다는 거 하나로 엄청 멋진남자로 보는게
    대다수 여성의 시각인 건 알겠네요.
    그분 본인도 68 나이에 나 정도면 어리고 예쁜 여자
    당연하다는 자신감이 보이더군요.

  • 22. ㅎㅎ
    '24.11.12 2:25 AM (1.229.xxx.172)

    어린 여자와 차안에서 성관계한 것도
    ->그 여자가 함정 팠을 수 있죠.
    솔직히 제가 주병진이라도 가벼운 만남 즐겨 가질 것 같아요. ㅎㅎㅎ
    진지한 만남은 이 사람이 천생연분인가보다 그런 여자를 못만났나보죠. 놓쳣거나...

    폭행은 모르겟는데 그런일도 잇었군요. 이것도 누군가 함정 팠을 수 있으니... 내가 본 거 아니라... 무시무시.

  • 23.
    '24.11.12 2:58 AM (67.70.xxx.89)

    인기 폭팔 바로 그런 목적으로 요번에 맞선영상의 목적 아닐까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24. ㅇㅇ
    '24.11.12 3:01 AM (76.219.xxx.119)

    주병진 시대를 앞서간 너무 세련된 사람이였죠.
    개그맨들의 품격을 올린 분이시죠.

    지금도 아직도 그 연세에 세련된 매너에 예전과 별다를 바 없는 외모에
    20년간 사업하다 매각한 재력에
    유일한 단점이라면 나이가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아직도 정정하고 너무 멋지시던데 뭐가 문제인지.

    예전에 박수홍이 싱글일때 주병진 찾아간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 이후 박수홍 예쁜 와이프 얻어서 토끼같은 전복이 생겨 행복한 가정 꾸린것처럼
    주병진씨도 인생의 후반전에 곁에서 든든히 지켜주며 같이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수 있는
    좋은 친구같은 배우자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 25. 80년대생은ㅜㅜ
    '24.11.12 3:19 AM (58.29.xxx.65)

    부모님 나이대라 ㆍㆍ
    생각만으로도 좀

  • 26. 그러니까
    '24.11.12 3:31 AM (216.194.xxx.123)

    돈도 억수로 많은건 좋은 데 거가다가 명까지 잛 있다면 90년대도 얼싸구나 좋다 할헬루야겠죠~

  • 27. 저는
    '24.11.12 3:58 AM (172.56.xxx.38)

    박소연이랑 잘되면 좋겠다 싶네요..
    꽃뱀에 당해 사람 못믿는데 오래간 봐와서 믿을 만하쟎아요.
    둘 다 초혼에 자힐 어울리기도 하고요

  • 28.
    '24.11.12 5:24 AM (118.32.xxx.104)

    헐 그래봤자 돈많은 할배에요
    강쥐들 입양해서 엄청 사랑하는척하더니 바로 유치원?인가에 장기로 맡겨버리고
    방송할때만 또 데리고 나오고
    이용만 하고
    무책임하던데
    여자한텐 다를까요?

  • 29.
    '24.11.12 5:31 AM (182.215.xxx.73)

    최화정 얘기하는것만봐도 나잇대가 있죠
    보통 연예인은 나보다 어리거나 또래에 관심있잖아요

  • 30. ...
    '24.11.12 6:00 AM (125.130.xxx.73)

    아무리 잘 난 사람이어도 나이 먹음 매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구나 보였는데..
    할아버지 얼굴이 보이드라구요.
    잘나면 본인 늙은거 생각 안 하고 젊은거만 찾죠...

  • 31. ....
    '24.11.12 6:18 AM (114.200.xxx.129)

    금나나 남편 봐요.. 본인 자식이 있어도 83년생인 금나나랑 결혼하는데 당연히 주병진도 80년대생까지는 가능하죠... 심지어 금나나 남편은 주병진보다도 5살인가 더 많잖아요...

  • 32. ㅇㅇ
    '24.11.12 7:02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밑에 댓글에 주씨 나이가 낼모레 70인데도
    애 낳으면 된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가임기 젊은 여자 만나서 빨리 애 낳고
    90살까지 살면 대학 졸업하는 거 본다고
    ㅜㅜ 동물 짝짓기도 아니고..

  • 33. 으아
    '24.11.12 7:03 AM (169.212.xxx.150) - 삭제된댓글

    68이라구요…
    60넘은 줄은 알았지만..

  • 34. 으아
    '24.11.12 7:09 AM (169.212.xxx.150)

    68이라구요…
    60넘은 줄은 알았지만..
    여기서만 이슈가 되는 거 같네요. 휴
    우리 부모님과 몇 살 차이 안남

  • 35. 미쳐
    '24.11.12 7:12 AM (222.120.xxx.110)

    주병진이 옛날에야 인기많았죠. 진짜 여기 나이대 실감나네요.
    80년대생까지 달려든다구요? 아 놔 진짜. .

  • 36. ...
    '24.11.12 7:19 AM (1.235.xxx.28)

    무슨 글 올라올 때마다
    여기 나이대 실감한다는 대체 왜 하는 거예요?
    천리안 하이텔 모뎀으로 접속해서 사용하던 우리나라 인터넷 1세대들이 많으면 좋기만 하구만

  • 37. ...
    '24.11.12 7:21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진짜 고령자 많아요.
    뭘 자꾸 빨리 애 낳으라고 난리인지..
    초등 입학때 아빠 나이가 70 중후반이면
    애하고 대화가 되겠어요?
    애 입장은 생각 안 합니까?

  • 38. 주병진
    '24.11.12 7:22 AM (175.197.xxx.120)

    차 안에서의 그 일은 무죄로 판명되지 않았나요?

  • 39. 금나나 남편은
    '24.11.12 7:23 A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젊을때도 결혼하고 나이들어서도 재혼하고
    많은 돈으로 실컷 써보며 사는데
    주병진은 그 나이되도록 결혼 한번 안한게 불쌍하네요
    꽃뱀한테 대었다지만 성격이 편한 성격이 아닌거예요
    그 일로 모든 여자를 조심하게 됐다? 마음의 문이 닫혔다?
    그 마음이 지금 풀렸겠어요?
    혼인신고하면 1,20년 살고 젊은 마누라한테 재산이 다 넘어가게 생겼는데 못미덥고 아까워서 못해요
    연애는 실컷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40. 꽃뱀 희생자
    '24.11.12 7:24 AM (223.38.xxx.19)

    얼마나 억울했겠어요
    합의하에 해놓고도 꽃뱀이 주병진한테 억울하게 누명 씌웠잖아요
    결국 무죄 판결 받았잖아요
    꽃뱀한테 억울하게 피소 당하고 엄청 마음 고생하고
    그래서 그동안 여자에 대한 불신과 기피증 있었을 듯...

  • 41. ㅇㅇ
    '24.11.12 7:25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2000년 11월 19일 당시 신촌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한 여대생인 강민지가 주병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고 11월 20일 한 여대생은 "19일 오전 2시30분께 주씨의 벤츠 승용차 안에서 성폭행당했다"고 신고해온 것이었다. 여대생은 경찰에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H호텔 가라오케주점에서 일행과 어울려함께 술을 마신 주병진이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며 자신을 승용차에 태워 성폭행하고 주먹으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주병진은 경찰서에 자진 출두하여 항변했다. 11월 20일 주병진은 경찰에 출석해 "19일 새벽 서울 이태원 H호텔 주차장에 세워둔 벤츠 승용차 안에서 여대생 강민지와 협의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강민지의 몸의 상처는 ‘술 한잔 더 하러 가자’며 실랑이를 벌이던 중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주병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11월 24일 전격 구속됐다. 그러나 12월초 보석 신청 끝에 12월 29일 석방되었다.

    12월 29일 주병진이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지급했고, 피해자도 주병진에 대해 '관대하게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해 보석으로 풀려났다. 2001년 1월 11일 열린 첫 공판에서 주병진은 "피해자와 차 안에서 성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이나 강제로 폭행한 사실은 없었다"며 "피해자의 상처는 성관계 후 '술을 더 마시러 가자'고 실랑이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2001년 3월 22일 법원은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주병진이 '진실'보다 '이미지'를 중시한 나머지 여대생에게 합의금을 준 것이 유죄의 정황으로 인정되었던 것이다.

  • 42. 위자료 1억원
    '24.11.12 7:37 AM (223.38.xxx.19)

    위키백과에 따르면 최종 소송 끝에 2007년 대법원은 주병진이 2000년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고소했던 여성 강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정신적 고통에 따른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오죽하면 2007년 당시 꽃뱀에게 주병진 정신적 고통에 따른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대법원 판결이 나왔겠어요

    유명 연예인이 억울하게 성폭행범으로 피소당하고 언론에 보도되고 긴 법정 공방에서 무죄판결 받기까지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겠어요
    주병진이 자살까지도 생각했다더라구요

  • 43. 자살시도까지...
    '24.11.12 7:46 AM (223.38.xxx.19)

    방송에서 주병진은 "자살을 하려고 한남 대교에 간 적이 있었다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터질 듯한 마음으로 실행을 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고개를 들어보니 어떤 사람이 다리 위에 먼저 흔들거리며 있더라"라며 "내가 죽으려고 갔는데도 그 사람은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결국 그 사람을 구출하고 경찰서로 넘겼다"고 털어놨다

  • 44. ㅇㅇ
    '24.11.12 7:49 AM (223.62.xxx.176)

    가진거 하나없는 젊은 아빠보다
    주병진이 나을것같은데요?

  • 45. ...
    '24.11.12 7:5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노사연 이성미친구
    동안할아버지죠

  • 46. 주차장
    '24.11.12 7:59 AM (106.101.xxx.159)

    성폭행범
    먼저 떠오름

  • 47. "돈많은 30살 연상
    '24.11.12 8:00 AM (223.38.xxx.19)

    과 결혼한 금나나"
    https://www.insight.co.kr/news/468077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이자 대학교수인 금나나는 남편과의 나이차가 30살이라네요

    "금나나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생화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컬럼비아대에서 영양학 석사,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영양학, 질병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48. ...
    '24.11.12 8:08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무죄 판결은 아니다. 링크된 기사는 2심 판결에 대한 기사이고, 3심인 대법원의 최종 판결은 '공소기각 판결' 이었다.‘주병진씨 성폭행’ 공소기각 확정 판결 최종 판결 이후에도 법을 잘 모르는 기자들이 '무죄'라는 단어로 기사를 많이 쓰다 보니, 본 문서에서도 그렇고 일반인들도 대부분 무죄 판결이 났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당시에는 성폭행이 친고죄였기 때문에 피해자가 가해자를 고소하지 않으면 재판을 열 수 없었고, 일단 고소를 해서 재판이 열렸다 하더라도 이후 피해자가 고소를 취소하거나 합의를 하면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은 채 재판을 종료하게 되어 있었다.

  • 49. 위자료 1억원
    '24.11.12 8:21 AM (223.38.xxx.99)

    주병진이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고소했던 강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해자 주병진에게 정신적 고통에 따른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대법원 판결까지 나온 사건이잖아요

  • 50. .xcc
    '24.11.12 8:22 AM (125.132.xxx.58)

    70년대 생인 제가 봐도 이미 준할아버지던데, 무슨 80년대생, 90년대생을만나요??? 김용건인가.

  • 51. 금나나 남편은
    '24.11.12 8:33 AM (223.38.xxx.91)

    30살 연상이라잖아요

    금나나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고 게다가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까지도 받은 대학교수에요

  • 52. ㅇㅇ
    '24.11.12 8:37 AM (106.101.xxx.82)

    금나나 남편이 주병진보다 더 부자인가부죠?ㅋ

  • 53. 논란이 목적
    '24.11.12 8:45 AM (211.247.xxx.86)

    상식적인 컨셉이면 화젯거리가 안되니까요
    여기서 이러는 분들 다 방송 보시잖아요?
    전 방송은 안 봤지만 어린 주병진을 기억해요
    엄마 따라 온 어린 병진이가 과자 사 달라고 조르던 모습. 아빠 한테 혼난다며 아들을 달래던 병진이 엄마도 생생해요. 같은 동네 같은 국민학교 출신이라.
    힘들고 힘들었던 가정 형편에 그나마 등산 중 사고로 아버지 돌아가시고 하던 세탁소 문 닫고 엄마가 힘들게 돈 벌었어요. 공부는 죽어도 못 하겠는데 코미디는 자신 있다며 열심히 하더니 방송국에 취직했다고 기뻐하시던 그 엄마 기억이 납니다. 부모의 불행한 결혼 생활이 영향을 준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 54. 그렇게
    '24.11.12 8:51 AM (106.102.xxx.97)

    나이 차가 커도 여자가 차이더구만..
    68세면 남성 기능이 상실됐거나 상당히 약할텐데
    여자는 임신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니
    주씨가 많이 부담스러웠을 듯

  • 55. ..
    '24.11.12 9:10 AM (119.197.xxx.88)

    지금 70대 후반 분들 손주들이 20대인 분들 많아요.
    여기 늙긴 늙었나봐요.
    저 얼굴이 동안으로 보인다니..여기 60대 이상 많은듯.
    누가봐도 할아버지.
    젊어보이려고 애쓰는.

  • 56.
    '24.11.12 9:18 AM (211.234.xxx.153)

    70년대생도 기분 더럽..
    주병진 58년생이에요.

  • 57. 위의댓글
    '24.11.12 9:18 AM (211.235.xxx.138)

    나이 많아서 어쩌라고요
    그럼 애들 노는데 가서 노세요
    제발

  • 58. ㅇㅇ
    '24.11.12 9:28 AM (223.62.xxx.176)

    기분더러울거까지 있나요? 비슷한 할머니 할아버지로 보이던데

  • 59. .....
    '24.11.12 9:42 AM (110.13.xxx.200)

    그러게요. ㅎㅎ
    더러우면 애들 노는데 가서 노세요 22

  • 60. ㅁㅁ
    '24.11.12 9:59 AM (222.100.xxx.51)

    저 50살인데요
    주병진씨 비교적 젊어보이지만
    매력...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제 눈에는 할아버지라는 느낌이었어요

  • 61. ㅡㅡ
    '24.11.12 10:19 AM (211.234.xxx.217)

    여기 댓글 중 아이들에게 주병진 영상 보여주며
    몇살로 보이냐고 물으니 40후반으로도 봤다는 글 읽었어요
    저도 어제 유튜브 보다가 고딩딸이 오길래 물어보니 40후반 같다고
    헐~~~~
    2번째 호주 변호사분 넘 좋아보이더라고요 젊었을 때 미인이었을 것 같아요 잘되면 좋겠지만, 주병진 눈에 안 차겠죠?

  • 62. 재능이필요해
    '24.11.12 10:33 AM (58.227.xxx.183)

    77년생인데 주병진씨 진짜 우리 회사 60살로 이번에 퇴직하는분들과 비슷하거나 되려 더 젊은 느낌나요. 그리고 저도 싱글미혼인데 띠동갑인 분에게 빠진적있어 그 감정이 너무 당황스럽고 자학도 하게되고 그런경험 한적 있습니다. 생김새. 목소리,지적지식 복합적 매력발산하는 분이 나이들었지만서도 저보다 더 젊은직원들에게도 약간은 이성적 매력포함 인기 만점이더라구요. 그전부터 인기 많다고 소문 들어와서 호기심 있었는데 진짜 저도 좀 무너지더라구요 ㅠ.

  • 63. ..
    '24.11.12 10:55 AM (124.53.xxx.243)

    조명 필터 들어가니 훨씬 젊어 보이긴한데 다른 프로 나온거 보면 나이있어보여요 그래도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긴해요

  • 64. ...
    '24.11.12 10:57 AM (125.128.xxx.18)

    으음 제가 80년대생인데 저희 엄마랑 1살차이세요 주병진님.. 당연히 이성으로 볼 수 없죠. 달려드는 80년대생은 재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인데 절대 일반적이지 않을걸요. 이 나이쯤 되면 중년에 접어드는 시기라 배우자 능력보다 그 사람과 함께 친구처럼 나이드는 게 중요하다는 걸 너무 잘 알 때라서요. 80년대생이 주병진님과 결혼했다가는 그분이 주병진님 연세되면 주병진님은 90줄이잖아요... 요즘 다들 젊어서 지금 80년대생은 20년 뒤에도 너무나 젊을텐데... 좀만 생각해봐도 절대 달려들 나이차이 아닙니다. 쩝!

  • 65. ..
    '24.11.12 11:17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50 넘은 분들은 외모 떠나 늦결혼 신중해야 해요.
    자칫 신혼부터 배우자 병수발로 시작해 죽는날까지 시중만 들 수 있어요.
    50대 이후도 그런 나이인데 60대는 말해 무엇.
    배우자 돈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경우라면 모를까.

  • 66. ..
    '24.11.12 11:21 AM (119.197.xxx.88)

    50 넘은 분들은 외모 떠나 늦결혼 신중해야 해요.
    자칫 신혼부터 배우자 병수발로 시작해 죽는날까지 시중만 들 수 있어요.
    50대 이후도 그런 나이인데 60대는 말해 무엇.
    오늘까지 멀쩡하다가 내일 갑자기 병상에 누워도 전혀 이상할 나이가 아니예요. 얼굴 몇살 동안이라고 몸까지 그런것도 아니고.
    젊어 결혼해서 오래 산 부부들은 살아온 세월이라도 있지.
    배우자 돈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경우라면 모를까.

  • 67. L00
    '24.11.12 12:02 PM (1.232.xxx.65)

    그놈의 금나나.금나나.
    으이구....
    금나나 없었음 어쩔뻔.

  • 68. 끄덕
    '24.11.12 12:21 PM (116.32.xxx.155)

    재능이필요해님 이해. 친구 경우와 비슷.
    사진 봤는데, 와... 수긍이 되더라고요.

  • 69. 금나나 미스코리아
    '24.11.12 12:32 PM (223.38.xxx.164)

    진에 하버드 박사 출신으로 잘 알려졌잖아요
    그런데 30살 연상남과 (전처와 사이에 자식 있다고 알려짐) 결혼했다니 화제성이 많았던 거죠

  • 70. 이해가
    '24.11.12 12:35 PM (182.219.xxx.35)

    안되는게 오십대초반 여자는 조건이며 다 좋은듯한데
    왜 나온거죠? 홍보하러?
    저도 오십대초반이지만 절대 안만날 나이죠.
    아무리 젊어보여도

  • 71. ..
    '24.11.12 12:39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초반 아니에요 71년생

  • 72. 아이고야
    '24.11.12 1:43 PM (118.235.xxx.52)

    50세면 남들이 보기에 주병진이랑 그렇게 나이 차이 많아 보이지도 않을것같은데요?71년생이라는 맞선녀도 동갑이나 누나 느낌도 나던데...

  • 73. ...
    '24.11.12 2:06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주병진 67이면 칠순다돼가네요 세월 빨라요...

  • 74. 미친거아냐?
    '24.11.12 2:07 PM (121.147.xxx.111)

    118.235.xxx.86)
    밑에 댓글에 주씨 나이가 낼모레 70인데도
    애 낳으면 된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가임기 젊은 여자 만나서 빨리 애 낳고
    90살까지 살면 대학 졸업하는 거 본다고
    ㅜㅜ 동물 짝짓기도 아니고..

    ㅡㅡㅡㅡㅡ막줄에 놀라고 갑니다.
    동물 짝짓기라니....참 수준이 본인 이야기를 하는 거겠죠?

  • 75. ...
    '24.11.12 2:19 PM (118.235.xxx.222)

    주병진 67이면 칠순다돼가네요 세월 빨라요...

  • 76. 이궁
    '24.11.12 2:51 PM (220.118.xxx.65)

    그 나이면 사별이거나 재혼남이 차라리 낫죠.
    쌩으로 미혼남...
    82분들 순진한 노처녀들만 많으신지...
    저 외모에 능력되는 남자가 오래도록 싱글이면 이유가 있어요.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남자들이 장가 안가고 있으면 이성관이 굉장히 현실적이지 못한 경우 많아요.
    여자랑 다릅니다.

  • 77. Rossy
    '24.11.12 3:14 PM (112.159.xxx.46)

    할배 올려치기 진짜 역하다 역해

  • 78. 아, 쫌
    '24.11.12 4:00 PM (115.161.xxx.187)

    박소현은 비슷한 또래 원한다는데 왜 자꾸 주병진이랑 엮나요?
    열 살 이상 차이날텐데...

  • 79. cc
    '24.11.12 4:18 PM (125.128.xxx.139)

    할머니들 미쳤나봐
    80년생들 주병진이 누군지 기억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데
    어디다 들이대고 엮어요

  • 80. 꽃뱀 희생자
    '24.11.12 7:11 PM (223.38.xxx.20)

    주병진은 꽃뱀 희생자였잖아요
    오죽하면 힘들어서 자살 생각까지 할 정도였다니 꽃뱀 여자 트라우마가 심했겠죠

  • 81. 80년대초반생
    '24.11.12 7:48 PM (49.1.xxx.217)

    미쳤나봐요 진짜 기분 드럽네
    돈많아도 그런 할배가 뭐 매력있다고

  • 82. 인기 폭발??
    '24.11.12 8:08 PM (67.70.xxx.89)

    그게 다 치밀한 작전 아니겠어요 ?..
    여자들은 결혼/맞선 목적으로 나왔지만 주병진은 방송목적으로 결국 작전대로 연기하는거라고 보여요~~

  • 83. 옛날
    '24.11.12 8:28 PM (59.16.xxx.97)

    주병진 잘나가던 때,
    고딩때 담임이 주병진 티비만 나오면 채널 돌렸다는.
    얼마나 담임 힘들게 했으면.

  • 84. 왜들 이러실까요
    '24.11.12 8:29 PM (223.38.xxx.229)

    주병진도 아무나 안 좋아할 거에요ㅋ
    어차피 본인들한테 관심 있어할 것도 아닌데 뭘 그래요ㅋ
    80년대생도 좋다고 할 여자들이야 있겠죠

    금나나 남편 봐요
    본인 자식이 있어도 83년생인 금나라랑 결혼하는데 당연히 주병진도 80년대생까지는 가능하죠222222
    심지어 금나나 남편은 주병진보다도 나이가 더 많잖아요

  • 85. ㅇㅇ
    '24.11.12 9:40 PM (1.243.xxx.125)

    58년생이예요.

  • 86. 어휴
    '24.11.12 10:18 P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남자 돈보고 걀혼하는 여자들 모자라보여요 주변에 보세요
    제가 50대인데 동갑인 남편도 나이많다 느껴지고 싫은데 68세라니 징그럽네요

  • 87.
    '24.11.12 10:20 PM (182.221.xxx.29)

    모자라보이는 여자들이 나이많은 남자랑 결혼하더만요
    돈많고 똑똑한 여자들은 모자라보이는 연하남과 결혼하구요

  • 88. 미쳤나
    '24.11.12 10:26 PM (121.191.xxx.182)

    50 중반이데도 너무 싫구만

  • 89. ..
    '24.11.12 10:59 PM (118.235.xxx.207)

    여기 82할머니들 제정신인가요?
    곧 70살 되는 할아버지한테 30~40대인 80년대생이 달려든다고요?
    저 80년대생인데 그런말 하는 할머니들 정신상태가 의심되네요

  • 90. wood
    '24.11.12 11:22 PM (220.65.xxx.17)

    스치듯 보게 되었는데 조선일보가 탁자에 있더군요
    안그래도 별로였는데 아 정말 더 싫어집니다.

  • 91. 왜이러세요
    '24.11.12 11:26 PM (123.111.xxx.225)

    할머니 헛소리는 자식들한테만 하세요
    80년대생이 뭘 어딜 달려들어요
    돈이면 할아버지한테도 막 달라들라는거예요? 곱게 미치셔야지

  • 92. ..
    '24.11.13 12:08 AM (118.235.xxx.207)

    곧 70살 되는 할아버지한테 30~40대인 80년대생이 달려든다고 하는 할줌마들은
    꼭 본인자식들도 30년 차이 나는 노인이랑 결혼시키세요
    본인들 생각대로면 그 노인이 돈만 많음 괜찮잖아요

  • 93. ???
    '24.11.13 12:50 AM (211.234.xxx.45)

    그냥 박수홍 어머니랑 닮은 인상좋은 할아버지신데요

  • 94. 글쓰신분
    '24.11.13 12:53 AM (49.175.xxx.152)

    글쓰신분은 최소 50대 남성분인가요? 글쓴분은 30년대생 여성분 만나시면 되겠네요

  • 95. ...
    '24.11.13 8:44 PM (175.223.xxx.2)

    헐... 저희 아버지 나이인데요...
    주병진은 초등학교때 지글지글 티비에서 봤던 옛날 아저씨라는 느낌 밖엔 없음. 김흥국 서세원 뭐 그런 세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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