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편이 건강검진 결과표를 가져 왔는데
B형간염 항체가 없대요.
작년까지 종합검진 받은 거에는 항체가 있었는데 일년만에 없어지기도 하나요?
쭈욱 한 병원에서만 했다가 이번에는 다른 병원에서 검진 했는데 이렇게 나왔어요.
항체검사를 다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B형간염접종을 하는게 나을까요? 접종은 세번 받아야 하네요.
50대 남편이 건강검진 결과표를 가져 왔는데
B형간염 항체가 없대요.
작년까지 종합검진 받은 거에는 항체가 있었는데 일년만에 없어지기도 하나요?
쭈욱 한 병원에서만 했다가 이번에는 다른 병원에서 검진 했는데 이렇게 나왔어요.
항체검사를 다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B형간염접종을 하는게 나을까요? 접종은 세번 받아야 하네요.
제가 지난달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B형간염항체가없어졌다고 주사맞으래서 맞았어요
저요. 다시 맞아도 항체 없다고 뜬다거.. 근데 이런 사람들은 비형간염 안 걸린다고 해서 안 맞으려고요.
나이들면서 항체가 사라진다고..
50대쯤 한번 더 맞긴 해요...
저희 아들도 그렇다고해서
대학생인데 다시 맞았어요
내년 50인 저는
지금껏 B형간염 항체 없어 두번 맞았어도 항체가 생기질 않아요.
내년 기숙학교 입소할 아이, 지난주 검진하고 결과지 받았는데 항체가 없다네요.
네그렇기도해요
없으면 간염에 걸리는거잖아요 ㅠㅠ.
있었다가 없어지기도 하는 군요 . ㅜㅜ
병원에서도 주사 맞아도 안 생기는 분들도 있다고 그런 분들은 스스로 조심하시는 수밖에 없다 하더라구요.
주위에 간염항체 없는 줄 몰랐다가 간염에 걸려서 간이식 한 분이 있어서 항체없음 표시에 깜짝 놀랐네요.
낮에 전화 해 보니 일반병원 한번 맞을때 마다 4만원인데 보건소에서는 오천원이라고 하네요.
맞아야 하시는 분들은 보건소에 전화해 보세요.
저희 지역은 요알이랑 시간이 지정되어 있어요.
잘 안 생기는 사람은
접종을 여러번 해도 안 생깁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예방접종 맞아도 항체 안 생겨요.
그런 사람들은 간염에 안 걸린다고 의사 선생이 말하긴 했어요.
해거 다시 맞았어요 작년에
60대 중반이예요
접종 계속 해도 항체가 안생기는 경우 많아요
항체가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요
추가 두번정도 맞고도 안생기니 의사가 그만 맞으라고 하더라고요
저 3세트 접종한 사람입니다 ㅎㅎ
원래 예방접종으로 한번 맞았고
큰아이 낳고 항체 없다해서 아이랑 맞고
둘째 낳고 또 없어서 아이랑 맞고
작은아이 중딩이라 맞은지 15년 인데
이젠 있으려나
저도 없어서 다시 맞았어요.
두번째는 항체 생겼고요.
두번 맞고 항체가 안생겼어요.
의사선생님이 이런 사람은 더 맞아도 안생긴다고 그냥 살라 하시던데요.
아마 감염도 잘 안될거라고 하셨던가??
실제로 남편은 간염보균자 인데 20년 넘게 같이 살아도 아직 저는 멀쩡 하답니다 ^^;;
윗님 제가 쓴 글인가요
저 항체주사 맞아도 안생기니 의사가 그냥 살라고 ㅎ
남편 간염 잠깐 걸렸었는데 저도 멀쩌요
14년전에 한사이클 다 맞았구
작년에 또 한사이클 맞았어요
근데 항체 없대요 그냥 더이상 맞지말라고 하네요
주사 맞아도 항체 안생기는 사람이 10%정도 된ㄷㅏ고 해요
윗분들 다 써 주신대로.
접종을 했는데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제 남편은 결혼후에 건강검진 결과지 제가 봤더니 항체 없대서 접종시켰더니 그 뒤 항체 생겼구요.
2006년에 태어난 친구 딸, 그땐 간염접종이 기본접종이자 의무접종이라 안할수가 없는데 중학교 들어갈때 간염항체가 없다고 떠서 3차 접종 또 했으니 얘도 생기긴 했는데 그때 의사가 그랬대요. 안생길 수도 있다고. 근데 이렇게 확실히 접종을 했는데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은 항체가 없어도 b형간염에 안걸린대요.
저희애들 둘다 직장 검진에서 항체 없다고 나와서
다시 접종했어요
남편이 그래요 b형간염 예방주사를 3번을 맞았어요
진짜 희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