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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한 분들 어떻게 사세요?

골드 조회수 : 6,084
작성일 : 2024-11-11 18:32:45

저는 그냥 나이되서

조건 맞춰 결혼해서 

ㅎㅎ 평안하게 사는게 행복이다 하며 사는데

 

문득

너무너무 사랑해서

영화 찍고 결혼 한 분들은

지금 한참 지난 지금은 어찌 살고 계신가요??

IP : 124.56.xxx.13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1 6:35 PM (220.117.xxx.100)

    뭐 신혼 때는 허니문 영화 찍고 애 둘 어릴 때 키우느라 전투 좀 치르고 다 커서 독립해 나간 지금은 부부 둘이서 황혼의 로맨스 영화 찍고 있네요 ㅎㅎ

  • 2. ..
    '24.11.11 6:39 PM (115.138.xxx.14)

    각자 살아도 되겠다^^

  • 3. ㅇㅇ
    '24.11.11 6:39 PM (121.189.xxx.32)

    이혼했어요. 장난이나 놀리는게 아니라, 정말 사랑해서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결혼했는데 바람펴서 이혼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믿는게 영원한 사랑은 없다예요

  • 4. ,,,,
    '24.11.11 6:3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영화찍고 결혼한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남자랑 했고
    지금 만난지 25년 결혼 20년인데 여전히 좋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좋고, 남편 좋아할 저녁상 생각하는 것도 좋아요.
    그렇다고 벅차 오르고 그런건 아니고 잔잔하고 평안합니다.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아요

  • 5. 친구
    '24.11.11 6:41 PM (1.235.xxx.154)

    부모반대 무릅쓰고 몇년을 기다렸다가 결혼한 친구 둘 다 모두 이혼했어요
    저는 진짜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졌어요

  • 6.
    '24.11.11 6:42 PM (112.157.xxx.39)

    저는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맞벌이라 결혼한 건가봐요
    짜증이 많고 분노조절장애가 안되는 시람이라 옆에서 버티고 있어요 애도 둘이라서요 언제 분위기 좋을 때 이야기해서 정신과 상담에 데리고 가보고 싶네요

  • 7. ㅡ,ㅡ
    '24.11.11 6:44 PM (124.80.xxx.38)

    아가씨때 소개팅을 만나서 결혼전까지 연애기간 내내 하루뺴고 매일 저 보러왔고.
    중간에 잠깐 헤어졌을떄도 집앞에서 매일 기다리고 잘못했다하고.
    저없음 못살겠다고 너무 사랑한다던 사람이.

    저떄메 못살겠대요;;;

  • 8. 불타는 사랑
    '24.11.11 6:48 PM (175.198.xxx.21)

    사랑이 뭘까요.

  • 9. ㅇㅇ
    '24.11.11 6:53 PM (223.38.xxx.237)

    결혼한지 18년차인데 신혼때보다 더 좋아요
    서로 다른것을 인정하고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어떤 실수를 해도 감싸주고 서로를 아낍니다
    아까 2억 비트코인 손실에 이혼 얘기 나오는 글 보고 놀랐어요 저희부부중 누군가 2억 날려서 괴로워하면 괜찮아 돈이야 또 벌면되지 몸상하는게 더 손해야 라고 위로해줬을것같거든요

  • 10. ...
    '24.11.11 6:56 PM (183.102.xxx.152)

    저도 로맨스 영화 한 편 찍었지만
    결혼생활은 그저그냥 평범해요.
    큰 풍파도 없고 큰 재미도 없고
    애 둘 성공적으로? 키운게 우리의 업적이죠.
    행복하냐고 물으면 불행하진 않다고 답 해줄 정도...ㅎㅎ

  • 11. 태도
    '24.11.11 6:56 PM (116.32.xxx.155)

    결혼한지 18년차인데 신혼때보다 더 좋아요
    서로 다른것을 인정하고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이런 태도면 앞으로도 잘 사실 듯.
    어떻게 깨달으셨는지(?) 서로 잘 만나셨네요.

  • 12. .. .치
    '24.11.11 7:01 PM (175.193.xxx.138)

    친정에서 반대하다가, 결혼.
    연애 4년, 결혼22년차 평범한 중년부부에요.
    근데, 저는 생각해보면, 결혼 안하면 헤어졌을거 같고, 이사람이랑 헤어졌다면...결혼 안하고 살고 있을것 같아요.
    연애가 시들해질때, 결혼 허락받아 결혼 준비. 3년정도 맞벌이하다가 둘이 지루해질때 아기가 생겼거든요.

  • 13. ㅁㅁ
    '24.11.11 7:0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불같이 살았는데 너무 짧았어요
    같은 사람 찾으니 불가라 그냥 늙기로 했어요

  • 14. 친구가
    '24.11.11 7:05 PM (118.235.xxx.116)

    불같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남편이 싸늘하게 식고 또다른 불같은 사랑을 하더래요

  • 15.
    '24.11.11 7:05 PM (61.255.xxx.96)

    저는 아예 정말 사랑한 사람이 없어요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그나마 내 자식 정도?

  • 16. ,.
    '24.11.11 7:0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사랑이 돈을 못이겨서 갈라서쓰요

  • 17.
    '24.11.11 7:08 PM (39.7.xxx.85)

    빅뱅이 부릅니다.
    ,영원한건 절대 없어,

  • 18. ...
    '24.11.11 7:18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불같이 사랑해서 결혼한 커플 둘이나 이혼했어요.
    저희 부부는 뜨뜻 미지근 친구인듯 인연인듯 아닌듯 오래 사귀다 결혼했는데
    애초에 기대가 크지 않았는지 그럭저럭 잘 삽니다.

  • 19. ....
    '24.11.11 7:19 PM (125.177.xxx.20)

    결혼23년차 여전히 잘 지냅니다. 둘이 마주보고 배꼽이 빠져라 웃는 모습보고 저희집 20대 초반 남매가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 20. ...
    '24.11.11 7:21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류의 사랑이 편하면 서로 많이도 싸우게되고
    버릇이좀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서로 존중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사랑보담 좋을거같아요

    사랑이라는 거에 많은 부작용도 있는거같네요

  • 21. ...
    '24.11.11 7:24 PM (221.151.xxx.109)

    제 동생
    뭣도 아닌 놈에게 불같이 빠져서 다 반대하는 데 결혼하더니
    이혼...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부터 이혼하고 싶었대요

  • 22. 하푸
    '24.11.11 7:25 PM (121.160.xxx.78)

    불 같이 사랑해서 결혼했고 신혼 때는 불같이 싸우기도 했는데 어느 정도 서로 적응하고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서로 다른 점 덮고 넘어가야 할 점 건들지 말아야 할 점 알고 나니 이젠 싸울 일도 없고 편하고 좋아요.젊어서 좋아 했던 점들은 여전히 저에게 매력으로 느껴져요. 성실하고 똑똑한 거 유머 코드 맞는 거.

  • 23. ...
    '24.11.11 7:25 PM (115.138.xxx.39)

    진짜 사랑해본적이 없네요
    지금 남편은 결혼적령기에 만난 남자가 결혼하자 그러니 하게 됐어요
    남편도 마찬가지겠죠
    이렇게 살다 때되면 가는게 인생인가봐요

  • 24. ...
    '24.11.11 7:34 PM (124.53.xxx.169)

    인연은 여러번 오는거 같아요
    다만 어느시기에 만나느냐에 따라
    결혼으로 가거나 못가거나 이미 늦어버렸거나 ...
    그런거 같았어요.
    운이 좋은 사람은 적시에 제대로
    부부인연으로 온 사람을 만나는 것일 테구요.
    일생에 사랑하는 시람을 단한번만 만나고 그가
    배우자라면 세상의 많은 비극은 훨씬더 줄었겠지요.

  • 25.
    '24.11.11 7:40 PM (116.39.xxx.174)

    대학때 만났는데 진짜 첫눈에 반해서 진짜 좋아했거든요.
    5년 연애하다 취업하자마자 결혼했어요.
    지금은 결혼한지 16년차에요. 자녀둘 있구요.
    확실히 사랑해서 서로 믿고 의지한 시간이 있어서인지
    애틋함이 더 커요~~
    이제 아이들 점점 커가니 둘이 여행도 자주다니고
    맛집 데이트도 많이 다녀요
    확실히 아이 어린때 보다는 여유가 있어서인지
    사이가 더 좋고 애틋해요^^

  • 26. .....
    '24.11.11 7:42 PM (114.93.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첫눈에 반해서 오래 사귀고 결혼했는데 지금은 결혼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살걸 후회해요. 아이는 사랑스러워요.

  • 27. ....
    '24.11.11 7:48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반대하는 친정 설득해 결혼한지 만19년 되었구요. 하필 결혼기념일에 말다툼해서 냉랭하지만 -_- 잘살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이사람하고 결혼할거에요.

  • 28.
    '24.11.11 7:5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서로 죽고못산다고 결혼한 지인
    10년간 으르렁 하다가
    애 대학 가자마자 둘이 못살고 이혼
    남자는 끝없이 바람핌

  • 29. 진짜 사랑
    '24.11.11 8:05 PM (211.108.xxx.76)

    진정으로 사랑해서 결혼했어요
    사는동안 정말 힘들일도 몇번 있었는데 잘 이겨내고 서로를 신뢰하며 함께 늙어가고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버티지 못했을 거예요.

  • 30. 저도요
    '24.11.11 8:19 PM (121.44.xxx.166)

    이혼 했고
    다시 나한테 잘 하고 잘 맞는 사람과 있어요

  • 31. 싸이의
    '24.11.11 8:24 PM (119.206.xxx.219)

    연예인 노래 가사같이
    남편이 절 웃게 해줘요
    회사에서 힘들어도
    집에서 기다리는 절 생각하며
    퇴근만 기다린데요
    25년차입니다

  • 32. ㅇㅇ
    '24.11.11 8:26 P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만난지는 30년이 되가는데
    재미나게 잘 삽니다
    만날땐 아주 다른 둘이었는데
    지금은 성격도 식성도 취미도 많이 닮았어요

  • 33. 지나고보니
    '24.11.11 8:26 PM (14.38.xxx.98)

    대학1학년에 만나 55년차
    친정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
    자식들 말처럼 아빤 엄마바라기
    언제나 1순위는 저
    한가지 예로 꽃게 먹을 때 억센건 남편이 부드러운건 제 몫
    그리 살다 몇개월 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살고 싶지 않음
    어찌가야 자식들에게 누가되지 않고 남편 옆으로 갈 수 있을까 생각뿐
    그땐 몰랐지요
    날위해주는걸 당연시하고 살았는데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보고 싶어
    힘들어요

  • 34. ...
    '24.11.11 8:41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결혼 21년차
    남편의 오랜 순애보를 받아들이면서
    저도 남편을 정말 사랑하게 되어
    제 주변이 모두 말리는 조건 기우는 결혼을 했어요
    사랑하지 않았으면 견디지 못했을 힘든 일들 다 건너
    지금은 안정적으로 살고 있어요
    인생의 연인이고 친구이고...
    뭘 줘도 아깝지않은 그런 사이에요

  • 35. 대학2학년
    '24.11.11 8:43 PM (116.37.xxx.120)

    둘다 대학생일때 만나 불타는 사랑하고 결혼해서 7년을 구름위에 떠있는것처럼 살다 내려오고난뒤에는 기복이 있지만 알콩달콩 잘 살고있네요
    이제 50살 넘어 서로 늙는게 안쓰럽지만요..

  • 36. ............
    '24.11.11 8:47 PM (220.118.xxx.235)

    빅뱅이 부릅니다.
    ,영원한건 절대 없어 .........22222222222222

  • 37. .dcv
    '24.11.11 9:03 PM (125.132.xxx.58)

    행복하게 잘 살지만, 이젠 침대에서 혼자 자는게 훨씬 편합니다.

  • 38. ....
    '24.11.11 9:28 PM (14.52.xxx.217)

    그 남자는 죽었삽니다
    새남자가 나타났는데 죽이고싶네요

  • 39.
    '24.11.11 9:32 PM (123.212.xxx.149)

    만난지 25년 됐고 결혼한지 16년 됐는데
    좋은 점 싫은 점 다 있어요.
    한번씩 꼴도 보기 싫고 욕나올 때 있는데..
    옛날 생각하면서 참습니다.

  • 40. ....
    '24.11.11 9:41 PM (223.39.xxx.197)

    서로 첫눈에 반해 만나지 25년 결혼한지 20년인데
    친구처럼 남애처럼 잘 지내네요
    시댁과 사이가 안좋아서 왠수 같았을때도 사랑인지 정인지
    서로 좋아하고 위하는 마음 덕분에 둘 사이는 좋은거 같아서
    아이에게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라 얘기하네요.

  • 41. ....
    '24.11.11 10:04 PM (124.49.xxx.33) - 삭제된댓글

    평생 진짜 사랑하는사람 만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거의 없을듯 하네요....

  • 42. 오늘
    '24.11.11 10:31 PM (125.139.xxx.98)

    드라마 보면 모든 남주가 남편이 하던 행동을 해요.

    요즘도 여전한 편이에요.

    신발끈 길에서도 항상 묶어줘요

  • 43. ㅇㅇㅇ
    '24.11.11 10:59 PM (175.210.xxx.227)

    만4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불같은 사랑은 모르겠지만
    조건 따지지않고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긴 했어요
    21년차인데
    아직도 너무 좋아요
    물론 싸우고나면 오만정이 다 떨어지지만
    화해모드일땐 너무 편하고 좋아요
    한살차이인데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요
    둘째까지 입시 끝내면 여행도 많이 다니고 그동안 육아로 못했던것들 많이 하려구요
    저흰 여전히 손잡고 다녀요(이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ㅎ)

  • 44. 어우
    '24.11.12 1:09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서 귀마개까지 해도 도저히 잘 수가 없어 각방 쓰기 시작했어요.
    사랑보다 숙면이 소듕한 나이라..ㅎㅎㅎ

  • 45. 며칠전 은혼식
    '24.11.12 1:33 AM (39.115.xxx.177)

    불같은 사랑.. 은 아니고
    영화 한편같은 사랑.. 도 아니고
    잘하면 드라마 한편은 나오겠지만
    첫사랑-헤어지고 다른 사람 잠깐-다시 만났는데 밤에 헤어져 집 보내기 싫어 결국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지지고 볶으며 살아요.
    둘이 맞벌이라 쪼들리지도 않고 큰 재산도 없고
    애들은 그나마 둘다 SKY 가서 큰 걱정 없이 사는데
    워낙 어릴때 동갑 친구로 만나서 투닥거리고 장난치고
    그러면서 젤 의지되고 아직 꾸금도 가끔 찍으며 삽니다 ㅎ

  • 46. 28년차
    '24.11.12 11:09 AM (175.114.xxx.59)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남편이 변함없이 아내 바라기로 살고있네요.
    경제적 여유는 없지만 이나이에도 남편이 저를
    여자로 사랑해주는게 저도 신기해요.
    조건 안좋다고 이남자 버리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음 평생 후회했을것 같아요.
    얼빠인 제 눈에 아직도 콩꺼풀 안벗겨지게 나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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