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저축이나 하자인데 보험 하나 없는 사람 어딨냐는 소릴들어서;
나이들면서 혹시라도 큰병 걸리면 돈 많이 들려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지인은 실비라도 들라는데... 암이랑 3대질병까지...그건 필수라고..
제가 나이가 있어서인지 더 늦어지면 보험료가 많이 나올거같아서...
가입해야하는지..;;
괜히 오늘 보험없음 큰일나! 부자들이나 보험 가입안하는거야~
이소리 들으니..괜히 계속 신경쓰이네요?
저는 그냥 저축이나 하자인데 보험 하나 없는 사람 어딨냐는 소릴들어서;
나이들면서 혹시라도 큰병 걸리면 돈 많이 들려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지인은 실비라도 들라는데... 암이랑 3대질병까지...그건 필수라고..
제가 나이가 있어서인지 더 늦어지면 보험료가 많이 나올거같아서...
가입해야하는지..;;
괜히 오늘 보험없음 큰일나! 부자들이나 보험 가입안하는거야~
이소리 들으니..괜히 계속 신경쓰이네요?
보험 없어도 현금 많이 있으면 괜찮죠.
암보험, 실비는 기본으로 드는거 같아요.
없어요
병원비 충분히 쓸수 있는 현금이 있으면 보험 안들어도 되죠.
결혼하고 남편 보험 하나 없다고 시부모를 그렇게 욕하던게요
친정은 뭐도 들어주고 뭐도 있는데 남편은 전혀 없다고
시부모 댕청한거 아니냐 글올리니 다 시부모 욕해서 놀랬름
50초 실비 암보험 운전자 보험있어요 간병보험 들고싶어요
50초 되니 병원 많이 다녀서
실비는 많이 썼어요
1년 총 보험료 보다 적게 썼지만요
현금 부자는 아닙니다;;; 소소하게 저축해요;;
남편도 없고 애들도 없고… 아무도 없네요
저도 없어요
보험사만 배불릴거 같아서 ㅎㅎ
40만 넘어도 암발생률 높아요.
현금 없으심 커피값이라도 아껴서 암보험, 실비 정도는 이제라도 드세요.
저도 계속 없이 살다가 얼마전에 들었는데 괜히 들었다 싶어요
지인통해 들어서 해지하기도 그렇고
큰병은 3년이내 청구하면 그 전 진료기록 싹다 훓어서 조금이라도 뭐 나오면
보험금 안주려고 용을 쓴다는...
보험사만 배불려준다 생각해요
윤정부 때문에 불안해서 들은것도 있어서 정권바껴서 의료대란 해결되면
해지하고 싶어요
현금으로 적금 부으세요
저 유방암 13년차인데요.
당시 암보험 있어서 진단비 꽤 많이 받았어요. 실비는 없었구요.
남편 회사 가족 실비보험?으로도 진단비 나왔는데 이게 돈이 있어도 내 돈 건드리지 않고 돈 걱정 없이 치료 받는 게 달라요. 나이 들수록 납입료 보장 내역도 손해일텐데 일단 진단비 수술 입원비 잘 설계해서 암보험은 꼭 드세요. 만에 하나 아프기 시작하면 까다롭고 들기도 힘들어요
전 직장서 의무가입하게 하는 일년마다 드는거. 암보험 실비 있는데 15년간 10만원 통원치료 한번 받아봤네요. 일단 60ㅣ카지는 직장보험하고 그 이후는 없이 살려고요
보험 필요없다던 남편, 제가 넣는거 잔소리 했는데 큰병 앓고 보험료 받은 이후로는 아무소리 안해요.
비싼거 필요없고 기본으로는 있어야죠.
없다는 댓글들 많은데 일반적이지 않아요.
저도 없다가 재작년에 들었는데 이번에 건강검진 할때랑 치질 수술 했을때 등 쏠쏠하게 탔어요 40넘으니까 혹도 많이 생기는데 초음파나 조직검사 비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그거 다 다시 돌려받으니까 잘 들었다 싶고 원래 병원 진짜 안 가는데 이제 부지런히 다닐려구요
막상 아파 보면 보험 있고 없고 든든함이 다르던데요.
부담 없는 선에서 최소한의 보험은 있는 게 좋아요
4년 전에 암 걸려서 수술했는데요.
실비에서 치료비 다 나오고요.
25년 전에 가입해서 이미 납입 끝난 종신보험에 들어 있는 암특약, 수술비특약, 입원비특약에서 돈이 나와서...
여유있게 치료했고요.
임풀란트 2개 했는데... 뼈이식이 그 종신보험에 수술비특약에 해당돼서 개당 수술비 또 받았어요.
아파서 밤이라 응급실 가거나,
비싼 검사를 하거나,
임플란트를 해도 적금이나 예금 안깨고 바로바로 하는 건 좋아요.
나이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면 보험이 필요하구나 깨달아요
실비랑 암보험은 기본으로 있는게 좋아요
4년 전에 암 걸려서 수술했는데요.
실비에서 치료비 다 나오고요.
25년 전에 가입해서 이미 납입 끝난 종신보험에 들어 있는 암특약, 수술비특약, 입원비특약에서 돈이 나와서...
여유있게 치료했고요. 수술 후 집에 있는 동안에도 보험금이 넉넉히 나오니 도우미도 더 자주 부르고... 요양삼아 여행도 다니고...
임풀란트 2개 했는데... 뼈이식이 그 종신보험에 수술비특약에 해당돼서 개당 수술비 또 받았어요.
아파서 밤이라 응급실 가거나,
비싼 검사를 하거나,
임플란트를 해도 적금이나 예금 안깨고 바로바로 하는 건 좋아요.
기본적인 건 있어야돼요.
병원비 충분히 쓸수 있는 현금이 있으면 보험 안들어도 되죠.2222
저희집은 보험은 든든하게 들었는데
저희 부모님이 일찍 건강 잃어서 병원신세 엄청 졌는데.. 진짜 보험아니었으면 자식입장으로 장난아니게 부담해야 되는거 많았을것 같아요
제남동생이 20대 시절에 부모님 보험 빵빵하게 넣어놓았는데 그부분은 동생한테 진짜 고맙더라구요 ... 저희 부모님도 저희 20대시절까지는 보험이 없었어요...
들면 좋기는 한데 비용이 넘 급하게 오르다보니 이걸 유지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50대 초인데 2기 실비보험 처음 가입 15000원대...9~10년후인 지금 십여만원
받은거 거의 없이 턱 없이 오른것도 어이 없지만
앞으론 얼마나 더 오를지 몰라 이걸 유지하나 마나 늘 갈등중...
없애자니 그동안 낸거 아깝고 또 새로 들려면 4기 실비..
실비 보험이 1234 순으로 좋은거라기에 맘편히 해지 하기도 어렵고 그러네요..
어디서 듣기론 없는 사람일수록 보험은 유지해야 하는거라던데..
유지 능력없음 정말 필요한 60대 이상때는 해지하게 될거 같아서...
암튼 이래저래 생각은 많지만 그래도 유지쪽에 맘은 실리네요...
더 늦어 이런저런 병치레 이력 있음 가입이 까다로우니 드실거면 빨리 드시는게 나을둣도 싶구요...
암보험, 실비 하나씩은 가입하세요.
시엄마 대장암 걸린 후
제가 가입한 암보험으로 몇 천 받아 해결하니
확실히 수월하더군요.
암보험.실비는 기본으로 들어놔야하는것 아닌가요?
소득계층? 이 어중간하믄 더더군다나.
아주 부자이거나 차상위면
자기돈 쓰거나 나라지원 받겠지만.ㅜㅜ
남편 저 보험없어요ㆍ
걍 있는 돈으로 쓴다 생각해요
애들은 직장에서 기본으로 들어주니 그걸로 하고
저희부부는 보험 안좋아해요ㆍ특히 남편이 ㅜ
저도없어요.
보험들지마요.
저축꾸준히
인간의나약함 이용하는게 보험.
본인이나 가족 아파 보면 보험 있고없고의 차이 확 느껴지죠.
건강은 누구도 자신할 수 없어요.
비용 부담되면 암보험이나 실비 중 하나라도 하세요.
보험 좋아서 납입하는 사람 어딨나요ㅜ
현금부자 아닌이상.. 암이나 실비도 없는사람들보면 답답..부모님 세대들도 아니고,보험사 배불린다니ㅎㅎ 한번아파봐요..
75세 울엄마 친구들
모두 실비 암보험 다 있는데 한분만 아무대책없이 사셔서
돈여부에 상관없이 병원을 잘 못가세요
몇년전 건강검진에서 조기위암 발견해서 항암없이 시술로 간단히 끝내셨는데 이래저래 진단비가 1억 나왔어요 이걸로도 위로가 안되던데 하나도 없으심 생돈으로 치료하고 그래야하잖아요
돈많으심 상관없지만 사람일은 모르니까 준비해두면 막상 아플때 적어도 돈걱정은 안해요
아는 언니 천만원 넘는 에르메스 백은 들고 천만원대 에르메스 코트 시계는 차도 그흔한 실비보험 하나 없는데 요즘 암걸려도 돈 별로 안든다는 망언을.. 내가 너무 예민하다고 정말 답답한 소리하는데 알아서 하겠지만 보험 권하는 지인도 하나 없었는지 세명중 한명이 암에 걸리는 시절인데 비보험 신약써야하면 집을 팔건지 아님 또 나한테 돈을 빌리려하는지 생각이 없어보여요
부자면 없어도 돼죠
돈 없어서 가족들 다 보험 있어요
저는 딱히 재산이라고 할 만한게 없어서 보험이 든든해요. 아파도 최소한 치료는 받을 수 있고 안아프면 더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안그러신 분들도 있겠죠.
더 늙기전에 기본은 챙겨두세요
친구 장인이 서울대 나오시고 교수였는데 보험도 하나없이 살다가 쓰던가닥이 있어 1인실에만 있으시고 투병 1년하는데 꽤 큰돈쓰시고 가셨어요 물론 친구가 병원비 부담했구요
어쩜 보험하나없이 살까 우린 뒤에서 흉봤어요
실비보험은 보험사가 만들어봐야 이득이 별로 없는데 국가가 나서서 만든 보험이예요. 들 수 있을때 드세요.
40에 들어서 안쓰다가 50대부터 청구한 돈이 낸 돈의 두배예요. 실비는 아플때 돈생각부터 하지 않는 심리적 안정감 값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암보험, 실비 하나씩은 가입하세요.
시엄마 대장암 걸린 후
제가 가입한 암보험으로 몇 천 받아 해결하니
확실히 수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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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가요.
시어머니가 걸렸는데
본인이 가입한 암보험으로 해결하다니요..?
ㄴ아마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를 수 있으니 그런 경우?아닐까요?
큰 병 걸렸을 때 정작 치료비는 건보 적용되어서 생각보다 안 나오는데요, 입원병실 업글, 건보 적용 안 되는 항암치료, 간병비, 요양비, 소득 손실 같은건 쌩돈이 들어가는거더라고요.
그 비용을 저축이나 소득으로 메꿀 수 있다면 보험 필요없을 수도 있고요.
사실 실비 자체는 보험료도 얼마 안 하는데 특약으로 붙이는 암보험이 보험료가 비싸고 암 걸렸을 때 도움이 되어요. 진단비라는게 진단에 들어가는 비용을 메꿔주는게 아니라 특정 병을 진단 받으면 정액으로 얼마 주는거라 그게 크게 도움이 되는거더라고요.
보험 공부 좀 해보시고 최소한으로 가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자동차 보험처럼 버리는 돈이지만 만약을 대비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챙길 수 있다면 괜찮은 듯해요.
병원가면 갈립니다
보험 빵빵하게 들어놓고 큰소리 치고 치료받는사람.
그래도 조금은 들어놔서 한숨 돌리는사람
하나도 안들어 놓은사람. 어떻게든 치료받는걸 겁내겠지요
건강보험 잘되있다해도
비보험많아서 돈들어 가기 시작하면 무서워요
치료 다 받고
누구는 보험타서 오히려 돈이 생기고
누구는 통장비는거지요
돈 걱정 안하는 사람은 보험 없어도 되요
안 어프던가
설계사의 견해으로 말씀드리자면 남편,아버지,시아버지,시어머니 다 암에 걸리셨어요. 확율적으로 기대수명(83세)까지 산다는 가정에 암진단 확율이 38%에요. 셋중 하나. 암보험은 암치료를 위한 부분보단 병원진료 비용외에 드는 부수 비용들을 헷지하는 역할이 큰거 같아요. 게다가 요새는 암치료의 선택이 더 넓어져서 비급여치료는 산정특례 혜택을 못받으니까요. 4세대 실손은 저렴하니 가입하시는 게 좋구요. 보험없으신 분들 상담하면 다 후회하세요. 젊을때 가입해둘걸 .. 물론 안아프면 버리는 돈이 되겠지만, 인생을 누가 알까요.
전
현금부자가 아니라서
보험있는데
야웅
후회되는건 옛날보험같은걸 해지한거
옛날보험이 좋았는데ㅜ
저는 보험이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해요
돈을 집에 쌓아두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보험이 있으니 아파도 별로 걱정이 안돼요
제가 1세대 실비랑 암보험 있어요
실비는 처음에 5만원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18만5천원 정도 되어요
직장을 정년퇴직 했는데 아기낳을때 빼곤 한번도 입원한적이 없을 정도여서 실비 낼때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어요
그런데 올해부터 슬슬 퇴행성관절염 부터 망막에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기네요
아직 큰돈이 나간것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보험이
큰 위안이 되네요
실비청구하면 5천원빼고 서너시간이면 입금되고요
최근 4세대실비랑 암보험 기본만 들었더니 든든해여 나중에 애들한테 폐끼칠일 없고 자산까먹을일 없어 좋던데요 실비라도 드세요 얼마 안해여 저 2만원대던데.. 남편은 더 쌌나 그래요. 어디 아프거나 하면 실비는 까다로와서 들지도 못합니다 안아프실때 실비 드세요 전 암보험은 기본만 6만원대로 암 뇌질환만 했어요 하면서 애들도 실비 해줬네요 3-5천원대예요.
진짜 4세대 실비라도 꼭 드시길 추천드립니당. 전 자기부담금 있어도 매달 내는 금액 적으니 부담이 적어 1-2세대 실비 안부럽더라구요 ㅎ
제또래 10만원 중후반까지 내는사람도 있어 그렇게까지 매달 낼 자신은 없드라구요
암보험도 3천정도 나온다고 생각하면..
이삼천 통장잔고가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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