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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은채는 매력이 있네요

.. 조회수 : 5,262
작성일 : 2024-11-11 17:32:38

170 넘는 큰키

백인보다 흰 피부

작은 얼굴

정석적이지 않고 유니크한 깨끗한느낌의 중성적인 이목구비

유학가서 명문대 중퇴

영어도 잘함 영국식발음도 매력적

본업인 연기는 그전엔 걍 그랬는데 어느순간 궤도에 올랐는지 잘함

 

여러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오래 살아남을 정도로 매력이 있는듯

본인도 스캔들 터져서 욕 많이 먹음 연예계에서 잠적하고 안나올만도 한데 성격이 독한편인지? 욕먹든말든 계속 끊임없이 활동하고요

IP : 118.235.xxx.2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1 5:39 PM (219.240.xxx.235)

    두루두루갖췄어요.. 어쩌면 전지현보다 더..

  • 2. 불륜녀를
    '24.11.11 5:42 PM (117.111.xxx.27)

    언플 디게 많이 하네요

  • 3. ..
    '24.11.11 5:43 PM (125.129.xxx.117)

    처 자식이 있는 남자 여자 만나는것들은 자존심은 없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인물 좋아 스펙 좋아 집안에 돈도 있을거고 왜 매번 그러는건지 ..
    남의 가정 어찌 되던 나만 즐기면 된다는건지 ..지 부인 자식 놔두고 바람피는 인간이나 그런남자 만나는 인간이나 사람같지도 않음

  • 4. ,,
    '24.11.11 5:43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신기해요
    저는 정년이를 안봐서 전혀 모르는데
    이전 드라마들에서도 정은채 연기력은 진짜 장난아니었거든요. 특히 안나는 뭐...
    그럼에도 사생활 스캔들 때문에 욕 엄청 먹었는데 정년이 하면서 대중 분위기가 좀 달라진듯한 느낌을 받아요.
    당장 82에서도 마구마구 욕하던게 줄어들고 칭찬 늘었어요.
    역시나 사생활로 조롱받던 이병헌이 미스터선샤인 하면서 결정적으로 대중분위기 달라졌던것처럼요.
    배우는 역할이 진짜 중요하구나 싶어요.

  • 5. 안나
    '24.11.11 5:46 PM (211.234.xxx.108)

    수지가 주인공이 아닌가봐요?
    보고 싶네요.

  • 6.
    '24.11.11 5:47 PM (27.1.xxx.78)

    정은채 두 번 스캔들이 있는데 한 번은 사귄건 아니고 일로 여러번 만났는데 그렇게 오보된거고 다른 하나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자가 있는지 모르고 사귀었다가 나중에 알게됐다고 하더라구요.

  • 7. ...
    '24.11.11 5:54 PM (112.133.xxx.138)

    안나, 파친코, 정년이
    모두 그 캐릭터 그 자체에요
    연기 잘하는 거죠

  • 8. 안나때
    '24.11.11 5:56 PM (175.115.xxx.131)

    부터 팬 됐어요.현주 그자체에요.
    상황마다 디테일 대단해요.
    옥경왕자도 찰떡이구요.과하지 않으면서 배역을 잘 살리는거
    같아요.외모는 말해 뭐해요.
    다만 남자관계가 그녀의 아킬레스인듯..
    남자보는 눈이 상당히..
    이제 그녀한테 잘 맞는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 9. ㅇㅇ
    '24.11.11 6:0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안나
    파친코 등을 보면서
    저 독보적인 마스크와 매력에..연기를 저렇게 잘하는데

    연애를 왜 희한하게해서 탑스타는 못되겠구나..했어요.

    최근에는 기안84친구인 충재씨인가 그 사람이랑 연애한다고하길래 아이고 이번엔 유부남 아니어서 다행이네 했어요.

  • 10. ..
    '24.11.11 6:27 PM (112.153.xxx.241)

    솔직히 사생활 때문에 싫어하는 배우였는데 정년이에서 너무 잘하더라구요
    역시 배우는 본업을 잘하면 됩니다
    앞으로 건실한 삶을 살면 더 좋겠구요

  • 11. ..
    '24.11.11 6:29 PM (211.243.xxx.94)

    외모가 중성적이면서 이쁘기도 한 거론 독보적이어서 눈여겨보고 있어요

  • 12.
    '24.11.11 6:49 PM (118.235.xxx.65)

    이병헌도 스캔들나서 외면받다가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찍고 부활했잖아요 저도 번지점프보고 이병헌은 그냥 인정하기로 했었어요
    이번에 정년이 보니 정은채 매력있고 잘하더라구요~ 그러니 여론도 좋아진거죠

  • 13. ㅇㅇ
    '24.11.11 6:51 PM (222.233.xxx.216)

    정은채 옛날부터 외모에 반해서 좋아했고
    연기력에 더 반해서 팬 이예요

    유니크한 예쁨과 중성적 매력 독보적이고
    작품마다 변신의 귀재예요

  • 14. ㅎㅎㅎㅎ
    '24.11.11 7:02 PM (211.192.xxx.227)

    원래 여덕이 붙어야 오래가요 배우나 아이돌이나
    이번에 문옥경으로 여팬 쓸어담은 듯
    김민희도 그랬다가 그후 그걸 다 져버렸죠
    정은채는 예전 일이고 확실한 건 모르니
    다시 그런 실수 안하면 앞으론 잘될 것 같아요

  • 15. 모냐고요
    '24.11.11 7:03 PM (211.234.xxx.84)

    '24.11.11 6:49 PM (118.235.xxx.65)
    이병헌도 스캔들나서 외면받다가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찍고 부활했잖아요 저도 번지점프보고 이병헌은 그냥 인정하기로 했었어요
    이번에 정년이 보니 정은채 매력있고 잘하더라구요~ 그러니 여론도 좋아진거죠




    뭡니꽈
    번지점프를하다는 2001년 개봉작

    이병헌 로맨틱스캔들은 2015년에 터졌어요

  • 16. 네네네네
    '24.11.11 7:33 PM (211.58.xxx.161)

    유니크하긴하죠
    그냥 이쁜애들은 널리고널렸으니

  • 17. 현소
    '24.11.11 8:01 PM (61.73.xxx.226)

    여자 이병헌이래요

  • 18. ㅡㅡㅡㅡ
    '24.11.11 8: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정년이에서 나올때마다 심쿵해요.

  • 19. Chic
    '24.11.11 11:49 PM (211.217.xxx.99) - 삭제된댓글

    저 이글 읽고 너무 궁금해서 정년이 9회10회 보고
    있어요

  • 20. lol
    '24.11.12 12:01 AM (1.229.xxx.8)

    '24.11.11 6:49 PM (118.235.xxx.65)
    이병헌도 스캔들나서 외면받다가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찍고 부활했잖아요 저도 번지점프보고 이병헌은 그냥 인정하기로 했었어요
    이번에 정년이 보니 정은채 매력있고 잘하더라구요~ 그러니 여론도 좋아진거죠




    뭡니꽈
    번지점프를하다는 2001년 개봉작

    이병헌 로맨틱스캔들은 2015년에 터졌어요

    _____________________

    도너츠 광고 찍고 공짜로 달라고 했다던가 90년대 후반부터 이산타 안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어디서? pc통신에서) 그거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 21. 보헤미안
    '24.11.12 12:15 AM (112.152.xxx.231)

    시청률이 너무 처참했던 라는 김은숙 작가 드라마가 있는데요. 거기서 여자 총리 역할을 너무 멋있게 잘했어요. 전 그때부터 배우로서 호감이었어요.

  • 22. ooooo
    '24.11.12 1:05 PM (210.94.xxx.89)

    이번 드라마로 진짜 여덕 쓸어담았어요.
    여덕몰이가 두 개인데,
    전형적인 도시미인형과 중성적인 캐릭터...

    근데 이걸 한번에 해버림.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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