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11 4:35 PM
(211.250.xxx.195)
어머
아드님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여는거 아닐까요
2. 글읽는데
'24.11.11 4:36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다 웃음이 나네요
3. ...
'24.11.11 4:38 PM
(211.218.xxx.194)
갑자기 다시 친하게 지내려니 머쓱했나 보네요. ^^
4. 어머
'24.11.11 4:39 PM
(14.63.xxx.193)
얼른 맛있게 드시고나서 인증사진도 올리시고
너무 기쁘다고 해주세요.
그리고 감사의 선물도 하나 보내시구요 ㅎㅎ
5. ...
'24.11.11 4:40 PM
(183.102.xxx.152)
고딩되니 사춘기 마감인가요?
그동안 엄마가 참아준게 감사한가봐요.
6. ㅇㅇ
'24.11.11 4:40 PM
(118.235.xxx.234)
너무 귀여운걸요... 원글님 행복하시겠어요.
아드님이 마음을 여는 시작인것 같아요.
7. 귀요미
'24.11.11 4:40 PM
(222.98.xxx.33)
아드님이네요^^
데이트 즐겁게 하시고
아드님 아이스크림 사서
방문고리에 걸어두시고
톡 보내세요.
싹수 있는 아드님이네요.
지금은 고뇌하는 청춘이라 이해해주시고요.
8. ㅇㅇ
'24.11.11 4:41 PM
(182.222.xxx.15)
ㅋ 귀욥습니다
9. 김
'24.11.11 4:41 PM
(117.111.xxx.172)
어떡해요. 넘 귀여워서 웃음이 나네요.
다받아주세요. 고맙다고 꼭 얘기해주세요
10. 너무
'24.11.11 4:42 PM
(123.212.xxx.149)
너무 귀엽네요♡
11. ..
'24.11.11 4:42 PM
(112.153.xxx.241)
기특하네요 고맙다 하세요
-카톡으로 이모티콘 듬뿍 넣은 답장 하세요
12. ..
'24.11.11 4:46 PM
(125.133.xxx.236)
맘이 좋으시겠네요.^^
그 나이땐 소통이 잘 안되긴 해요. 욕심 내려놓으시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면 엇나가지는 않을것 같네요.
13. 이제
'24.11.11 4:49 PM
(112.186.xxx.86)
굴속에서 나오려나요.
남의 아들이라 귀엽네요.
근데 어떻게 결혼기념일을 알까요.
울애는 도통 관심없던데...
14. ..
'24.11.11 4:50 PM
(119.149.xxx.229)
어머나..
눈물이 ㅠㅠ
결혼 기념일 축하드리며
아이스크림 먹고 인증샷 단톡에 꼭 올리세요~
15. 원글
'24.11.11 4:51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래도 글을 올렸었어요 몇시간 전에..
기념일인데 속이 안좋아서 저녁을 먹으러 갈지 말지...
그런데, 이 메세지를 보니 갑자기 속이 괜찮네요
16. 흠흠
'24.11.11 4:53 PM
(122.44.xxx.13)
아이고세상에..,...귀엽네요ㅋㅋ
17. 원글
'24.11.11 4:57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아냐면요..............저희 결혼기념일이 빼빼로데이거든요...ㅎㅎㅎ
18. 원글
'24.11.11 5:00 PM
(14.50.xxx.77)
112.186.님 어떻게 결혼기념일을 아냐면요....저희 결혼기념일이 빼빼로데이거든요.^^:
11월 11일...빼빼로 사다가 생각났나봐요
19. 어머나
'24.11.11 5:00 PM
(106.101.xxx.200)
심쿵
너무 크게 들이대지 마시구 스며드시길 바랍닏ㅏ
20. ..
'24.11.11 5:06 PM
(118.235.xxx.138)
아고.. 아들도 귀엽고
기다려주시는 원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21. ...
'24.11.11 5:07 PM
(175.196.xxx.78)
빙그레~
82 이모들까지 배시시 웃게 만드는 아드님이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2. ...
'24.11.11 5:12 PM
(121.133.xxx.136)
두분이 먹는거 꼭 사진 찍어서 올리세요 고마워 아들 하구요 표현을 하고 살아야하겠더라구요. 저도 가족 카톡방에 이것저것 올려요 저녁밥상도 올리고 공원에 가도 사진 올리고 그러면서 아이들과 소통해요 사진 올려도 별 관심이 없길래 안올렸더니 독립한 큰딸이 왜 안올리냐고 엄마 사진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ㅎㅎㅎ 그래서 댓글이ㅡ있던 없던 자주 올려요 ㅎㅎㅎ
23. 어머
'24.11.11 5:16 PM
(58.230.xxx.181)
저렇게 정다운 아들이 왜 방문을 걸어잠글까요
이 기회에 친해지세요 친구처럼요!
24. ㅇ
'24.11.11 5:17 PM
(61.101.xxx.136)
아 귀여워 ㅋㅋ
저희 애들은 결혼기념일같은거 챙기지도 않아요
원글님 행복한 결혼기념일 보내세요~
25. 121님 동감
'24.11.11 5:19 PM
(175.196.xxx.92)
121.133.님 말씀처럼
두분 먹는거 인증샷으로 톡에 올려주세요~ 너무너무 잘 먹었다고 고맙다고
아드님 그거보고 입꼬리 올라갈걸요? ㅎㅎ
아~! 그리고 아드님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갖고 가세요~
26. ㅇㅂㅇ
'24.11.11 5:36 PM
(182.215.xxx.32)
엄마야 눈물날거 같아요
27. 리메이크
'24.11.11 5:40 PM
(125.183.xxx.169)
정말 심쿵!
82쿡 이모가 너때문에 지친 하루 행복함 느꼈다고 아들에게 언젠가 전해주세요
진짜 세상 귀요미네요ㅠ
28. 리메이크
'24.11.11 5:41 PM
(125.183.xxx.169)
원글님 생신도 축하드려요!
29. 축하드려요.
'24.11.11 5:43 PM
(210.223.xxx.132)
사랑둥이 아들 두심을.
30. 아드님
'24.11.11 5:51 PM
(221.138.xxx.92)
넘 사랑스럽네요.
행복하시길....♡
31. ㅡㅡ
'24.11.11 6:44 PM
(121.142.xxx.64)
글 읽는 우리도 웃음이 나요 ㅎㅎ
32. ㅡㅡㅡㅡ
'24.11.11 8:25 PM
(61.98.xxx.233)
귀엽다.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