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ㅠ
'24.11.11 3:11 PM
(180.230.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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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가다실 맞춰주시구요 ㅠ 더이상은 아무말 마세요 ㅠㅠ 피임약 검색하면 다 나와요. 딸이 스스로 알아서 다 잘할거예요
2. ..
'24.11.11 3:12 PM
(112.153.xxx.241)
가다실 9가 맞도록 한는거외엔 별다른게 없을것같네요
3. 그냥
'24.11.11 3:14 PM
(112.149.xxx.140)
성인입니다
본인이 알아서 잘 할겁니다
대화를 피하고 싶어 하는데
계속 개입하려 하면
그게 갈등의 요인이 됩니다
그냥
엄마에게 의논할일 있으면 언제든 말해다오
너를 믿고 너의선택을 존중하면서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해주겠다 하세요
4. ㅇㅇ
'24.11.11 3:15 PM
(119.195.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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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제 성인이라고, 이런 대화 하는거 별로 안원하더라구요............ 자녀가 안 원하는데 어떻게 대화를 하실려고요
피임약 보셨다면서요. 그 약이 어머님이 알고 있는 부작용 큰 약이었어요?
그렇지 않다면 무슨 부작용 없거나 적은 피임약 알려주실려고요??
5. 성병어쩔
'24.11.11 3:19 PM
(211.211.xxx.168)
82엔 여자가 피임해야 한다는 분들 많지만
성병예방을 위해서는 콘돔이 핖수지요.
뭐 주 몇회 수시로 하는 거면 둘다 하면 좋지만요.
에이즈까진 아니더라도 요즘 일본에서 매독 폭증해서 우리나라도 많아 젔다 하니 콘돔 꼭 하라 하세요.
헤르메스 같은 거 걸리면 얼굴에 다 티나고
매독 걸리면 평생 건강검진에 나온다고
겁좀 주세요.
글고 콘돔 거부하는 놈 치고 아이 생기면 책임질 놈 없다. 한번식 안끼고 하려는 남자나 거부하는 남자면 니 몸은 전혀 배려 안하고 쾌락이 먼저인 이기적인 놈이니 바로 헤어 지라고 가르치세요.
6. 222
'24.11.11 3:20 PM
(183.98.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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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82엔 여자가 피임해야 한다는 분들 많지만
성병예방을 위해서는 콘돔이 핖수지요.
뭐 주 몇회 수시로 하는 거면 둘다 하면 좋지만요.
에이즈까진 아니더라도 요즘 일본에서 매독 폭증해서 우리나라도 많아 젔다 하니 콘돔 꼭 하라 하세요
성병 무섭습니다. 콘돔 필수 꼭 교육시키세요'
7. 원글
'24.11.11 3:22 PM
(223.18.xxx.60)
초딩 때 나라에서 무료 접종하는 자궁경부암 예빙 주사 맞혔습니다
8. 222
'24.11.11 3:22 PM
(183.98.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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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82엔 여자가 피임해야 한다는 분들 많지만
성병예방을 위해서는 콘돔이 핖수지요.
뭐 주 몇회 수시로 하는 거면 둘다 하면 좋지만요.
에이즈까진 아니더라도 요즘 일본에서 매독 폭증해서 우리나라도 많아 젔다 하니 콘돔 꼭 하라 하세요222
성병 에이즈 무섭습니다. 콘돔 필수 꼭 교육시키세요. 잠복에이즈 매독상태면 나중에 아기출산때 선천성 기형 갖고 태어나요.
요사이 정절개념이 아니라 목숨 지키기 위해 가급적 성관계 줄이고 하더라도 필수적으로 콘돔 꼭 해야 해요. 피임은 기본이고요
9. 현실
'24.11.11 3:25 PM
(183.98.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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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성병 에이즈 무섭습니다. 콘돔 필수 꼭 교육시키세요. 잠복에이즈 매독상태면 나중에 아기출산때 선천성 기형 갖고 태어나요.
요사이 정절개념이 아니라 목숨 지키기 위해 가급적 성관계 줄이고
성관계 하더라도 필수적으로 콘돔 꼭 해야 해요. 피임은 기본이고요
10. 현실
'24.11.11 3:26 PM
(183.98.xxx.31)
성병 에이즈 무섭습니다. 콘돔 필수 꼭 교육시키세요. 잠복에이즈 잠복매독상태면 나중에 아기출산때 선천성 기형 갖고 태어나요.
이젠 정절개념이 아니라 본인 목숨 지키기 위해 가급적 성관계 줄이고
성관계 하더라도 필수적으로 콘돔 꼭 해야 해요. 피임은 기본이고요.
이건 남녀 모두 해당.
11. .....
'24.11.11 3:26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제 딸이 20대 중반입니다.
만약 내가 20대 시절 우리 엄마가 나를 산부인과를 데려가네 마네, 피임을 하네 마네 하면서
남에게 내 문제를 상의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요새 올리브영에서 러브젤?? 뭐 그런것도 판다면서요?? 그 얘기 듣고 얼마나 쇼킹했는지....
50평생 한번도 구경해본 적도 없는 문물들이 대놓고 동네 가게에서 팔리는 세상입니다.
걱정하시는 바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만약 시모될 사람이 아들커플 피임 문제로 글 올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미저리 시모라고 난리들 났을겁니다.
12. .....
'24.11.11 3:28 PM
(180.69.xxx.152)
제 딸이 20대 중반입니다.
만약 내가 20대 시절 우리 엄마가 나를 산부인과를 데려가네 마네, 피임을 하네 마네 하면서
남에게 내 문제를 상의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요새 올리브영에서 러브젤?? 뭐 그런것도 판다면서요?? 그 얘기 듣고 얼마나 쇼킹했는지....
50평생 한번도 구경해본 적도 없는 문물들이 대놓고 동네 가게에서 팔리는 세상입니다.
걱정하시는 바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만약 아들 엄마가 아들 커플 피임 문제로 글 올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예비 미저리 시모라고 난리들 났을겁니다.
13. 원글
'24.11.11 3:34 PM
(223.18.xxx.60)
윗댓들은 뭐가 그리 날선건지.. 180..
그냥 이런 일 처음이고 몰라서
여기에 선배맘들이게 묻는건데 이런 질문도 못하나요?
내가 뭐 원망을 했어, 어쨌어..
우리가 살아간 세대랑 달라서 물어보는건데. 참나
날카로운 비난 댓글이 피곤하게 하네요
14. ..
'24.11.11 3:41 PM
(61.254.xxx.115)
피임약 먹을정도면 본인이 잘알아보고 막을거에요 정보의 시대잖아요 모른척하심이 낫겠다고 보이네요
15. 엄마가
'24.11.11 3:41 PM
(61.254.xxx.115)
산부인과 검진 다니자하면 너무 끔찍할거같은데요 너무 간섭같음
16. ...
'24.11.11 4:08 PM
(220.75.xxx.108)
어차피 국가검진으로 자궁경부암은 하라고 나오니까 그걸 꼭 챙겨서 받게 하세요. 간 김에 이거저거 같이 하자는 식으로 하시면 되죠. 평소에 산부인과는 오기 어렵다는 핑계로요...
저야 딸들이 대딩인데 둘 다 모쏠이라 자궁경부암 검진안내 와도 획 버립니다만 님 같은 경우는 아주 쓸모 있네요.
17. 어휴
'24.11.11 4:33 PM
(211.211.xxx.168)
자궁 경부임은 성관계 하자마자 걸리는 병이 아니에요.
잠복기가 10에서 15년이고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 검사를 해야 하는 거에요.
18. 필수
'24.11.11 4:54 PM
(27.1.xxx.78)
저 콘돔 사용했는데 임심했어요. 물론 결혼 후 이긴 하지만
제가 공부중이라 임신하면 안 됐거든요.
19. 하
'24.11.11 5:00 PM
(203.253.xxx.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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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미 피임약까지 먹으면서 알아서 하고 있는데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안정적인 관계 안에서 스킨십하는거면 뭘 걱정합니까.
다만 피임약보다는 콘돔쓰지.. 하는 아쉬움은 있을 것 같아요.
20. ...
'24.11.11 5:05 PM
(220.75.xxx.108)
아마 이중으로 피임하고 있을 거 같은데요.
약도 먹고 콘돔도 쓰고요.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콘돔없이는 절대 섹스하지 않는다는게 대원칙이던데요.
21. ..
'24.11.11 5:46 PM
(112.170.xxx.39)
저희 딸은 다낭성증상과 질염도 가끔 동반해서
본인이 이상하면 병원 가더라구요.
처음 고딩일때는 저랑 같이 갔고
그 이후로 지금 20대 중반인데 본인이 증상있으면 갑니다.
22. 딸맘
'24.11.11 6:32 PM
(116.37.xxx.120)
더군나나 믿음직한 딸이면 모르는체하심이
23. ㅡㅡㅡㅡ
'24.11.11 8:48 P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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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성인 직장초년생 딸인데
가다실9 3차 접종할때
기본적인 산부인과 검진받았어요.
기본적인 부인과 진료는 한번 받아 보자 하세요.
요즘 젊은여자들도 근종같은거 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