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분 계셔서 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한마디로 물불 안가리고 밑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정치자금법 수사가 시작되자 모든걸 뒤집어 씌우려 했기에 진실을 폭로한겁니다. 억울하고 살기 위해.
핵심 제보자 강혜경은 왜 제보를 결심했나
한겨레21 취재를 종합하면, 2024년 6월께 명씨는 이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의 수사 대상에 오른 상태에서 자신의 혐의를 벗고자 강씨에게 ‘돈거래’ 책임을 뒤집어씌우려 모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면서 추후에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미래한국연구소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조직적인 증거인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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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소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던) 그때도 (명씨는) 강혜경이가 이렇게 모든 걸(녹취를) 가지고 있는 줄 몰랐을 거다. 자기들이 강씨랑 강씨 남편한테 가서 협박하고 뭐 하고 하던 게 그렇게 하면 묻어질 줄 알았을 것”이라며 “명씨는 ‘강혜경이가 왜 판을 키우냐, 그냥 깨끗하게 정치자금으로 그냥 그 처벌을 받으면 되는데’ 하면서 합리화를 시켰을 것이다. 그런데 녹취가 계속 나오면서 덮을 수 없이 판이 커져버린 것”이라고 했다. 명씨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강씨에게 혐의를 몰고 증거를 인멸하려 했지만, 오히려 강씨의 방대한 통화 녹음 파일 공개로 명씨 자신을 비롯해 윤 대통령 부부의 치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됐다는 얘기다.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312.html
실제로 국정감사장 나와 강씨가 발언도 했는데 동영상은 찾아 댓글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