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4kg 50대 초반 입니다.
갱년기 들어 2~3kg 정도 늘어서 그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문.제.는 체형이 완전히 "닭"처럼 변해가요.
얼굴 작아지고 팔, 다리 가늘어지고 배만 임신중기처럼 나왔어요.
오죽하면 건강에 문제 있나 하고 복부,부인과 초음파 해봤는데 이상무..
아..작년에 입던 바지가 하나도 안 맞아 오늘 30사이즈 바지 사러 갑니다.
뱃살....이거 우쨰야 하나요 ㅠㅠ
162/54kg 50대 초반 입니다.
갱년기 들어 2~3kg 정도 늘어서 그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문.제.는 체형이 완전히 "닭"처럼 변해가요.
얼굴 작아지고 팔, 다리 가늘어지고 배만 임신중기처럼 나왔어요.
오죽하면 건강에 문제 있나 하고 복부,부인과 초음파 해봤는데 이상무..
아..작년에 입던 바지가 하나도 안 맞아 오늘 30사이즈 바지 사러 갑니다.
뱃살....이거 우쨰야 하나요 ㅠㅠ
먹을거 조절하고 ㅡ 간식끊고요
운동해야죠. 별수있나요
이제 운동안하면 안됩니다. 꼭 운동하세요
탄수 줄이고 저녁 일찍먹고 운동하니 빠져요
뱃살빼는 건 유산소.
뛰세요 런닝이나 수영 한달만 해도 보입니다.
제 남편 배만 8개월이었는데 수영 석달 지금 5개월 정도로 보여요 ㅎㅎ
ㅎㅎ. 저는 배 나오고 팔도 굵어지고 하체만 가늘어지는듯요
저탄이요. 근데 고지 하심 안되고 고단백에 운동
매일 공원 만보 이상씩 걷는데, 걷기로는 어림도 없는 거였군요 ㅠㅠ
수영은 자꾸 비염이 도져서 못하겠고, 역시 돈을 주고 피트니스 센터라도 등록을 해야겠습니다.
아...예전에 엄마 브랜드 보면 허리가 34까지 있던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습니다ㅠㅠ
돈부터 쓸생각 마시고
계단오르기라도 깨자마자 공복에
오분이라도 매일 하세요
걷기는 시간에 비해 운동 효과가 낮아요. 1킬로에 8분 페이스라도 살살 조깅 또는 계단오르기, 수영 하시면 군살 정리됩니다.
진짜 거미, 닭이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최근 매일 계단 20층 2회 오르내리면서 배가 많이 들어갔어요. 내려올때 엘베타라던데 전 다리를 발레리나처럼 앞으로 포인하면서 내려와요. 스트레칭돼고 좋아요.
그키에 54면 배나와요
슬금슬금 찐살이54였을때 뱃살이 나와
옷입고 걸어다니면 뱃살이 부각되어
복부 비만 부작용 생각에
맘먹고 빼기시작 오래걸렸어요 몇년
4- 5 키로는 빼놔야 옷입을때 뱃살걱정은
없어요 물론 많이먹음 나오지만 담날 아침
신경안쓸지경은 되니
우선 살을 빼야 뱃살이 정리되요
필요 이상의 지방이 뱃살로 갔으니
빼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얼굴도 그때직은사진보면 통통
지금이 여러모로 더 나은거보면
작정하고 빼세요 그럼 빠져요
탄수를 확줄이고 수제비 등 금기시해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