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가 못 될 사람의 특징.

평생 근근히 살듯 조회수 : 20,585
작성일 : 2024-11-11 09:21:49

집 사자고 할 때 반대하고 

제가 주식 손실 했다고 몇년을 볶아 대더니

미국 주식 상승장인데 갖고 있는거  트럼프 당선  전에 다 팔았다고

지금 속상해서 잠을 못자네요.

오늘 아침에 저한테 할 말 있다고 불러서 들어보니 제가 모아 놓은  도지코인 5만개도 야금야금 팔아 다 팔고 IONQ도 반값에  다 팔아 버리고.....지금 한개도 안남았더라구요.

 

적금이나  들면서 살아야 하는 팔자가 있는 모양이예요 남편은. 천원 2천원 아끼는데 정작 큰 돈이 뭉텅뭉텅 나갈 때 많거든요?

 

이마트 앞에서 휴지 나눠  주는거 전화  번호 줘야 하니까 하지 말라고 해도 말 안듣고 열심히 받아 옵니다.

 

결국 지금은 집도 없고 몇년안 모아 놓은  주식도 하나도 없이  결국 손해만 봤네요.

진짜 울고 싶습니다 ㅠㅜ

IP : 112.157.xxx.15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
    '24.11.11 9:27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경제 공부 안하고
    경제 흐름 못읽고
    남따라 부동산 산다 하면 부동산 사고
    주식투자 한다 하면 주식사고
    하는사람들보다 안정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투자 한답시고 지금 출구없이 추락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2. 진짜궁금
    '24.11.11 9:2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속 터지네요.
    집은 왜 안사는 거래요?
    도지코인 판 돈은 어떻게 했대요?

  • 3. 진짜궁금
    '24.11.11 9:29 AM (223.38.xxx.20)

    속 터지네요.
    집은 왜 안사는 거래요?
    도지코인 판 돈은 어떻게 했대요?

  • 4. ..
    '24.11.11 9:30 AM (89.147.xxx.49)

    제가 다 아깝네요

  • 5. 부자 못 되는 사람
    '24.11.11 9:30 AM (112.157.xxx.159)

    결혼 할 때 단지 큰 현대 아파트 뻥 뷰 2천 만원만 더 있으면 살 수 있었는데 그거 안한다고
    이름 없는 한동짜리 아파트 사서 결국 손해팔았는데 못샀던 현대 아파트는 청라 지구가 됐지요.
    미국 살 때도 집 살자고 할 때 당장 한달에 수입 생기는 가게 사고...코로나 터져서 고생 고생 하다 팔고 이런식이예요.

  • 6. ㅇㅇ
    '24.11.11 9:32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재개발 빌라 하나 사자고
    사정사정해서 부동산 같이 갔는데
    돈 묶이는거 싫다고 펀드?하겠다고 그냥 나와버림
    다음해에 훨씬 비싸게 코딱지만한거 사서
    추가분담금도 잔뜩 국평 분양도 못받음
    비트코인 3천일때부터 하나만 사자사자
    그때 여유돈 2~3억 있었는데
    미장도 아니고 국장에서 죄다 박아놔서 마이너스
    진짜 왜 저러는지 에휴...

  • 7. 행복가득2013
    '24.11.11 9:36 AM (112.157.xxx.159)

    Etf 샀더라구요.
    지금 비트 코인 날아가면 도지도 덩달이 뜨고
    일론머스크가 도지 코인 25%갖고 있대서
    제가 도지 코인은 진짜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
    조금 오르면 좋아 죽고 내려가면 어쩔 줄 모르고 그래요. 그러더니 결국 지금 etf로 바꿔 놨네요.이제 더 돈이 불어 날 기대 같은건 못하는 거죠 ㅜㅜ

  • 8. 동네싸모1
    '24.11.11 9:37 AM (73.253.xxx.48)

    돈되는 곳을 피해다니시는듯. 도대체 정보를 어디서 받는데요?

  • 9. 그런
    '24.11.11 9:39 AM (118.235.xxx.69)

    남편에게 왜 계속 관리를 맡기시나요ㅠㅠ
    듣기만해도 속터지네요

  • 10.
    '24.11.11 9:41 AM (112.216.xxx.18)

    뭐 어쩔 수 없죠 그런 남편 그런 남편에게 돈 맡긴 님.
    어쩌나요.

  • 11. ...
    '24.11.11 9:48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왜 본인계좌를 자기보다 멍청한 사람에게 맡겨요 지금부터라도 모든 경제권을 가지세요

  • 12. 주식은
    '24.11.11 9:49 AM (112.157.xxx.159)

    남편 어카운트예요.
    제가 남편 어카운트에서 돈을 넣어서 하다가
    손실이 나자 자기가 한다며 야금 야금 디 팔더라구요.얼마전까지도 도지랑 IONQ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 조금 오르는거 보니까 다 팔고 다시 들어갈 타이밍 못 잡았대요. 남편 형제들 사는 형편도 비슷해요 다 못삽니다.

  • 13. 으휴
    '24.11.11 9:53 AM (106.102.xxx.14)

    답답.....
    속상하시겠어요~~ㅜㅜ

  • 14. ㅇㅂㅇ
    '24.11.11 9:55 AM (182.215.xxx.32)

    어휴 이제 본인계정으로 하세요 ㅠㅠ

  • 15. 자기 인연이예요
    '24.11.11 9:58 AM (118.235.xxx.15)

    좀 속된 말로 자기 팔자;;
    지인이 테슬라만 20억 어치 5년 넘게 갖고 있었는데 트럼프 당선전날 팔아버렸어요
    지금가치로 한 10억정도 이익날거 날려버린건데 그래도 몇억 이익은 봤어요
    어쩌겠어요ㅜ

  • 16. ㅇㅇ
    '24.11.11 10:02 AM (14.5.xxx.21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제남편도 주식으로 수억(거의 전재산)을 말아먹고
    카드 수수료같은 천원 이천원에 민감하고 돈아껴요
    제가 신혼때 억지로 집사놓은거 없었으면 지금 집도 없을뻔했어요
    이제와서 월급모아 저축하는게 최고 재테크라고 하네요

  • 17. 흑흑
    '24.11.11 10:06 AM (112.157.xxx.159)

    테슬라 주식 판 지인 분 진짜 안타깝네요 ㅠㅠ

    지금 사려고 눈 여겨 보는 아파트 있는데요.
    올 12월에 전매 제한이 풀려서 지켜 보다가
    이건 어떻게든 사려고 합니다 ㅠㅠ
    저도 제 주식 어카운트 있었는데
    한국 나오고 본인 인증에서 막혀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몇년간 못들어 갔어요.큰 돈 아니라 그냥 나중에 미국 다시 돌아가면 살려야지 했는데 이거라도 다시 해 보려구요.

  • 18. ..
    '24.11.11 10:07 AM (221.159.xxx.134)

    마이너스손이네요..
    남편분도 그동안 깨달은게 많으실거니
    이제부터라도 원글님이 주도하시고 실행하세요.

  • 19. ....
    '24.11.11 10:10 AM (14.44.xxx.153)

    테슬라 팔지마 하니 급등해서 판다고 ...
    저도 손해본거 많아서 팔자려니 해요
    싸우면 뭐해요 ...
    죽을때까지 먹고 살면 만족하려고요

  • 20. ..
    '24.11.11 10:19 AM (119.197.xxx.88)

    그릇대로 가는거예요.

  • 21. 속상하시겠어요
    '24.11.11 10:20 AM (180.228.xxx.184)

    동양에서 돈은 음 기운이라 여자들 말 들어야 한다는데,,,
    남편분도 징그럽게 말 안듣는 분이시네요. 보통 몇번 고집부렸다 어그러지면 그뒤론 와이프 말 들을법도 한데,,,
    친정아빠가 비슷하셨는데 중반부부터 엄마말 들어서 손해본거 회복하셨어요. 물론 그 과정에서 엄마도 엄청 쎄게 나오셨어요. 울아빠는 엄마가 계약한 부동산 다시 되파는거 전문이셨거든요. 나중엔 엄마가 이혼할 각오로 난리쳐서 못팔게 했어요. 결국 그덕에 임대료 받으면서 노후생활 하시고 계십니다. 님도 쎄게 나오세요. 집도 확 사버리세요. 화이팅입니다.

  • 22. ㅜㅜ
    '24.11.11 10:24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소심하고 속이 좁죠?
    우리집 남편이 그래요.
    그래서 제가 재테크 한 이후로 훨씬 나아요.
    남편같은 분은 절대 가난 못벗어나요.
    저는 큰거 한장의개념이 1억인데
    남편은 큰거 한장의 개념이 10만원이라...

    자기돈은 엄청 아끼는데,
    또 남의 돈은 쉽게 여기고.

    하여튼 그런 사람하고 있어봤자 손해만보니
    원글님이 경제관리하시는게 나아요

  • 23. ㅡㅡ
    '24.11.11 10:24 A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결혼10년차에 남편말듣고 살던마용성아파트 팔고
    마래푸 재개발물건도 팔고 전세로 주저앉은채20년...
    중간에 화병나서 남편 꼴보기 싫었는데
    내 팔자려니 생각하고 있어요
    결국 최근에 핫한 지역 분양받아 조금 위로는 됐지만 그동안 잃은 재산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ㅜㅜ

  • 24. 와우
    '24.11.11 10:45 AM (118.235.xxx.96)

    진짜 속 터질듯요..

  • 25. ㅜㅜ
    '24.11.11 10:46 AM (125.176.xxx.131)

    남편분이 소심하고 속이 좁죠?
    우리집 남편이 그래요. 예금, 적금만 해야 될 사람.
    실속없는 성격.
    그래서 제가 재테크 한 이후로 훨씬 나아요.
    제가 관리하고나서 20억은 더 번듯.
    남편같은 분은 절대 가난 못벗어나요.

    그런 사람한테 맡겨봤자 손해만보니
    원글님이 경제관리하시는게 나아요

  • 26. ...
    '24.11.11 11:27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소심하고 속이 좁죠?
    우리집 남편이 그래요. 예금, 적금만 해야 될 사람.
    실속없는 성격.2222


    친구 남편 개포동 재건축 예정 아파트 1억 오르니
    어깨춤 추고 팔아버림. 지금은 그때 판 가격의 3배임.
    쪼잔한 한의사임.
    불안한 사람 돈 못벌더라고요.

  • 27. ...
    '24.11.11 11:27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소심하고 속이 좁죠?
    우리집 남편이 그래요. 예금, 적금만 해야 될 사람.
    실속없는 성격.2222


    친구 남편 개포동 재건축 예정 아파트 1억 오르니
    어깨춤 추고 팔아버림. 지금은 그때 판 가격의 3배임.
    쪼잔한 한의사임. 성격도 잘 삐지고 그래서 환자도 많지 않음.
    불안한 사람 돈 못벌더라고요.

  • 28. ....
    '24.11.11 11:31 AM (124.5.xxx.71)

    소심하고 속이 좁죠?
    우리집 남편이 그래요. 예금, 적금만 해야 될 사람.
    실속없는 성격.2222


    절친이 남편 졸라서 강남 재건축 예정 아파트 샀는데 친구 남편 1억 오르니 조르고 졸라서 팔아버림. 지금은 그때 판 가격의 3배임.
    쪼잔한 한의사임. 성격도 잘 삐지고 그래서 환자도 많지 않음.
    불안한 사람 돈 못벌더라고요.

  • 29. 그릇이
    '24.11.11 11:31 AM (118.235.xxx.73)

    그릇이 종지스타일이라 그래요.
    투자는 많이 먹을려면 마이너스구간도 참아야되고 시간에 투자해야되는데 그걸 못참고 조금 먹고 팔아버리잖아요.에휴
    죄송하지만 스타일 금방 바뀔것도 아니고

  • 30. 외벌이 과소비
    '24.11.11 11:53 AM (223.38.xxx.117)

    외벌이 남편 수입 좋아요
    부인이 재테크 전혀 관심 없고 쇼핑 좋아하고 과소비하니 돈을 못 모으더라요

    남편 외벌이에 전업주부가 쇼핑 좋아하고 과소비면 답이 없더라구요

  • 31. 흠...
    '24.11.11 11:57 AM (112.157.xxx.159)

    사는 동안 정말 이혼 하고 싶은 적 수도 없게 한 성격입니다.반찬 투정도 많고요.할많하않은 이럴 때쓰네요. 예전에 제가 여기다 글 쓴적 있는데
    저한테 말도 안하고 오토바이 사서 타고 다닌 사람이요 허허;; 전 그때 수박이 하나도 안익어서 만원 환불 받는다고 마트 가는데 남편 오토바이 산거 발견 했네요.냉장고 냄새 난다고 반탄 통 다 씽크대에 집어 넣은적도 두번 있어요.진짜....그나마 이제 먹고는 사는데 부자로는 글렀어요.

  • 32. 원글님
    '24.11.11 12:07 PM (61.254.xxx.226)

    그 아파트좀 알려주세요..서울인가요?
    이사가고싶어요~

  • 33. 윗님
    '24.11.11 12:22 PM (112.157.xxx.159)

    아니요 경기도구요
    여기의 대장 아파트라고 불리는 곳이예요.
    지금 가격은 33평이 7억이 넘는데
    전매 제한 풀리면 급매를 노리고 있어요.

  • 34. 내 남편이
    '24.11.11 12:53 PM (211.200.xxx.116)

    왜 거기에?

    부동산 폭락한다고 17년(결혼한지 17년)전부터 외쳐서 집도 못사게 하고
    재개발 지역 다 뒤져서 급매 물어오면 부동산에 계약하러 가서 사장하고 싸우고 계약 안하고 나오고
    내 이름으로 청약 당첨되니 팔라고 팔라고 들들 볶으며 프리미엄 300붙었을때 부터 팔자고 난리난리, 내 이름으로 된거니 제가 안팔아서 몇년뒤 결국 2배 이익보고 팔았어요
    집팔고 강남에 집사려니 못사게 난리난리, 그래 니 꼴리는 대로 살아라 이혼하자 했더니 울며 겨자먹기로 집사는거 동의해서 집샀어요

    그 이후로 주식하지마라 코인하지 마라. 아니 하지도 않는데 혼자 지랄

    21년부터 저 혼자 주식 코인 하고 있어요. 야금야금 모아서 투자금은 6,7천 정도인데 3억정도 이익중이에요. 남편에겐 비밀입니다. 알면 팔라고 난리칠거 뻔하고 머리아파요
    이제 투자는 나혼자. 남편에게 알릴 필요가없음

  • 35. 윗님
    '24.11.11 1:10 PM (112.157.xxx.159)

    대단하세요
    제 남편도 본인이 원하는거 될 때까지
    사람 들들 볶아요. 저도 이제 이사랑 집 사는거 제가 다 한다고 했어요.
    저도 결혼 16년차. 이제 겨우 종자돈 만들었네요.
    한달에 100불 이자 받는걸로 주식 바꾼 남편이에요 진짜 주식은 하지 말지..윗님은 어째든 밀고 나가서 돈 버셨네요 축하 합니다!

  • 36. 맨날
    '24.11.11 2:37 PM (211.200.xxx.116)

    저보고 코인하지 말래요
    근데 제가 주식,코인이 뭔지도 모르는척 하고 살거든요
    지금도 코인대박나고있어서 입이 근질거리는데
    저인간이 저러지만 않으면 내가 용돈도주고
    쌈지돈도 주겠구만
    코인있는거 아는순간 들들볶을거 알아서
    절대 말안할거예요
    지복을 지가 차는거

  • 37. ㅠㅠ
    '24.11.11 9:00 PM (89.226.xxx.233)

    저도 원글님과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 속상해요.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번 돈으로 내가 알아서 재테크, 투자 하는것 뿐임. 하 답답

  • 38. ...
    '24.11.11 9:1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우리집 남편이 왜 거기서 나오나요?
    제가 쓴 글인줄 알고 깜놀이요.
    기껏 대출이자 내며 갖고 있던 아파트 부동산 폭등기 직전에 저가에 홀랑 팔아버리고 (이게 무려 10억 오름)
    제가 빨리 다른거 사려고 계약하러 갔더니 삼천올랐다고 비싸서 안산다고 돌아오고 (이건 더 오름)
    이런일이 한두건이 아니라 처음에는 속상하다가
    이젠 이사람 그릇이 이정도 인가보다 넘치면 담지를 못하는구나 싶어요.
    그래도 속은 쓰리네요 어흑

  • 39. 아마도
    '24.11.11 9:26 PM (218.158.xxx.216)

    트럼프 떨어질거라는 얘기
    무척 많이 나왔잖아요,,
    저두 해리스 될줄 알았어요
    근데 트럼프가 해리스에 크게 이겼죠
    그래서
    당선전날 판 사람 많을듯.

  • 40.
    '24.11.11 9:34 PM (59.28.xxx.67)

    남자들은 부인말을 들어야 하는데
    자기만 잘난줄

  • 41. ....
    '24.11.11 9:48 PM (59.15.xxx.230)

    전남편이 저런 성향인데 더심했어요. 부부상담 개인상담 심리검사도 받았구요. 딱 이혼하니까 돈이 막 모이더라구요. 결혼상태에서는 밑빠진독이었는데 깨진독없다고 돈이 모이던데요. 님도 돈모으고싶으면 이혼 생각하세요. 들들볶는거 피말라죽을거같아서 할수없이 주는건데 그짓을 안해야 원글이 살아요

  • 42. . .
    '24.11.11 10:23 PM (182.220.xxx.5)

    재테크 님이 직접하세요.
    남편은 글렀네요.
    안되는 사람 있어요.
    보시는 아파트는 경기도 어느 지역인가요?
    인천인가요?

  • 43. ...
    '24.11.11 10:27 PM (58.234.xxx.222)

    와... 뒷통수 한대 후려 갈기고 싶네요

  • 44. mm
    '24.11.11 11:54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님 코인 계좌를 공유해ㅛ나요?
    왜요?
    그건 폰으로 하는건데 남편이 어째 손댓죠?
    어이없네

  • 45. 남편 어카운트
    '24.11.12 4:33 AM (112.157.xxx.159)

    시작이 남편 어카운트에서 제가 하게 된거예요.
    저는 마이너스 났지만 안팔면 손실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지고 있었던걸 남편이 하나하나 다 처분해서 그 주식들이 반등했을 때는 뭐 하나도 안남은 꼴이 된거죠. 어제부터 제가 다시 주식 관리 합니다.
    저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다시 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956 수영장에서 수영안하고 걷기만 할수있나요? 27 2024/11/13 2,536
1647955 통풍 어찌해야 할까요? 8 ㅇㅇ 2024/11/13 1,301
1647954 목디스크 있는분, 무거운것 안드나요? 2 질문 2024/11/13 537
1647953 수능 전날 되었어도 이렇게 시니컬한 엄마도 드물겠죠? 15 재수생맘 2024/11/13 3,080
1647952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강연 영상인데요 1 2024/11/13 908
1647951 대용량에어프라이어 투명쓰시는분 어때요 2024/11/13 191
1647950 한국 증시 어떻게 하나요? 7 ㅇㅇ 2024/11/13 1,790
1647949 폐업해도 네이버지도에 나올 수 있나요? 6 ㅇㅇ 2024/11/13 820
1647948 닥치면 다 하게된다는 말 7 2024/11/13 1,680
1647947 무우가 아니라 무 18 무생채 2024/11/13 2,270
1647946 무우가 무르나요 8 석박이 2024/11/13 922
1647945 다음 정권은.. 11 ㄱㄴㄷ 2024/11/13 1,031
1647944 카페인 섭취 후 낮잠은 잤는데 밤잠 못자는 경우 있나요 5 수면 2024/11/13 868
1647943 혜화근처 신경외과 두통 2024/11/13 245
1647942 손녀딸 키우면서 5 행복 2024/11/13 2,444
1647941 급질 자퇴시 교과서 반납하나요?? 11 궁금이 2024/11/13 1,570
1647940 만성피로, 수술 후 원기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 조합 추천부탁드려.. 7 @@ 2024/11/13 532
1647939 11/13(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13 218
1647938 연속 혈당계 정확도가 떨어지네요 5 안녕사랑 2024/11/13 924
1647937 직접화법 vs 간접화법 4 ㅇㅇ 2024/11/13 689
1647936 은행달력 3 달력 2024/11/13 1,465
1647935 공천 개입 녹취 종합 정리편 (feat. 뉴공) 5 308동 2024/11/13 800
1647934 아이들 키워놓고 든 생각 8 .. 2024/11/13 3,203
1647933 서울여대도 시위 중 13 .... 2024/11/13 3,218
1647932 룸형 조용한곳 서현 모슬포/판교삿뽀로 2 일식집 2024/11/13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