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11 8:27 AM
(202.20.xxx.210)
훈육은 엄마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정답이 없긴 해요. 뭐라고 하기 싫지만 식당에서 물을 쏟으면 반드시 사장님께 '죄송합니다' 사과부터 하게 합니다. 물론 치우는 건 아이가 못하니까 제가 하죠. 공공장소에서 울거나 떼쓰면 저희 아이는 바로 구석으로 끌려감... 한 번 진짜 호되게 구석에서 혼나고 나니 절대 그 짓을 안하더군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소리 지르거나 떼쓰는 아이는 모두 전 부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진지하게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합니다
2. 당연
'24.11.11 8:31 AM
(175.223.xxx.33)
그렇죠. 교육 잘받은 애들은 안녕하세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해요. 자기 잘못을 치우는 거 본인이 안해도 멀뚱히 남의 일로 구경은 아니죠.
3. 아이고
'24.11.11 8:33 AM
(118.235.xxx.68)
내자식이나 잘키우자고요
4. So
'24.11.11 8:35 AM
(114.23.xxx.30)
저도 그부분봤는데요
큰애가 둘째한테 많이 치이는거 같더라구요.
물쏟았다고 그렇게 반응하는 경우는 딱 하나
나 혼나겠다 하는 불안때문인거 같아요 (아마 비슷한 상황 일어났을때 혼이 난적이 많다던가.)
그리고 유독 이지혜한테 칭칭 감기고 징징 거리던데 좀 안됐더라구요.
근데 그집 둘째가 완전 성격이 너무 쎄서
이지혜씨. 힘들듯
이지혜씨가 어련히 잘하겠지만
5. ...
'24.11.11 8:36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예의 없고 교실내에서 문제 일으키는 애들 교육 잘못 받아서인데 각자 너무 잘키우면 왜 지적 합니까?
6. ....
'24.11.11 8:36 AM
(112.154.xxx.66)
초딩이 컵을깼으면
조심해야지가 아니라
안 다쳤니가 먼저 아닌가요?
7. ...
'24.11.11 8:37 A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사과 안시키는 엄마들 많아요. 기죽인다며..어떤 엄마 본인아이는 사과할줄 모른다며 저보고 이해해 달라더군요. 바로 손절했어요.
8. ....
'24.11.11 8:37 AM
(118.235.xxx.121)
원글 부모님은 이렇게 남의 행동 하나하나 나도단위로
평가하고 까라고 가르치셨나요?
원글더 좋은 가정교육 받은건 아닌거 같은데요.
9. ...
'24.11.11 8:37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예의 없고 교실내에서 문제 일으키는 애들 교육 잘못 받아서인데 각자 너무 잘키우면 왜 지적 합니까? 한국 부모 특이에요. 외국 부모들 때리진 않지만 무섭더라고요.
10. ...
'24.11.11 8:37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예의 없고 교실내에서 문제 일으키는 애들 교육 잘못 받아서인데 각자 너무 잘키우면 왜 지적 합니까? 한국 부모 특이에요. 외국 부모들 때리진 않지만 훈육할 땐 무섭더라고요.
11. ....
'24.11.11 8:39 AM
(118.235.xxx.121)
님이 생각하는 훈육 방법이 맞다고 누가 그러는대요?
12. 헐
'24.11.11 8:41 AM
(175.223.xxx.33)
'24.11.11 8:36 AM (112.154.xxx.66)
초딩이 컵을깼으면
조심해야지가 아니라
안 다쳤니가 먼저 아닌가요?
남의 집에 와서 방끝 멀찍이서 친구 공꺼내서 멀리 있는 컵 맞추며 물건 던져서 플라스틱 컵 깼는데 뭘 다쳐요. 공주 왕자님인줄
13. ...
'24.11.11 8:44 AM
(14.45.xxx.221)
-
삭제된댓글
애들 성향에 따라 이지혜부부가 잘 알아서 하겠지요.
그 잠깐의 영상만 보고 이래라저래라 그건 아닌것 같아요.
14. ....
'24.11.11 8:46 AM
(112.154.xxx.66)
원글은 이렇게 안 썼잖아요?
그러면
이지혜딸이 식당에서 공으로 컵 맞추다가 깼어요?
본인자식이나 잘 키우지
남의자식 가지고 별...ㅉㅉ
ㅡㅡㅡㅡㅡㅡ
헐
'24.11.11 8:41 AM (175.223.xxx.33)
초딩이 컵을깼으면
조심해야지가 아니라
안 다쳤니가 먼저 아닌가요?
남의 집에 와서 방끝 멀찍이서 친구 공꺼내서 멀리 있는 컵 맞추며 물건 던져서 플라스틱 컵 깼는데 뭘 다쳐요. 공주 왕자님인줄
15. 저는
'24.11.11 8:48 AM
(223.39.xxx.145)
인상강해요
남상에다가 인사성이
부끄러워서
없어서. 나이들면서 노력하고
우리애들3명인사성하나는 동네최고입니다
그리고 미안하다 잘못인정 둘은잘가르쳐는데 귀한막내에게는 너무사랑만줘서 좀실패했어요
인사와사과 중요해요
16. 일단
'24.11.11 8:51 AM
(211.186.xxx.7)
자기가 잘못하고 자기가 우는거는 바로 잡아야 해요.
17. ᆢ
'24.11.11 8:52 AM
(124.50.xxx.72)
초딩이 컵을깼으면
조심해야지가 아니라
안 다쳤니가 먼저 아닌가요?22222
18. 훈육이
'24.11.11 8:52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난독증인가요? 실수를 해도 뭘해도 사건이 생기면 사과부터 안하는 예를 들었는데 누가 같은 상황이래요? 장소도 다르잖아요. 남의 집과 식당.
결론적으로 사과 제대로 안하는 아이 사회성 떨어져서 주변 사람 잃는다고요.
아 밖에서도 남들이 아이니까 내 자식 무조건 챙겨주고 오냐오냐 우천대천 해주길 바라는 군요. 저러면 퍽이나 다른 집에서 부르겠어요.
자식 훈육을 제대로 안시키고 너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의 잘못으로 가르치는게 참 자식 잘되라고 하는 행동이군요. 자식들 성인이에요.
19. ...
'24.11.11 8:52 AM
(121.133.xxx.136)
대안교욱 받는 아이들을 본적 있는데 가관이었어요. 자기가 하고자하는걸 합당한 이유로 어른이 안된다고 했더니 왜 안되는지 날 설득해봐 내가 설득이 안되면 난 내가 하고픈걸 하겠어 식으로 말하더군요 어른은 감정읽기르르시도하며 설명하고... 아 염병 소리 나오대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따끔하게 해야하는데 그걸 구구절절히 아이 감정에 이입해 설명하고 아이는 당연한듯 요구하고... 교육도 유행이 있는지 요즘 다시 친구같은 부모에서 권위있는 부모로 바꿔가네요 교육전문가도 조선미샘이 다시 떠오르구요
20. ...
'24.11.11 8:53 AM
(39.125.xxx.154)
영상 보다 말았는데 저건 훈육이 잘못됐다기보다
아이가 뭐가 맺힌 게 많은 거 같네요.
물 쏟았다고 저렇게 징징우는 거 보면.
엄마쪽으로 물 쏟은 거라 저도 뭐 사과시키는 거보다
제가 닦아주는 편이었을 것 같구요
그리고 컵을 깼다면 보통 유리컵이나 도자기컵을 생각하고
실수로 떨어뜨려서 깼다고 생각하지 공을 던져서 깼다고는 생각 안 하죠.
원글님 개인적인 경험과 너무 결부시켜 저 집을
바라보는 거 같아요
21. 훈육이
'24.11.11 8:57 AM
(175.223.xxx.33)
난독증인가요? 실수를 해도 뭘해도 사건이 생기면 사과부터 안하는 예를 들었는데 누가 같은 상황이래요? 장소도 다르잖아요. 남의 집과 식당. 자기자식이 공던지고 플라스틱 컵 깨졌는데 너 안다쳤니 부터 묻기를 바라는 군요. 공부터 뺏고 눈으로 다친거 다 확인했고요. 조심하라고 하고 집에서 얼른 나가게 했어요.
결론적으로 사과 제대로 안하는 아이 사회성 떨어져서 주변 사람 잃는다고요.
아 밖에서도 남들이 아이니까 내 자식 무조건 챙겨주고 오냐오냐 우천대천 해주길 바라는 군요. 저러면 퍽이나 다른 집에서 부르겠어요.
자식 훈육을 제대로 안시키고 너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의 잘못으로 가르치는게 참 자식 잘되라고 하는 행동이군요. 자식들 성인이에요.
22. 00
'24.11.11 9:00 AM
(118.235.xxx.154)
원글님 지나치게 엄격하신듯. 일부러 컵 깬게 아닌데 조심해야지라뇨 실수는 의도가 있거나 누가 다치지않았으면 같이 정리하면서 (컵깬건 위험하니 다른컵을 가져오라거나 태리같은경우는 같이 닦자고 하고) 실수에 책임지게 해야죠. 어린애가 물따르다 실수한거까지 엄격하게 할 필요는 없죠. 아빠는 잘못!!
23. ...
'24.11.11 9:03 AM
(180.69.xxx.82)
남의 집에 와서 방끝 멀찍이서 친구 공꺼내서 멀리 있는 컵 맞추며 물건 던져서 플라스틱 컵 깼는데 뭘 다쳐요. 공주 왕자님인줄
------
그때는 조심해야지가 아니라
집안에서 그런놀이 하는거 어니라고 해야죠
사납게도 글 쓰시네요
본문에 제대로 쓰지도 않고...
난또 테이블에서 물먹다 컵깨트린줄
24. 음
'24.11.11 9:03 AM
(221.165.xxx.65)
저 영상에서 뭔가 짤린 부분이 있는 게 아니라면 갑자기 왜 이지혜한테 잘못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남편분 좀 이상한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는 물을 쏟고 나서 혼날까 봐 그랬는지 모든 걸 다. 엄마 탓하고 남 탓하고 다 돌리는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이는데 아이가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저 집은 좀 알아봐야 될 것 같아요. 상관도 없는 얘기를 끌고 와서 계속 엄마 탓으로 끌고 가잖아요. 자기가 잘못해 놓고. 그래도 이지혜는 미안하다 하고 사과하면 된다고 가르쳐주기는 하네요. 근데 남편분은 저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은 다. 실수해요. 그렇지만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예요. 실수니까 무조건 넘어가는 거 아니라는 거 원글님께 동의합니다. 나중에 회사에서 연장자나 상사에게 물 쏟아 놓고 어 실수네요 하고 미안하다는 소리 안 하면 어쩌겠어요? 어떤 사건을 기폭제로 삼아 그 사람에 대한 불만을 쭉 얘기하는 거 정말 나쁜 버릇입니다
25. 자몽티
'24.11.11 9:04 AM
(118.176.xxx.95)
남핑계 되면 인생의 발전이 없더라 잘못된거 남한테 지적해봤자 싸움만 되고 안바뀐다 나 부터 바뀌면 인생이 편해진다.
방금 저 상황에서도 -00야 니가 더 주의 했으면 이런일 없다 남냅둬라 더 경각심을 갖고 조심하자 0- 이렇게 지도해요 이것도 8살 되서 알게 된거예요.. 저도 7살 전엔 우리아인 잘 못 없다... 100프로 내 잘 못이나 주변에서 배려안해줘서 우리애가 불편겪는거다 이렇게 생각했고 외동이라 그런 갈등에 잘 놓이지도 않았구요. 하여간 8살에 초등 가고 문화센터 다니면서 보니 우리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화내고 면박주는 모습 보니 못봐주것드라구요 제가 아이 대신해서 상대편집에 자꾸 사과 하게 되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깨닫았어용
26. 음
'24.11.11 9:06 AM
(175.223.xxx.33)
저도 7살 전엔 우리아인 잘 못 없다... 100프로 내 잘 못이나 주변에서 배려안해줘서 우리애가 불편겪는거다 이렇게 생각했고
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신기하네요.
27. 헐헐
'24.11.11 9:06 AM
(58.125.xxx.156)
이영애가 말합니다
너나잘하세요~~
28. ‘ㅡㅡ
'24.11.11 9:08 AM
(122.43.xxx.54)
영상 봤는데
이지혜 훈육 하던데??? 뭔 헛소리세요?
실수할 수 있는데 남 탓하지마라 . 이게 왜요??
그럼 7살이 물 쏟은걸로 뭐 얼마나 사과받고 혼내야 해요?
혼날일은 물 쏟은게 아니라 남탓하는걸로 혼내야죠
이지혜 잘하더만 ㅋㅋㅋ 아줌마 오지랖 하고는요
29. 일부는 이해
'24.11.11 9:09 AM
(1.238.xxx.39)
일부는 이해 안 감
호랑이 소리로 혼낼 필요가 있나요?
작게 말해도 다 알아 들어요.
요즘 일부 부모들이 너무 허용적이고
전시하듯 좋은 부모 코스프레하느라
훈육보다 마음 읽어주기 우선시하는것은 인정
30. 찐감자
'24.11.11 9:11 AM
(222.107.xxx.148)
원글님은 저 상황만 보고 너무 엄격하게 요즘 엄마들 얘기하네요.
친구아이 믈컵 깨뜨려서 내보냈고 졸업까지 그아이와 아무도 안 놀아줬다며 사회성없어서 결과는 저렇게 된다며 말씀하시는 거 보니 원글님근 얼마나 사회성이 뛰어나신지 궁금하네요.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경험해 보고 되돌아 보며 성장하는 것이지요.
31. ...
'24.11.11 9:12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애가 계속 그러면 큰소리로 혼내야죠. 듣기 좋고 부드러운 말로 끝낼 수 있으면 저렇게 오래 싸울 일 없어요.
나이스하게 부드럽게 따뜻한 말로만 훈육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애 혼낼 때 화장실에 왜 데려가요. 많이 혼내려고 데려가지요.
32. ...
'24.11.11 9:15 AM
(175.223.xxx.33)
애가 계속 그러면 큰소리로 혼내야죠. 듣기 좋고 부드러운 말로 끝낼 수 있으면 저렇게 오래 싸울 일 없어요.
나이스하게 부드럽게 따뜻한 말로만 훈육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애 혼낼 때 화장실에 왜 데려가요. 많이 혼내려고 데려가지요.
그리고 아무리 야외라도 식당 자리에서 저러는 거 아닌듯요.
33. 참나
'24.11.11 9:18 AM
(220.80.xxx.96)
방구석 육아전문가 납셨네
원글님은 아이들 어릴 때부터
오은영도 감탄하고 갈 정도로 완벽한 훈육 하셨나요?
글에서 오만함이 뚝뚝이네
이지혜씨 그 상황에서 그 정도면 적절한
훈육 했다고 보여지고
아이들 육아에 신경 많이 쓰면서 사는거 같더만
시행착오 겪으면서 잘 해나가겠죠
34. 12
'24.11.11 9:32 AM
(211.234.xxx.68)
프로불편러네요.
35. 음
'24.11.11 9:37 AM
(220.117.xxx.26)
유튜브에 아이 노출 안하는게 낫겠어요
뭔 훈육 이래라 저래라
자기 자식 잘 알겠죠
큰 소리로 하면 애가 어떻게 나올지
다 달라요 둘째 때문에 불만인거라서
부드럽게 넘어가려는지 촬영후 다시 혼낼지 아무도 모르죠
36. ..
'24.11.11 9:41 AM
(211.234.xxx.101)
어렵네요 참..
37. 에휴
'24.11.11 10:0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너나잘하세요222222222
38. ᆢ
'24.11.11 10:11 AM
(27.179.xxx.148)
너나잘하세요 33333333333333
39. ...
'24.11.11 10:12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유치원 교사 했고 애들 한국에서 성인으로 잘 컸어요.
한국에서 갓 온 아이들 퇴학 당하는 거 꽤 봤어요. 유치원부터 초중고 퇴학 있어요. 가정에서 사회규범 못 배워서요.
지금도 퇴학 꽤 있다고 하네요.
40. ...
'24.11.11 10:15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유치원 교사했고 애들 한국에서 성인으로 잘 컸어요.
한국에서 갓 온 아이들 퇴학 당하는 거 꽤 봤어요. 유치원부터 초중고 퇴학 있어요. 가정에서 사회규범 못 배워서요.
지금도 퇴학 꽤 있다고 하네요.
공공시설에서 징징대는데 나이스한 부모 못 봤고 교사들도 좋지만 아닐 땐 훨씬 엄해요.
41. . .
'24.11.11 10:16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아이들 마음읽어 준다며 무조건 그랬구나 하는건 마음에 안들고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저 영상속 장면은 이지혜씨 나름 적절하게 훈육했다고 생각되네요.
아이가 실수로 물 엎지른걸 얼마나 더 훈육하나요?
이지혜씨도 미안~ 실수했네 하는 거라고 분명히 말하는데요.
그리고 남편분이 마음을 읽어주라는건...
제가 보기에 저 영상에는 담기지 않은 스토리가 있어보여요.
아이가 징징거리며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나오는것도 그렇고... 아마도 엄마는 바쁘고 원글님 주장과 달리 큰아이를 엄하게 키웠을수 있을것 같아요.
거기에 에너지 넘치는 동생 생기면서 동생스트레스 있을수도 있고요.
흔한 상황이에요.
그런 상황이라면 아이가 떼쓰는건 예의도 가르치지만 이후 속상한 마음도 살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남편분은 그런뜻으로 말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원글님 큰소리로 계속 혼내라는데...
그건 좀 너무 넘겨짚으신것 아닌가요?
그정도 야단칠 일은 아닌것 같거든요.
저 젊은 엄마아니고 아이들 야단 치며 키운 환갑 아짐입니다 (요새 엄마라고 하실까봐요)
42. ...
'24.11.11 10:19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유치원 교사했고 애들 한국에서 성인으로 잘 컸어요.
한국에서 갓 온 아이들 퇴학 당하는 거 꽤 봤어요. 유치원부터 초중고 퇴학 있어요. 가정에서 사회규범 제대로 못 배운 애들이요.
지금도 퇴학 꽤 있다고 하네요.
공공시설에서 징징대는데 나이스한 부모 못 봤고 교사들도 좋지만 아닐 땐 훨씬 엄해요.
43. ...
'24.11.11 10:21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유치원 교사했고 애들 한국에서 성인으로 잘 컸어요.
한국에서 갓 온 아이들 퇴학 당하는 거 꽤 봤어요. 유치원부터 초중고 퇴학 있어요. 가정에서 사회규범 제대로 못 배운 애들이요.
지금도 퇴학 꽤 있다고 하네요.
공공시설에서 징징대는데 나이스한 부모 못 봤고 교사들도 좋지만 아닐 땐 훨씬 엄해요. 장소적인 문제도 있죠. 텐트였으면 거기서 하는 게 맞지만 공공시설에선 더 엄하게 해야하는 게 맞죠. 식당에서 옆 자리에서 저런다? 과연 좋게 이해할 수 있을지
44. ...
'24.11.11 10:22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유치원 교사했고 애들 한국에서 성인으로 잘 컸어요.
한국에서 갓 온 아이들 퇴학 당하는 거 꽤 봤어요. 유치원부터 초중고 퇴학 있어요. 가정에서 사회규범 제대로 못 배운 애들이요.
지금도 퇴학 꽤 있다고 하네요.
공공시설에서 징징대는데 나이스한 부모 못 봤고 교사들도 좋지만 아닐 땐 훨씬 엄해요. 장소적인 문제도 있죠. 개인 장소였으면 거기서 하는 게 맞지만 공공시설에선 더 엄하게 해야하는 게 맞죠. 식당에서 옆 자리에서 저런다? 여기분들 웃으며 과연 좋게 이해할 수 있을지
45. ...
'24.11.11 10:25 AM
(175.223.xxx.33)
해외에서 유치원 교사했고 애들 한국에서 성인으로 잘 컸어요.
한국에서 갓 온 아이들 퇴학 당하는 거 꽤 봤어요. 유치원부터 초중고 퇴학 있어요. 가정에서 사회규범 제대로 못 배운 애들이요.
지금도 퇴학 꽤 있다고 하네요.
공공시설에서 징징대는데 나이스한 부모 못 봤고 교사들도 좋지만 아닐 땐 훨씬 엄해요. 장소적인 문제도 있죠. 개인 장소면 몰라도 공공시설에선 더 엄하게 해야하는 게 맞죠. 식당에서 옆 자리에서 저런다? 여기분들 웃으며 과연 좋게 이해할 수 있을지...그렇지 못하니 노키즈존 많이 생기는 거 아닌가요.
46. . .
'24.11.11 10:33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유치원 교사했고 애들 한국에서 성인으로 잘 컸어요.
한국에서 갓 온 아이들 퇴학 당하는 거 꽤 봤어요. 유치원부터 초중고 퇴학 있어요. 가정에서 사회규범 제대로 못 배운 애들이요.
ㅡㅡㅡㅡㅡ
논리의 비약이 심하세요.
자제분들이 잘 자라셨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셔요.
그리고 타인의 실수에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시면 좋겠네요.
47. 저도
'24.11.11 10:34 AM
(211.201.xxx.64)
지나다 봤지만 이지혜씨 적절하게 알려줬어요. 실수할 수 있으니 미안하다 사과하면 되는거라고.
저는 원글님처럼 엄격히 키웠는데 지나고나니 미안해요.
그 순간의 불안을 좀 안아줬어도 됐는데
아이들이 너무 독립적이고
애초에 허락 안 될거라는 생각에 시도를 안해요.
제게 기대가 없게 키운것 같아 미안해요.
48. ...
'24.11.11 10:38 AM
(112.154.xxx.66)
아이친구가
공으로 컵 맞추는 놀이하다가 컵을 깼는지는 안 써놓고
난데없이 난독증이래
끼리끼리 노는거죠
원글 애나 그 아이나 똑같은 거고
말뽄새보니 누굴 가르칠 주제도 못 되는거 같은데
누굴 가르치겠다고 떠드는건지...ㅉㅉ
49. ...
'24.11.11 10:44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훈육도 밀당이 있어야죠. 늘 혼내고 화내란 말이 아니고요.
되는 거 안되는 거 확실히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불안을 안아주는 것은 다른 곳에서 다른 방법으로 해도 돼요.
저기서 저렇게는 가족이 다 민폐고요. 저희 아이들이 기대없지는 않습니다.
나이들면 아이들에게 허용적으로 변하니 조부모님들 애들 혼내지마라고 하며 다 받아주긴 하는데 부모조차 그러면 안되고요.
50. ...
'24.11.11 10:51 AM
(175.223.xxx.33)
훈육도 밀당이 있어야죠. 늘 혼내고 화내란 말이 아니고요.
되는 거 안되는 거 확실히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불안을 안아주는 것은 다른 곳에서 다른 방법으로 해도 돼요.
저기서 저렇게는 가족이 다 민폐고요. 저희 아이들이 부모에게 기대없지는 않습니다.
나이들면 아이들에게 허용적으로 변하니 조부모님들 애들 혼내지마라고 하며 다 받아주긴 하는데 부모조차 그러면 안되는 거고요..
위에 어떤 분이 어릴 때 자기 애가 뭐라는 거 100%외부 잘못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엄청난 충격입니다.
학기초에 잠시 놀았다고 끼리끼리라니 그럼 같은 반에 안 좋은 애 있음 다 통으로 안 좋은 아이인가요? 애들이 겪어봐야 상대를 알죠. 애들이 친해지려고 학기초에 다양한 친구랑 놀아보지 않나요?
51. ...
'24.11.11 10:54 AM
(175.223.xxx.33)
https://m.youtube.com/watch?v=PUFdr0i9Jj8&pp=ygUN7LK066asIOyLneuLuQ%3D%3D
댓글에 다른 나라 훈육 이야기도 있어요.
읽어보세요.
52. **
'24.11.11 11:13 AM
(152.99.xxx.211)
원글님 무슨 말씀 하시는지 공감 가는 부분도 있는데.
그냥 원글님 글 자체가 너무 사나워서 제 정서에 문제 생길 것 같아서
유익한 글 임에도 그만 읽어야 겠네요.
뭔가 제 맘이 불안하고 답답해 지네요.
53. 정말 명쾌한 원글
'24.11.11 11:33 AM
(106.102.xxx.194)
맞아요. 원글말 백번 맞아요.
저걸 안해서 애도 망치고 부모도 애한테 끌려 다니고
밖에 나가서도 지가 뭘 잘못 했는지도 모르고
악악대는 인간으로 행동하겠죠.
저런 건 교사가 안 가르쳐줘요.
부모가 해야 할 일을 안하고 내버려 두다가
나중에 저런 애들끼리 만나는 학교 가서
서로 상처 받겠죠.
54. 아이고;
'24.11.11 11:50 AM
(220.80.xxx.96)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이 맞는 말이라 할지라도
이 영상에는 적절하지 않구요
(저도 유럽에서 아이 어릴때 키웠고 외국의 아이훈육방식 어느정도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저정도는 크게 눈쌀 찌푸려지는 민폐상황 아닙니다
엄마가 큰 소리 없이 훈육했고 아이도 아마 곧 멈췄을거예요
그런데
남의 귀한 가정일에 본인말이 100프로 맞다고 확신하며 비난하면서
동시에 자기자식은 훌륭하게 잘 컸다고 말하는 사람이라;
정말 살면서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네요
편협합과 오만함과 무식함이 넘쳐나는 분 같아요
55. ...
'24.11.11 12:06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 예의인데 남의 귀한 가정일이라니요. 울음시작하고 카메라 잠시 껐는데도 아이가 식당에서 계속 울고 있어요.
그리고 너나 잘하라고 그래서 내 애는 잘컸다고 답 쓴 게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혐오의 표현은 안 썼는데 이 정도 멘트에 불필요한 혐오 과잉 감정 가득 싫은 댓글은 본인 주장의 신뢰도만 떨어집니다.
56. ...
'24.11.11 12:08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 예의인데 남의 귀한 가정일이라니요. 울음시작하고 카메라 잠시 껐는데도 아이가 식당에서 계속 울고 있어요.
그리고 너나 잘하라고 그래서 내 애는 잘컸다고 답 쓴 게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혐오의 표현은 안 썼는데 이 정도 멘트에 불필요한 혐오 과잉 감정 가득 싫은 댓글은 본인 주장의 신뢰도만 떨어집니다.
애가 잘못하고 뭐가 문제냐고 저정도도 못하나고...한국에서 학부모로 지내면 특정 스타일 부모한테 그런 이야기 좀 듣죠.
57. 단아
'24.11.11 12:29 PM
(180.66.xxx.116)
-
삭제된댓글
애가 계속 그러면 큰소리로 혼내야죠. 듣기 좋고 부드러운 말로 끝낼 수 있으면 저렇게 오래 싸울 일 없어요 나이스하게 부드럽게 따뜻한 말로만 훈육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애 혼낼 때 화장실에 왜 데려가요. 많이 혼내려고 데려가지요. 그리고 아무리 야외라도 식당 자리에서 저러는 거 아닌듯요
ㅡㅡㅡㅡㅡㅡㅡ
놀라운 육아관이네요
아무리 야외라도 식당 자리에서 애가 저러는건 안되고
엄마는 큰 소리로 혼내야 한다니...
저는 혼낼때 화장실에 데려가는건 더 많이 혼내려는게 아니라
아이도 인격체라 엄마에게 혼나는 걸 타인(동생)에게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예요
아이도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알아요
큰소리로 화내면 더 많이 알까요?
그냥 엄마가 찍어 누르는거예요
58. 단아
'24.11.11 12:45 PM
(180.66.xxx.116)
애가 계속 그러면 큰소리로 혼내야죠. 듣기 좋고 부드러운 말로 끝낼 수 있으면 저렇게 오래 싸울 일 없어요 나이스하게 부드럽게 따뜻한 말로만 훈육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애 혼낼 때 화장실에 왜 데려가요. 많이 혼내려고 데려가지요. 그리고 아무리 야외라도 식당 자리에서 저러는 거 아닌듯요
ㅡㅡㅡㅡㅡㅡ
놀라운 육아관이네요
혼낼때 화장실에 데려가는건 더 많이 혼내려는게 아니라
아이도 인격체라 엄마에게 혼나는 걸 타인(동생)에게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예요
아이도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알아요
큰소리로 화내면 더 많이 알까요?
그냥 엄마가 찍어 누르는거예요
59. 찍어 누르긴
'24.11.11 12:48 PM
(210.119.xxx.207)
같은 성인이 아니고 훈육 받아야 할 나이이고 배워야 할 나이에요.
뭐가 옳고 그른지는 결국 주변 사람들 하는 거 보고 듣고 배워요.
가르치지 않고 가만 두면 애가 배울 수 있는 게 뭐죠?
그러니 제대로 집에서 교육을 못 받았다
아니면 자기 중심적이고 사회성 떨어지는 성인으로 성장 하겠죠.
차라리 남이면 애가 그러거나 말거나 말할 필요도 없죠. 뭐하러 말해요. 피곤하게.
60. ...
'24.11.11 1:43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제 말은 좋은 말로 교육이 잘 되는 애들은 이미 자기 조절이 뛰어난 아이들이라서 진짜 최소한 교육하고 훈육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근데 그런 애들이 적고 나머지 애들은 그런 방식으로 훈육이 안돼요.
야단칠 때 화장실이나 차로 가는 것도 걔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예요. 밥먹는데 차마시는데 남이 피해받잖아요. 차에서도 혼내는데 가족 다 타고 있어도 혼내요.
애를 위해서 화장실 데려간다...신박하네요. 애 기 세우려면 아무데서도 혼내지 말아야죠. 기도 나쁜 기가 많아요.
61. ...
'24.11.11 1:45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제 말은 좋은 말로 훈육이 잘 되는 애들은 이미 자기 조절이 뛰어난 아이들이라서 진짜 최소한의 훈육을 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원래가 바른 아이니까요.
근데 그런 애들이 적고 나머지 애들은 그런 방식으로 훈육이 다 안돼요. 기분 좋은 훈육이 가능한가요?
야단칠 때 화장실이나 차로 가는 것도 걔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예요. 밥먹는데 차마시는데 남이 피해받잖아요. 차에서도 혼내는데 가족 다 타고 있어도 혼내요.
애를 위해서 화장실 데려간다...신박하네요. 애 기 세우려면 아무데서도 혼내지 말아야죠. 기도 나쁜 기가 많아요.
62. ...
'24.11.11 1:46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제 말은 좋은 말로 훈육이 잘 되는 애들은 이미 자기 조절이 뛰어난 아이들이라서 진짜 최소한의 훈육을 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원래가 바른 아이니까요.
근데 그런 애들이 적고 나머지 애들은 그런 방식으로 훈육이 다 안돼요. 기분 좋은 훈육이 가능한가요? 그건 훈육이 아니라 조언이에요. 안들어도 되는...
야단칠 때 화장실이나 차로 가는 것도 걔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예요. 밥먹는데 차마시는데 남이 피해받잖아요. 차에서도 혼내는데 가족 다 타고 있어도 혼내요.
애를 위해서 화장실 데려간다...신박하네요. 애 기 세우려면 아무데서도 혼내지 말아야죠. 기도 나쁜 기가 많아요.
63. 공감해요
'24.11.11 1:55 PM
(217.149.xxx.241)
원글님 말이 맞아요.
실수라도 일단 사과 먼저 하게 교육시켜야죠.
64. 네
'24.11.11 2:06 PM
(14.6.xxx.117)
얼마전에 애유치원친구랑 놀이터에서 노는데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다 저희애팔을 쳤는데 저희애가 울어서 제가 가니 그친구가 되래울면서 할머니한테가대요
제가 헉해서
우리애팔아파 우는동안 그애 할머니한테안겨울더니 차까지가서 달래왔는데 사과한마디없고
저애는 자가잘못하고 먼저 우는버릇 일찍 기관생활하며 터득했지싶다햇어요
그러니 선생님이나 할머니가 봐주니
그때황당함이 생각나네요
65. ...
'24.11.11 2:19 PM
(152.99.xxx.167)
댓글들 보세요
요즘 가정교육 무너지고 학교 선생님들 힘들어하는게 왜그런지 잘 나오죠?
공공예절보다 본인의 감정들이 더 우선이고 남이 교육하라고 하면 너나 잘하세요 너는 완벽하세요? 이게 딱 요즘 엄마들 자세예요
왕자 공주들 단체생활이 되나요?
66. ㅇㅇ
'24.11.11 2:29 PM
(39.11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봤지만 이게 게시판에서 판 벌일일까 싶네요. 당사자가 보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그리고 이지혜는 기본 가정교육 잘한다고 봐요. 옆에서 가만히 있지 어설프게 애 편드는 남편이 잘못. 아이가 물을 쏟은 것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장난치다 쏟은 것도 아니고. 저라면 그 행위에 별 반응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러나 사소한 엄마 반응에 아이가 갑자기 쌓인 한을 푸는 것은...... 저런 태도는 분명 훈육을 해야할 것 같아요. 이집은 가정교육에 아빠는 참여하지 않는 게 좋을듯. 이지혜가 야무지게 잘 하고 있으니까요.
67. ......
'24.11.11 2:31 PM
(110.12.xxx.122)
제가 한국에서 애 키우면서 제일 회의감 드는 부분이예요.
저희집에선 실수라도 무조건 "미안"이라고 가르치고 아이에거 늘 그런모습을 보여줘도 머리가 커지면서 주위에서 보고 들리는게 실수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식이니 알게 모르게 조금씩 물들어가요. 제가 해외에서 살 때 딱 중국인들이 취하던 태도인데 한국에 중국인들 많아지면서 생긴 폐해같아요.
68. ..............
'24.11.11 2:5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사과를 하면 그걸고 상황이 무마되고 좋게 마무리 된다는 확증이 있어야하는데 미안이라고 했을때 상대방이 그걸 좋게 받아들일지, 아님 중국인처럼 꼬투리삼아 적반하장으로 나올지 예상이 안되니까 그냥 안정빵으로 사과안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악순환같아요. 그래서 사회구성원간에 일관된 가치관과 예의범절이 안착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9. ..
'24.11.11 2:56 PM
(182.220.xxx.5)
해외에서 유아 교사 하셨다면서 좀 이상하네요.
전 댓글들이 맞다고 보거든요.
이지해씨가 미안하다고 실수라고 하고 남탓하지 말라고 했다면 잘 가르친거잖아요.
본인 아이 친구가 집에서 공으로 컵맞추기한 것과는 완전 다른 경우거든요.
원글님 경우에는 집에서 그런거 하는거 아니다부터 얘기하고 실수 했으면 미안하다고 하는거다를 가르쳐야 하는 상황인데 본인은 남의 아이라 그런건지 전혀 안가르친거 같은데 왜 이지혜씨가 잘못이라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부터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70. .........
'24.11.11 2:56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보면, 사과로 인해 상황이 무마되고 좋게 마무리 된다는 확증이 있어야하는데 미안이라고 했을때 상대방이 그걸 좋게 받아들일지, 아님 중국인처럼 꼬투리삼아 적반하장으로 나올지 예상이 안되니까 그냥 안정빵으로 사과안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악순환같아요. 그래서 사회구성원간에 일관된 가치관과 예의범절이 안착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1. ......
'24.11.11 3:01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보면, 사과로 인해 상황이 무마되고 좋게 마무리 된다는 확증이 있어야하는데 미안이라고 했을때 상대방이 그걸 좋게 받아들일지, 아님 중국인처럼 꼬투리삼아 적반하장으로 나올지 예상이 안되니까 그냥 안정빵으로 사과안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악순환같아요. 그래서 사회구성원간에 일관된 가치관과 예의범절이 안착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만 아니라 이민자 많이 받는 나라들은 다 비슷해요. 서로 경계하고 자기잘못 인정하기 싫어하고 예전같지 않다고 전 한국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72. ...........
'24.11.11 3:04 PM
(110.12.xxx.122)
그런 사람들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보면, 사과로 인해 상황이 무마되고 좋게 마무리 된다는 확증이 있어야하는데 미안이라고 했을때 상대방이 그걸 좋게 받아들일지, 아님 중국인처럼 꼬투리삼아 적반하장으로 나올지 예상이 안되니까 그냥 안정빵으로 사과안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악순환같아요. 그래서 사회구성원간에 일관된 가치관과 예의범절이 안착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만 아니라 이민자 많이 받는 나라들은 다 비슷해요. 서로 경계하고 자기잘못 인정하기 싫어하고 예전같지 않다고 전 한국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미국이나 캐나다같은 선진국들도 이민자들 갑자기 늘어나서 민도 떨아지고 예전같지 않게 남탓 많이 한다고 현지인들 불평불만 대단함.
73. 이런내용을
'24.11.11 3:10 PM
(1.235.xxx.138)
82에까지 끌고와서 이러는거 이지혜씨가 알면 별로일듯요.
그집애들은 알아서 잘키우고 있는듯한데~
74. ㅇㅇ
'24.11.11 3:16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나무라는 걸로 들릴까봐 쓰려다 지웠는데.. 그러려는 거 아니고요
그냥 아이만 놓고봤을 때 전 좀 놀랐는데.. 엄마 반응이 화면상에서는 크게 과한 것도 없어보이는데 아이가 너무나 억울해해서.. 나름대로 평소 쌓인게 많았나?? (엄마가 놀라서 반사적으로 어후.. 태리야.. 작게 내뱉으면서 닦은게 다인데 이런 반응이 많았나? 억울했나? 왜저렇게 크게 반응하지??)
75. 그런데
'24.11.11 3:57 P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본인이 잘 배웠어야 아이에게도 전해딜텐데요
이지혜란 분이 연예인인데
선입견이랄수 있겠지만 연예인에게 뭘 기대할수 있을까싶어요
본인 깜냥만큼 훈육할테고 자기자식이니 누가 뭐라겠어요
분칠한 연예인에게 기대가 크신듯
76. .....
'24.11.11 4:18 PM
(211.202.xxx.120)
이지혜같은 엄마가 얼마나 있겠어요 카메라 있고 인내심있으니 저렇게 말했지
대부분은 소리바락 지르고 한대 처 맞을거에요
77. ...
'24.11.11 4:23 PM
(106.101.xxx.193)
자기가 실수한거 지적하고 가르치는 엄마한테
엄마의 가장 아픈 부분을 찌르면서 아이가 적반하장으로 굴잖아요.
엄마가 평소에 나랑 잘 안놀아주고 어쩌고....
그래서 엄마말고 다른 이모랑 살고 싶고 어쩌고...
여기 82에 중고딩 아이들 적반하장으로 부모한테 구는 딱 그 모습이던데요.
저는 그 모습보고 너무 놀랐어요.
너 실수했다. 그냥 미안해요 하면 된다하는데
엄마가 나한테 평소에 잘해주네 못해주네를 꺼내잖아요. 저 어린아이가.
한국 교육은 지금 뭐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 되고 있어요.
78. ...
'24.11.11 4:28 PM
(203.233.xxx.130)
원글님이 쓴 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지혜씨 첫째딸 심리가 약간 불안했어요
일전에 본 유튜브에서 나왔거던요
둘째를 보고 나서 나타는 증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 훈육 너무 부드러워서 저도 그 생각많이 하는데요
정작 저도 그렇게 아이를 키우고 있더라구요.
잘못하면 강하게 훈육해야한다고 생각은 들어요
요즘 애들 너무 이기적이고 암튼 그래요 ㅠ
79. 그거 아세요?
'24.11.11 5:02 PM
(122.35.xxx.223)
원글님처럼 남의 아이에게조차 엄격한 시각으로 아이를 키우면, 본인들 아이들도 남을 대하는 잣대가 매우 엄격한 사람으로 성장해요. 상황이나 컨디션, 각각의 사정 그런거 안보고 그냥 피해주니까 나쁜거다. 사과안하니까 그냥 나쁘다 이런사람으로 커요. 아이도 잘못한거 알고있고 방어부터 할수 있지만 아직 어리고 인격형성이 안되어 있잖아요? 고작 5년 정도 산 아이가 한번에 알아들을거 같아요? 훈육이 그렇게 한번에 되는게 아니예요. 길고 긴 시간을 통해 이루어지는거예요. 저도 아이둘 키우는데 첫째랑 둘째랑 훈육방식이 다를수밖에 없어요. 아이마다 다르고 성향이나 상황이나 졸리거나 피곤하거나 억울하거나 삐쳐있거나.. 그건 부모가 다 인지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애 훈육하는걸로 이렇게 불편한 글 올릴필요 없어요.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한국이 점점 더 아이를 안낳는 거예요. 어딜가나 눈치주고 불편해하는 시선들 때문에요. 그리고 우리도 옛날 어르신들이 볼땐 요즘것들이고. 버릇없고 근본없는 것들이라는 소리 듣고 자란 세대거든요. 이미 어린되어 성인된 아이들이 머지않아 아이낳고 손주 생기시겠네요. 그럼 그 손주들 어떻게 키우는지 옆에서 다 지켜보고 이런글 쓰시기 바랍니다.
80. ㅡ,ㅡ
'24.11.11 5:04 PM
(124.80.xxx.38)
와우 원글님 글 읽으니 속이 다 시원~~!!
요즘 어린애들 싫은소리 듣기 싫어만하고 어른 어려워할줄 모르고.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세가지 잘 안함....그냥 내 자식 존중한다는 미명 하에 오냐오냐 내새끼 기죽이면 안되지 이생각만 하는듯;
그렇게 큰 아이들이 사춘기되면 진짜 감당 안되는거 경험해보면 알겠죠~~
81. 노
'24.11.11 5:32 PM
(121.161.xxx.111)
그거아세요님 댓글에 백퍼 동의합니다.
원글님 조금 유연한 사고를 하시길 바래요.
82. 난 모르겠다
'24.11.11 5:58 PM
(115.21.xxx.164)
전 이거 웃으면서 봤어요. 애들 키우면 흔히 일어나는 일이고 일일히 훈육할 일인가 싶어요. 언니가 엄마 말씀듣고 서운해서 동생도 그런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 하고 미국이모한테 가고 싶다 여기서 빵터지고 언니 따라 동생도 나도 미국이모한테 갈란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던데요 웃음포인트가 계속 나와서 재밌는 동영상이다 싶었어요. 아이들 고만 할때 육아 고되고 힘들어도 계속 웃게 되는 일상 그립네요. 겨우 초등고학년인데 엄마는 방에서 나가달라는 아이랑 있으니 그동영상보고 추억 돋았어요.
83. ..
'24.11.11 6:14 PM
(121.138.xxx.89)
엄마 훈육은 큰 문제없어보이는데 애아빠가 거드는게 문제네요. 저도 애키워봤지만 자기가 실수해놓고 엄마를 공격하는 태도 뜨악스러워요. 저러는 거 처음봤어요. 그런데 같이 혼내기는 커녕 마음을 읽어주라니 뭐 저런 아빠가 다있죠.
84. 이거 보면
'24.11.11 6:14 PM
(175.116.xxx.155)
저희 집 같아요. 큰애가 엄마 반응에 민감한 거죠. 한숨 쉬니까 딱. 사실 별거 아닌데.
요즘 애들이 훈육을 날 미워해서 혼내는 거야라고 받아들인다는게 참...저희 집도 이렇거든요. 엄마가 피곤해서 한숨 나올 수도 있고 물 쏟아지면 놀랄 수도 있는건데. 동생은 어리니 그냥 그러려니 할 때가 많고 언니는 훈육조로 나가니 차별한다는 느낌에 민감해진 것 같긴 해요.
85. 저도
'24.11.11 6:16 PM
(223.38.xxx.117)
이제 손주 볼 나이가 된건지 그냥 귀여워서 웃음이 나던데
두 딸이 모두 미국 이모랑 같이 살고 싶다고 ㅎㅎ
86. ...
'24.11.11 6:51 PM
(175.223.xxx.11)
미국에서 저러면 종업원이 나가달라고 해요.
87. 아뇨
'24.11.11 7:07 PM
(125.180.xxx.243)
어느 미국 식당 종업원이 나가달라고 해요
저도 미국에서 애 키웠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원글님 글 보며 그럴 수도 있으려나...? 하다가
그건 아닌데 싶어 덧글 답니다
애가 장난치다 그런 것도 아니고, 실수로 물병 넘어뜨린 거고
이 정도면 미국 종업원은 더 쿨하게 새로 갖다줘요
물론 팁은 더 신경써서 내야겠지만
저 정도로 어느 식당에서 나가달라 하나요ㅎㅎ
88. 동영상
'24.11.11 7:30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ㄴ동영상 보고 쓰시는 거죠? 물 쏟을 수는 있죠. 어른도요. 애가 계속 울먹이며 엄마한테 억울하다 동생도 잘못했다 엄마도 잘못했다 말해요. 카메라 껐다가 켰는데도 계속 돼요. 엄마는 계속 설명하고요. 올리버쌤 영상에서도 소란스러우면 주의주고 지속되면 나가라고 쓰여있는데요.
89. 동영상
'24.11.11 7:30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ㄴ동영상 보고 쓰시는 거죠? 물 쏟을 수는 있죠. 어른도요. 애가 계속 울면서 엄마한테 억울하다 동생도 잘못했다 엄마도 잘못했다 말해요. 카메라 껐다가 켰는데도 계속 돼요. 엄마는 계속 설명하고요. 올리버쌤 영상에서도 소란스러우면 주의주고 지속되면 나가라고 쓰여있는데요.
90. 동영상
'24.11.11 7:32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ㄴ동영상 보고 쓰시는 거죠? 물 쏟을 수는 있죠. 어른도요. 사과하면 되는 거고요. 애가 계속 울면서 엄마한테 억울하다 동생도 잘못했다 엄마도 잘못했다 언쟁해요. 카메라 껐다가 켰는데도 계속 돼요. 엄마는 계속 설명하고요. 올리버쌤 영상에서도 소란스러우면 주의주고 지속되면 나가라고 쓰여있는데요. 식당에서 애 울고 부모랑 언쟁하고 있으면 한국 사람들도 안좋아하고 반복되면 밖에 노키즈존 쓰이는 거죠.
91. ㅇㅇ
'24.11.11 7:35 PM
(211.106.xxx.151)
-
삭제된댓글
딴 얘기지만 이지혜 압구정현대에서 이사갔나요?
다른영상에서 보니 압현 입구가 아닌것 같아서
집이 엄청 넓던데 부럽네요
92. 동영상
'24.11.11 7:35 PM
(175.223.xxx.11)
ㄴ동영상 보고 쓰시는 거죠? 물 쏟을 수는 있죠. 어른도요. 사과하면 되는 거고요. 애가 계속 울면서 엄마한테 억울하다 동생도 잘못했다 엄마도 잘못했다 언쟁해요. 카메라 껐다가 켰는데도 계속 돼요. 엄마는 계속 설명하고요. 올리버쌤 영상에서도 소란스러우면 종업원이 주의주고 지속되면 나가라고 쓰여있는데요. 한국이라도 식당에서 애 울고불고 부모랑 언쟁하고 있으면 한국 사람들도 안좋아하고 반복되면 밖에 노키즈존 쓰이는 거죠.
93. 아뇨
'24.11.11 7:41 PM
(125.180.xxx.243)
네. 동영상 봤어요. 만약 파인다이닝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기 야외 고깃집 아닌가요?
원글님... 비약이 심하세요.
적당히 “실수라고 사과시키지 않는 양육은 좋지 않다.” 정도로 마무리하셨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을 거 같아요. 저도 그 선에선 공감했고, 뒤돌아봤고요.
미국과의 비교도, 공감하는 면 있지만, 미국은 안 그래~ 이러면 진짜 다들 싫어해요. 저도 미국 살다 와서 이 말 조심하려고 무척 노력해요.
그리고 올리버쌤은 국뽕으로 조회수 올려서 안 본 지 오래네요.
94. 와우 원글님
'24.11.11 7:42 PM
(218.55.xxx.178)
무조건 내 말이 진리라는 가르치려 드는 말투 너무 질려요. 그냥 내용이 뭔지 듣고 싶지도 않아지고, 원글님 같은 부모나 선생님 만나면 저는 너무 불편하고 싫을 것 같아요.
95. ...
'24.11.11 7:55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야외고깃집에선 애가 떼쓰고 울고 부모랑 언쟁해도 된다는 건 자기 생각이죠. 뒷좌석 붙어있는데요. 불편하실 분은 불편하세요. 부모님이 어릴 때 저런 식의 행동 다 받아주고 크셨나봐요.
96. ...
'24.11.11 7:57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야외고깃집에선 애가 떼쓰고 울고불고 부모랑 언쟁해도 된다는 건 자기 생각이죠. 뒷좌석 붙어있는데요. 불편한 분은 이유있지 않을까요
97. ...
'24.11.11 8:00 PM
(175.22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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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야외고깃집에선 애가 떼쓰고 울고불고 부모랑 언쟁해도 된다는 건 자기 생각이죠. 뒷좌석 붙어있는데요. 댓글에 영국과 다른 나라 이야기도 많아요. 불편한 분은 이유있지 않을까요? 여기 전에 미성년자 술을 어떻게 먹이냐니 중고생 애가 기숙사에 있디가 주말에 와서 한잔씩 주며 스트레스 풀라는 부모맘을 모른다고 쓰는 사람도 꽤 있던데요.
98. ...
'24.11.11 8:15 PM
(175.223.xxx.11)
야외고깃집에선 애가 떼쓰고 울고불고 부모랑 언쟁해도 된다는 건 자기 생각이죠. 뒷좌석 붙어있는데요. 댓글에 영국과 다른 나라 이야기도 많아요. 불편한 분은 이유있지 않을까요? 여기 전에 미성년자 술을 어떻게 먹이냐니 중고생 애가 기숙사에 있디가 주말에 와서 한잔씩 주며 스트레스 풀라는 부모맘을 모른다고 쓰는 사람도 있던데요.
99. ㅡㅡ
'24.11.11 8:58 PM
(116.37.xxx.94)
저는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100. oo
'24.11.11 9:12 PM
(39.122.xxx.185)
집이 아닌 곳에서 훈육을 빡세게 하면 애가 더 울고 뒤집어지는 수가 있어요. 단호하게 한마디만 해주고 나중에 반복해서 인지를 시켜주는 게 좋은 경우가 훨 많아요.
그리고 애가 만5세예요.
누가 보면 초등학교5학년짜리 그렇게 훈육한 줄 알겠어요.
101. 5살 일때가
'24.11.11 9:55 PM
(49.164.xxx.115)
머리가 큰 5학년일 때 보다 훨씬 훈육하기가 쉽고 필요하죠.
어릴 때 제대로 가르쳐 놓으면 크면서 부모와 부딪힐 일이 줄어 듭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 나이까지 제멋대로 하도록 두다가 머리 크고 나서 바꾸라고 하면 말을 퍽이나 잘 듣겠어요.
102. ..
'24.11.11 10:13 PM
(183.99.xxx.230)
원글님께 어느정도 동의.
애가 실수하고 잘못 한 거는 따끔하고 단호하게
말하고 일단 조용히 시켜야죠.
다른 사람들 있는 식당인데요.
식당에서 애들 투정부리고 징징대는데
단호하게 처신 못하는
설명충 부모들 진짜 짜증나요.
103. ...
'24.11.11 10:55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집이 아닌 곳에서 제대로 훈육하면 뒤집어지는 거 제지 경험 적어서 그래요. 옛날에 한국 차량 카싯 의무 아닐 때 태우면 뒤집어 지는 애들 진짜 많았거든요. 그래서 차에 카싯 있어도 어른 무릎에 앉히고 그랬어요. 근데 해외 가죠? 자지러지던 애도 일주일만 카싯 앉혀서 다니면 조용합니다. 안 타면 못 간다고 하니까요. 밖에서 부모말 안들으면 못가고 밖에 나왔더라도 집에 가야 한다는 거 알면 질환 있는 아이 말고는 안그래요. 훈육이 그런 거죠.
그리고 저 아이 2018년생입니다. 약 4개월뒤 초등학생이에요. 학교에서 저러면 어쩌나요. 만 5세면 애들이 생각보다 똘똘해요. 초등생이 아기는 아니죠.
104. ...
'24.11.11 10:56 PM
(175.223.xxx.11)
집이 아닌 곳에서 제대로 훈육하면 뒤집어지는 거 제지 경험 적어서 그래요. 옛날에 한국 차량 카싯 의무 아닐 때 태우면 뒤집어 지는 애들 진짜 많았거든요. 그래서 차에 카싯 있어도 어른 무릎에 앉히고 그랬어요. 근데 해외 가죠? 자지러지던 애도 일주일만 카싯 앉혀서 다니면 조용합니다. 안 타면 못 간다고 하니까요. 밖에서 부모말 안들으면 못가고 밖에 나왔더라도 집에 가야 한다는 거 알면 질환 있는 아이 말고는 안그래요. 훈육이 그런 거죠.
그리고 저 아이 2018년생입니다. 약 4개월뒤 초등학생이에요. 학교에서 저러면 어쩌나요. 만 5세면 애들이 생각보다 똘똘해요. 곧 초등생이 아기는 아니죠.
105. ..
'24.11.11 10:57 PM
(182.220.xxx.5)
동영상 보고왔는데요.
이지혜씨는 엄격하게 훈육하는 타입이네요.
작은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 두고 두 아이가 경쟁하는 것 같고요. 이지혜씨가 바쁘게 사는 것 같네요.
아이가 엄마한테 저런다고 밖에서도 그러는건 아니예요.
아이들도 사회생활과 집에서 하는 행동 구분할 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카메라 껐을 때 훈육 타임이었을겁니다.
허용적인건 아빠쪽이고요.
저거 하나로 이렇게 주장하는건 너무 나갔다는 생각입니다.
106. 뭐 이렇게까지
'24.11.11 11:25 PM
(114.204.xxx.26)
저 영상 하나로 왜이리 흥분
피곤한 스타일
107. 난 또 뭐라고
'24.11.12 12:11 AM
(49.174.xxx.188)
아따마 ! 나름 잘 훈육 했고만
일단 엎었을 때 엄마가 너무 놀란 모습이 좀 혼좀 나보지 않았을까 싶고 그래서 아이가 지레 겁먹고 남탓을 한 거 같고
테리 아빠는 그래서 아이 마음을 잘 아는거 같고
둘이 포인트가 조금 다를뿐
아이키우면서 다들 잘 맞으셨나요??
아이 키우면서 부모도 커가죠
이정도면 잘하는구만 !!
108. 원글님 피곤
'24.11.12 1:15 AM
(219.77.xxx.96)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ㅠㅠ
109. ㅇㅇ
'24.11.12 2:04 AM
(112.157.xxx.143)
영상 봤는데 이지혜는 요즘 부모들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짚을거 다 짚어주고 일침도 하고 너무 허용적인 느낌은 아니고요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근데 전반적으로 지나친 배려 관심 케어가 애들을 망친다는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해요
110. ....
'24.11.12 7:41 AM
(175.209.xxx.246)
이지혜씨가 뭘 잘못했는지..
태리가 혼날까봐 자기방어적으로 계속 읍소하는건데...
저게 그리 문제인상황같지않아요.
유치원교사였다고 그 양육방식이 다옳은건 아니죠..
한국에서 잘컸다는 원글님 아이들보다 태리가 더 잘크지 못한다는 보장이라도 있나요?
111. ,.
'24.11.12 7:51 AM
(183.99.xxx.230)
원글님 좀 엄격한 면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댓글 보니
요즘애들이 왜 그렇게 크는지
알겠네요.
112. ㅇㅇ
'24.11.12 7:56 AM
(183.107.xxx.162)
미국 이야기하시니까요 님 미국에서 유치원 교사 하셨어요? 시민권자세요?
시민권자가 한국에 들어와서 사시는 거에요?
113. 딥하게 들어가면
'24.11.12 8:03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곧 유치원 졸업이면 초등학교 들어가고 기관 생활이 짧지 않을텐데요. 실수가 있을 시의 사후행동 교육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실수하지 마란 거 아니에요.
1. 자기의 잘못인데 울고 타인 잘못 언급에 엄마 비난 언어 공격
(결국 본인은 절대 사과 안함)
2. 공공장소에서 계속 울고 불고 부모와 언쟁(부모 자녀 모두 공공장
소 매너 문제)
만5세니 어리니까 그럴 수 있으니 문제 아니고 5학년에는 15살에는 더 쉽게 훈육으로 바뀔까요? 그리고 만5세에 1같은 행동하는 아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유치원에서 언니 형님반이에요.
114. …
'24.11.12 8:10 AM
(172.56.xxx.142)
애초에 그 식당 소음이 커서, 그 아이 징징 거리는 소리 별로 들리지도 않았을 것 같던데요. 공간소음이 크던데. 카메라에는 마이크 있어서 출연자 가족의 말소리가 당연히 잘 들리고요.
115. ...
'24.11.12 8:11 AM
(110.70.xxx.40)
-
삭제된댓글
유치원 졸업이면 초등학교 들어가고 기관 생활이 짧지 않을텐데요. 실수가 있을 시의 사후행동 교육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실수하지 마란 거 아니에요.
1. 자기의 잘못인데 울고 타인 잘못 언급에 엄마 비난 언어 공격
(결국 본인은 절대 사과 안함)
2. 공공장소에서 계속 울고 불고 부모와 언쟁(부모 자녀 모두 공공장
소 매너 문제)
만5세니 어리니까 그럴 수 있으니 문제 아니고 5학년에는 15살에는 더 쉽게 훈육으로 바뀔까요? 그리고 만5세에 1같은 행동하는 아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유치원에서 언니 형님반이에요.
의심하시는 노년 검머외 아니에요.
116. 검머외아님
'24.11.12 8:51 AM
(175.223.xxx.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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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미국이 시민권자만 직장갖고 일할 수 있지 않아요.
117. 검머외아님
'24.11.12 9:16 AM
(175.223.xxx.206)
미국이 시민권자만 직장갖고 일할 수 있지 않아요.
소음은 추정이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노래나오는 마트면 주변 사람있는데 애가 울고불고 부모자녀 언쟁하는게 맞는 훈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