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깔끔한 사람이라
살면서 입냄새 한번 나지 않았던 남편이 언젠가부터 같이 산책을 하면 다 비워내듯 소리를 내면서
배출하는데
어쩔수 없이 나오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너무 싫어서 참다가 얘기를 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해서요
특히 다른 사람들이 가까이 있을때는 절대 안된다고 했거든요
남편 등산 모임에 여자회원이 몇명 있는걸 아니까
그 여자회원들 앞에서도 그렇게 하느냐 했더니
바로 아니라고
와이프는 편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저는 싫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세요?
다음에도 그러면
좋은 소리 들려줘서 고맙다고
말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