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트코인 가지신 분들 부럽 ㅠㅠ

.. 조회수 : 6,794
작성일 : 2024-11-11 07:48:23

전 주식 말아먹고 있는데 손절하고 비트갈 용기는 없네요 ㅠ

모든 코인 가지신 분들 부러워요 ㅠㅠ

IP : 203.236.xxx.4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부자
    '24.11.11 7:52 AM (121.188.xxx.245)

    지난번 우연히 비트열어보니 마이너스40였나?한참동안 가더라구요. 더 넣을까 고민만하다 무서워서 못넣었어요.
    돈을 크게 버는건 용기와 인내의 값 인것같아요. 소심한사람은 반찬값에 만족하고 다 그릇이 있다고 봐요.

  • 2. ㅇㄴㄴㄹ
    '24.11.11 7:53 AM (61.101.xxx.67)

    5년전 500인가 넣아놓고 계속 마이나스이다가 어늘 보니 420이네요..부러울거 까지야..역시 곡소리날때 사서 환호할때 팔아야...

  • 3. ..
    '24.11.11 7:54 AM (119.197.xxx.88)

    돈을 크게 버는건 용기와 인내의 값 인것같아요. 소심한사람은 반찬값에 만족하고 다 그릇이 있다고 봐요. 222

    세상에 공짜 없어요.
    그리고 크게 망하거나 흥하거나.
    내 그릇이 아니면 덤비지 마세요.

  • 4. ㅌㅌ
    '24.11.11 8:00 AM (180.69.xxx.104)

    비트코인이 5년전 500이다가 오늘 420일수가 있나요…?

  • 5. ..
    '24.11.11 8:07 AM (119.197.xxx.88)

    비트코인 지금이 가장 고점인데 5년전 사둔게 아직도 마이너스는 말도 안되죠.
    다른코인 얘기겠죠.
    어떤분들은 코인 싸잡아 비트코인이라고도 하니.

  • 6. ㅇㅇ
    '24.11.11 8:13 AM (59.10.xxx.58)

    돈을 크게 버는건 용기와 인내의 값 인것같아요. 소심한사람은 반찬값에 만족하고 다 그릇이 있다고 봐요. 333

  • 7. ..
    '24.11.11 8:16 AM (39.120.xxx.199)

    인내해도 답없는 도지코인
    2천원외칠때 들어간거 멀었슈

  • 8.
    '24.11.11 8:19 A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 코딱지만큼있고
    다른코인 있는데
    마이너스 많이 줄어 3백만원대
    본전만들려고 3년을 묻었네요 ㅜㅜ
    본전은 오려나

  • 9. ..
    '24.11.11 8:2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국장은 답이 없는데 비트가 효자네요.
    올초부터 비트랑 이더 조금씩 나눠샀는데 국장의 손해를 다 메꿔주고 넘쳐요.
    역시 분산투자가 답인가? 싶어요.
    주식, 코인, 금, 달러, 예금 이렇게 굴리고 싶어요.

  • 10. ...
    '24.11.11 8:29 AM (202.20.xxx.210)

    국장 버리고 미국장 간지 오래 되었고요. 지금 예금 비율이 아주아주 높습니다.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얼마 전에 상가사라고 계속 연락 왔는데 둘러보다 포기했고요. 미국장 비율 더 높일 예정. 달러는 지금 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요...

  • 11. ..
    '24.11.11 8:34 AM (119.197.xxx.88)

    지금은 몇백억대 상가 자랑하는 연예인들보다 우리집 미국주식이 더 좋아요.
    은행들도 오프 지점 줄이고 있는데 그 상가들이 언제까지?

  • 12. ..
    '24.11.11 8:41 AM (118.33.xxx.3)

    비트코인 수억대 갖고 있는 지인 알고 있는데
    몇 년은 속이 까맣게 탔을 거예요.
    현재가 부럽긴 한데, 그 기간을 버티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대단하다 싶었어요.

  • 13. 하늘에
    '24.11.11 8:42 AM (183.97.xxx.102)

    500이 420 된 분은 비트코인이 아니고 딴 거일듯..

  • 14. .....
    '24.11.11 8:44 AM (116.33.xxx.177)

    내돈 아닌것은 아무리 많아도 부럽지 않아요.

  • 15. 사바하
    '24.11.11 8:54 AM (218.158.xxx.216)

    아직도 비트코인은 실체없는 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비트코인으로 돈버는 사람이 소수인거 같아요
    한 일년전만해도 3천만원대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1억1천이 넘어갔네요ㅠ.ㅠ
    진짜 그때 좀 사놀걸걸걸,,

  • 16. ………
    '24.11.11 9:33 AM (172.226.xxx.41)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소액만 넣어놓고 보고 있는데.. 연초에 100% 수익보고 판 돈으로 떨어졌을 때 다시 들어가서 현재 +30%에요. 사둘걸.. 하는 마음 부질없다는 거 잘 알아서 아쉽다 생각 안하려고 마인드컨트롤중입니다.

  • 17. ㅠㅠ
    '24.11.11 9:41 AM (123.212.xxx.149)

    비트 있음 뭐해요 훨씬 더 많이 산 삼전이 영원한 반려주식되어가고 있음... 비트는 진짜 호기심? 시험용으로 사뒀고 삼전은 몇년전에 모아가랴고 계속 담았었는데... 비트 조금이라도 사둔걸 다행으로 여겨야죠뭐...

  • 18. 비트로
    '24.11.11 9:51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수익 100% 플러스 1억정도
    국장으로 마이너스 50% 마이너스 2억
    국장 다 팔아서 비트로 넘어가서 만회하고 나와야 하나 고민중
    미장은 세금땜에 플러스 3천정도

    결론은 비트
    비트 투자 몇년됐는데 비트는 맘고생이 별로 안돼요
    미장 국장은 롤러코스터 수준
    국장은 욕나옴

  • 19. al
    '24.11.11 10:31 AM (221.145.xxx.235)

    소액으로 155만원 넣어두었는데 한때 30만원까지 내려갔다가 지금 들어가서 보니까 250만원 이네요... 그런데 더 많이 넣어둘 걸이라는 생각은 하나도 안들어요. 좀 큰 액수로 했다면 그동안 마음이 지옥이었겠죠. 저는 제 멘탈이 더 소중해서...

  • 20.
    '24.11.11 11:03 AM (220.122.xxx.152)

    200만 매수해둔게 오늘 거의 500만 조금 안되게 495만원이네요.

  • 21. 선플
    '24.11.11 11:36 AM (182.226.xxx.161)

    저같은 쫄보는 비트가 안맞아요ㅜㅜ 쭉쭉내려가면 화들짝 팔고.. 으............

  • 22. ㅇㅇ
    '24.11.11 12:42 P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투자자는 야수의 심장
    그게 안되면 금 꾸준히 사기

  • 23. 미래에서옴
    '24.11.11 9:16 PM (110.9.xxx.198)

    엄마 왜 그때 비트 안샀어? ㅜㅜ
    2030년.. 비트 1개 13억이야!!!

  • 24. 루루루
    '24.11.12 12:56 AM (46.243.xxx.166)

    저 1비트..가지고있어요.
    올초 50000달러쯤일때 샀는데..
    이건 뭐 도박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150 요양보호사 재가 방문없이 목욕 서비스만 가능한가요? 7 요양보호사 .. 2025/01/18 1,819
1674149 수갑찬 김성훈 사진 보세요 36 ㅇㅇ 2025/01/18 17,654
1674148 명태균 황금폰 내용의 요점? 2 윤꼴통 2025/01/18 1,281
1674147 트럼프 취임식 초청이요.. 27 ... 2025/01/18 2,748
1674146 세로랩스 크림 좋네요 17 .. 2025/01/18 2,760
1674145 김성훈 경호차장 은팔찌 차니 현타왔나봄. 17 눈빛보소 2025/01/18 13,570
1674144 마포 서부지청 물밥부대들 힘 쭉빠졌네요(사진) 2 ... 2025/01/18 3,331
1674143 유튭에 트로트 댓글, 한글도 모르는지 2 2025/01/18 743
1674142 잃어버린 돈 어떻게 떨쳐버리나요? 25 에휴 2025/01/18 5,348
1674141 윤지지자들- 트럼프가 한강에 미항모,이지스함 들여와 민주당 잡아.. 12 000 2025/01/18 1,688
1674140 나의완벽한비서 윤유선이 할머니? 16 윤유선 2025/01/18 4,973
1674139 만ㅅ닭강정 맛있나요 15 ㅡㅡ 2025/01/18 2,020
1674138 남녀 3달 만나고 손도 안잡았다면 믿으시겠어요? 31 과연 2025/01/18 4,358
1674137 혼자 24평 이상 사시는 분들 방 어떻게 쓰세요? 13 000 2025/01/18 2,925
1674136 넷플릭스 영화 콘스탄트 가드너 5 ㅕㅕㅠ 2025/01/18 2,132
1674135 계엄은 윤석열과 트럼프의 공동작전!!!!! ㅋㅋㅋㅋ 20 ㅇㅇ 2025/01/18 3,267
1674134 올 겨울 별로 춥지 않네요 11 겨울 2025/01/18 3,714
1674133 차은경부상판사는 어떤분 20 2025/01/18 4,388
1674132 혼자사는 사람 실손과 간병비보험 2개 들었는데요 1 ㅇㅇ 2025/01/18 1,393
1674131 쫄보새끼 목숨걸고 하는게 5 쌀국수n라임.. 2025/01/18 2,146
1674130 스카이데일리를 JTBC가 찾아감.ㅋㅋㅋㅋ 6 JTBC 2025/01/18 3,631
1674129 8체질검사는 어디서 할수있어요? 5 바닐라향 2025/01/18 956
1674128 혀가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 혀통증 2025/01/18 1,774
1674127 국힘 이철우 경북지사, 시진핑 주석 APEC 정상회의 참석 요청.. 10 친중 2025/01/18 1,817
1674126 윤석열을 살려두면 나라가 너무 시끄럽다 7 ........ 2025/01/18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