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전세끼고 매매와 전세만료 즈음 매매중 뭐가 더 나을까요?

ㄱㄴ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24-11-11 01:56:47

세입자가 살고 있습니다

 

만기가 2026년 1월인데 제가 사정이 있어

전세끼고 팔고싶은데

부동산에서 잘 안나간다고 해서 고민이네여.

괜히 나가지도 않을 집 세입자 괴롭히고

저도 미안하기도 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세입자는 되도록 만기 즈음해서.내놓았으면 하시던데...ㅠ 

 

요즘 부동산 경기 별로인가요?

IP : 123.214.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1 2:50 AM (61.79.xxx.23)

    집 안보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 2. 미리
    '24.11.11 5:18 AM (211.246.xxx.234) - 삭제된댓글

    안보고 살사람 호황기 때지
    그럴사람 잘 없다보면 되고요.
    세입자 괴롲히는게 아이라 세입자 도와주는 겁니다.
    집이 빠져야 전세금 돌려받죠.
    문씨가 1가구 2주택 대출 많이 막아놔서 그여파로
    대출내기도 힘들어요.
    팔려면 1년 전엔 내놔야 해요
    예전 잘팔릴때나 3개월전이지
    3개월전에 내놓음 전세도 나가기 어려울 정도에요.
    부동산 말 믿지 말고 미리 미리 내놓으세요ㅜ
    사실 1년안에고 집이 나갈지 말지고 싼거만 나가요.
    제 세입자가 그러더라고요.
    집보러 오는 사람들 돈없이 와서 집 쇼핑하고 간다고요.
    1인가구 많아도 능력 있어야 방 2칸 빌라라도 들어 가는데
    알바로 전전하는데 집살 돈이 어딨다고요.

  • 3. 미리
    '24.11.11 5:22 AM (211.246.xxx.234) - 삭제된댓글

    안보고 살사람들은 호황기 때지
    그럴사람 잘 없다보면 되고요.
    미리내놓는게 세입자 괴롭히는게 아이라 세입자 도와주는 겁니다.
    집이 빠져야 전세금 돌려받죠.
    문씨가 1가구 2주택 대출 많이 막아놔서 그여파로
    대출내기도 힘들어요.
    팔려면 1년 전엔 내놔야 해요
    예전 잘팔릴때나 3개월전이지
    3개월전에 내놓음 전세도 나가기 어려울 정도에요.
    부동산 말 믿지 말고 미리 미리 내놓으세요ㅜ
    사실 1년안에도 집이 나갈지 말지고 싼거만 나가요. 저도
    광역시인데 많이 깍아서 3년만에 팔았어요.
    제 세입자가 그러더라고요.
    집보러 오는 사람들 돈없이 와서 집 쇼핑하고 간다고요.
    1인가구 많아도 능력 있어야 방 2칸 빌라라도 들어 가는데
    알바로 전전하는데 집살 돈이 어딨다고요

  • 4. ..
    '24.11.11 7:28 AM (39.120.xxx.199)

    팔려면 무조건 사람 살고있을때
    살림있을때요

  • 5. 요즘은
    '24.11.11 7:42 AM (175.223.xxx.26)

    대출이 잘 안나와요
    그래서 전세끼고 매매가 나은듯해요

    그전까지는 원래
    세입자 없는 매도가 훨 나았지요

  • 6. 위에 미리
    '24.11.11 8:28 AM (112.145.xxx.164)

    한면만 보고 얘기하면서 그게 다인냥.
    저는 세입자인데 전세 만기가 1년도 더 남은 시점에서
    자꾸 집을 보러온다고 해서 스트래스에요
    며칠전에는 지금 바로 집 봐도 되냐고 전화와서 안된다고했어요
    저는 4년 살 생각인데 벌써부터 이러니 또 이사가야하나해서 걱정이네요
    1가구 2주택 대출은 잘 막아논거라 봐요
    자기 돈도 아니면서 대출 받아서 또 집사고 전세주고.
    악순환의 고리는 잘자른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04 마침 매불쇼에 최강욱의원이 군검사 3 ㄱㅂㄴ 2024/12/04 2,877
1650803 아이패드 중고구입 vs 갤럭시탭울트라(필기용) 7 열공할꺼야 2024/12/04 543
1650802 배우지 못한게 한이라는 어르신의 기부.. 1 ..... 2024/12/04 1,181
1650801 윤돼지가 오래 준비한 거 같지 않나요? 20 그런데 2024/12/04 5,649
1650800 IMF 때 환율 2000원까지 갔나요? 23 달러 2024/12/04 4,105
1650799 전시상품 배송 2 허허허 2024/12/04 1,178
1650798 정말 무섭고 두려운게 8 순이엄마 2024/12/04 2,590
1650797 중앙선관위에도 계엄군 진입...주요 헌법기관 장악 시도 4 0000 2024/12/04 1,765
1650796 추경호와 일부 국짐의원들 제명!! 11 쌍둥맘 2024/12/04 3,121
1650795 서울대 학생회,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규탄 7 ! 2024/12/04 2,789
1650794 윤석열 어제까지 멀쩡하게 정상회담하다가 갑자기 왜 12 .. 2024/12/04 5,048
1650793 해프닝이라는 말 안썼으면 좋겠어요 11 ㄷㄹ 2024/12/04 1,168
1650792 김용현 장관 4 그사람 2024/12/04 3,061
1650791 무장 군인들이 가만있어서 진정된것 45 ㅇㅇ 2024/12/04 8,130
1650790 어두워지기 전에 뭐라도 조치를.. 1 제발 2024/12/04 1,096
1650789 매불쇼 보세요 현재 82만 시청중 27 .. 2024/12/04 5,394
1650788 전쟁 안나면 다행 지구 멸망이 다가오네요 2 .... 2024/12/04 1,239
1650787 그래도 한번은 의심을 해보세요 25 ㅗㅎㄹㅇ 2024/12/04 4,446
1650786 "尹 계엄지지" 글쓴 부산시의원…"6.. 12 ... 2024/12/04 4,606
1650785 집 전세주는거 계산 봐주세요 2 2024/12/04 831
1650784 대구 태극기부대 고모님댁 분위기 10 ooo 2024/12/04 4,816
1650783 윤의 큰그림 3 .. 2024/12/04 3,152
1650782 계엄 선포 옹호하는 사람들 답변바랍니다. 27 무지성 2024/12/04 2,829
1650781 野6당, 오후 2시40분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28 기사 2024/12/04 5,421
1650780 "윤석열을 체포하라" 워싱턴 DC 긴급 시위 8 light7.. 2024/12/04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