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서열 매길 때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24-11-11 00:36:45

관계에서 자기가 우위에 서려고 하는 여자들 중에 자기보다 잘나보이는 여자가 자기한테 우호적이지 않고 데면데면하면 열등감 폭발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뒷담 작렬,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후려치는 것 같아요. 전형적인 나르의 모습이죠?

IP : 118.235.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4.11.11 1:25 AM (67.70.xxx.89)

    전형적인 나르의 모습 ?...
    님이 쓴 글을 다시한번 읽고 거울을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적으로 너무나도 비참한 모습일거에요~~~~ ㅠㅠㅠㅠ.

  • 2. 그런 여자들있죠
    '24.11.11 1:57 AM (118.235.xxx.69)

    남자들도 잘모르지만 비슷한 모습이지않을까요 인간이 뭐 그런거죠 나르인지 뭔지는 잘모르겠어요

  • 3. ㅇㅇ
    '24.11.11 5:32 AM (24.12.xxx.205)

    서열을 의식하고 사는 자체가 병증...

  • 4. mm
    '24.11.11 5:55 AM (125.185.xxx.27)

    서열..단어만 들어도 심장 쿵쾅.
    여초집단 넘 싫고 싫어요


    왜 다같이 잘지낼생각은않고 ·

  • 5.
    '24.11.11 6:21 AM (49.169.xxx.39)

    그런인간들이 여왕벌놀이하고 나르적성향 많죠. 이간질하고

  • 6. ..
    '24.11.11 6:35 AM (118.235.xxx.116)

    첫댓은 제가 뭘 어쨌다고 그러는거에요? 여기는 자성한다 어쩐다해도 예나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네요

  • 7. 나르 많아요
    '24.11.11 6:37 AM (220.122.xxx.137)

    나르 많아요.
    연기 잘 하고 자기연민 과하고
    이간질 거짓말 자기올려치기 가스라이팅이
    숨쉬듯 편하죠. 도움될 사람, 이제 처리 할 사람, 무시할 사람 등 분류에 따라 연기도 잘 해요.
    사람들이 속아요. 좋은 사람으로.
    제 주위에 3명, 모 배우 부인도 완전 나르던데요.

  • 8. 피곤
    '24.11.11 8:16 AM (115.21.xxx.164)

    그렇게 살면 너무 피곤하고 가여운 인생으로 보여요. 주변에 그런 여자 아는데 본인 달달볶는 성격으로 본인말 안들어주면 며칠이고 볶고 난리남 남편과 떨어져 사는데 일은 핑계고 여자가 전업이고 애들은 아빠찾고 같이 살아도 되는데 성격때문에 못사는 거 주변은 다 알고 있음

  • 9. ㅇㅇ
    '24.11.11 8:43 AM (96.55.xxx.141)

    남자들이야 본능적으로 서열 만들어 거기서 역할놀이하는데 여자들은 굳이 서열 나누기 안하는 편이죠.
    근데 그런다면? 여왕벌 성향이라 기피해야할 인물인거고요.
    근데 나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 10. ===
    '24.11.11 8:58 AM (218.158.xxx.216)

    늙은아줌마 한 삼십여명 되는 직장인데
    반장완장찬 늙고 인상 안좋은 아줌마,,,,
    일잘해도 소용없다,자기말 잘들어야 한다던 그 아줌마
    명절때마다 팀원들 돈걷어서 윗선에 바치고,,
    일좀 잘하고 이미지 좋은 젊은 팀원들은 갈구고
    작은 꼬투리 하나라도 잡으면 위에 다 갖다 일러바쳐서
    결국 나가게 만드는 그 늙은 아줌마,,
    에구 에구 구역질 난다 정말,,

  • 11. ㅇㅇ
    '24.11.11 11:51 AM (118.235.xxx.130)

    맞아요 열등감 쩔어있는 나르들이 저래요
    저런 사람들 특징이 절대 혼자 못 있고
    무리지어서 뒤에서 사람들 흉보고 헐 뜯고 이런 거 안하면 죽고요
    질투 나니까 옆에 들러붙긴 엄청 들러붙으면서
    어떻게든 후려치고 깎아내리고
    사적인 정보 뜯어다가 뒤에서 헛소문 내고

    지가 아쉬워서 옆에 들러붙는 거면서
    그 와중에 자꾸 내가 너보다 위라고 느끼고 싶어서 하는
    되게 이상한 행동들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162 "사랑하는 여자 위해…" 갑작스러운 계엄령에 .. 8 세기의 사랑.. 2024/12/04 4,663
1654161 조명가게 - 강풀 8 드라마 2024/12/04 2,853
1654160 이와중에)호박전 도시락 싸도 되나요? 5 u.. 2024/12/04 904
1654159 내란 수괴 돼지 술꾼 등장 2 ... 2024/12/04 1,699
1654158 부산인데 50후반~60초반 사람들이 34 . . 2024/12/04 13,123
1654157 군대 가기엔 너무 어려요 5 ..... 2024/12/04 1,899
1654156 윤건희는 최고 위협 언론인을 3 ㄱㄴ 2024/12/04 1,851
1654155 내란에 가담한 자들 명단 7 여러분 2024/12/04 2,895
1654154 식당에서 할배들 "할려면 제대로해야지" 16 ㅇㅇㅇ 2024/12/04 6,977
1654153 서울의 밤 개봉~ 2 하루8컵 2024/12/04 1,850
1654152 어제 계엄해제 최대 수혜자는 4 ㅇㅇ 2024/12/04 4,462
1654151 새벽에 통신 끊겼어봐요 16 ㅇㅇ 2024/12/04 5,002
1654150 지금 무정부사태인데 김정은이 전쟁 이르키면 8 ... 2024/12/04 1,418
1654149 지하철 기침테러 3 .... 2024/12/04 875
1654148 우리나라만큼 다이나믹(?)한 나라가 있나요? 7 ㅇㅇ 2024/12/04 1,795
1654147 국군의 날 행사하고 했던게 5 2024/12/04 3,037
1654146 국방장관 "비상 계엄 선포 관련 책임 통감…송구스럽다&.. 9 .... 2024/12/04 3,088
1654145 "한국인들 미쳤다"…비상계엄에 놀라더니 '감탄.. 24 희망 2024/12/04 26,636
1654144 펌 송요훈 기자의 계엄령 전말 5 2024/12/04 3,567
1654143 회사다니는 딸아이들 4 .. 2024/12/04 3,353
1654142 일리 올스테인리스 캡슐머쉰 3 ㄴㄴ 2024/12/04 604
1654141 김용현 저ㅅㄲ가 돼지랑 벌린 짓이예요 6 아뜰리에 2024/12/04 2,907
1654140 국짐의원들 아직도 멀었어요 12 에고 2024/12/04 1,647
1654139 안귀령이 스타성이 있나보네요 12 ........ 2024/12/04 3,513
1654138 제가 열받아서 시위나간다고 하니 4 ... 2024/12/04 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