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김장하고 왔어요.

둥이맘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24-11-10 21:39:20

아직 배추가 좀 작지만 친정엄마의 성화에 오늘 김장하고 와

너무 허리아파서 널부러져 있어요^^

 

요며칠 비가 많이와고 날씨가 너무 푹해 배추속이 썩어가고 있더라구요.

어제 밭에서 배추 따서 밤새 절이고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깨끗하게 씻어 

물기 쪽빼서 오전중으로 끝내고 오니 몸이 안쑤시는데가 없고 허리 무릅이 넘 아파서 아주 축 쳐졌지만 올겨울 월동준비는 완료입니다.

IP : 211.184.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0 9:41 PM (61.77.xxx.128)

    고생하셨네요~ 힘드셨겠지만 맛난 김치생각하며 푹 쉬세요.

  • 2. 50대
    '24.11.10 10:3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수고하셨어요
    저는 담 주에 해요

  • 3. 그게
    '24.11.10 10:36 PM (39.114.xxx.245)

    절이는 과정이 가장 힘든거같아요
    애쓰셨네요
    노곤노곤 따뜻하게 쉬셔요

  • 4. 그래도
    '24.11.11 5:19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마음이 홀가분 하시겠네요.
    며칠 몸 찌뿌둥하고 쑤시는거 잘 푸시고
    맛있게 김장 익어가길 기다리시면....
    저는 한 20kg 사먹으려 해요.
    저는 하루 한끼, 남편은 일주일 한두끼먹으니
    맘에 드는 김치 20kg만 사면 22만원..
    김치값 벌러 아르바이트 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629 아픈다리도 낫게 만든jtbc기자 15 오수0 2024/11/10 5,473
1645628 오늘 자 정년이 - 재밌게 보시는 분만 23 ooooo 2024/11/10 4,618
1645627 검찰, 명태균 구속영장 조만간 청구 예정 15 그러게 뭐랬.. 2024/11/10 2,936
1645626 대부분 사람은 자식을 애완동물이나 트로피로 키워요 27 ㅎㅎ 2024/11/10 4,144
1645625 생활기록부 과목별 선생님 코멘트? 1 .. 2024/11/10 869
1645624 2월에 스페인 마요르카 여행 9 ㅇㅇ 2024/11/10 1,728
1645623 미니멀 라이프 하시는 분 저 좀 알려주세요. 26 저 궁금합.. 2024/11/10 5,882
1645622 이천공 명태균 건진법사 또 15 .. 2024/11/10 3,042
1645621 코트 하나 봐주시겠어요? 12 ... 2024/11/10 3,715
1645620 헨리와 화사 듀엣곡 좋네요 16 헨리&.. 2024/11/10 3,284
1645619 예비고3 이과 정시로 사탐 2과목 선택할 경우 8 ... 2024/11/10 895
1645618 왕복 70 km 출퇴근 24 고민 2024/11/10 3,586
1645617 장하빈은 학교는 안가나봐요? 18 ... 2024/11/10 4,997
1645616 남편이 소고기 사줬어요 3 ㄹㄹ 2024/11/10 2,780
1645615 어릴때부터 항상 혀가 갈라져있어요 8 ㅡㅡㅡ 2024/11/10 2,119
1645614 냉동 빵 일텐데 까페에서 데우는 기술?? 8 노하우가 2024/11/10 3,786
1645613 국민들이 반성해야 34 asdfg 2024/11/10 2,909
1645612 58 .. 2024/11/10 22,018
1645611 정년이에 찐이 나타났어요 이자람!? ㅋㅋㅋㅋㅋㅋㅋㅋ 7 으악 2024/11/10 5,969
1645610 샤인머스캣 값 떨어져서 좋네요 14 ..... 2024/11/10 4,250
1645609 이번 삼시세끼는 게스트가 죄다 노잼이네요 19 ........ 2024/11/10 7,838
1645608 정규재 "내가볼때 이재명 재판은 모두 무죄다".. 17 보수평론가 2024/11/10 3,297
1645607 오늘 김장하고 왔어요. 2 둥이맘 2024/11/10 2,475
1645606 아이 고등되며.... 31 dd 2024/11/10 6,169
1645605 돈이 없어서 슬픈것 중 하나가 사랑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 10 ㅠㅠㅠㅠ 2024/11/10 3,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