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저분한
'24.11.10 6:45 PM
(118.235.xxx.62)
내 모습을 못참겠어요.
2. k
'24.11.10 6:46 PM
(73.148.xxx.169)
어차피 노인들은 다 비슷해요.
3. ...
'24.11.10 6:49 PM
(182.231.xxx.6)
사회생활 하는 동안에는 깔끔하게 보이는게 좋을듯요.
4. 저는
'24.11.10 6:50 PM
(121.142.xxx.192)
저는 할래요. 염색한 제 모습이 더 좋아요
5. ..
'24.11.10 6:50 PM
(49.142.xxx.126)
-
삭제된댓글
안해야지 하다가도 지저분하고 추레해지는거 못참고 결국 하고 마네요. 하고 나면 정말 십년은 젊어보이고 깔끔해 보이고 기분까지 산뜻해져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아! 스스로를 볼때 그렇다는거지 다른 사람의 염색은 관심없구요
6. ᆢ
'24.11.10 6:51 PM
(125.135.xxx.232)
염색은 안하시고 펌은 하셨나요?
혹여 펌도 안하셨다면 헤어스타일은 어떤 모양인가요
숏컷?보브단발 컷?
저도 염색을 안하고 싶은데 스타일링을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보일까싶어서요
7. 하바나
'24.11.10 7:00 PM
(175.117.xxx.80)
자기만족이죠.
다른건 떠나서 외출할때는 그나마 낫지만
집에 있을때는 훅처지고 거무퇴퇴한 얼굴에
늘어진 잠옷..흰머리까지 하고 있음
나혼자있어도 우울증 걸릴듯 해요
8. ㅇㅇ
'24.11.10 7:03 PM
(211.234.xxx.54)
68년생이시면 할머니에 가까운데 염색 안해도 될듯한데요?
9. ~~
'24.11.10 7:08 PM
(58.141.xxx.194)
윗님 68년생이면 56세, 노년의 나이가 아닌데다가
할머니라 해도 외모 포기를 할 기준은 아니죠.
긴 노년, 외모에 대한 고민과 자기 만족은 필요한거구요.
노인은 다 비슷하다, 할머니 염색 안해도 된다
이런 생각 반대해요.
10. ....
'24.11.10 7:08 PM
(106.101.xxx.168)
금발 은발이면 흰머리.상관없던데 검은머리라 ㅜㅜ
11. 염색
'24.11.10 7:14 PM
(39.125.xxx.160)
저는 할래요.
염색 안 하면 할머니가 돼요
12. ..
'24.11.10 7:15 PM
(183.98.xxx.67)
남의 머리 백발이든 흑발이든 관심 없어요
평가하지도 않구요.
염색하지 않고 다니는 분들 보면 그 당당함이 전 좋아보이더라구요. 추레하다고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자연 흰머리에 잘 차려 입으신 분은 더 멋져보여요
13. kopi
'24.11.10 7:23 PM
(112.170.xxx.100)
40대에 애낳아 애는 미취학인데 나이는 50이 되어가네요 염색안하고 나가면 바로 애 할머니냐 그래서 해야합니다 ㅠ
14. 맘대로
'24.11.10 7:40 PM
(125.187.xxx.44)
자기 좋은대로 하면 되는데
해야 깔끔하다 늙어보인다
심지어 예의가 없다는둥
이런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질타의대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15. 염색
'24.11.10 7:49 PM
(121.148.xxx.122)
제가 염색하는 동안에는 알러지때문에 쓰는 염색약이 있었어요.
그 염색약은 파마가 안나와서 파마 포기하고 살았어요.
늘 커트머리..
두달에 한번 미용실 가서 커트 하고 한달에 한번 집에서 염색하는게 헤어에 들어가는 비용 전부였어요.
대신 샴푸는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썼고요.
지금은 단발펌 했어요~
어떤분은 검은머리 염색하면 10년은 젊어 보일거라 하시는데 염색하면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두피때문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16. 염색
'24.11.10 7:54 PM
(58.238.xxx.213)
트러블이 있어서 못하시는거고 대부분 사람들은 트러블없어요 전 70년생 남편 67년생 남편 염샙하고나면 10년은 젊어보이고 저도 더 젊어보이는드해서 염색 포기못해요
17. 대환영
'24.11.10 7:59 PM
(124.53.xxx.169)
그러나 당장은 힘들거 같아요.
늘 생각하죠.
흰머리 염색안해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문화가 잡리잡히고 다같이 안하면 좋을텐데..
내가 몇년전 염색을 안하고 모자나 비니쓰고 다닌적 있는데 나보다 젊은이들은 그러려니나
잘어울려요 하는데 열살 스무살 연상지인들이
하나같이 염색좀 하라고 난리...ㅎㅎㅎ
그들이 더 못견디는지 지금도 이해 불가네요.
18. 대환영
'24.11.10 8:02 PM
(124.53.xxx.169)
젊고 곱상한 약사가 완전숏컷 올백머리를
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멋있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물었던적 있어요.자연백모...
차라리 젊고 이쁘고 흰피부는 흰머리가
너무 예뻐요.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
19. 또다른 지인
'24.11.10 8:06 PM
(124.53.xxx.169)
필테회원인데 자세가 구부정해 천상노인,
얼굴은 주름없고 깨끗 고와요.
반백에 흔한 아주머니들 펌 머리
본인은 염색하고 싶지 않아 하지 않는데
주변인들과 심지어 미용실에서 까지
염색 안해 늙어보인다고 염색종용한다고...
그분의 반백머리도 자연스럽고 또래분들에 비해 분위기 있는 얼굴에 성격도 점잔아서
저는 좋아해요.
20. ..
'24.11.10 8:08 PM
(125.129.xxx.117)
오십대가 염색 안하면 자연스럽다기보다 넘 보기 싫어요
어울리는 사람 어쩌다 가끔 있겠지만
너무 꾸미지 않고 막 사는것 같고 추해 보일때도 있어요
7 8ㅇ 정도 되시면 모를까 오십대면 그래도 염색 하는게 낫더라고요
본인들이 자연스럽게 산다고 하시면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겠지만
21. ㅇㅇ
'24.11.10 8:11 PM
(119.194.xxx.243)
누가 봐도 할머니인 나이가 되면 그때는 자연스럽게 살겠지만
그 전까지는 염색 하려구요.
22. ..
'24.11.10 8:17 PM
(89.246.xxx.216)
50대는 염색해야죠.
손주라도 보면 멈추던가
23. 50대면
'24.11.10 9:40 PM
(182.221.xxx.39)
전 50대면 염색이 아직 필요하다고 봐요.
원글님은 두피트러블때문에 염색을 못하시는거라고 볼 수 있죠. 두피트러블이 없는 분들에게 흰머리는 너무 나이들어보여요.ㅠㅡㅠ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의 가꿈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퇴직하셨거나 전업이어서 만나는 사람들이 주변에 몇 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면 모를까..
24. . . .
'24.11.10 11:24 PM
(180.70.xxx.141)
원글님은 트러블로 못하시는거고
전 가능하니 할겁니다 ㅎㅎ
25. ㅎㅎ
'24.11.11 12:22 AM
(112.157.xxx.2)
립서비스 맞아요.
지인이 회색머리인데 차마
안 어울린다고 말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