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는 염색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전체니 부분이니 뿌리니 다 하더라고요.
남 있는것도 신경 쓰던데 전 신경 안써요
앞쪽 양옆 제가 보기에 많이 생겼고
뒤쪽은 안보이는데 뭐 생겼겠죠. ㅋㅋ
직장생활 하고 있고 취미생활도 하고
사회생활 다방면으로 많이 하고
사람도 꽤 만나는 편이지만
염색할 생각 없어요.
듬성듬성 한것 빨리 지나고
하얗게 됐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백발에 대한 로망이 있거든요 전 ㅋㅋ
제 주위에는 염색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전체니 부분이니 뿌리니 다 하더라고요.
남 있는것도 신경 쓰던데 전 신경 안써요
앞쪽 양옆 제가 보기에 많이 생겼고
뒤쪽은 안보이는데 뭐 생겼겠죠. ㅋㅋ
직장생활 하고 있고 취미생활도 하고
사회생활 다방면으로 많이 하고
사람도 꽤 만나는 편이지만
염색할 생각 없어요.
듬성듬성 한것 빨리 지나고
하얗게 됐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백발에 대한 로망이 있거든요 전 ㅋㅋ
저도 안해요
외모는 썬크림바르고 잘씻고 머리 단정히만 다닙니다
건강에 나쁘다는데 굳이 싶어요
20대때는 다양한 색 시도해보고 그게 이뻤는데
지금은 흰머리 좀 있어도 그것대로 나쁘지않고
염색하나 안하나 어차피 거기서 거기 같고 ;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의 중년이 제 기준 워너비라
필요를 못느껴요
그것도 예의 아니라고
예의가 하늘을 뚫는 댓글이 곧 달릴겁니다
전 염색해본들 수박될것도 아닌거 알기에
아무것도 안하고 늙어가는 노년 사람입니다
저는 흰머리가 거의 없어서 염색 안해요.
뒤통수에만 조금씩 올라오는데 거울 2개 놓고 그때그때 잘라줘요.
너무 멋있죠.
완전 백발이면 괜찮은데 50대 어중간한 아이는 염색 안하면 자칫 할머니 처럼 보이더라구요
옷을 아무리 잘 차려입어도 자기관리 안되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막 멋을 부리는건 아니더라도 깨끗한 옷에 정돈된 머리는 사회생활 하면서 필요한것 같아요
50대 초
보이는것만 간간히 없애고
손쓸수없을지경이되더라도
그냥 지내려는데
주위서 보면 검은 흔색 섞여서 염색안하는
멋쟁이가 있는데 숏컷이죠
지하철에서본 멋진 2분도 둘다 컷트에 굵은외이브 헤어
흑발 백발 섞였는데 아무래도 숏컷이 부담없고
스타일이 좋으면 아무 의미없더라구요
완전백발은 상상이 안가네요
저도 아직 흰머리가 없어서 염색은 안해요
힘없고 가늘어서 폼 안나는 머린데 다행히 흰머리는 아직 없네요
50대 후반 염색 한번도 안했어요
흰머리 당연히 있지만 남들보다는 조금 덜해요
친구들도 최대한 늦춰서 시작하라구 해요
지인이 수입화장품(염색약포함)판매회사 운영하는데 건강상 염색하지말라고 했던말이 아직도 생각나요
흰머리는 확실히 나이 들어보이긴 해요.
백발이 잘 어울리기 쉽지는 않죠.
건강을 생각해서 염색안하고 외모 덜 꾸미고 사는건 현명한거죠.
대신 나이 들어보이고 살짝 추레한(?)건 감당해야죠.
반대로 나이 80중반 넘었는데 피부 팽팽하게 유지하고, 머리염색하고 그게 자연스러우면 다행인데.
누가봐도 80대 나이보이는데 발악 느낌이면 차라리 추한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노화는 자연의 섭리니까요
이웃독거어른이 팔십중반이신데 뭐 엄청 멋쟁이도 아니신
수거옷 골라입고 돈아까위 고기 생선 찬거리에 돈 오천원도 안쓰는 분인데
퍼머 염색은 엄청 자주 하심
밤톨 퍼머에 (노인상대 1만원대퍼머라고)
염색도 당신손으로 거울도 안보고 주물러 귀뒤며 두피에
염색얼룩 덕지 덕지
흰머리 혐오 하시나 싶음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여성분들 염색 안 하는 분 없어요.
염색안한 부심인가요?
일하면서 안할수 없으니 하는거죠. 뭐..
가치관 차이죠.
저 50초반인데 올해부터 염색 안 하고 있어요.
지저분해 보는 것도 맞고 늙어 보이는 것도 맞는데 대신 스타일링은 깔끔하게 해요.
오십대 들어서면 흰머리 생기는 거 당연하고 생각하고 특히 전업이라 직업적으로 누구를 상대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마트에서 사람 만나는 게 전부인데 이제는 건강을 더 생각하자 싶어서요.
개인 취향이죠
염색한 머리가 깔끔해보여서 뿌염 바로바로는 못 해도 좀 노력하려구요
지병이 있거나 건강걱정 크신 분 아니면 염색한 게 좋아요
듬성듬성 흰머리 눈에 띄면 50이어도 할머니로 보여요
60인데 한번도 염색 안해봤어요
2년전부터 흰머리가 중간중간 보이지만
염색할 생각은 안하고 있어요
펌하면 두피가 가렵고 발진이 생겨서 4-5개월
마다 하는데
염색까진 못하겠어요
진짜 꼬박꼬박 해요
외모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어후 지겨워요
나이 들어 보이는 건 그렇다 치는데 완전 백발이 아니면 지저분해보이고 추레해보여서
못참고 염색하게 되더라구요
완전 백발이 깔끔하게 보인 경우는 아주 날씬 하고 탄탄한 몸에 옷도 젊고 세련되게 입으시고 숏컷이었어요
강경화 장관은 커리어와 자신감에 에티튜드까지 버무려져서 어울리는 거고~
염색을 하던 말던 제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말았음 좋겠어요
왜 염색안하냐고 만날때마다 잔소리 하는사람 싫어요
곱습이고 가늘어서 매직만 하고 살다가 42에 새치염색했어요
처음으로 염색을 한거죠..
글긴 한달반 주기로 염색하면서 살아요
한달정도 지나면 보기싫은데 참고 참아 한달반 주기인데..
지금 초등인 아이 고등졸업까지만 하고 그 뒤에는 안할려구요.;
친정엄마는 73살이신데 작년부터 안하세요
거의80프로 백발이구요
근데 확실히 머리때문에 아무리 좋은옷입고 꾸며도 예전처럼 꾸민티는 안나시는거 같기도 해요..
워낙 꾸미고 하는거 좋아하시고 거상까지 하실정도로 잘 꾸미시는데 염색안하시니 나이도 많이 들어 보이고 그래요.
염색하실때는 많이들 젊게 보셨거든요
저도 올초 까지 하다가 해도 일주일도 안돼서
흰 머리 보이는거 보고 너무 지겨운거에요
스스로 나이들어 보이는거 싫어서 또는 게을러 보여
염색 꾸준히 했는데 이제는 염색하는게 힘들어서
안해요. 남의 시선 상관 안할라고요
나이 들어 아무리 염색 열심히 해도 늙어 보이는거 똑같고
그 염색되어 있는 뻣뻣한 머리도 염색 안한머리 만큼이나
보기 그렇더라구요
백모 비율 따라 달라요.
흰머리 별로 없는 분들만 댓글 다시나봐요 ㅠㅠ
올해 50인데 염색 안 하면 전체 백발이에요.
사회생활하고 아이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안 할 수 없네요.
2주만 지나도 뿌리쪽에 가름마 타고 하얀 고속도로가 깔려요.
염색 안 하고 싶은데 사회적 지위도 있고 아이한테 미안해서 어쩔 수 없이 하고 다녀요.
강경화 전 장관님 만큼 멋있기도 쉽지 않다더라고요. 백발이 다 멋진 건 아니라는...
암턴 댓글 보다가 서글퍼서(어니 그 정도면 저도 염색 안해요~~~~~~~~ 싶어서ㅠㅠ) 댓 달아요.
저도 50대인데, 완전 백발로 올라와서
안할수가 없어요.. ㅠ
완전 백발로 다니기엔 아직 얼굴은 팽팽해서..
근데, 지난번 염색하고 큰일날뻔 했어요.
셀프염색 하는데 넘 오래 방치했었나봐요.
두피에 염증생겨서 혼났네요.
조심하는게 좋아요.
잘 보이는곳 위주로 후딱 바르고,
나머지는 대충. 빨리 끝내는게 좋은듯.
50대인데 두 달전부터 염색 시작했어요
머리가 금방 자라네요
곧 염색 또 해야하는데
이 지겨운 걸 언제까지 해야할지
염색 안한 부심이냐
나이들어 보인다 할머니같다
지저분해 보인다
없어 보인다
이런 평가 다 감수하고 하는거라 말 듣는 건 괜찮은데
왜 안해? 이럼서 대답을 요구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늦둥이 엄마는 꾸준히 염색합니다.
펌은 안해요. 아줌마 파마머리같은 곱슬이라 매직은 하면 좋은데 못해요.
안하고싶어도 백모비율이 거의 90%라.ㅜㅜ
필수
안할수가 없지요
듬성듬성 흰머리는 이미지가 지저분해보여요
새치염색 안 하고 있어요
돈들고 할 줄 몰라서
그냥 대강 칼로 잘라내고 있어요 ㅋㅋ;;;
에전에 멋내기 염색을 계속 했었는데
7-8년 전부터 아예 안 해요
안 하니까 돈도 굳고 편해요
염색 시작하면
또 계속 해야 되고
사회생활도 정규적으로 안 하고
그래서 그냥 안 하고
대충 살아요
흰머리 없어요
희안쓰 이건 좋네요 진짜
나중에 흰머리 나더라도 염색 안할래요
누가 봐준다고요
독한 염색약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아요
흰머리가 많지 않고 연갈색머리라서 잘 안보이는 편이라 염색 안하고 있어요.
앞머리, 옆머리에 몇가닥 보이는건 쪽가위로 잘라주며
최대한 염색 미루고 있는데 언제까지 안하고 버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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