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큰거보다가 변기 막혀서
제힘으론 안되서
20대 아들한테 뚫으라했는데
싫다고 안해주네요
락스넣고 한참만에 제가 뚫었는데
다른집 아들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제가 큰거보다가 변기 막혀서
제힘으론 안되서
20대 아들한테 뚫으라했는데
싫다고 안해주네요
락스넣고 한참만에 제가 뚫었는데
다른집 아들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힘으로 하는 일도 아니고 본인이 해야죠.
아들한테 그런걸 시키죠 이해가 안가네요
누구때문에 막히든 서로서로 도와주죠
막히면 다른 사람도 못 쓰잖아요
본인이 뚫어야죠
이럴 땐 아들보다 남편이 편하죠
그런걸 자식 시키고싶어요?
주작아니고 진짜라면 정말 놀랍네요 ^^
변기 뚫는게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요령이예요
힘으로 뚫는다는게 더 놀랍네요
압축기로 몇번 하면 그어떤 변도 다 뚫리는데
강아지 응가 막힌거는 , 손목 관절염있어서 아들한테
시켰는데
제꺼 막히면 제가 못시킬거 같아요
그걸 어찌 해달라하나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가 하고말지
애도 두고두고 생각날텐데;;;
상상도 안돼요
그런걸 어떻게 자식시키나요
전 오로지 혼자하다 죽어도 안되면 사람부를듯요
쌀 나르는거나 냉장고 옮기는건 가족들 시킬수있지만
어떻게 그런걸
부탁해본적 없어요
더러워라 그걸 왜 남자 시켜요? 힘으로 뚫는것도 아니고
그런걸 묻는 엄마가 신기하네요
당연히 자기건 자기가 하죠
아들도 극한직업
막은자가 해결
락스보다 주방세제나 뜨거운물이 잘돼요
힘이 아니라 기술이 더 중요함
혹시 가족등 부려먹는 캐릭터신가요 ㅜㅜ
이걸 아들한테 시키는 엄마라니
수치심도 없네요
늙으면 어찌할지 벌써부터.
이게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연륜과 요령으로 뚫는 건데 20대 애들이 이런 거 잘할 수 있을까요? 저는 재가 못 미더워서 자식한테는 못 맡길 듯 ㅎ
어떻게든 내가 뚫고 해결해 보려고 하지 아들한테 시킬 생각 조차 안 드는데요?
아들은 더 더럽다고 느낄 듯 해요
불쌍
어디 이거 하나겠어요
그걸 왜 아들 시키나요?
본인이 최대한 노력해서 뚫어야죠
안되면 사람을 돈주고 쓰더라도
님 제발요
본인일을 본인이 해결해요 드럽
아고....
아들이고 딸이고 못시키지요ㅠ
아들 장가보내지 마세요
어우 지똥 막힌거 남편 시키는 친구가 있어서 야 니똥은 니가 처리해라 했는데 아들이라니.. 본인도 더러운 똥을..
특히 잘 막히는 변기가 있더라구요
고무달린 뚫어뻥으로 수직으로 체중실어서 몇번 누르면
초등학생 힘으로도 가능해요 아들힘까지 빌릴 일은 아니죠
긴 손잡이 달린 청소 솔에 비닐 뒤집어 씌우고 물 안들어가게 테이프로 꽁꽁 돌려준 후
변기 물내려가는 곳에 압력을 가한다는 느낌으로 퍽퍽퍽 몇번만 하면 뚫리는데 안타깝네요
본인것도 비위 상하는데 그런걸 아들을 시키다니 ㅠㅠ
저 위에 서로 돕는다는 댓글 썼는데
압축기로 쉽게 뚫리면 많이 막힌 것도 아니지 않나요
금방 되는 건 부탁할 필요도 없죠
압축기로 해도 안 될 때
이거 어떡하냐고 가족회의하는 거죠 ㅋㅋ
내것인데도 더러워 싫은데. .뚫어달라하긴 더 싫으네요. 몇번하면 요령 생겨요.
아들이든 딸이든 그런건 시키기 싫어요 ㅜ
내가 알아서 해결
해준다고해도 거절 아들 남편 다안시켜요
내가 한걸 왜 아들한테 시켜요?
생각만해도 싫네요
전 집에서 변기둟기가 내담당인데
나로인해 막힌적 한번도 없어도ㅠ
도대체 제 정신인가요...?
남편도 자식도 안 시키고 제가 해요.
보여주기 싫지 않나요?
요즘 진짜 왜이래요?
남의 똥은 다 더러워요.
당사자가 해야죠.
그래도 엄마가 해결 못하면
가족 누구라도 하죠.
아직 아드님이 세상의 때가 덜 묻었네요.
시누이는 수시로 변기를 막히게 하는데
고딩아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죽 뚫어주더군요.
엄마가 7~80대도 아니고 인터넷검색해서 뚫을 수있는 방법 찾아 하면 되는걸 그걸 아들을 시켜요?
본인이 싼 똥 본인이 치워야죠
그걸 왜 타인을 시켜요??
내싼똥은 내가 치워야죠
드러워라
상상도 안해봤네요
나라면 그냥 아무도 보여주기도 알리기도 싫을거같은데
호캉스 갔다가 막혀서 딸인 제가 뚫었어요
집이었으면 절대 안해줍니다
변기 뚫는게 힘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그걸 왜 남에게 부탁해요?
남편에게도 안합니다.
내가 살아서 하고 말지.
별 사람 다 있네요
미스터펑 한방이면 끝날일..
힘이 아니라 요령으로 하는일인데 아들 시키지않겠지요
그리고 부끄러워 싫어요
끝까지 제가 해결해요
아들이 20대면 젊은 엄마잖아요
70대노인도 아니고 저정도도 못하나요?
유튜브보고 스스로 하시길
벌써부터 아들한테 의지하면 도망갈듯
네?? 저는 해준다고해도 차라리 십만원줘도 외부사람 부르지 자식이 하는건 질색팔색할거같은데
엄마얼굴 볼때마다 토나올거 같을듯
진짜라면 수치를 모르시는 분이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8162 | 이준석 성상납 핵심 증인이 자살함.. 36 | 김소연페북 | 2024/11/21 | 19,289 |
1648161 | [요약]최초의 이혼 변호사 이태영의 운명이 바뀌자 이찬원이 오열.. 1 | 감사합니다 | 2024/11/21 | 2,385 |
1648160 | 부모가 관여를 안하면 아이가 정신 차리나요? 19 | 궁금 | 2024/11/21 | 3,189 |
1648159 | 엄마의 아들사랑 그러려니 하시나요? 9 | 아들바보 | 2024/11/21 | 2,995 |
1648158 |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 | 2024/11/21 | 1,631 |
1648157 | 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코트 매칭색좀 알려주세요 12 | ᆢ | 2024/11/21 | 1,577 |
1648156 | 몽클 롱패딩 중에서 3 | ........ | 2024/11/21 | 2,101 |
1648155 | 이것보다 술술 읽히는 성경책 좀 추천해주세요. 11 | .. | 2024/11/21 | 947 |
1648154 | 시판 멸치액젓은 유통기간 지나면 사용 못하나요? 4 | .. | 2024/11/21 | 1,647 |
1648153 | 음악프로에 카리나 나오는데 너무 이쁘네요 22 | 지금 | 2024/11/21 | 3,488 |
1648152 | 남편 사랑하세요? 21 | ♡ | 2024/11/21 | 4,530 |
1648151 | 지금 보일러 키셨나요? 11 | lll | 2024/11/21 | 2,961 |
1648150 | 갱년기 언제 오나요? 4 | ㅣ흠 | 2024/11/21 | 2,093 |
1648149 | 스브스pd 단식원체험 4 | 스브스 | 2024/11/21 | 2,267 |
1648148 | 백화점에서 들은 말이 속상하더라고요 47 | .... | 2024/11/20 | 23,104 |
1648147 | 40대 들어서니...베스트에 같은글이 두개나 4 | 신기 | 2024/11/20 | 2,665 |
1648146 |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56 | ㅇㅇ | 2024/11/20 | 8,631 |
1648145 | 딸의 황당한 말 8 | 신기한 딸 | 2024/11/20 | 4,815 |
1648144 | 새로운 성경 160권 이단인가요? 3 | 진리 | 2024/11/20 | 1,640 |
1648143 | ㅜㅜ 1 | 배고파서 | 2024/11/20 | 837 |
1648142 |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4 | ㅇㅇ | 2024/11/20 | 2,103 |
1648141 |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 기빨린녀 | 2024/11/20 | 6,735 |
1648140 |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 ㅇㅇ | 2024/11/20 | 2,530 |
1648139 |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 aa | 2024/11/20 | 3,054 |
1648138 | 송중기 득녀 40 | ..... | 2024/11/20 | 23,106 |